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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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식회사 피알앤디컴퍼니 산하의 온라인 중고차 매매플랫폼이고 여러 중고업체가 가격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 판매 과정[편집]
1. 자동차 번호판에 있는 것을 그대로 입력하면 언제부터 이용했는지, 어디에서 제조되었는지, 어떤 색상인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1]
2. 어느 정도 달렸는지, 어디에서 판매하길 원하는지, 교환, 판금 이력이 있는지, 타이어 휠+외판 스크래치가 있는지, 정비 또는 수리 사항이 필요한지, 본인 차의 장, 단점을 적어주면 된다.
3. 차량 판매 방식에는 제로zero와 셀프self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제로는 전문 평가사(헤이딜러 소속)가 소유주를 대신하여 차량을 진단하고 경매에 올려주는 방식으로 소유주는 앱에서 원하는 가격만 선택하면 된다. 딜러를 만나지 않고 판매 가능하며 헤이딜러가 직접 입금 해 준다. 셀프는 차량 소유주가 차량의 내외부 사진을 찍어 경매에 올리면, 원하는 가격을 제시한 딜러를 직접 만나서 판매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3. 장점[편집]
1. 부당감가환급제도
- 헤이딜러 부당감가 심사센터(http://api.heydealer.com/posts/p4J3n5wr/)의 기준에 의거하여 부당하게 감가 당했을 경우 100%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차량 판매자가 이의제기 하지 않아도 헤이딜러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돌려주는 경우도 많다.
- 교통비나 세차비 명목의 추가 비용요구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만약 지불 했을 경우 부당감가로 간주하여 헤이딜러가 해당 비용을 환급해준다.
3. 헤이딜러제로로 판매시 딜러에게 감가 권한 자체가 없다.
4. 평가[편집]
- 1원의 감가도 없이 바로 입금되었다는 후기도 있지만 반대로 검사하자마자 감가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광고에서 보면 높은 시세에 판매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이걸 악용해서 우선 높은 가격에 올려놓고 막상 와서 감가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만약 그럴 경우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신고하면 된다.
- 중요한 점은 본인이 얼마나 솔직하게 등록을 했는지에 따라 감가가 되냐 안 되냐 결정되기도 하지만 운에 따라서 어떤 딜러를 만나는지도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이유이다. 운이 좋으면 친절하게 상담 받고 입금 받는 것이고 운이 안 좋으면 기분만 상한 채 취소하게 된다.
- 감가가 걱정된다면 '헤이딜러 제로'로 진행하면 된다. '제로'로 진행하면 1원의 감가도 없는게 맞고, '셀프'로 진행하면 '얼마나 솔직하게 등록을 했는지', '어떤 딜러를 만나는지'에 따라 감가가 있을 수도 있다.
5. 여담[편집]
- 한때 배우 이송경을 출연시킨 유튜브에 끊임없는 광고를 올림으로써 적지 않은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2021년 11월 기준으로는 그나마 광고 횟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간혹 등장한다.
이외에도 지상파, 케이블, 종편, 버스 및 지하철과 옥외광고에서는 류준열을 거쳐 김혜수-한소희 등 톱스타를 모델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2023년 광고는 무려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23년 11월 도로교통공단과 '중고차 새싹키우기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협업을 진행, 중고차 오너들 중 이벤트 선정자 1,000명에게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지원했다.#
- 차번호와 차주의 이름만 있으면 등본상 등록된 차량의 정보를 볼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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