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 2/플레이 팁/근접 인필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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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운영전에 숙지해야 할 유틸들
3.1. EMP수류탄
3.1.1. 기본적인 기능
3.1.2. 활용
3.2. 동작감지기
3.3. 클로킹
3.3.1. 헌터클로킹
3.3.2. 나노 아머 클로킹
3.3.3. 스토커 클로킹
4. 인필트레이터용 무장 및 운용방식
4.1. 기본 전투 팁
4.2. 기관단총
4.3. 정찰소총
4.4. 저격소총
5. 추천되는 로드아웃
6. 기타[1]
6.1. EMP 활용형 근접 인필트레이터



1. 개요[편집]


플래닛사이드 2에서 근접형 인필트레이터의 플레이 팁을 서술한다.
이 문서에 적힌 운영법이 정석은 아니며, 개개인마다 변형하여 자신의 플레이 방식을 확립하는 것이 좋다.


2. 소개[편집]


주로 SMG와 근접저격총(1~4배줌이 가능한 볼트액션)을 활용해 근접 전투 방식을 택하는 인필트레이터를 의미한다.
EMP수류탄[2]과 동작감지기, 클로킹등을 활용한다.
동작감지기로 적의 위치를 파악한 후에 EMP수류탄을 이용해 적의 쉴드게이지를 미리 소진시킨 후 공격하거나 적의 배후에서 공격하는등의 방법으로 적보다 우위에 선 상태에서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근데 EMP는 많아봐야 4개고 범위가 은근 넓어서 건물내에서 대기하는중에 EMP날리면 아군들 실드까지 다 깍아버리는 개트롤링이 될 확률이 높다
다만 사용하는 유틸이 많고, 타른 무기에 비해 비교적 제한이 많은 무기[3]를 활용하여야 하는데다, 다른 병과보다 체력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사전 작업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CQC[4]에서 불리한 등[5] 리스크를 짊어지고 있기에 다른 병과에 비해 높은 센스가 요구되고, 유틸이 많은 만큼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인증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충분한 투자가 선행된 센스있는 유저가 플레이한다면 다른 병과보다 우위에 서게된다.[6]


3. 운영전에 숙지해야 할 유틸들[편집]



3.1. EMP수류탄[편집]


일정 범위 내에 아군과 적군에게 전자적인 피해를 입히는 특수 수류탄이다.
범위내 모든 지뢰와 감지기류를 폭파시키며, 보병 포탑과 터렛은 일시적으로 작동불능이 되고, 보병 자체에는 실드를 모두 제거하고 일시적으로 화면에 노이즈를 끼게 만들며, 미니맵과 조준선이 사라진다.
잘만 사용한다면 거점 방어중인 적들의 지뢰를 뭉텅이로 터트려 킬을 쓸어 담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어도 감지기류와 포탑, 터렛류들 모두 기능 정지가 되기에 전력 감소, 적들의 실들을 모조리 깍아내 생존력을 반토막 내기도 하니 스쿼드 단위로 거점 돌파때 필수나 다름없는 역할을 가지게 된다.
자세한 기능은 후술한다.

필수는 필수나 인증해제 우선순위상 최하위(..) 수준이니 초반부터 무리하면서 언락하는 것은 비추
이게 없어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이게 있으면 그 뒤로 줄창 던지게 된다 4개 들어도 부족할 판[7]

3.1.1. 기본적인 기능[편집]


1. 범위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8]쉴드를 전부 깎고 HUD[9]에 몇 초간 노이즈가 끼게 만들어 약간 시야를 방해한다.

2.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군 플레이어의 폭발물[10],동작감지기,쉴드회복기,비콘등을 파괴한다.

3.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군 플레이어의 모든 종류의 엔지니어 포탑을 수 초간 무력화 시킨다.

4. 어딘가에 닿는 즉시 폭발하며,효과는 벽이나 장애물에 상관없이 범위내에 모든 대상자에게 피해를 입힌다. 아무것도 닿지 않을 시 일정시간 이후 폭발한다.

