혼불(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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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BL)


장르
BL
작가
톨쥬

출간일
2020년 4월 14일
편수
348화
사이트
웹소설
1. 개요
2. 등장인물
2.1. 나례청
2.2. 나례청 소속
2.2.1. 나례청장
2.2.2. 축역부
2.2.3. 부적부
2.2.4. 암행부
2.2.5. 제구부
2.2.6. 정화부
2.2.7. 독립기관
2.3. 벽사단
2.4. 그 외
3. 제목 관련 논란
4. 종이책 출간
4.1. 펀딩 링크
4.2. 품목
4.3. 펀딩 이벤트



1. 개요[편집]


  •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 작품 키워드: 동양풍 배틀연애 애증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짝사랑공 후회공 천재공 상처공 존댓말공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질투 인외존재 복수 시리어스물 애절물 사건물 3인칭시점
  • 공 : 윤태희 – 나례청 축역부 제1팀의 수석 나자. 매사에 여유로우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끌고 다니는 미청년. 손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만, 비틀리고 냉연한 이면을 가지고 있다.
  • 수 : 김재겸 – 모종의 이유로 불로불사가 된 소년. 까칠하고 무심한 성격으로, 모든 일에 시큰둥하다. 과거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마음의 문을 닫고 사람을 멀리하게 되었다.
  • 이럴 때 보세요: 민속 신앙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bl이 보고 싶을 때


“꼭 세상이 힌트를 주는 것 같았어. 너라고. 너를 따라가라고….”


''악귀로 인한 재액과 변고로부터 인간을 수호하는 국가 기밀기관 나례청.

나례청의 수석 나자, 윤태희는 새로운 후임을 영입하기 위해

귀신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귀재’를 찾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숨기고 암행에 나선 윤태희는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상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근데, 친구는 몇 살이에요?”


여러 작품이 인용으로 작품 내에 활용된다.

박제가 된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wiki style="text-align:right"

- <날개>, 이상 -}}}

2. 등장인물[편집]



2.1. 나례청[편집]


  • 나례청(儺禮廳).

옛사람들은 모든 재앙과 질병이 귀신으로부터 비롯한다고 믿었다.

...(중간생략)...

귀재(貴才)로 태어난 자는 대개 무당이 되거나 속세를 떠나 불법에 귀의했으나, 드물게 나라의 부름을 받는 일도 있었다. 바로 나례를 행하는 나자(儺者)가 되는 경우였다. ...(중략)... 그리하여 궁중에서는 섣달 그믐밤마다 악귀를 몰아내기 위한 대대적인 의식을 베풀었는데, 이를 가리켜 '나례(儺禮)'라 하였다.

나례청에 소속된 나자들은 나례를 주관하는 동시에 악귀로 인한 변고와 재액으로부터 힘을 다해 궁궐을 수호했다. 이들은 여러 궁중 행사에도 동원되었으며, 임금이 행차하거나 외국 사신을 영접할 적이면 행렬을 따라 악귀를 물리쳤다.

{{{#!wiki style="text-align:right"

- 구나세전驅儺世傳[1] 발췌 -}}}

고려 시대부터 이어진 나례청이 공식적으로 해체된 것은 이백여 년 전이다. 20세기 중반 무렵 총리 산하의 국가 기밀 기관으로 새로 재건되었다. 과거의 나례청은 궁궐을 수호하는 명목으로 세워졌으나, 현대의 나례청은 민간을 수호하는 기관으로 변모했다.

나례청에 전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20에 전화하면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가 받는데, 다이얼 12345를 빠르게 누르고, 잘못 눌렀다는 안내말씀이 나오고 이번엔 1122334455를 누르면 몇 분의 정적 후 달칵, 소리와 함께 '상담사를 연결해 드리겠습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 "황금빛 탈을 쓴 바로 그 사람이로다. 구슬 채찍 휘두르며 귀신을 부리네. 빠른 걸음, 조용한 모습으로 운치 있게 춤추니. 너울너울 춤을 추는 봉황새와 같도다[2]"라는 말을 마치자마자 나례청 상황실에 연결된다.

나례청에 들어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관람 시간이 끝난 종묘로 들어가는 문 손잡이로 다섯 번 두들긴 후 "개문(開門)을 청합니다."라고 말하면 문이 열렸다 저절로 다시 닫힌다. 그리고 종묘의 정전에 있는 나자의 눈에만 보이는 20번째 문 앞에 안에 부적이 새겨진 카드키를 기둥 틈 사이로 꽂아 놓으면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나례청 내부가 펼쳐진다.

