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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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5인조 밴드.순간 순간을 살아가면서 즐거워 하고, 슬퍼 하고, 사랑하고 아파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하다
2. 결성과정[편집]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15학번 오준호, 최주안, 흥덕 16학번 임배식, 박경빈 학번은 다르지만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면서 만나게 되었다.
5명에서 친하게 지내면서 같이 술 마시다가 성격도 잘 맞고 우연히 악기 파트가 다 달라서 밴드 시작하게 되었다.
3. 멤버[편집]
3.1. 오준호[편집]
장난끼 진짜 많다.
밴드 하다 오준호지만 솔로가수 오준호로도 활동하고 있다.
위에 올라온 사운드클라우드 주소는 오준호 개인용 사운드클라우드다.
3.2. 최주안[편집]
구피(물고기)와 새우를 키우고 있다.
다른 멤버들보다 한 살 더 많다
3.3. 흥덕[편집]
오준호와 이름이 겹쳐서 흥덕이란 가명을 사용한다.
이흥덕으로 살아가서 그런가 자신의 본명이 이준호인걸 가끔 잊어버린다.
하다 멤버중에 제일 애주가다.
하다 멤버중에 가장 귀여운 멤버다.
3.4. 박경빈[편집]
하다 전 베이스가 탈퇴하고 2022년에 새로 들어온 베이스다.
술중에서는 맥주를 제일 잘 마신다.
3.5. 임배식[편집]
완전 뽀얗고 이쁜 장발이다. 아무리 뒤에 있어도 눈부심..
4. 앨범[편집]
4.1. 환영[편집]
환영 (幻影)
"환영 (幻影)"이란 곡은 보이지 않는것이 보인다 라는 뜻의 환영이란 단어다.
꿈속에서 힘든 상황을 벗어나려고 하는 장면에 현실에선 왜 그러지 못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많은 생각을 바꾸게 한 노래이다. 우리들의 생각을 바꾸게 한 이 노래로 듣는 이들의 많은 생각도 바꾸게 하는 의미 있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
(CREDIT)
Composed by 오준호
Lyrics by 오준호
Arranged by 하다 (HADA)
Vocal 오준호
Pad 오준호
Guitar 최주안, 흥덕
Bass 정외교[2]
Drum 임배식
Recorded by 장수진(푸른꿈스튜디오)
Mixed by 박권일
Mastered by SoundMAX
Artwork by 하다 (HADA)
4.2. 그런날[편집]
그런날은 최주안(기타)과, 오준호(보컬)가 작곡하였다.
최주안이 코드진행을, 오준호가 멜로디와 가사를 쓰고 ‘하다(HADA)' 모두가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시킨 곡이다.
처음 시작은 주제가 생각나질 않아 어려웠다. 어떤 주제로 가사를 써 내려가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그런날'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계속 남게 되었고, ‘그런날'이라는 소재로 가사를 써 내려가게 되었다.
요즘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같은 일상 속에 지치고, 힘든 하루들이 많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 하지만 그 하루가 지나가는 게 참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감정에 대해 나 자신을 많이 숨기게 되고, 표현을 하지 않게 되어가는데 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느끼는 감정이 많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지쳐가지만 우리가 감정을 표출해도 바뀌는 건 많이 없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느 순간부터 나 자신을 많이 숨기게 되었다. 그렇게 나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면서 속으로만 혼자 끙끙 앓을 때 보이지 않는 슬픔이 더 외로울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그럼에도 우리들이 어쩔 수 없이 이 순간을 계속 살아가는 이유는 이 또한 지나가 나에게도 빛나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 속에 살아간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도 나에게, 우리에게 위로를 건네주지 않을 때 이 곡을 쓰며 힘들어도 괜찮아, 우리에겐 좋은 날이 올 거야. 하는 스스로를 위로하는 마음으로 곡을 완성시켰고, 그런 우리들의 마음과 일상을 곡으로 표현해보려 노력하였다. 우리에게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고, 오늘 하루도 수많은 날 중 하나인 ‘그런날' 일뿐이다. 힘들어도, 실수하고 넘어져도 괜찮다. 이 곡을 듣는 이들은 그런 날도 있겠지 하고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으면 좋겠다.
(CREDIT)
Composed by 오준호, 최주안
Lyrics by 오준호
Arranged by 하다(HADA)
Vocal 오준호
Guitar 최주안, 흥덕
Bass 정외교[3]
Drum 임배식
Recorded by 고도현 (TONE STUDIO)
Mixed by 양하정 (TONE STUDIO)
Mastered by 양하정 (TONE STUDIO)
Artwork by 하다(HADA)
4.3. 스쳐가듯 보이는 장면속에[편집]
스쳐가듯 보이는 장면 속엔
많은 감정들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많은 장면들을
새겨나갈 것입니다.
(Credit)
1. Flim
스쳐가듯 보이는 장면 속
그때의 기억으로 되감기.
Composed by 흥덕
Arranged by 하다(HADA)
Guitar 흥덕, 최주안
Bass 박경빈
Drum 임배식
2. Video
나를 달래는 기억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순 없을까?
Composed by 오준호
Lyrics by 오준호
Arranged by 하다(HADA)
Vocal 오준호
Piano 오준호
Guitar 흥덕, 최주안
Bass 박경빈
Drum 임배식
3. 취 (醉)
우리의 마음을 가득히 채워 갈 때면
또다시 이 길을 따라 걷게 될 거야.
Composed by 오준호, 최주안
Lyrics by 오준호
Arranged by 하다(HADA)
Vocal 오준호
Guitar 최주안, 흥덕
Bass 박경빈
Drum 임배식
Recorded by 문정환 at TONE studio (track 2,3)
Mixed by 최민성 at TONE studio (track 2,3)
Mixed by 주대건 (track 1)
Mastered by 최민성 at TONE studio
Artwork by 김희로 @heerokim
5. 활동[편집]
네이버 뮤지션리그 베스트리그 등록 및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첫 싱글앨범 '환영 (幻影)'발매 후
두번째 싱글앨범 '그런날'을 발매, EP앨범 '스쳐가듯 보이는 장면속에' 발매 후 꾸준히 활동 중
'2021 뮤니브 콘서트'에서 우승,
‘2021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펜타유스스타 TOP 10’ 진출
2022년 02월 03일 하다 컴백
6. 여담[편집]
하다 노래중에 '취'라는 노래가 있을정도로 술 마시면서 취하는걸 좋아한다.
주종은 소주 다들 평균적으로 2병 이상씩은 마신다.[4]
사이가 엄청 좋다 잘 싸우지도 않는다. 싸움이 일어날때는 합주할때 더 멋진 연주를 위해서 싸운다고 한다.
부끄러움이 많다. 제발 인스타 라이브 방송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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