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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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변로
海雲臺海邊路 | Haeundaehaebyeon-ro

남천동 방면
광남로
종 점
우동 방면
동백로
좌동 방면
해운대로
우동 방면
구남로
송정동 방면
달맞이길
노선 번호
2003번 부산광역시도
4005번 부산광역시도
4007번 부산광역시도
기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수영2호교
종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오산공원
연장
4.0km
관리
파일:부산시설공단 로고.svg
왕복 차로 수
5~8차로
주요 경유지
수영2호교 ↔ 동백사거리 ↔ 해운대온천사거리 ↔ 중동

1. 개요
2. 역사
3. 경유 노선
4. 기타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수영2호교에서 출발하여 중동 오산공원에서 끝나는 도로. 2003번 부산광역시도, 4005번 부산광역시도4007번 부산광역시도의 일부이다.

이름 그대로 해운대 해변과 가까우며, 해운대해수욕장과 가장 가까운 도로이다. 여름 성수기에는 마린시티부터 동쪽 끝까지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룬다.


2. 역사[편집]


1980년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은 도로로서 당시 해운대로 오고가는길은 해운대로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었으며, 1980년 이후 88서울올림픽 요트경기장 조성을 위하여 수영해수욕장 일대를 매립함과 동시에 신설된 도로이다.

1990년대 중반까지 동백사거리 ~ 그린나래호텔 구간으로 도로가 상당히 기형적이었다. 그 당시 동백사거리 일대는 운촌마을이었으며 수 많은 건물들이 있다보니 우회할 수 밖에 없어 동백사거리 ~ 웨스틴조선호텔 ~ 송림공원 ~ 그린나래호텔 구간으로 우회하였으며 이후 건물 매입 및 철거로 현재 모습으로 변화하였다.

현재 웨스틴조선호텔 주차장 옆으로 넓은 아스팔트길이 있는데 과거 해운대해변로의 흔적 중 하나이다.


3. 경유 노선[편집]



2012년 이전까지는 경유하는 노선이 1003번 하나 뿐이었는데 2012년 이후 307번이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면서 해운대해변로를 경유하도록 노선이 조정되었고 이후 139번이 노선 조정으로 해운대해변로를 지나가게 되었다.

해운대해변로를 거쳐가는 세 노선들 중에서 평시 배차간격 10분 내외로 오는 노선은 1003번 하나 뿐이라 이용률이 월등히 높다. 307번의 경우 송정 연장으로 배차간격이 20분 정도로 길어졌다.

4. 기타[편집]


  • 달맞이길로 가는 자전거 운전자들이 출몰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해운대로도 마찬가지로 자전거 운전자들이 출몰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긴 하지만 해운대해변로 쪽으로 출몰하는 이유는 해운대로는 BRT로 인해 가용 차로가 줄어든데다 신시가지로 가는 교통량이 많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 자전거 운전자들이 해운대로로 가더라도 도시철도 해운대역 부근에서 해운대구청을 지나야 해서 해운대해변로를 잠시라도 타게 되어있다. 게다가 애초 동래 쪽으로 가거나 동래에서 오는 자전거 운전자들이 주로 해운대로를 타고 그 외에는 해운대해변로를 주로 이용한다.
  • 여름 성수기에는 음주운전 단속이 활발하다. 거의 5분에 한 대씩 잡히는 꼴을 볼 수 있다.
  • 해운대해수욕장 뒤편 구간은 대부분 춘천 복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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