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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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279555931.jpg.0.jpg
이름
호아킨 유콘리 버클리
(Joaquin Yuconri Buckley)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지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생년월일
1994년 4월 27일 (30세)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23전 17승 6패

12KO, 5판정

3KO, 2판정
체격
178cm[1] / 77kg / 193cm
링네임
New Mansa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3.1. 커리어 초창기
4. 파이팅 스타일
5. 기타



1. 개요[편집]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3.1. 커리어 초창기[편집]


고등학교때 레슬링선수로 활동하는 도중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가져 입문했고 Shamrock FC, Bellator MMA, LFA 세 단체를 돌아다니며 10승 2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UFC에 입성한다.


3.2. UFC[편집]


UFC 데뷔전인 UFN 174에서 랭킹에는 없으나 뛰어난 실력을 지닌 케빈 홀랜드와 대결했다. 버클리는 스타일대로 몰아붙였으나, 홀랜드의 긴리치와 변칙적인 타격에 오히려 고전했다. 결국 3라운드 원투에 마우스피스가 날아갈 정도의 원투를 맞고 KO당했다.

그래서 결국 그저그런 흔한 신인으로 남을까 했으나 이후 UFN 179에서 마키 피톨로를 잡고 떠오르던 신성인 임파 카상네이를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킥캐치를 당한 상태에서 그대로 태권도 기술[2]걸고뒤차기를 적중시켰고 카상네이를 완전히 실신시켰다. UFC 역사에 남을 KO이자 버클리의 인생을 바꿔준 킥이었다.

파일:버클리카상네이.gif
역사에 새겨질 버클리의 킥.

그리고 이 킥 장면은 UFC 2020년 올해의 KO로 선정되었다.

UFC에서 짧은 다큐영상도 만들었다.

다음은 UFC 255에서 신성으로 꼽히던 조던 라이트와 맞붙었다. 버클리는 역시 거칠게 몰아붙었다. 초반은 라이트가 뛰어난 집중력으로 큰 펀치를 피했으나, 점점 집중력이 떨어졌고, 2라운드 라이트에게 큰 훅을 적중시키며 다시 한번 KO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UFC on ABC 1 에서 3연패 중이던 알레시오 디 치리코와 맞붙었으나 하이킥에 실신당하며 한해를 화끈하게 시작했다. 사실상 떡밥으로 던져준 상대이나, 어이없게 KO당해 기대감이 떨어진 편.

2022년 1월 15일에 열리는 UFC on ESPN 32에서 압둘 라작 알하산과 맞붙는다. 하지만 라작 알하산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취소되었고 2월 19일에 열리는 UFN 201로 다시 매치가 잡혔다. 경기에서는 2:1 스플릿 디시전으로 이겼다.

2022년 6월 18일에 열리는 UFC on ESPN 37: Kattar vs. Emmett에서 알버트 두라예프를 상대로 멋진 도발과 태권도킥을 보여주며 2R 닥터스탑 TKO승 (5:00)을 거두었다.

9월 3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09에서 나소르딘 이마보프와 맞붙는다. 레슬링에서 밀리며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12월 10일에 열리는 UFC 282에서 크리스 커티스와 맞붙는다. 1라운드에는 우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2라운드에 킥캐치를 당한 상태에서 펀치로 TKO패배를 당하였다.

이후 웰터급으로 체급을 전향, UFC Fight Night 2223 메인카드 경기에서 안드레 피알류를 상대로 2라운드에 헤드킥을 적중시키며 TKO 승을 거두었다.

UFC Fight Night 229에서 알렉스 모로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타격 자체는 뛰어난 편이고, 적중률 또한 좋은 편이다. 주 스타일은 거칠게 몰아붙이는 스타일로 펀치거리안에 있으면 상당히 위협적인 선수다.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풋워크를 활용해 상대의 사각으로 들어가며 압박하며 원-투나 훅-투콤비네이션으로 어프로치해서 토투토상황에서 바디와 안면에 숏펀치를 연타하며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킥은 단발성 킥을 활용하며 킥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날카롭게 뻗어나온다. 펀치와 킥의 연계도 좋은 편. 카싱레이를 상대로 이펙트있는 스피닝 킥을 차서 넉아웃을 시킬 정도로 옵션도 많고 센스가 좋다.

타격도 위협적이지만 그래플링 능력도 준수한 편이며 고등학교때 레슬링 수련경력이 있고 완력이 좋아 펀치와 연계해 클린치가 좋은 편이다. 목을 싸잡고 더티복싱이 위협적이며 테이크다운 옵션이 있으며 그라운드 상황에서 개비기나 파운딩이 좋으며 하프가드에서 파운딩과 엘보를 통한 가드패스를 활용한다. 아직까진 서브미션 승이 없지만 시도는 하는 편인데 중소단체에서 백 마운트를 점령해 상대의 왼팔을 잡고 암바를 시도한 적이 있었다. 풋워크를 살리고 공격하나하나에 힘이 실리고 레슬링까지 할 정도로 엄청난 하이페이스에 비해 체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비록 패했으나, 케빈 홀랜드전에서 쉴새없이 큰 펀치를 연타했음에도 후반까지 페이스를 어느정도 유지했다.

단점은 킥에 대한 디펜스가 좋지 않다. 발을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탠스이며 앞다리에 체중이 실린 복싱 스탠스이기 때문에 앞다리를 들어올려 막는 킥체크같은 레그킥에 대한 방어가 미흡하다. 체급 내에서 상당히 단신이라 헤드킥 허용률이 잦다. 셋업없는 단발 헤드킥의 허용이 잦고 풋워크를 살리고 펀치 러쉬나 카운터를 살리기 위해 무릎을 밴딩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안그래도 작은 키에 높이가 더 낮아지기 때문에 상대입장에선 헤드킥을 때리기 쉬워진다. 최근 경기에서 헤드킥으로 KO패당했다.


5. 기타[편집]


카상네이 전에서 보여준 킥이 워낙 인상적인지라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를 수상했다. 그리고 UFC 팬들에게서는 아직도 회자되는 중이다.
승리후 특이한 고음의 샤우팅을 하며 코믹한 인터뷰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
가정사가 꽤 불우하다.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집에서 살았다. 하지만 어머니도 호아킨이 초등학교 6학년때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자마할 힐과 절친이며 버클리가 대런 틸, 함자트 치마예프에게 욕을 듣고 무시당할때 힐이 만나면 죽여버리겠다고 일갈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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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셔독에는 173cm로 기재되어있다.[2] 호아킨 본인이 UFC 인터뷰에서 태권도 발차기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출연한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서 "유튜브 동영상으로 태권도, 합기도, 극진 가라데, 산타(격투기)를 배웠다"며 이 발차기에 대해서는 "처음 해본 동작"이라고도 말해 여지를 남겼다. 다만 저런 회전이 들어가는 발차기는 룰의 특성상 태권도에서 비롯된 것이 먼저고 이후 타 무술에서 수용된것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