5. 데미지가 없다.[11][12] (실제로는 1의 데미지를 입히지만 순수 EMP수류탄의 맞아 죽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6. 폭발한 위치에서 가까운 적은 많은 피해를, 피해범위의 가장자리에 있는 적은 낮은 피해를 입는다.[13]

8. 피해는 적,팀,자신에게 완전히 동일하게 들어온다. 다만 오큘라 쉴드 임플란트로 쉴드가 재충전되는 시간과 HUD에 노이즈가 끼는 시간을 최대 30%까지 줄여줄 수 있다.

9. EMP수류탄에 피격되어 실드가 제거된 적을 아군이 사살할 시 EMP어시스트 경험치가 들어온다.

10,수류탄 탄약대를 사용할 시 최대 4개까지 휴대할 수 있다.

3.1.2. 활용[편집]


1. 적의 쉴드를 제거하고 허드를 무력화시켜 보다 손쉽게 적을 죽일 수 있다.

2. 엔지니어의 포탑을 무력화하여 거점진입을 보다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3. 적군이 설치한 지뢰와 까다로운 적군의 설치물[14]를 제거할 수 있다. 덤으로 지뢰가 터질 때 적군이 근처에 있다면 킬이 들어온다.

4. 파괴하기 곤란한 위치의 비콘을 제거할 수 있다.

5. 적군 거점을 돌입할시 매우 유용하다.

적 대기갑 지뢰 앞에서 대기하다가 적 기갑이 지나갈 때 EMP수류탄을 던져 적 기갑을 잡을 수 있다.

팀킬 [15]

3.2. 동작감지기[편집]


일정 거리 내의 적군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도구.

한 번에 한 개씩만 설치할 수 있으며, 풀업 시 50m 이내의 움직이는 모든 적군을 240초간 탐지하며 5개까지 소유할 수 있다. 적이 앉아있거나 앉은 상태로 이동시 탐지해 내지 못한다. 탐지된 적을 아군이 사살할 시 일정량의 경험치가 들어온다.

40m 이내의 적군은 동작감지기의 위치가 미니 맵 상에 표시되며, 적이나 아군의 공격 혹은 적군의 EMP수류탄에 파괴될 수 있다. 또한 경사가 심한 곳에는 설치할 수 없으며 적이 센서쉴드를 사용할 시 해당 적을 탐지해내는 거리가 줄어들고(* 만렙시 10m 밖에서 뛰어다녀도 탐지해내지 못한다.) 센서쉴드 만렙시 걸을시에 이 탐지기기에 면역이 생기므로 또한 탐지해내지 못한다.

저격 인필이라면 주변에 무조건 설치해 놓으라. 저격하다 적에게 뒤통수 내어주고 싶지 않으면.

저격 인필이 아니어도 거점 점령, 방어때 하나 설치해주면 주변 적의 공격로를 파악할수 있게 해주며, 언제 들어오는지, 어디를 바라보는지 조차 확인 가능하게 해줘 거점 방어에서 큰 역할을 한다.

3.3. 클로킹[편집]



3.3.1. 헌터클로킹[편집]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탑재한 클로킹이자, 거의 모든 인필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클로킹이다.

클로킹 시 게이지가 감소하며 클로킹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게이지가 다시 차오른다. 또한 클로킹을 하였을 때 움직이면 주변이 크게 일렁이며, 가만히 있을 때는 비교적 적게 일렁거린다. 앉아서 이동 할 시 서서 이동하는 것 보다 일렁임이 적으며 가만히 앉아있을때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피격 당할 시 일시적으로 캐릭터가 반짝이며[16] 클로킹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에 입는 피해량은 동일하다.


3.3.2. 나노 아머 클로킹[편집]


헌터 클로킹에 몇 가지 부가 기능이 부여되고[17] 게이지의 소모 속도와 충전 시간이 다운그레이드된 클로킹이다.

만렙을 찍어도 클로킹 지속시간이 8.5초 회복 시간이 11초 정도로, 헌터클로킹보다 은폐에 대한 능력이 감소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지속시간이 짧다.

다만 이 아머클로킹의 진가는 바로 피해감소인데, 클로킹도중에는 25%[18]의 피해감소를 얻게된다.

