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멕시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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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주와 멕시코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호주와 멕시코는 경제적으로 교류가 활발하며 호주내에는 일부 멕시코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호주와 멕시코 양국은 1966년 3월 14일부로 수교하였다. 수교 이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호주와 멕시코는 태평양 전쟁 전선에서 함께 연합군으로 참여했던 전적이 있다. 멕시코는 지상군을 파병하지는 않고 대신 일부 공군을 파견하여 일본군과 필리핀에서 전투를 벌이며 호주군을 보조하였던 바 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경제적으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양국은 MIKTA, TPP에 속해 있고 경제적인 이유로 호주로 이주하는 멕시코인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그리고 스페인어는 호주에서도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어서 가르치고 있다.
2010년대 후반에 양국은 TPP에 가입했다.
호주 경찰은 2014년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이 호주에도 세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존재한다. 전술했다시피 스페인어는 호주에서 주요 외국어에 속해 있다. 호주인들중에는 멕시코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4. 교통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2016년 통계 기준 8천여 명의 멕시코인들이 호주를 방문하였으며, 호주인 중 멕시코를 방문한 경우는 8만여 명에 달했다. 호주인 중 멕시코를 방문한 인구 상당수는 국적은 호주이되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는 경우이다.
5. 대사관[편집]
멕시코 시티에 주 멕시코 호주 대사관, 캔버라에 주 호주 멕시코 대사관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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