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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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Don't Starve>의 몬스터. 이자 인벤토리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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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생선 모양의 체스터로 동굴에서만 나오고 동굴 밖으로 데리고 나갈 수 없는 것도 체스터와 동일하다.[1] 허치는 체스터와 달리 눈알 뼈(Eye bone)가 아닌 동굴 어딘가에 랜덤하게 떨어져 있는 어항을 들어야 따라다닌다.


이동할 경우 구정물을 흘리면서 따라오는데 잠이 많아서인지 잠깐만 멈춰있어도 계속 자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잠이 많다는 설정 탓인지 불편한 점이 있는데, 기존 체스터보다 허치는 따라오기 시작하는 거리가 길어 지형에 걸리거나 아이템을 다시 보관하고자 할 때, 워킹 케인을 들고뛸 때 거리가 멀어져 더 이상 따라오지 못하는 문제 등이 기존 체스터보다 심한 편이다. 전구근이나 빛나는 베리를 넣어두게 될 경우 허치에게서 빛이 나지만 뒤에 따라오는 특성상 어차피 두더지 모자나 광부 모자가 필수적. 다만, 동굴에서 정신력 회복을 위해 침낭 깔고 자게 될 경우 써먹을만하다.

2.1. 변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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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어 허치 (Fugu Hutch)

• 뮤직 박스 허치 (Music Box Hutch)

3.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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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다.

볼프강

귀엽지 않음.

- WX-78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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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스터처럼 창작마당에서 모드를 통해 좀 더 기능이 추가된 허치를 만들 수 있다.
• 윌슨의 말에 따르면 본명은 "P.I. 허치 댕글피쉬(Hutch Danglefish, P.I.)"라고 한다. P.I.는 '사설탐정'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제작진의 라이브스트림 농담에 따르면 Portable Inventory의 약자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짐셔틀이라고 (짐)싸서탐정 이는 허치라는 이름이 '스타스키와 허치(Starsky & Hutch)'라는 형사물 TV 시리즈의 패러디라는 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