이 피해감소 때문에 인필트레이터는 물몸에서 그 어떤 병과보다도 생존력이 높아진다. 헤비조차 저항실드시 25%의 이속패널티가 있는데, 인필은 그딴거 없다. 심지어 클로킹시 적들의 시야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이렇게 되니 돌격인필보다 저격인필에 더욱 효과가 극대화 되는데, 이미 고일대로 고인 이 게임에서 잘하는 저격인필들은 모두 헤드슈터이며, 저격으로 헤드를 맞추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이 상태에서 한번 보자. 조준은 클로킹 도중에도 할 수 있으며, 어차피 사격을 제외하면 적에게 몸뚱이를 보여줄 때는 클로킹을 한 상태이다. 이 상태가 헤비와 동일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1500이상의 체력은 적이 레일잭을 들고 헤드를 따버려도 살 정도이며, 심지어 이 상태는 클로킹 상태다.
숙련자의 손에 잡히면 괴물이 탄생한다.

하지만 헌터클로킹을 애용하던 사람은 이 아머클로킹의 너무나도 짧은 클로킹 시간에 적응하지 못하기도 한다.

클로킹 상태에서 피해를 입더라도 반짝임이 없다.

또한 실드량이 100 증가해 다른 병과들과 동일한 체력 조건이 가능해진다

무슨 클로킹을 사용할지는 본인이 사용해보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3.3.3. 스토커 클로킹[편집]


스토커 클로킹은 인필트레이터 항목에도 써놨듯 주 무장을 봉인하는 대신 멈춰있는 동안에는 클로킹 게이지를 다시 채워준다. 물론 클로킹을 한 동안에는 게이지 차오르는 게 늦고 클로킹을 해제하면 빨리 차오르는 건 당연지사. [19]

물론 애당초 스토커 클로킹의 목적이 클로킹을 영구적으로 하는 것이라, 적진 한가운데를 비교적 안전하게 진입하여 적들의 터미널등을 해킹 하는 용도로 쓰이는것 같지만, 그렇게 쓰는 사람 매우 적다.
주무기 못쓴다고 칼이랑 권총도 못쓰는게 아닌지라 따로 떨어져 다니는등, 적 한명을 먼저 기습하여 잡는 용도로 쓰인다.
가끔 이 능력 들고 한방칼 들고 다크템플러가 마린들 원콤 내는거 마냥 썰고다니는 인필도 있다.


4. 인필트레이터용 무장 및 운용방식[편집]


참고사항
자신이 정말 근성유저 혹은 인필트레이터 병과에 적성이 맞는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인필로 시작하는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SMG를 주는것이 아니라 기본저격총 하나주고 시작하기 때문.[21]
중요한건 서든이나 아바에 등장하는 저격총으로 생각하면 시작한지 10분 만에 게임을 접을 수 있다.[23]
고로 이러나저러나 자기가 정말 원하는게 아니라면 처음 시작 병과를 인필트레이터로 하는것은 좋지 않다.


4.1. 기본 전투 팁[편집]


기본사항
SMG 주무기 커스텀에는 레이저 조준기와 소음기를 추천.
소음기 패널티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근접인필 특성상 아무리 멀어봐야 근접전[24]이고 대부분 초근접전[25] 이라 소음기 패널티는 걱정 안해도될 문제.
오히려 비장착시 상대방 인필트레이터가 미니맵을 보고 동작감지기를 설치하거나 추적해올 위험이 크므로 끼는것을 추천.

레이저 조준기는 비조준 사격시 정확도가 엄청나게상승하므로 주무기는 물론 커미셔너에도 장착하면 여러모로 이득이 많다.[26]물론 비조준 사격시 정확도 상승이 레포의 이점중 하나지만 가장 큰 이점은 빠른 무빙과 동시에 정확한 헤드샷 사격 이다.
솔직히 적군과 조우했을때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여 적군 헤드샷을 노리지 못한다면 그냥 탄창 확장을 끼는것이 좋다.

