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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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보유 기업



1. 개요[편집]


대한민국사모 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국내 PE 삼대장이다. 홈페이지


2. 역사[편집]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사위인 한상원이 2010년 설립했다.

2011년 7월 8,200억 원 규모의 1호 펀드를, 2014년 12월 2조 1,000억 원 규모의 2호 펀드를 출범시켰다.

2014년 한진해운의 일부 선박을 인수해 에이치라인해운을 설립했다.

2015년 자동차 공조 부품 생산 업체인 한라비스테온공조(現 한온시스템)를 3조 9,000억 원에 인수, 국내 사상 최대의 사모펀드 투자를 집행해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2016년 쌍용양회(現 쌍용C&E)를 인수했다.

2017년 SK엔카 직영 부문을 인수해 케이카를 출범시켰다.

2018년 SK해운을 인수했다.

2019년 롯데카드 인수를 추진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지 성공했으나 한상원 대표가 탈세 혐의로 고발 당해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미뤄졌고 빠른 매각을 원했던 롯데지주MBK파트너스와 계약하면서 인수에 실패했다. 이후 한 대표가 혐의없음 처분을 받으면서 한앤컴퍼니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한 상황이 됐다.

2020년 푸르덴셜생명 인수를 추진했으나 KB금융지주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2020년 기준 운용 자산(AUM) 규모는 8조 1천억 원 가량이다.

2021년 5월 남양유업의 인수를 추진했으나 남양 오너 일가 측에서 돌연 매각을 연기하고 취소해 버리면서 한앤컴퍼니가 홍원식 회장 등을 상대로 “약속대로 주식을 넘기라”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2022년 9월 22일, 남양유업 오너 일가에 제기했던 주식양도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기사

2023년 6월 5일, 검찰에서 남양유업 인수 시점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한앤컴퍼니 임직원들이 불법적인 투자를 했다는 내용으로 조사를 시작했다. 금융감독원에서 해당 혐의를 파악하고 패스트트랙 제도를 이용해 검찰에 신속하게 넘긴 상태로 본 사건의 결말에 따라 한앤컴퍼니 회사 자체의 존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루트로닉을 인수했다.

3. 보유 기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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