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리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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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노선
3. 이용 요금
4. 기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가 2024년 10월부터 운영하는 수상 대중교통. 마곡부터 잠실 사이의 한강 수로를 이용하여 출퇴근과 관광 수요를 잡는 것이 목표다. 향후 김포의 아라한강갑문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운영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이크루즈[1]가 세운 합작법인이 맡는다.


2. 노선[편집]


2024년 2월 1일 발표된 노선은 마곡[2]~망원~여의도~잠원~옥수[3]~뚝섬~잠실의 7개 선착장을 오르내리게 되어 있다. 급행은 마곡~여의도~잠실의 3개 선착장을 왕복한다. 선착장별 소요시간[4]은 다음과 같다.
일반노선 (75분)
① 마곡
5.5km(14분)
② 망원
② 망원
5.5km(14분)
③ 여의도
③ 여의도
9km(21분)
④ 잠원
④ 잠원
1.5km(7분)
⑤ 옥수
⑤ 옥수
4.6km(13분)
⑥ 뚝섬
⑥ 뚝섬
2.8km(6분)
⑦ 잠실

급행노선 (54분)
① 마곡
10.3km(24분)
③ 여의도
③ 여의도
15.5km(30분)
⑦ 잠실


3. 이용 요금[편집]


요금은 광역버스와 동일한 3,000원이다. 리버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권종을 추가 발행한다. 가격은 따릉이 포함 시 68,000원이고 미포함시 65,000원이다.


4. 기타[편집]


  • 본래 오세훈 시장의 치적 중 하나인 세빛섬이 있는 반포한강공원에도 정차할 예정이었고 이에 따라 반포한강공원을 무단점유하고 있는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의 손정민 추모공간을 철거하려고 했으나[5], 소수의 손정민 유족 지지자들[6]이 크게 반발하며 서울특별시에 민원폭탄을 투척하는 바람에 결국 해당 추모공간의 철거는 무산되었고, 리버버스 또한 반포한강공원 미정차로 확정되었다. 추후 반포한강공원에 정차 가능성이 있다고 했으나, 어떻게든 해당 추모공간을 정리하고 난 뒤에야 정차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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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강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는 이랜드그룹 계열사.[2] 강변북로 가양나들목 인근[3] 강변북로 옥수나들목 인근[4] 승하차 시간 3분과 선착장 접근 시간 1분이 포함되어 있다.[5] 해당 추모공간이 수상택시 선착장 바로 인근에 있다.[6] 좋게 말해서 지지자들이지, 같이 있었던 친구A가 고인을 죽였다고 기소시켜달라고 1인시위에 탄원서까지 넣고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정반대로 경찰 불송치에 이어서 이의신청 결과 또한 검찰 불기소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