눈은 대부분 미니맵으로.
숙련된 근접인필 이라면 모니터를 보는 시간의 70%는 미니맵 30%는 전방을 주시한다. 미니맵 보다 죽는 경우도 있다[27]

인필트레이터는 타병과보다 육체적으론 가장 약한 병과이기 때문에 항상 주변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상시적으로 동작감지기를 사용해야 하며 적군의 위치와 빨점을 확인하기 위해 눈은 대부분 미니맵에 있는것이 좋다.
무엇보다 근접인필은 선제공격을 받거나 뒤치를 받으면 매우 곤란하니 더욱 그래야 한다.
대부분 이동경로에 적군이 있거나 뒤섞이기 때문에 적군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이동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어찌되었건 미니맵 자주 확인하여야 한다.

EMP.
이것을 언락한것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인필에 익숙해젔고 서트에 여유가 있는 상황.
거점 돌입시 위험사항을 우선 제거하고 빠른 적 처치를 위해 사용한다.

동작감지기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자신이 어디 거점이나 지형을 중심으로 방어하듯이 혹은 비스무리하게 플레이한다면 설치형 동작감지기가 적당하다.[28]
반대로 이리저리 동에번쩍 서에번쩍 눈오는 날의 강아지처럼 돌아다니는 스타일 이라면 다트형(발사형) 동작감지기가 적당하다.[29]
저격유저의 경우 근접이든 원거리든 설치형 동작감지기가 좋다. 누가 근접저격인필 문단좀 만드러ㅈ.....
일단 언락하지 않아도 설치형이든 다트형이든 사용할 수 있으니 한번쯤 써보고 자기한테 맞는것을 선택하면 된다.

일단 동작감지기들의 공통점은 "풀업하지 않은 것과 풀업 한 것의 격차가 크다"는 것이다. 총 5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대 4단계와 5단계의 업글갭이 매우큰 장비중 하나.
4단계 부터는 수량면에선 넉넉하나 탐지거리가 고작 35M[30]
최대장점은 X축으로 범위를 재기 때문에 일단 범위내만 있으면 높낮이 상관없이 모두 미니맵에 뜬다.

유틸리티
플레이 양식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드레날린 펌프가 좋다. 상급 쉴드 충전기를 착용하여 빠른 회복을 꾀한다든지 등 여러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도있겠지만 빠르게 치고 빠지는 근접인필 특성상 아드레날린 펌프가 좋다.
적과 교전시 생존성을 위한다면 나노위브 아머를 선탹하는 편(사용시 총 체력 1080[31])


4.2. 기관단총[편집]


참고 항목: 플래닛사이드 2/무기/기관단총
기관단총(Submachine Gun)은 기본적으로 근거리를 전제로 한 총이다. 중거리이상에서의 교전시 명중률과 데미지가 급격하게 하락하며[32], 생존율 역시 낮아지게 된다.

따라서 근접위주로 플레이 하여야 하며 멀리에 있는 적을 상대해야 할 시에는, 클로킹 후 접근하여 공격하거나 포기하여야 한다.

모든 SMG는 공통적으로 힙샷[33]의 명중률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는 줌을 하지 않고 힙샷으로 빠르게 좌우기동을 하며 적을 사살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줌을 하더라도 0.75x의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자신을 명중시키기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대부분의 무기에는 소음기가 추천되지 않으나, 최대한 적에 발각되지 않으면서 근거리에서 플레이하는 근접 인필같은경우 소음기의 패널티가 크게 작용하지 않으므로 취향에 따라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4.3. 정찰소총[편집]


참고 항목: 플래닛사이드 2/무기/정찰소총
정찰 소총(Scout Rifle)은 현실의 DMR에 가까운 무기로, 정찰 소총의 경우 반자동/자동으로 나뉘어있다. 물딜인 대신 자동으로 나가는 소총과 딜이 좀 높은 대신 반자동인 물건이 있으며 조준기 역시 자유로운 편.

이 무기들은 인필트레이터용 중거리 화기[34]로, 인필트레이터가 타 병과와 어느정도 비슷하게 전투를 벌일 수 있게 해준다. 당연히 조준사격이 권장되며, 최대한 머리를 맞춰볼 것을 권한다.[35] 특히 NSX 토모에의 경우 헤드샷 피해량이 높게 책정되어 있으니 참고.