관람 시간에 들어가려면 매표소에서 무료 관람을 요청하고 신분증 대신 티머니 카드를 받아 프리패스로 들어갈 수 있다.

최근에는 마곡사에 공주 지부, 대릉원에 경주 지부를 건설 중이다.



  • 나자 시험
블라인드 테스트로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1단계는 눈이 제대로 트였는지, 2단계는 귀감이 확실히 열렸는지, 3단계는 귀기를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는지를 본다.

1단계 는 새하얀 스크린에 차례대로 꽃이 몇 송이 보이는지 말하는 것이다. 시험 중 거짓말을 하면 땀, 맥박, 호흡, 혈압. 생리적인 변화가 일시에 급격하게 일어나 두드러기가 올라오게 되어 실격처리 된다.
재겸은 한 송이도 보이지 않았는데 대신 사슴을 보았다.

“몸통에 하얀 점이 있어요. 한 마리는 암컷이고, 한 마리는 뿔이 달린 걸 보니 수컷이네. 요. 암컷은 앉아 있는데 수컷은 서 있어요”


즉, 꽃이 적게 보이면 보일수록 좋은 눈을 가진 것.
심기정의 말로는 꽃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람은 백 명 중 한두 명 꼴로 있는데. 꽃이 하나도 안 보인다는 건 완벽한 눈을 가진 타고난 귀재라는 뜻이다.
사진 속의 사슴은 평범한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영물이었는데,잔상을 볼 정도가 되려면 눈이 완벽히 트여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귀신을 듣고 보는 것만이 아니라 아예 만질 수도 있어야 하고. 귀감이 열려 있고 가지고 있는 귀기의 그릇이 커야 한다.
김재겸처럼 어린 나이에 선명하게 사슴을 본 사람은, 십 년 전 이후로 처음인데 그 인물이 바로 축역부에 윤태희 수석님.
사슴을 본 사람은 그대로 1차 시험에서 합격하고 그걸 우스갯소리로 골드 패스라 부른다.

2단계 에서는 제구부 나자가 감독관으로 참여했다.
안이 보이지 않는 항아리에 손을 넣고 잡히는 공을 꺼내는 것으로 귀감이 흐린 사람의 손에는 고무 공이 만져지고, 적당히 열린 사람에겐 나무 공이, 제대로 열린 사람에겐 쇠공이 만져짐.

3단계 에서는 부적부 나자가 감독관으로 참여했다.
개인별로 주어진 석판에 글씨를 쓰는 것으로 붓에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귀기를 알맞게 실어야 쓸 수 있다.




2.2. 나례청 소속[편집]



2.2.1. 나례청장[편집]


  • 나례청장(儺禮廳長)

  • 방상시(方相氏)
행렬의 선두에서 신명나게 춤을 추며 길을 여는 이가 있었으니, 한 나라의 군주로 하여금 마땅히 경외케 할 신령(神靈)의 기백을 지녔음이라.
...(중략)... 인간과 귀신을 아우르는 나자들의 우두머리이자 악귀를 쫓아내는 신, 그 이름은 '방상시'라 하였다.
{{{#!wiki style="text-align:right"
- 구나세전驅儺世傳 발췌 -}}}
나례를 거행할 적이면 그 중심에는 언제나 방상시가 있었는데 그 외형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이 기묘하여, 그가 좌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적이면 누구라도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그는 곰 가죽을 뒤집어쓰고 붉은 옷에 검은 치마를 돌렸으며, 얼굴에는 반드시 해괴한 탈을 썼으니 그 용모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탈에 새겨진 눈은 자그마치 네 개나 되는데, 그 색이 황금과 같다고 하여 황금사목(黃金四目)이라고도 불렀다.
그의 얼굴이 곧 탈이요, 탈이 곧 힘의 원천이었다. ...(중략)... 혼불을 인도하는 힘, 그것이 방상시의 권능이었다.
{{{#!wiki style="text-align:right"
- 구나세전驅儺世傳 발췌 -}}}

