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두라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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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알리 아흐메도프, 다미안 비우아스, 세르게이 한도즈코, 클리포드 스탁스, 비아체슬라프 바실리예프스키, 피오트르 스트루스, 카이오 비튼코트, 로만 코필로프, 치디 엔조쿠아니
3. 커리어[편집]
어린시절부터 복싱을 했고 2007년 주짓수를 시작했다.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기전 복싱, 주짓수대회에 출전했다.
2011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12승 3패와 ACB 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1년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해 카이오 비튼코트를 상대로 1라운드 넥 크랭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두며 UFC와 계약했다.
UFC 267에서 알레시오 디 키리코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키리코의 부상으로 로만 코필로프와 맞붙었다. 타격에서 유효타를 허용해 눈덩이가 부어올랐지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273에서 앤소니 에르난데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부상으로 경기가 취소되었다.
UFC on ESPN 37에서 호아킨 버클리를 상대했다. 2라운드 헤드킥을 허용했고 타격을 허용하다 눈이 부었고 라운드 종료후 닥터체크를 실시해 경기 속행불가로 TKO패했다.
UFC Fight Night 212에서 브루노 실바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실바의 부상으로 미갈 올렉세이주크로 교체되었으나 취소되었다.
UFC Fight Night 219에서 치디 엔조쿠아니와 맞붙어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UFC on ESPN 49에서 박준용과 맞붙었다. 1라운드에서 박준용은 잽을 활용하여 두라예프의 호흡을 방해하는 전력을 들고 나왔고, 큰 유효타를 몇 개 맞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리드를 가져가기엔 부족했다. 1분여를 남기고 박준용이 킥캐치이후 클린치 상황에서 길로틴 초크를 걸었으나 시간이 종료되며 실패하였다. 2라운드에서는 레슬링 공방 후 체력이 빠진 두라예프를 캐치하고 접근전에서 타격을 섞으며 엘보우에 이은 왼손 체크훅으로 다운을 빼앗았고, 백마운트에서 파운딩을 허용하다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복싱, 주짓수 베이스의 선수로 타격에선 압박보단 케이지를 넓게쓰며 앞손 활용도가 나쁘지 않고 핸드스피드가 준수하고 밸런스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레벨체인지 활용을 위해 바디샷을 잘 섞는다. 헤드무브먼트도 괜찮다. 상대의 잽을 슬립후 어퍼컷 카운터로 연계하는 능력도 좋다.
그래플링에선 파워풀한 더블렉을 많이 쓰는 편이며 케이지로 끌고가 테이크다운 후 레그 트라이앵글을 잡고 천천히 상대에게 포지셔닝을 우선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단점은 UFC 입성후 초반에 페이스를 과하게 몰아붙이는 경향이 심해졌는데 중후반부로 갈수록 체력이 고갈되는 단점을 갖고 있다. UFC에서의 패배의 원인은 다 이 부분때문에 나타났다.
5. 여담[편집]
익스트림 커투어에서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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