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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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의 2010년의 리메이크 곡이다.

가라 사랑아를 부른 원곡가수가 김종국의 원곡였던 한 남자를 부르게 된다



1. 가사[편집]


참 오래됐나 봐

이 말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나 봐

니가 힘들 때나 슬플 때

외로워할 때도

너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일

오직 그것만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

널 그리워 하고 니 걱정만 하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천 번쯤 삼키고 oh-

또 만 번쯤 추스려보지만

말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

한 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

사랑받으면서

사랑인 줄도 모르는

나만큼 꼭 바보 같은 슬픈 널 두고

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

행복한 걸 uh-

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