인간에게 잊힌 신은 힘을 잃고 쇠락하는 법이었다. 그것은 악귀를 쫓는 신으로 군림하던 방상시라 할 지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방상시는 선대 나례청을 세운 뒤, 인간에게 자신의 자리를 선양하고자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죽은 자의 횡포에 산 자가 신음하니, 그에 본향이 긍훌히 여기어 사자(使者)를 내리고 흐트러진 질서를 바로잡으라 명하였다. 본향의 사자가 바로 방상시이다.
...(중략) 이에 방상시를 부르는 존호가 있으니 이름을 다스리는 자, '성명자(姓名子)'라 하였다.
{{{#!wiki style="text-align:right"
- 구나세전驅儺世傳 발췌 -}}}

정식 나자가 되기 위해선 견습생 '초라니'로서 2년간의 수련 기간을 거친다. 보통 초라니는 10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았다. 초라니가 시험을 통과하면 정식 나자가 되는데, 초라니 말고도 연차 5년 이상 나자의 지목을 받은 추천 입청자도 시험 자격이 주어진다. 이렇게 1차 시험에 합격하면 수습 나자가 되고, 2차 시험에 합격해야 정식 나자가 되며, 준공무원으로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게 된다. 이어서 평(平) 나자, 주임, 선임, 수석이 있다. 수석 1명은 선임 20명 정도. 물론 고속승진도 존재한다.괴물 윤태희


2.2.2. 축역부[편집]


  • 축역부. 악귀를 비롯한 인외의 존재와 정면으로 격돌하는 부서로, 강한 힘을 가진 나자가 모여있다. 업무 특성상 밤에 바쁘고 낮에는 한가한 부서. 특히나 아침은 하루 중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대로 동이 트고 나면 귀신의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 활동량만큼 발생하는 사건 사고 수도 감소하기 때문이다. 만약을 대비해 탈을 쓰고 현장에 나간다.
    • 부장 석주련. 태희의 할아버지인 윤원중이 죽을 때 태희를 못 본 척 해준 나자.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 제1팀 수석 윤태희. 서류상 나이는 26세이고 파평 윤씨. 이매 탈. 벽사단 단주. 16살 즈음부터 나례청을 무너뜨릴 계획. 어렸을 때(13살 즈음 까지) 이름은 윤선오(宣悟). 어느 높은 산 땅 속 무거운 석판에 깔린 관 안에서 윤원중에게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본향[3]의 표식을 받았다. 윤원중의 손에 자랐다가 윤원중의 추천으로, 몇 년 동안 괴팍한 주지승이 있는 낙선암이라는 작은 암자(큰 절에 딸린 작은 절)에서 지냈다. 현재 주소는 하이펠리스 B동 1402호, 현관 비밀번호는 1333.
    • 제1팀 선임 표지호
    • 제1팀 주임 강이빈. 26세. 암행부 출신이라고 한다.
    • 제1팀 주임 고준형
    • 제1팀 김시현
    • 제1팀 수습 김재겸. 각시 탈. 어느 산 속에서 서울 구기동으로 이사.
    • 제2팀 최 수석
    • 제2팀 선임 한주영. 석주련의 직속 부하.
    • 황 선임


2.2.3. 부적부[편집]


  • 부적부(符籍部). 각종 부적을 쓰고 주술을 다루는 부서. 명부실도 관리.


2.2.4. 암행부[편집]


  • 암행부(暗行部). 신분을 위장하여 민간 곳곳의 치안과 순찰을 담당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부서. 초라니 기간에 귀재를 찾아다니는 업무도 담당.
    • 부장 최원영
    • 심기정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 머리는 거의 반삭 수준으로 짧고, 입술에 어두운 보라색 립스틱을 발라서 난해하고 아주 강렬한 인상을 줬다. 재겸에게 골드패스를 준 1차 나자 시험 감독관.
  • 제3팀 나자 홍민재
  • 제4팀 수습 임효문. 별명 탈색남.
초라니 출신. 재겸이 번호표를 꽂기 위해 분주할 때 도와 준 탈색남. 재겸을 칠칠이라고 부른다. 재겸이의 나례청 동기. 아리송한 윤태희 때문에 고민 할 때 연애상담을 해줌. 재겸에게 프렌즈팡을 알려줌.


2.2.5. 제구부[편집]


  • 제구부(祭具部). 각종 무기와 도구를 발명하고 개발하는 부서.
    • 제1팀 수석 이영신
    • 제1팀 주임 신서영. 축역부 황 선임과 동기.
    • 제1팀 주임 박수원
    • 박종훈


2.2.6. 정화부[편집]


  • 정화부(淨化部). 부정이 깃든 물건이나 장소를 정화하거나 다친 나자를 치료하는 등 가장 평화롭고 한적한 부서. 약초실도 관리.
    • 도나영. 신입 OT 진행.
    • 지원자 노병준. 27세.


