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자우루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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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의 일찍이 남미 오지에 살았다는 필라사우루스의 특성을 갖춘 쇼커 괴인.

쇼커에 의해 프로레슬러 쿠사카 노보루와 필라사우루스가 합성된 개조 인간으로 로켓탄의 직격에도 견디는 강인한 몸과 거대한 공룡도 쓰러뜨리는 맹독 가스 『죽음의 안개』를 무기로 싸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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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커의 컴퓨터가 최적이라고 판단한 쿠사카 노보루를 타겟으로 선정, 그를 납치해 탄생시켰다.

최종 테스트에서 모터 크로스 연습장에서 연습하던 이치몬지 하야토를 습격, 그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2호와 맞붙어 울트라 킥을 퍼붓고 가면라이더 2호를 연못에 처박아버린다.

이후 피라자우루스는 복면 레슬러 사탄 마스크로서 링에 등장, 자신의 정체를 간파한 동생 쿠사카 키요시를 죽이려 하지만 2호에 의해 저지당하고 2호가 정체를 확인할 때까지 승부를 하지 않겠다며 판가름이 나지 않는다.

이후 순조롭게 사탄 마스크로서 순항하던 때 타이틀 매치가 결정되고 참관할 예정인 일본 정경계 인물들을 죽음의 안개로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시합 개시 직전 나타난 2호에 의해 관객들이 탈출하고 계획이 어긋난 피라자우루스는 2호와 전투를 개시, 2호의 라이더 킥에 맞고 패배, 사망하지 않고 인간 쿠사카 노보루로 돌아갔다.[1]

3. 쿠사카 노보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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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쇼커랑 전혀 관련없는 평범한 프로레슬러 선수였다.
그러나 쇼커 측은 피라자우루스의 실험체들이 필라사우루스의 독을 견디지 못하고 계속 죽어나가자 계속되는 연구와 개선 끝에 쇼커의 컴퓨터가 필라사우루스의 독에 저항력을 가진 인물을 결정했는데, 하필이면 그 인물이 바로 쿠사카 노보루였다.
결국 쇼커에게 납치당하여[2] 개조수술 및 세뇌를 당하여 강제로 쇼커 괴인 간부가 돼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