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앙헬 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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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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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축구선수이다. 카타르 스타즈 리그의 알 아흘리 SC에서 뛰고 있으며,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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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축구를 시작한 포소는 유망주로 이름을 떨치고 13세에 레알 마드리드 유스로 이적한다. 또 18세에는 280만 유로 이적료에 맨체스터 시티 유스로 이적했다.

2014-15 시즌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에 의해 1군에 콜업되었지만 데뷔시즌 리그 3경기를 뛰고 2015년 여름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강등된 UD 알메리아로 이적하였고 당시 이적료는 500만 유로였다.

포소가 뛸 당시 알메리아는 스페인 2부리그에서 간신히 강등을 피하는 약팀이었다. 그래서 기대주인 포소는 3시즌간 100경기라는 많은 출전기회를 얻었고 2018-19 시즌 이적료 130만 유로에 프리메라 리가의 라요 바예카노로 이적하게 되었다.

라요 바예카노에서도 2018-19 시즌 많은 기회를 얻었지만 팀은 크게 부진해서 2부로 강등되었다. 그리고 3시즌만에 또다시 1부 승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21-22시즌에는 리그와 코파에서 7경기 233분 출전에 그쳤고, 결국 더 많은 출전시간을 위해 2022년 1월 5일부로 카타르 스타즈 리그의 알 아흘리 SC로 반시즌간 임대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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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소가 레알 마드리드 유스로 이적한 덕분에 동생 이케르 포소는 레알 유스에서 유스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고, 일찍부터 형보다 재능이 더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형은 스페인으로 돌아갔지만 동생 이케르는 아직 맨시티 유스에 남아서 성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