근중거리에서 적을 최대한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기에 반동 제어 장치는 준 필수 유틸리티이다. 소음기도 해금하고 잘 고민한 다음 쓸 것.

SMG의 최대 단점 중 하나인 적은 잔탄은 정찰 소총에선 크게 느끼긴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정찰 소총은 반달 6탄창/제국 반자동 7탄창/제국 자동 10탄창 분의 잔탄을 지급받기 때문에 어느정도 오래 싸우고 어슬렁거리며 엔지니어에게 돌아와도 두 탄창은 남아있을 것이다.


4.4. 저격소총[편집]


참고 항목: 플래닛사이드 2/무기/저격소총
위에 써놨듯 저격소총도 근거리 공격은 가능하다. 숨참기를 해야하는 기본 6배줌으로도 아득바득 저격하는 변태유저들은 꼭 있기 마련이니까.

물론 저격총은 모두 중장거리 헤드샷을 노리고 만든 것이며, 반자동/볼트액션 둘 다 몸샷 한 방으론 적을 사살할 수 없다. EMP로 적의 쉴드를 미리 까놓고 몸샷을 때리든가, 몸샷 때리고 리볼버 무기로 한 방 더 때리고 죽이든가, 아니면 헤드샷을 노려야 한다. 반자동 저격총은 반자동 정찰소총 급의 연사력에 높은 피해량을 가지고 있으나 그놈의 강제 숨참기 배율때문에 죽을 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게다가 중거리에선 헤드샷을 한번 맞춰야 두 발에 적을 사살할 수 있고 몸샷은 무조건 세 발 이상은 들어간다. 근거리라 할 지라도 두 발에 적을 사살하긴 힘들고, 그전에 벌집이 되는 건 당연지사.

기계식 조준기를 사용하는 저격총은 볼트액션인 Ghost, SAS-R, TSAR-42 뿐이며, 당연히 줌한 상태로 재장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트레이트 풀 볼트는 필수로 장착한다. 차피 근접을 하니 피해량 낙차는 생각하지 않아도 좋기에 소음기를 달아도 좋다.

위의 기관단총/정찰소총보다도 굉장히 손을 많이 타며, 굉장히 많은 연습을 해야 한다.


5. 추천되는 로드아웃[편집]


파일:4J2yjp6.png

추천되는 로드아웃 슬롯이다. 개인 취향에 따라 변경가능[36][37]

1. 주무기 슬롯= SMG, 정찰소총
SMG의 경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38]
정찰소총은 자동형 정찰소총을 추천하며, 공격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 탄이 금방 바닥난다. 뭐 SMG보다 많은 10탄창을 배정받으니 괜찮을 지도. 그놈의 물딜과 애매한 중거리 공격능력을 정찰소총은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취향에 따라 바꾸면 된다.

2.보조무기 슬롯
중간데미지 고연사 권총[39]를 추천한다.[40]] SMG를 들고 운영하는 한 중장거리에서 권총을 사용할 일은 매우 적다. NS제 권총[41]등을 모두 명중시킬 자신이 있다면 사용해도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리스크가 적은 편인 진영 고연사 권총을 추천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커미셔너와 언더보스를 사용한다.[42]

3. 도구슬롯
동작감지기를 추천한다. 정찰다트의 경우 지속시간이 짧아 신경써줘야 하며, 적의 이동이 점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4.어빌리티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린다. 클로킹을 영구적으로 사용하면서 어슬렁거리다 적을 암살하고 빠지는 권총빌런이 되고 싶다면 스토커, 범용성있게 쓰고 싶다면 헌터, 클로킹 게이지가 빨리 줄어드는 것을 대가로 생존력을 극대화 시킬거면 나노 아머.

5.슈트
EMP 수류탄을 주로 사용한다면 수류탄 탄약대, 아니라면 나노위브 아머를 추천한다. 인필트레이터는 나노아머 클로킹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타 병과에 비해 체력이 50 낮다.

6.유틸리티
오래 살고자 한다면 치료키트, 지뢰를 사용하고 싶다면 지뢰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7.임플란트
취향이나 보통 어시밀레이트, 전투 단련, 캣라이크, 재생, 오큘라 쉴드, 딥 오퍼레이트 중 선택하는 편.