2.2.7. 독립기관[편집]


  • 명부실. 부적부 산하기관.
    • 명부실 서기 전옥례. 70대.
  • 제조실. 정화부 산하기관.
    • 제조실장. 50대.

  • 그 외
    • 심기정. 입학 시험 주관.
    • 황승수. 축역부 지망. 축역부 선임인 친형의 추천 입청자.
    • 김세민. 추천 입청자.
    • 현송. 평 나자.

  • 옛 나자
    • 묘정
    • 휘림
    • 수향
    • 부적부 윤원중. 윤태희의 양아버지.
    • 채 주임. 복지사로 위장하여 태희에게 접근했다.


2.3. 벽사단[편집]


  • 단주
바깥에 모습을 드러낼 적이면 항상 적색 두루마기를 걸치고 나타난다.



2.4. 그 외[편집]



  • 귀신
    • 영귀(靈鬼)
      • 패현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에, 옛날 비단 한복 복식. 태희가 부리는 귀신.
  • 새로
볼 때마다 새롭고 해괴한 헤어스타일과 복장. 흑진주 속 태희가 부리는 귀신.
  • 흑제
새하얀 백의 복식. 몽마(夢魔). 흑진주 속 태희가 부리는 귀신.
  • 연옥
헬멧을 뒤집어쓴 듯한 바가지 머리에, 꽃무늬 티셔츠 복장, 등에는 제 덩치보다 훨씬 큰 거문고를 가벼운 가방처럼 짊어지고 있다. 뺨에 주근깨가 나 있고, 앞니 두 개가 빠진 예닐곱 살 쯤의 아이의 외양.
  • 형운
앞섬 저고리를 풀어헤쳐 가슴을 드러낸 복식. 옆구리에 술 동이를 끼고 있고, 허리춤에 차고 있는 두꺼운 가죽 주머니 안에 술을 빚고 남은 술 지게미가 있다. 덩치가 몹시 우람하다.
  • 다가
댕기 머리를 곱게 땋은 복식. 치마 자락 속의 큼지막한 손작두가 있다.
  • 원귀(혹은 악귀). 이지(理智)가 없는 귀신.
  • 잡귀. 이지가 없는데다 망가진 외형을 가진 귀신.

  • 영물
    • 산삼 동자(혹은 약사(藥師) 동자)
      • 메산이
마음이 여린 산삼 동자. 외형은 꼬마아이 모습. 메산이의 토(약수)를 마시면 어떤 상처라도 낫게 됨. 명상 후 뿌에엑 토를 하면 이슬로 이루어진 약수가 만들어짐. 재겸이네 집에서 살고 있는 영물로 산이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한다. 나례청의 계략으로 쫓기게 됐을 때 자연과 융합하여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음.
  • 호족(狐族)[4]
    • 정주
재겸이와 메산이의 보호자 겸 연예인. 의지할 수 있는 좋은 어른이자 자본에 약한 둘의 생활을 담당하고 있다. 재겸이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손을 써줬음.
  • 그림 속 뱀
    • 시시. 무신도(巫神圖) 속에 살던 뱀. 태희와의 계약으로 왼쪽 손목에 문신이나 실 팔찌처럼 손목을 감싸고 있는 가느다란 검은 뱀의 형태로 남아 태희의 가신이 되었다.
  • 남생이
    • 유남생
  • 인어족
    • 신지혜. 반(半)인어이면서 모델 출신.
인어인 어머니와 인간인 아버지에서 태어난 반인어. 인어를 사랑한 아버지가 자신의 쓸개를 주고 인간이 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그러나 아비가 노름에 빠져 어머니는 다시 바다로 돌아가게 되고 신지혜는 사랑을 믿지 않게 됐다.
인간인 은경이를 짝사랑하는 중.
  • 묘귀
    • 살찐. 숭인1동의 골목 대장.
    • 김짱돌

