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운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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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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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식 경전차 하고의 운용국을 정리한 문서.

2. 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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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동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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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일본 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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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의 원조 사용국으로, 일본 제국 육군과 일본 제국 해군 육전대가 운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미크로네시아 폰페이 섬에 주둔하다 패전 후, 편제하고 있던 전차들을 모두 버리고 떠났는데 해당 전차중 한대를 일본에서 펀딩으로 모금하여 재생했다.

이 밖에도 일본의 괴뢰국인 만주국에도 관동군 소속의 하고들이 훈련 용으로 소수가 사용되었는데, 해당 차량들은 일제 패망 이후 팔로군에 편입되어 사용되었다.

2.1.2.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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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으로부터 노획 및 압수, 그리고 소련군이 공여한 차량을 국공내전 중 운용하였으며, 현재 중국 내 남아있는 하고는 레플리카 1량과, 팔로군태행박물관에 1량이 잔존하여 있다.

2.2. 동남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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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태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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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타이 왕국은 쁠랙 피분송크람 정권 당시 45대 ~ 50대의 95식 경전차 하고를 일본으로부터 수입해 83식이란 제식명으로 운용했다. 제식명이 83식이었던 이유는 도입연도인 1940년이 불기 2483년이었기 때문이었다.

83식은 1954년까지 현역이었으며 현재는 원래의 엔진에서 토요타 사의 엔진으로 스왑하는 등 사소한 개량을 거쳐 의장용으로 사용 중에 있다.

2.2.2. 인도네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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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일본군이 남기고 간 차량을 수습해 잠시간 운용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비악 섬에 하고 1량이 전시되어 있는 중이다.

2.3. 남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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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인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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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 작전 당시 인도 제국군이 1량을 노획하였으며, 현재 기병기갑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3.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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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북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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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미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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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당시 다수의 하고를 노획하여 운용 및 적성군 용으로 편제해 사용하였다. 특히, 잔존개체가 드문 타 일본 기갑차량에 반해, 하고는 유달리 미국에서 노획한 수가 많아 미국 각지의 일본군 관련 박물관에는 1대 씩은 꼭 있을 정도.

4. 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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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동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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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소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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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일 국경분쟁, 2차 세계대전 당시 노획한 차량을 "T-2595"라는 명칭을 부여 후 운용했다.

4.1.2.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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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일본 전쟁 당시 노획한 하고 1량을 복원하여 이바놉스코예 기술 박물관에 소장 후, 의장용으로 운용 중에 있다.

4.2. 서유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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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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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 작전, 말레이 반도 전역 등지에서 일부 하고를 노획하였으며, 현재는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 소장된 1량을 의장용으로 운용 중에 있다.

4.2.2.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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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종전 이후 프랑스군은 프랑스령 캄보디아에 주둔하던 일본군의 95식 경전차 하고와 89식 중전차 치로를 압수한뒤 12mm 밖에 안되는 얇은 장갑을 늘리기 위해 장갑을 덧붙여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운용했다.

5. 오세아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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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호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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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마찬가지로, 부건빌 전역에서 다수의 하고를 노획하여 운용 및 적성 장비 연구용으로 사용하였다.

현재 호주 전쟁기념관에 기동이 가능한 하고 1량이 전시 및 대중들에게 공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