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무납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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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묘사



1. 개요[편집]


미이라, 미이라 2에 등장하는 장소.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이명은 죽은 자(死者)의 도시(City of the Dead)이다.


2. 작중 묘사[편집]



2.1. 미이라[편집]


이모텝이 이곳에 있는 신전에서 죽음의 서를 읽어 자결한 연인 아낙수나문을 살려내려 했지만, 의식이 끝날 무렵에 그를 미행한 파라오의 근위대에게 붙잡혀 실패한다. 이모텝을 따르던 사제들은 산 채로 미라가 되는 형벌에 처해졌으며, 이모텝도 가장 끔찍하고 가혹한 형벌인 홈다이[1]에 처해져서, 한을 품고 죽어간다.

세월이 흘러 1926년,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찾기 위해 시도했지만 결국 못 찾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프랑스 정부 측에서도 이 도시를 찾아내기 위해 보낸 릭 오코넬이 있던 프랑스 외인부대 중 하나가 기어이 찾아내는데 성공했다.[2] 다만 기껏 하무납트라를 찾았으나 원주민과의 교전이 일어나 패배하여, 릭과 베니만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다. 그 후 릭과 베니는 하무납트라에 가본 경험이 있어 가는 길을 안다는 이야기가 소문으로 돌고, 에블린 카나한조나단 카나한 남매가 사형 직전의 릭을 만나 살려준 후 계약하여 하무납트라로 향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다른 고고학자/도굴꾼 일행은 릭의 전우였던 베니를 고용해 하무납트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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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장소인 만큼 이곳에는 역대 파라오들이 모아둔 엄청난 보물이 있다. 마지막에 신전이 무너지지만, 직전에 베니 가버가 챙겨둔 보물들을 릭 일행이 챙기게 된다. 이 보물들 중 오시리스의 창이 있어 2편에서 큰 도움을 준다.


2.2. 미이라 2[편집]


발터스 하페즈와 광신도들이 재차 발굴을 하여 이모텝을 되살린다. 여담으로 무너졌는데도 식인 스캐럽들은 여전히 살아남아서 광신도들과 인부들이 일부 희생되었다. 다만 광신도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여 화염방사기로 전부 몰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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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혀를 자르고 온몸을 붕대로 감아 관 속에 넣은 뒤, 사람의 눈과 장기와 살을 갉아먹는 식인 스캐럽을 가득 집어넣고 뚜껑을 닫는다. 그리고 이 관을 더 큰 관 속에 넣고 잠근 뒤 아누비스상 아래에 생매장한다. 아주 악명 높은 자에게만 처해지는 끔찍한 형벌이지만 이 홈다이에 처해진 자가 부활이라도 하게 되면 재앙을 일으키는 불사신으로 군림하게 된다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 형벌을 시행한 후에는 메자이와 그 후손들이 홈다이를 당한 자가 절대로 부활을 하지 못하도록 대대로 도시를 지킨다.[2] 해가 뜰 때 특정 지역에서만 운 좋게 그 도시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