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39번지 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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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조선족 출신 호주 시민권자 김매자가 아시아 출신 여성들을 감금하여 성매매를 시키다 호주 당국에 적발된 후 2022년에도 다시 성매매 업소를 차린 것이 드러난 사건.

39번지 또는 39번샵(39 Tope Street)은 김매자가 출소 후에 다시 차린 성매매업소의 이름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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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조선족 출신 호주 시민권자 김매자는 아시아 출신 여성을 호주로 불러들인 뒤 감금하여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하다 호주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매자는 미미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가족과 중국인 지인들을 동원해 호주 멜버른에서 최소 4곳의 성매매 업소를 호주인 바지사장 명의로 운영하다 성매매 여성들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김매자와 일당 3명은 2015년에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2022년 1월 호주 언론은 김매자가 출소 후 멜버른에 다시 성매매업소를 차려 여성들이 감금 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