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아테나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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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11화
2부 39화

네이버 웹툰 아테나 컴플렉스의 등장인물.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2.2.1. 프롤로그 ~ 9
2.2.2. 10 ~
3. 기타



1. 개요[편집]


죽음과 명계의 신. 영문판 이름은 Hades.[1] 헤르메스가 작성한 올림포스 12주신 연말정산에서는 5위를 차지했다.

1부에서는 언급만 되다가 2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2부 프롤로그에서 짧게 등장했는데 눈을 덮는 짧은 흑발에 검은 망토를 두른 모습이며, 어떤 분이 연상되는 왕관을 쓰고 있다. 2부 11화에서 나온 본모습은 동생 포세이돈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멍한 인상의 미소년. 흑발적안을 가진 점이 누나 헤라와 정말 닮았으며, 제우스, 포세이돈보다 확연히 구분되는 작은 체구가 특징이다. 단신에 창백한 피부를 지닌 중성적인 미소년(미모 때문인지 첫 등장 때 댓글창의 반응이 가관이다. 하데스를 보러 저승에 가고 싶다는 댓글이 상당히 많다.)이라는 점은 헤르메스와 비슷하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부[편집]


19화에서 헤르메스와 아레스의 대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길, 아레스가 타르타로스에서 한바탕 했을 때 관할 구역 침범이라며 노발대발 했었다.[2]

27화에서는 아레스에게서 언급되었다. 만일 바다가 죽게 되면 하데스가 있는 명계의 문턱으로 보내져서 다시 환생하게 된다고 한다.[3]


2.2. 2부[편집]



2.2.1. 프롤로그 ~ 9[편집]


프롤로그에서 잠깐 등장. 싸움이 끝나면 제일 조용한 명계를 맡고 싶어한다고 제우스의 입으로 언급된다.

2.2.2. 10 ~[편집]


10화에서는 개선식[4],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으로 등장.

11화에서 네레우스에게 "그 천하의 하데스님조차 (배우자가 될) 상대를 찾고 계신다는데..."라고 언급된다.[5]

4대 주신[6] 회의장에 제일 먼저 와 있었다. 명계는 요즘 상황이 좀 괜찮냐고 묻는 포세이돈을 반겨주면서 "내가 한가한 편이 좋지 않겠나. 그만큼 죽어나가는 생명이 적다는 이야기니까."라고 답한다.[7] 포세이돈이 누나는 올림포스의 여왕인데 2인자로서 몸을 사려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서 헤라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가만히 있었는데도 '매사에 종잡을 수 없다'라고 헤라에게 까였다.[8]

헤라가 포세이돈의 옷차림을 보고 그가 부하들에게 들들 볶였다는 것, 짝을 찾기 위해서 부하들이 일부러 포세이돈을 화려하게 꾸며준 일을 알아채자 옷차림만으로 그런 걸 어떻게 알았냐며 신기해하고 헤라의 눈썰미가 특별한 건지 아니면 내가 문제인 거냐고 묻는다.[9] 이를 보면 의외로 눈치가 없거나 둔한 듯. 이후 포세이돈이 결혼을 안 하는 이유를 알게 되어 오늘 동생의 몰랐던 일면을 많이 알아간다며 신선해한다.[10]

12화에서는 제우스가 가이아가 남긴 피의 저주를 막기 위해 모이라이를 불려서 라키시스, 아트로포스와 만났다.[11] 라키시스와 아트로포스가 간 후에는 제우스가 너희들의 생각은 어떠냐고 묻고 포세이돈이 모이라이를 처음 봤으며 과거, 현재, 미래를 보는 게 엄청난 권능이라고 할 때, 대부분의 신족에게 힘을 준 가이아처럼 모이라이도 카오스에서 태어났기에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권능을 지닐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헤라의 말에 동감한다. 그리고 제우스에게 "하지만... 태고의 신이라니. 참 용케도 저런 거물들을 찾았네, 제우스. 가이아님을 비롯한 태고의 신들은 거의 구문으로만 알려져 있어. 정말 장수한 신들조차 실제로 그들을 본 적은 거의 없지. 그나마 본 자가 있다 해도... 가이아님 외에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고 말이야. 그런데 넌... 우리 앞에 그들을 데리고 왔잖아. 나는 그 점이 제일 신기하고 궁금해. 대체 어떻게 한 거야?"라고 묻는다. 제우스는 "인간들이 말하는 기적이라고나 할까, 간단하게 그런 거라고 생각해"라고 답한 후 모이라이의 예언을 통해 예언의 아이를 제거하겠다고 밝힌다.

13화에서 주신들은 백색은 찬성, 흑색은 반대, 기권은 흑백을 모두 던지면 된다고 하며 다수결로 결정되면 그 결과대로 일을 진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의회의 뜻을 묻기로 결정하면서 투표를 한다. 투표 결과는 제우스가 찬성, 헤라가 반대, 포세이돈과 하데스가 기권하면서 의회의 뜻을 묻기로 결정되었다.

27화에서 포세이돈이 아테나에게 3개의 층계(신계, 인간계(지상), 명계)[12]에 대해 설명해줄 때 언급됐다.

32화에서는 레아가 예언의 아이인 제우스를 빼돌리기 위해 헤라, 포세이돈과 같이 시간벌이용으로 남겨졌다.

