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조 우지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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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ホウ(ジョウ(うぢ(もり
1577 - 1608

호조 우지모리는 센고쿠 시대의 다이묘로, 호조 가문메이지 유신 이후까지 존속하도록 만든 인물이다.

2. 생애[편집]


친아버지는 호조 우지노리로, 우지노리는 호조 우지야스의 사남이다. 호조 우지나오의 양자로 들어가지만 오다와라 정벌로 호조 가문은 망하고 양아버지 우지나오와 고야산으로 추방된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용서를 받아 양아버지 우지나오의 병사 이후 그의 영지의 일부인 4천석을 계승하게 된다. 임진왜란에는 히젠 나고야성까지 종군했다.

이후 1600년 친아버지가 죽자 그의 영지 7천석을 계승하는 것을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인정 받아[1] 1만 1천석의 영지로 다이묘가 되었으며, 세키가하라 전투에서도 동군 측에 속해 영지를 지킬 수 있었다. 이후 1608년 사망했으며, 호조 가문은 메이지 유신까지도 살아남아 이후 자작 작위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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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야스는 오대로로 당시 정치를 이끌어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