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피 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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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luffy Pony. 마이 리틀 포니의 학대물 전용 2차, 3차 창작 캐릭터이다. 북미권에서 실장석에 대응하는 캐릭터로 원본 캐릭터의 열화판이라는 점과 전체적인 설정은 실장석과 매우 비슷하지만 처음부터 특정 작품의 팬덤을 공격하는 용도로 만들어졌고 실제로 그렇게 사용된다는 점에서는 한국의 츙츙물과 유사하다.
2. 기원[편집]
일반적으로 4chan에서 유래되어 전파된 것으로 보고있다. 아마 팬캐릭터인 플러피 퍼프를 모티브로 딴 듯 싶다.
3. 특징[편집]
초반엔 공식적 설정이 있거나 한 건 아니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해즈브로사에서 마이 리틀 포니의 인기에 맞춰 개발해낸 “생체 장난감(Biotoys)”이라는 설정이 거의 공식처럼 굳어졌다.
주된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지능이 심각할 정도로 낮다. 그러다보니 야생에서는 스스로 버티지 못하며 의도치 않게 본인이 스스로 학대물을 찍는 경우도 있다.
걍 IQ가 마이너스 수준만큼 낮다 - 특유의 문법적으로 틀린 어눌한 영어를 구사한다.
- 실장석 등과 달리 분충에 해당하는 개념이 없다.
- 모성애가 굉장히 강하다. 그리고 실장석과는 달리 플러피 포니에서 이는 진심이다.
- 굉장히 우둔하고 미련한 성격이다.
- 사소한 일에 용변을 많이 싼다.
- 동물들이나 사람들에게 시비를 건다.[1]
- 스파게티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2]
- 맨손으로 다리를 뜯어내거나 한번 넘어져도 멍이 심하게 나거나 힘을 살짝줘도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굉장히 약하다.
- 털 색이 갈색, 칙칙한 색 계열이거나, 날개와 뿔이 둘 다 달린 알리콘 플러피는 플러피들 사이에서 “똥”, “괴물” 이라 불려지며 종종 학대를 당하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알리콘 플러피들은 희귀한것으로 간주되어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3]
- 마이리틀포니의 셀레스티아 공주의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훈련이 잘 된 알리콘 플러피는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고 한다.
- 번식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가끔 골목을 가득차기도 한다
- 어미가 차별대우를 하기도 한다. 알리콘이나 색이 칙칙한 개체에게 젖을 안먹인다거나[4] 태어나도 무시하거나 심지어 죽이기도 한다[5]
- 털색이 예쁘거나 어미맘에 드는 새끼는 “최고의 아기” 라고 하며 우대한다 [6]
- 가끔 수컷들은 새끼들을 강간하기도 한다
- 비명소리가 귀가 아플정도로 씨끄럽고 날카롭다 [7]
- 생긴깃이 실장석과는 다르게 귀엽다는 평이많다 [8]
- 그리는 사람에 따라 생긴것이 매우다르다
- 그래도 학대만 당하지는 않는다 플러피를 상랑하고 키우는 사람도 있다 [9]
- 플러피를 싫어하고 죽이는 사람들도 플러피를 키운다 [10]
- 플러피는 인기있는걸로 보인다 플러피 전용 펫샵이 있을정도다
- 가끔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길거리에 사는 어미나 털색인 갈색 칙칙한색인 플러피들은 잡아다 다리를 자르고 눈을가리는등 하는 사람이나 플러피 전용 펫샵이 있다
4. 장르[편집]
실장석과 다르게, 플러피 포니는 다양한 장르가 나뉘어져 있다.
- 뉴트럴박스 (Neutralbox)
장르가 딱히 나누어지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장르이다.
- 학대 (Abuse)
말 그대로 플러피들이 서로를 괴롭히거나, 인간들에게 학대당하는 장르이다.
- 허그박스 (Hugbox)
플러피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르. 칙칙한 색의 개체나 알리콘 개체를 차별하지 않고 모두가 사이좋게 노는 창작물 등이 이에 해당한다.
- 위어드박스 (Weirdbox)
“이게 뭐지?” 싶은, 이름 그대로 이상하고 장난식으로 만든 창작물을 모아둔 장르. 장르 특성상 깊은 스토리가 없고 단편인 경우가 주류.
- 호러박스 (Horrorbox)
공포스러운 창작물을 모아둔 장르. 플러피 커뮤니티에서도 마이너한 편이다. 흉측한 모습으로 변하거나, 젤렌하이머(Jellenheimer)들이 등장하는 창작물은 대부분 이에 해당한다.
- 새드박스 (Sadbox)
플러피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모아둔 장르.
- 모런박스 (Moronbox)
플러피들의 멍청한 모습을 그린 창작물을 모아둔 장르. 위어드박스와 마찬가지로 장난식으로 만든 에피소드가 주류다.
5. 한국에서의 플러피 포니[편집]
국내에서 플러피 포니는 북미권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나 마이 리틀 포니 팬덤, 아니면 학대물 골수 팬층(...) 이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특유의 설정상 원래 의도와는 반대로 학대물 특유의 괴롭히는 맛이나 쾌감 대신 동정심을 유발하기 십상인데다 임팩트나 중독성도 실장석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많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잘 쓰이지는 않는다.
6. 관련 문서[편집]
7. 관련 웹사이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4:43:08에 나무위키 플러피 포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dummy human", "dummy monster"같은 말로 시비를 건다.[2] 스파게티 앞에서는 모성애도 약해진다.[3] 알리콘 개체는 인간들에게 학대받는 일이 적다.[4] 어미맘에 드는 새끼는 젖을 많이 먹어 비만이기도 하다.[5] 형제간에 싸움도 싫어하는 새끼가 당하면 무시하거나 조장한다[6] 위험에 처해도 우대하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다른 새끼를 보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7] skreeeeeeee![8] 그레서 유튜브에 영어로 플러피포니라 치면 잼민이들이 플러피포니를 그만 죽여라고 쇼츠에 올린다(댓글창으로 싸우기도 한다)[9] 그래도 멍청한 아빠&엄마라고 말하는등 잘못하면 맞고 반성상자에 집어 넣기도한다[10] 죽일려고 키우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