39화에서는 티타노마키아가 끝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등장.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준 일 때문에 신족들이 지상에도 감시자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한 층계를 다스리기 위해선 그만한 힘과 명망을 가진 신을 내려보내야 하는데 이제 막 종전을 한 우리에겐 그럴 만한 여력이 없다는 제우스에게 동감한다. 제우스에게 갑자기 나서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듣다보니 이건 명계와도 관련된 일인 것 같다고 한다. 신족들에게 "아까부터 너희들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헷갈려서 하는 말인데... 너희가 하고 싶은 말을 따로 있지 않아? 우선순위를 이미 뻔히 알면서 왜 그런 무리한 청을 하냐는 거야. 오늘 여기 모인 자들은 티타노마키아의 핵심 공훈자들이잖아. 그만큼 이번 사태의 핵심은 그 누구보다 잘들 알텐데?"라고 일갈한다. 이번 문제는 지상에서 터졌지만 그 문제의 근원은 티탄족이며, 인간들에게 불을 준 프로메테우스는 크로노스의 최측근이고 우리(올림피언)는 올림포스를 수복했지만 크로노스의 잔당들을 완전히 뿌리 뽑지 못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티탄족이 과거라면 인간은 미래지만, 신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짧은 삶을 사는 인간이 아무리 신의 권능을 흉내내며 오만해져봤자 너희들이 걱정하는 일은 터무니없이 먼 미래에 있다고 딱 잘라 말한다. 그런데도 우리에게 이런 뻔한 요청을 하는 건 너희들 중 누군가를 지상의 왕으로 간택해달란 거 아니냐, 너희에게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절대 그런 뜻이 아니라는 신족들의 해명도 듣지 않고 "닥쳐. 내 앞에서 감히 거짓을 고하진 마. 올림포스는 세상의 중심이다. 여기서 내리는 결정 하나 하나는 3층계 전부로 이어져. 너희의 바보같은 결정 하나에 수백, 수만의 생명이 죽음을 맞이한다면 그 망자들을 돌보는 건 전부 명계의 왕인 내 책임이 돼. 그러니 너희의 사사로운 욕심 따위에 올림포스의 안위를 맡기지 마. 난 귀찮은 건 딱 질색이니까."라고 말하며 포스를 뿜어낸다.

일이 끝난 후 제우스가 네 덕분에 이번 일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하자 난 너랑 메티스가 써준 대본대로 했을 뿐이라며 별일 아니라고 여긴다. 그런 것 치곤 꽤나 진심으로 밀어붙인다는 말에는 여기까지 오는 게 귀찮았던 건 사실이니 모래알 정도는 진심이었다고 답한다. 인간계는 당분간 방치하는 걸로 알고 있겠다, 같은 일로 두 번 오가는 건 귀찮으니까 혹시 새로운 이야기가 있으면 전령을 보내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제우스가 사실 이미 생각해 둔 게 있다고 말하자 고개를 돌리고, 지상에서 살게 될 신들의 명단을 받는다. 지상에 감시자들을 보낼 생각이냐고 묻자 제우스는 미리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자격없는 자들에게 미리 선을 긋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한다. 명단에서 포세이돈, 메두사, 네레우스를 보고 제우스가 포세이돈에게 티타노마키아 전쟁 포로들을 맡기려 함을 알게 된다.[13]

이후 수궁전에서 열리는 연회의 참석 여부를 물을 때, 지상은 예전부터 별로였지만 형제들 하나가 사라질지도 모르니 이번에는 가야겠다고 답했다.

3. 기타[편집]


1부 2화에서 데메테르가 집 나간 딸 페르세포네를 찾는다는 수소문을 냈는데, 원전 신화처럼 하데스가 페르세포네 실종 사건의 원인일 거라는 추측이 있다.
그리스 신화 원작의 영향 때문인지 상당수의 독자들이 벌써부터 페르세포네의 등장을 기대하는 중이라 카더라

등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팬이 상당하는데, 아마 잘생긴 외모와 신들의 오만하고 이기적인 모습에 일침을 먹인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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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르메스는 "Lord Hades" 라고 부른다.[2] 헤르메스는 아레스 일에 얽히기 싫어서 나 몰라라 했다.[3] 다만 아레스의 말에 의하면 환생을 또 한다고 해도 십년이 걸릴지 백년이 걸릴지는 모른다고 한다.[4] 제우스의 바로 뒤에 있었다.[5] 혈통 계승에 대한 율법 때문. 반면 포세이돈은 4대 주신 중 유일하게 결혼을 거부했기에 네레우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6]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하데스[7] 포세이돈은 명계의 왕에게 그런 얘길 들으니 참 묘하다고 느낀다.[8] 포세이돈은 '그저 도망갈 궁리만 한다'라고 까였다.[9] 그러자 헤라는 둘 다라고 한다.[10] 정작 당사자는 둘 다(헤라, 하데스) 왜 이렇게 나만 괴롭히는 거냐, 제우스는 왜 이렇게 안 오나며, 설마 이게 목적이냐고 한탄했다.[11] 클로소는 안 왔다.[12] 신계는 제우스가 있는 올림포스를 중심으로 한 곳, 인간계(지상)는 포세이돈과 물의 권속들이 보호하고 있는 곳, 명계는 하데스가 다스리는 곳이자 신계와 인간계에서 생을 다한 자들이 모이는 곳. 명계와 달리 인간계와 신계는 평행차원이며 서로 영향을 깊게 주고받기에 관리가 필요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건 차원간 경계를 지키는 일이며, 제우스가 그것과 관련된 모든 걸 지휘한다. 포세이돈은 바다와 물의 가호를 받으며 지상과 인간들의 변화를 살펴 제우스를 돕는 역할. 균열은 신족뿐만 아니라 이 세상 전체를 위협하는 원흉이다.[13] 제우스 왈, 올림포스의 상황에 전혀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도 지상을 살필 수 있는 완벽한 계획이라고 한다. 이 묘안을 낸 신은 메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