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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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편집]
2.1. 1회[편집]
예측 불가능한 순간 사랑은 평범한 척 우리의 인생에 찾아왔다.}}} - 차유리의 독백}}} |
켜켜이 쌓인 시간들 속에 우리의 운명은 무적인 줄 알았다.}}} - 차유리의 독백}}} |
미소 네 휴가 발리로 간다면서요? 화산 폭발도 아직 안 했지? 발리.}}} - 고현정}}} |
퇴근할 땐 기분 좋아 날아 댕겨. (계근상 : 네... 저도...)음주 후 극도의 행복함을 느끼고, 다음 날 급격한 통증이 동반됨? 뭔 통증? (계근상 : 술병.) 이게 전문의 소견서냐? 절친 소견서지, 이 미...! 친 놈들아!!!}}} - 장기일}}} |
서방이 너무 잘생겨서 눈을 못 떼겠지? 뭐 이런 조각 같은 놈이 다 있나 싶고? - 조강화}}} |
인생은 예측 불가능의 연속이다. - 차유리의 독백}}} |
2.2. 2회[편집]
잔말 말고 자네가 키워. 왜? 우리한테 맡겨놓고 내 딸 따라가 보게? (조강화 : 하루도... 못 살겠어요. 장모님... 숨이 잘 안 쉬어져요.)그럼 쉴 틈도 주지 마. 일하고 애 보고, 일하고 애 보고,그렇게 정신없이 오늘 하루만 살아. 내일은 또 내일 하루만 살고. 매일 그렇게 살다 보면 살아져. 견뎌져.}}} - 전은숙}}} |
너무 잘 지내서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 계근상}}} |
그러나 세상엔 영원한 잊혀짐도 없었다.}}} - 차유리의 독백}}} |
2.3. 3회[편집]
나 강화... 나 강화잖아. 조강화...}}} - 조강화}}} |
사람들한테 말 시키지 말고 우리 가게에서 썩 꺼져라 이 하마야!!)}}}--}}} - 고현정}}} |
누나, 놀라지 마. 유리가... 살아 돌아왔어. - 조강화}}} |
2.4. 4회[편집]
어디서 뭘 배우든 내 생각이 곧으면 내 새끼도 곧아요. 각자 육아는 알아서.}}} - 고현정}}} |
그냥 돈이나 보내!) 엄마 그만 좀 하라고 좀! 피만 안 나눴지 친자매 같은 사이라고.가뜩이나 제정신 아닌 사람한테 진짜. 빨리 가. 누나. 누나. 빨리 가.(계근상 母 : 아이고 좀 좀 가만히 있어. 요새 사람들 거 다 이해해.애 낳고서 그 장례식 그거 결혼 날짜 같은 거 받은 사람도 다 장례식 못 간다. 그러니까 들어가. 아 부정 탄다니까 얘가 왜 이래 진짜.)아니, 법으로 정해놨어? 안 된다고? 어? 엄마는 내가 죽어도 누나 내 장례식장 못 오게 할여? 애 부정 탄다고?(계근상 母 : 그거 하고 그거 하고 똑같아?) 아 뭐가 달라! 누나한텐 그런 사람이 죽었다고! 아 됐어. 누나 빨리 가. 유리 기다려.}}} - 계근상}}} |
(고현정 : 냅 둬...) 어이 사내?(조강화 : 저 봐, 저 봐 저 미친놈 맞잖아.) 너는 그냥 사내. 나는 아빠. 이제 아빠. (조강화 : 어디 아파?) 아니, 아버지. 애비. 내가... 일주일 먼저 아빠가 된 선배로서 알려줄까?이게 말이야... 기분이... 되게 묘해? 애를 이렇게 처음 딱 애를 딱 보면...그냥... 눈물... 눈물 나도 모르게 후두두두 두 두... 막중한 책임감. 우주도 들어 올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어. 겪어 봐.(차유리 : 쟤 왜 저러니?) (조강화 : 미친놈이라니까.)누나 고생했어. 아니, 엄마! 엄마 고생했어. 아우 우리 엄마 노산인데 어떡하냐... (고현정 : 노산... 노산?)}}} - 계근상}}} |
2.5. 5회[편집]
나는 반겨주기는 커녕... 놀라 자빠지기나 하고...}}} - 조강화}}} |
한 번만 더 확인해주세요. 나가는 게 아니라... 그게... 갑자기 막 없어질까 봐... - 조강화}}} |
팥 모자라신 거 같아서. 원래 이렇게 하는 거예요, 촉감놀이! - 차유리}}} |
