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가(월드 플리퍼)/백수의 왕관

"위험한 냄새가 났어.
그러니 너희들은 내가 지킬게.
뭘. 전사의 목숨 따윈 저렴한 법이야."

가입 대사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정했어.
강해지기도 했어.
하지만, 그러네...
나도 너희에게 보호받고 있었던 거구나."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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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뇌속성 캐릭터. 헬가의 백수의 왕관 이벤트 스토리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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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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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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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은 뇌헬가. 멤람과 스트라이나가 등장함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패키지를 연이어 투하받고 있는 뇌플립에 새롭게 등장한 버프형 서포터. 콤보를 확보하면 무시못할 폭발력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바렛타와 유사한 포지션의 서포터이다.

서포터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캐릭터지만 리더 특성으로 총 +215%에 달하는 공격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석편성은 아니지만 리더로 활용도 가능하다. 예열 조건은 단순하게 1회 파워플립으로 가장 플립유지가 쉬운 격투플립이라 생각보다 스택 쌓기는 어렵진 않다.

스킬인 스피럴 포는 전진성이 살짝 붙은 스킬. 봉을 한차례 바로쥐고 꿰찌른다. 제타의 프로미넌스 다이브와 비슷한 이펙트를 가졌지만 급발진해 닥돌을 하는 제타와는 달리 전진 속도는 매우 굼뜨고, 봉 공격이 향하는 방향은 항상 보스 쪽이라 파티와 보스 중간에 쫄까지 같이 치려면 각도를 잘 재야 돼서 쉽지는 않다. 하지만 콤보 증가율은 적 한마리당 23으로 넉넉한 편에 의외로 붙어있는 속도하락 디버프도 있어서 매력포인트는 이것저것 충분히 갖춘 스킬.[1]

어빌리티는 전부 리더가 뇌속성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걸려있으므로 버락이나 트윙크 등 뇌플립형 리더가 아니면 의미를 상실하지만 속성을 고정한 만큼의 리턴은 해주는 구성. 바렛타처럼 어빌리티 2와 3이 콤보 수가 각각 20, 40일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콤보를 채우기가 무섭게 즉효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콤보를 달성한 다음 날려야 버프 효과가 나타난다. 별 쓸데없는 차이 같아보여도 파워플립이란 시스템 자체가 날리는 시점에서 딜이 들어가는 식이라 오히려 체감상 2-3초 정도 길어 보이기 때문에 무의미하진 않다. 어빌리티를 모두 합쳐 올릴 수 있는 파워플립 계수는 +295%로 바렛타의 +350%보다 낮다.

살짝 뻣뻣한 바렛타라고 이해하면 딱 와닿는 포지션의 캐릭터. 바렛타보다 얹어주는 게 많지 않기도 하고, 스킬 활용난이도가 높다거나 관통 유틸리티가 없다는 점으로 인해 완전히 바렛타의 응달을 벗어나진 못했어도, 속도하락과 더불어 뇌속성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차별화가 가능한 독특함을 가진다. 뇌플립의 A급 서포터 무기 조상의 권악은 파티에 뇌속성이 많을수록 계수가 올라가는데다, 아예 파티 전원을 뇌속성으로 요구하는 원 모어 타임처럼 공명이 필요한 리더무기도 있어서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려면 기존 플립덱에 들어갔던 타속성 용병들을 모속성으로 교체하는 것도 필요해진다. 이때 바렛타는 어떤 플립덱이든 특히나 빼기가 껄끄러운 필수파츠인데 뇌플립은 그 자리에 뇌헬가를 넣으면 된다. 단, 개막게이지를 의식할 시 세라의 병렬편성이 불가능해지는 단점이 있어 테오나 스트라이나가 그 자리에 대신 들어가게 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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