6. 기타[43][편집]



6.1. EMP 활용형 근접 인필트레이터[편집]


[44]
기본적인 센스는 위에 서술되어 있으니 이 문단에서는 설명하지 않겠다.

EMP 활용형 인필의 전제조건은 2단계 이상의 수류탄 탄약대, 4단계의 오큘라 쉴드이다.

또한 다트보다는, 동작감지기가 권장된다. 활동하는 영역 내에 동작감지기를 깔아두고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며 적이 자신을 발견하기 전에 EMP를 던지고 쉴드가 날아간 적을 사살하는 것이 기초적인 방법이다.

주변 지형을 파악하여 적이 진입할 수 있는 경로를 파악하고 있어야하며, 동작감지기를 설치하고 항상 맵을 주시해야한다. 적이 진입한다면 EMP를 선행적으로 던진 후 적을 대면하여야 한다.

충분한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적과 대면하는 상황이라면 발 밑에 EMP를 던지고 시작해보자. 쉴드가 같이 날아가는건 같지만 4단계의 오큘라 쉴드 사용시 쉴드가 바로 충전되며, HUD의 노이즈도 2초 정도로 짧은 편이다. 순간적인 상대의 당황을 이용하라.

선행적 작업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리턴이 커서 조건을 만족한다면 맥스를 제외하고 1:1 승률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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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MP형 인필트레이터용 문단으로, 너프 패치로 더미화되었으나 나중을 위해 남겨둠.[2] 현재 너프로 인해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3] SMG는 다른 총에 비해 유효사정거리가 짧은 편이다. 중거리에서부터 다른 총에 비해 확연히 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1:1 전투상황[5] 물론 아머클로킹을 사용하면 1000체력이 되어 일반 병과와 체력이 동일해지며, 오히려 클로킹 할시 35%저항 덕분에 생존력이 타 병과보다 극대화 된다.[6] 맥스는 제외이다. 맥스는 근접인필의 카운터이기 때문. 보병 총기 피해량 감소 80%가 기본으로 달려있어, 인필트레이터의 알량한 무기로는 사살할 수 없다. 근처에 지뢰가 있기를 빌기나 하자.[7] 현재 emp 슈류탄에 대한 너프로 인하여 필수의 위치에서 취향의 위치로 입지가 줄어들었다.[8] 아군,자신 포함[9] 크로스헤어 포함[10] C4,대인·대전차지뢰 등[11] 쉴드외에는 피해가 없다.[12] 직접 살상 효과는 없지만 적군의 지뢰를 터질 때, 근처에 적군 플레이가 있다면 킬로 인정되어 들어온다.[13] 가장자리에 걸쳐있을경우 맞은 직후에 쉴드가 회복되기 시작하고 허드가 빨리 돌아온다. 정빵으로 맞으면 얄짤없다.[14] 특히 동작감지기[15] 적군과 아군의 위치가 왠만큼 떨어져 있는게 아니면 너도나도 죄다 실드 깍아버린다. 진짜 좀 잘좀 던지자[16] 카멜레온 모듈 사용시 이 반짝거림을 없애준다[17] 실드 100추가, 클로킹시 받는피해 25~35%감소[18] 만렙시 35%로, 저항실드를 가진 헤비와 동일해진다.[19] 만렙 달성시 차오르는 속도는 동일해진다.[20] 이건 순전히 구라다. 몇시간씩이면 길어봐야 2일 하면 1000서트가 모이며, 심지어 얼럿종료시 최대 250서트, 레벨업 마다 100서트씩 추가로 준다. 초반 15렙 까지의 레벨업이 적 몇명 잡고 거점 몇번 먹다 보면 손쉰게 달성하는지라 초반엔 2시간이면 1000서트 번다.[21] 생각하기 쉽게 서든으로 비유하자면 생초보 한테 스카우트 하나주고 시작. 심지어 총 하나 살려면 몇시간식 최소한 4일동안 노가다를 해야 구매가 가능하다.