2.6. 6회[편집]
그래도 의산데... 의사는 뭐 사람 아닙니까?}}} - 장기일}}} |
2.7. 7회[편집]
그러나 굳건히 터를 잡고 피워냈다 생각했던 나의 꽃은 너무 빨리 쓰러졌다.}}} - 차유리의 독백}}} |
일단 장모님한테 다 말씀드리고, 민정이한테도 다 얘기하자.}}} - 조강화}}} |
2.8. 8회[편집]
극복할 방법은 없을 것이다.}}} - 조강화의 독백}}} |
내 친구, 내 마음의 언덕, 나의 차유리, 유리야... 유리야... 보고 싶어. - 고현정의 SNS}}} |
남들 다 해주는 것도 못해줬어요 내가...}}} - 김혜수}}} |
그리고 해준 게 왜 없어. 네가 해준 임플란트 잘 지니고 떠날게.}}} - 김판석}}} |
내 인생이기도 하지만, 내 부모의 인생이기도 하잖아.}}} - 성미자}}} |
난 우리 서우만 안 아프면 돼...}}} - 차유리}}} |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란...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 조강화의 독백}}} |
2.9. 9회[편집]
것도 오래 본 환자라는데... 많이 힘들겠다, 조강화. 계근상은 말도 못 붙였대.}}} - 고현정}}} |
신랑! 땅 여러 군데 꺼지겠어, 앞 잘 보고 걸어~ 아님 뒤로 걸을래? - 차유리}}} |
(계근상 : 유리 엄마 아빠도 만나고 잘 됐잖아. 울지 마. 이제, 하나씩 원래대로 찾아가면 돼.) 서우는? 강화는? 그거 다... 원래 유리 거잖아... 유리 자리잖아...}}}- 고현정}}} |
엄마, 엄마! 나 보여? 내 말 들려? - 차유리}}} |
(차유리 : 흉부? 흉부 빡시다며~ 잠도 못 자고 생활이 거의 없대. 좀 편한 과로 하지. 울 엄마 땜에 그래?) 심장 쪽은 의사가 옆에서 주기적으로 봐주는 게 좋아.내가 평생 봐드릴게. 뭐 다른 거 하고 싶은 것도 없어~}}} - 조강화}}} |
플렉스~ 플렉스~ 플렉스를 해버렸지 뭐야~ - 계근상}}} |
2.10. 10회[편집]
다녀왔습... 오겠습니다~ - 계근상}}} |
와 장관이네... 이거 어디 뭐 혼자 보기 아까워서 둘이 보는 거지? - 계근상}}} |
2.11. 11회[편집]
난 이렇게 소중한 하루하루를 덧없이 흘려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 차유리의 독백}}} |
유리야... 속은 좀 괜찮아...? 꿀물이라도 좀 타 먹지... - 조강화}}} |
이 모든 사소한 것들을 허투루 여기지 않았을 것이다.}}} - 조강화}}} |
2.12. 12회[편집]
서우가... 네 이름을 일아. - 조강화}}} |
그만해 이제. 너, 엄마로 서우 봐. - 조강화}}} |
너랑 나... 우리가 지킨 서우잖아. 너 서우 엄마잖아. 근데 왜 숨어!}}} - 조강화}}} |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서우 옆에 있어서 우리 서우 무서웠겠다... 미안.}}} - 차유리}}} |
아니 아니 오래 좀 맡길게. 괜... 괜찮을까?}}} - 조강화}}} |
욕 맞아. 근상.}}} - 조강화}}} |
그거를... 그걸 다 봤어?}}} - 조강화}}} |
함께했던 우리의 시간들이 간절히 나를 바꿔가고 있었다.}}} - 조강화의 독백}}} |
2.13. 13회[편집]
함께 흐르던 우리의 시간이 어느 날 느닷없이 멈춰버리고 말았다. - 조강화의 독백}}} |
미안해 유리야... 미안해 유리야... - 조강화}}} |
어디 갔어요. 어디 갔냐면... 거기... 저기... 어디 갔지? 누나 알지? (고현정 : 병원 갔지. 병원.)병원. 병원 갔어요. 병원에서 갑자기 콜이 와가지고. 나는 치매가 와 가지고. 깜박 깜ㅂ... 깜박해가지고...}}} - 계근상}}} |
