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히토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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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신짱의 등장인물로, 혼다 케이코와 혼다 사토시의 아들이다. 얼굴에 볼 양쪽에 곤지가 있는 게 특징이며, 노하라 신노스케를 좋아해서 잘 따른다.[6]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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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은 1996년생으로, 히마와리와 같이 1살이다.[7] 하지만 방영 시점으로 보면 히토시가 먼저 태어났다.

케이코가 미사에가 없는 사이에 신짱의 집으로 놀러왔다가 급하게 예정일보다 1주일 먼저 진통이 오게 되었고 신짱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병원으로 가서 출산을 했고 히토시가 태어났다.

애니에서는 1994년 12월 26일에 태어나서 1995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초반부에는 신짱이 히토시를 자신의 동생처럼 굉장히 아끼고 잘 챙겨줬다. 물론 장난도 많이 쳤다. 그러면서 자기도 히토시같은 동생을 갖고 싶다고 조르기까지 한다. 그걸 본 케이코는 미사에에게 더 낳으라고 하지만, 미사에가 "우리는 아기 계획이 없다" 라고 잘라 말했다. 이때는 둘째 히마와리에 대한 설정 기획이 없었던 듯하다.

초반부에는 나름 많이 등장했지만, 짱구에게도 정말 동생이 생기면서 출연이 뜸해졌다. 물론 아빠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미사에와 신짱이 케이코의 집에 놀러 오거나 부부싸움한 케이코가 신짱 집으로 찾아와 하소연하면서 하루만 재워 달라고 부탁할 때 정도다.

짱아의 옹알이가 '따이야'였다면, 호진이의 옹알이는 '우!'이다. 이렇게 둘의 옹알이가 다른데도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어느 에피소드에선 미숙이 '호진아 짱아 누나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출생 시기에 대한 설정이 불명확해졌다. 그리고, 원작과 비교하면 호진이가 짱아보다 먼저 태어났기 때문에 명백한 설정오류다.

애니메이션에서 짱아는 '짱아 누나'로 통하기 때문에 원작과는 다르게 호진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호진이) 자신에게 복종하면 우쭈쭈(...)해 주는 등 완전히 아랫사람 대하듯이 한다. 어차피 오빠였다 해도 짱아 성격을 보면 오빠 대우를 해줄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원작 만화에서는 아기인 짱아와 달리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신짱과 비슷한 체격에다 심지어 수영까지 배우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오히려 신짱과 동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그리고 19기 12-2화에서는 짱구가 액션가면 놀이를 하자고 했는데 거절했고, 이후에는 짱구가 부리부리 댄스로 짱아와 호진이를 달래는 걸 보고[8] 호진이도 이를 따라했다.

3.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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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23기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에서 멕시코로 떠나는 노하라 일가와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에서 자신의 엄마와 함께 첫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