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조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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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시대 6판서(六判書) 중에 하나이며, 대사도(大司徒)라고도 한다. 정2품 당상관으로 호조의 수장이다. 현재의 기획재정부장관 역할을 수행했다.
2. 상세[편집]
호조가 이조 다음가는 관청인 만큼 판서들 사이에서도 서열 2위인 높은 관직이었다. 참고로 조선시대 판서서열은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 예산을 관리했기 때문에 서열 2위에 걸맞는 권력을 갖기도 했다.
다만, 6조 직계제일 때보다는 의정부서사제일 때, 의정부를 통해야 하는 특징 때문에 권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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