유리야... 너 괜찮아? 다 들었어... 어떻게... 다 봤냐?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 (차유리 : 계근상.)말해. 다 말해. 내가 다 들어줄게. (차유리 : 넌 뭐하고 돌아댕기길래 귀신이 다 붙었냐?) 왜 그래... 그런 농담하는 거 아니야.다른 사람도 아니고 네가... 그래...? 왜 그래아니야 이거 아니야. 얘가 또 아침부터 분위기 전환을 재ㅁ...어디... 어디있ㅇ... 어디?유리야! 어디가? 가지 마! 말해주고 가! 무서워... 무서워...!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할렐루야~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 계근상}}} |
서우 친엄마 차유리. 살아 돌아왔어.}}} - 조강화}}} |
2.14. 14회[편집]
그러니 그것을 보지 못했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다.}}} - 조강화의 독백}}} |
보내지 않았을 텐데. 그때 내가 왜 그랬나...}}} - 전은숙}}} |
유리야, 5년 동안... 내 옆에도... 계속 있었어? (차유리 : 그럼~ 우리 언니 옆에도 내가 딱 붙어있었지.나도 깜박깜박하는 생일을 어찌나 잘 챙겨주시던지.)널 잊지 않겠다는 발버둥?... 뭐 그런 거 였나 봐.}}} - 고현정}}} |
과호흡 오면은 그거 호흡하는 거 잊지 말고, 힘들면 바로 나와. 알았지?}}} - 계근상}}} |
유리... 유리가... 좀 있으면 죽어. 곧 다시 죽는다고. - 고현정}}} |
느닷없이 당신에게 찾아온 이 불운은... 당신 탓이 아니다. - 차유리의 독백}}} |
2.15. 15회[편집]
뭐라고? 유리가... 죽어? 유리가 왜 죽어... 유리가 다시 왜 죽어!!! - 조강화}}} |
너를 잃으라고? 날더러? 말을 했어야지 유리야...!}}} - 조강화}}} |
네가 나 못 가게 했잖아!}}} - 차유리}}} |
너... 진짜로 살 수 있어? 그럼 살어. 죽긴 왜 죽어.}}} - 조강화}}} |
같이 놀아줘서 고마워 오늘, 고마워!}}} - 차유리}}} |
내 인생의 내일은 어제도 오늘도 언제나 당신이었습니다. - 차유리의 독백}}} |
2.16. 16회[편집]
'그래, 잘 가. 넌 죽었었으니까' 이러라고? 이게 말이 돼?}}} - 조강화}}} |
뭐 알죠? 유리 알고 있죠? (미동댁 : 그쪽이 아는 만큼. 딱 그만큼 내가 알지. 차유리 가야 되는 거.)안 갈 수 있는 방법은요? (미동댁 : 그쪽 딸이 귀신 보고 사는 거. 평생.) 내가... 내가 대신 귀신 볼게요...아니 아니 내가 내가 유리에 대신 차라리 올라갈게요. 네? 내가 다 할게요 내가... 응?}}} - 조강화}}} |
사는 내내 나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 차유리}}} |
나중에... 아빠... 용서해줄래?}}} - 조강화}}} |
5. 내 사람들과 이별하기.}}} - 차유리가 하고 싶은 것}}} |
가지 마! 유리야! 고기 사... 고기 이번엔 많이 사 왔어!}}} - 가족 동반 여행}}} |
(차유리 : 넌 나 보내고 뭐가 제일 아쉬웠어?) 나랑 함께 늙어가지 못한다는 거?맨날 다투고 삐져도 하루하루 너랑 살아내면서우리 서우 대학도 보내고, 시집도 보내고, 손주들도 보고, 그렇게 살고 싶었어.언젠가 둘 다 머리 희끗희끗 해져서 두 손 꼭 잡고 고생했다고,우리 잘 살아냈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날만 꿈꾸면서 살았는데...그게 제일 아쉽지...(차유리 : 나도 너랑 그렇게 살고 싶었어.)}}} - 조강화}}} |
다음 생에도 꼭 엄마한테 와. 알았지?}}} - 차유리}}} |
우리 다음 생에도 사람으로 태어나 꼭 다시 만나자.}}} - 차유리의 독백}}} |
아가야... 기억해줄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 차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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