  • 인간
    • 무당계
      • 여혜 선사
      • 김석철
      • 서정탁
    • 대륭고교
      • 조영우
      • 이주열
      • 학년 주임
      • 담임 서 선생
      • 문학담임 김 선생
      • 최 선생
    • 나자의 가족
      • 윤기준. 부적부 나자 윤원중의 죽은 아들.
      • 정덕철. 임효문의 아버지. 임효문은 어머니의 성을 따랐다고 한다. '정덕철의 왕돈까스' 사장.
    • 일반인
      • 은경. 신지혜의 짝사랑녀.
      • 박상준. 신지혜의 일행. 이태원 산다고 한다.
      • 김시우. 다도해 최남단에 위치한 거여도에 사는 7세 소녀.
    • 경찰계
      • 김 경장
    • 기업계
      • 복지재단 김예권 대표. 예움아트센터 소유주.
      • 세강 기업 장필영 회장
      • 세강 기업 김선재 비서실장
      • 주경 건설 사장
    • 정치계
      • 허용식 장관
    • 조폭
      • 김성훈
      • 얌생이
      • 털모자를 쓴 남자
      • 빡빡이 (머리 빡빡 민 남자)


  • 동물
    • 다람쥐
      • 뚜뚜


3. 제목 관련 논란[편집]


최명희 작가의 대하소설인 혼불과 제목이 같아 논란이 있었다. 비슷한 예시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과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 하루사리 작가의 종의 기원이 있다.

[1] 실제로 존재하는 책은 아니다. 그냥 작가님의 설정.[2] <대면大面>(신라 말기, 최치원의 <향악잡영(鄕樂雜詠)> 수록. <향악잡영>은 신라 말기 최치원이 지은 한시이고, '대면(놀이)'은 신라 오기(五伎)의 하나로 황금색 탈을 쓰고 손에 구슬 달린 채찍을 잡고 귀신 쫓는 시늉을 하면서 추는 탈춤이다.[3] 한자어대로 하면 본디의 고향이라는 뜻. 본향은 아무것도 아니며 모든 것이고,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본향의 표식을 받았다는 것은 아낀다는 뜻이다. 본향의 표식이 있는 사람은 호령하는 힘이 있기에 '군림자', '명명자'라고 불린다.[4] 오랜 세월을 살아 영물이 된 노호(老狐)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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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이책 출간[편집]


수많은 혼불 팬들의 종이책 출간에 대한 니즈에 따라 종이책 출간이 확정 되었다. (23.08.15 펀딩 예정)


4.1. 펀딩 링크[편집]


와디즈에서 23년 8월 15일부터 실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공개 되었다.



4.2. 품목[편집]



1부 종이책 단일 상품부터 12종의 굿즈를 포함한 세트까지 펀딩 예정이다.
굿즈가 역대급 고퀄인지라, 관련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중이다.

* <혼불>종이책 1부 : 종이책 단행본 1권

* 대륭고 전학생 세트 : 윤태희 명찰, 윤태희 교원증, 재겸 명찰, 재겸 학생증

* 대륭고 도서부 세트 : 윤태희 명찰, 윤태희 교원증, 재겸 명찰, 재겸 학생증, 재겸 부적 떡메모지 (자벌레 퇴치용), 재겸 부적 떡메모지 (자벌레 퇴치용), 재겸 독서노트+모나미펜, 대륭고 스티커팩, 포장 패키지+일러스트 엽서

* 대륭고 사서 세트 : 윤태희 명찰, 윤태희 교원증, 재겸 명찰, 재겸 학생증, 윤태희 팔찌, 대륭고 키링, 증명사진 세트(윤태희, 김재겸 각 2장), 패키지+일러스트 엽서

* 혼불 1권 완전판세트 : 윤태희 명찰, 윤태희 교원증, 윤태희 팔찌. 재겸 명찰, 재겸 학생증, 재겸 부적 떡메모지 [자벌레 퇴치용]. 재겸 독서노트+모나미펜, 대륭고 스티커팩, 대륭고 키링, 윷점 세트, 증명사진 세트(윤태희, 김재겸 각 4장) , 패키지+일러스트 엽서

* 윷점 세트 : 윷점 설명서+윷판 반다나,윷 말 (이매탈, 각시탈 각 4EA), 윷 4EA ,투명 포토카드(윤태희,김재겸 각1장), 패키지


4.3. 펀딩 이벤트[편집]


8/1 종이책 출간 소식에 맞춰 SNS 이벤트로 1명을 뽑아 20만원 상당의 풀세트(톨쥬님 친필싸인 포함)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6:18:04에 나무위키 혼불(BL)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