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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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제관
韓一製鑵 | Hanilcan Co., Ltd

파일:한일제관 로고.png
Creative innovation and challenges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1968년 5월 3일 (55주년)
업종명
금속 캔 및 포장용기 제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시장
비상장기업
매출액
3,719억 2,020만원 (2022년)
영업이익
156억 966만원 (2022년)
순이익
167억 6,605만원 (2022년)
자회사
한일캔(주)
본사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공단4길 21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공단4길 21에 위치한 금속 캔 및 기타 포장용기 제조업체. 양산 본사를 비롯해 음성과 대전에 공장이 있으며 국내에서 소비되는 캔의 40% 이상을 생산하는 업계 최고(最古)기업이다.

2. 상세[편집]


1939년 국내 최초로 금속용기를 생산하는 조선제관이 설립되었다. 1968년 5월 3일 한일제관(주)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978년 글로벌 제관업체인 Rexam Beverage Can과 합작하였다. 제관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당신이 마신 음료캔의 절반은 한일제관에서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경쟁사로는 롯데알미늄과 동원시스템즈가 있다.

양산 본사를 비롯해 음성과 대전에 공장을, 서울에 영업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6년 덴마크 기업과 합작한 한일G&M을 설립하고 2019년 삼광캔(現 한일캔)을 인수하였다. 양산시의 네임드기업 중 하나로 식음료 캔이라는 대체제가 없는 안정적인 산업군 특성상 꾸준히 매출액 3~4천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3. 기타[편집]


  • 2021년 한일제관 음성공장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었다. 해당 공장이 국내 음료캔의 상당 비중을 생산했던 만큼 국내 음료캔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 우려되는 기사들이 쏟아졌으며 경쟁사였던 동원시스템즈와 삼양패키징은 주가가 상승하는 반사이익을 누리기도 했다. 한일제관은 곧바로 음성공장 재건립에 착수하였으며 2022년 하반기 신공장이 건립되었다.

  • 국내 제관업계는 한일제관, 동원시스템즈, 롯데알미늄 3사가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다. 해당 3사 외의 모든 제관업체들을 다 합쳐도 10개 기업이 되지 않으며 규모도 훨씬 작은 편이다.


  • 전국민이 매일 이용하는 제품을 생산하지만 중간재 제조업체에 비상장기업이다 보니 한일제관의 이름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2024년 기준 수년째 자사 홈페이지도 관리하지 않고 닫혀있는 것으로 보아 경영진이 기업 홍보활동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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