[20][22] 이것도 구라다. 반자동 저격총으로 헤드 두방이면 1600이다. 실드를 킨 헤비조차 체력이 아무리 많아봐야 1550을 넘기지 못하며 실드키면 이속이 느려져 더욱 헤드를 잘 맞추게 된다. 뭐든 헤드 두방이면 다 죽는다.[23] 다름이 아니라 한방에 죽는 저격총이 없다 심지어 탄도학이 적용되어 적군과의 거리 및 움직임 까지 계산하여 쏴야하고 헤드샷 이마저도 반자동 저격총은 헤드샷 2방에 죽는다 더욱이 헤비가 쉴드키면 노답[22] 이 아닌이상 더럽게 안죽기 때문이다. 볼트액션 캔슬? 그딴 건 있는 게 이상한 법.[24] 15M[25] 5M 이내[26] 비조준과 조준시 이속 차이를 실감하면 답이 나올듯[27] 미니맵을 항시 주시하되, 적을 사격으로 제압해야 할 상황이 가까워지면 에임으로 그 집중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28] 설치시 적군 위치와 보는 방향등 미니맵에 실시간으로 아주 상세히 나와서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휴대성이나 기동성은 최악[29] 설치시 적군 위치가 작은 점으로 일정간격마다 미니맵에 뜬다. 설치형 동작감지기 보단 상세하진 않지만 휴대성이나 기동성은 매우 월등[30] 설치한점을 중심으로 지름 35M 원형의 범위로 탐지하므로 반지름이 대략 17.5M로 딴곳에 정신팔리거나 펌프기고 달리면 순식간에 적군이 도달하는 거리라 결코 먼거리가 아니다. 5단계는 50M로 수량이나 범위면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 문제는 5단계까지 드는 서트의 부담은 어마무시한 수준.[31] 아머클로킹 사용시 1200[32] NS제 기관단총인 PDW와 MKV의 경우 중거리까지가 사정거리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중거리까지는 상대 할만하다.[33] 비조준사격[34] 사족으로 반자동 정찰소총인 반달은 레이저 포인터를 달면 근접전용 총기로도 활용도가 높다. 힙샷 정확도가 다른 정찰소총보다 좋기 때문.[35] 애초에 이 게임은 헤드 게임이다. 이 총만이 아닌 90%의 총기가 모두 헤드를 권장한다.[36] 이거 맹신하지 말자. PDW/MKV는 똥총 인식이 강하다. 어차피 근접 전투면 근거리 싸움인데, 125데미지짜리 기단중 800조차 안되는 기단은 이 두정 밖에 없다. 중거리 커버 가능하다고? SMG는 순전히 근거리용으로 쓰라고 만든 총이다. 기단 아우락딸때 울며 겨자먹기로 썻다면, PDW보다 연사력도 높고 데미지도 한층더 높은 퍼니셔가 나온 지금, 반쯤 버려진 총이다.[37] 심지어 이 사진은 엄청 오래된 사진이다. 지금은 임플란트를 2개 낄 수 있으며, 충전기를 껴야 작동되던것도 이젠 무제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거기에 저 임플란트 디자인도 바뀐지 오래[38] 고데미지 저rpm으로 찬찬히 헤드를 노릴것이냐, 고rpm 저데미지로 냅다 몸통 갈아버릴것이냐.[39] 테란 리피터/인퀴지터,신흥 데스페라도, 바누 스파이커[40] 너무 취향차이인데? 심지어 바누에 스파이커? 스파이커 쓸바엔 커미셔너 쓴다[41] 커미셔너,언더보스,헌터[42] 커미셔너와 언더보스의 피해량이 매우 강한 탓에 보통은 진영 전용 권총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헌터 QCX 역시 마찬가지이나 쇠뇌의 한계인 심각한 화살 낙차로 인해 범용성있게 쓰이진 않는다.[43] EMP형 인필트레이터용 문단으로, 너프 패치로 더미화되었으나 나중을 위해 남겨둠.[44] 위 주석에도 써놨듯이 현재는 emp의 큰 너프로 인하여 잘 사용되지 않으나 후일 버프가 될 때를 위해 남겨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