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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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관할 법정동은 법환동·서호동·호근동이다. 인구는 15,411명.
대륜동과 대천동 경계에 걸쳐져 있는 신시가지를 신서귀라고 한다.
법환동 북부와 서호동 서부, 대천동의 법정동인 강정동 북부에 걸쳐 서귀포 신시가지가 조성되어 있다.[3] 서귀포시청 2청사[4] , 서귀포경찰서, 제주도 감사위원회 등 서귀포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서귀포점 등 상업시설이나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버스터미널 등이 신시가지 남단에 조성되어있다.
서귀포 신시가지가 이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지만, 이곳 인구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라서[5] 저 엄청난 시설들이 빛을 못보는 것도 사실. 특히 신시가지는 20여년 지난 현재도 상업지역이 잘 발달하지 못해서 유동인구가 적으며 병의원도 적은 게 흠이다.[6]
고근산 등 걸어다니기 좋은 곳들이 많고 썰렁함보다는 한적함이 느껴져 나름 괜찮은 주거지역으로 꼽혔다. 그러나 이것도 수년전 이야기이고 요즘은 호텔 등을 지으면서 나는 공사 소음으로 한적함과는 거리가 멀게 되었다. 단지 신시가지 자체가 경사가 진 곳이라 걸어 다니기에는 많이 불편하다. 생각보다 서귀포 내에선 부촌.
서호동에는 제주서귀포혁신도시가 조성중이며 이로 인한 인구유입으로 2014년에는 동홍동에 이어 서귀포의 행정동 중 두번째로 인구 1만 명을 넘었으며, 옆에 강정택지, 해군기지까지 완공되면 유동인구는 구시가지를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좀 예외적으로 법환동은 바다와 닿은 마을이고 호근동·서호동과 다르게 신시가지·혁신도시에서 멀리 떨어지고 경관이 수려하므로 관광휴양어촌 정도로 발전시키는게 바람직하다.
주변에 롯데시네마, 이마트, 스타벅스, 맥도날드같은 지방 20~30만대 이상에서 자주보이는 상업시설들이 뜬금없이 서귀포 도심도 아니고 신도심에 들어와있다. 거기에다 서귀포소방서, 서귀포버스터미널과 혁신도시 입주기관 사람들로 인해서 예전보다는 훨씬 유동인구가 늘었다. 추가로 서귀포 중앙도서관과 체육센터도 있어서 문화시설요소는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퇴근 시간 이후 제주시내로 가는 사람 들이 많은 문제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지형 자체가 엄청 심한 언덕이여서 상당히 불편하다 볼 수 있다.
태풍이 올 때 방송사 현장연결을 법환동 법환포구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2. 관할 법정동[편집]
2.1. 법환동[편집]
2.2. 서호동[편집]
2.3. 호근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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