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시퍼그

분류

유희왕/OCG/야수족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프린시퍼그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プリンシパグ,
영어판명칭=Principug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1,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원래 카드명에 "가디언"을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통상 소환할 수 없는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통상 소환할 수 없는 "가디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3=●대상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효과4=●대상 몬스터에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1장을 자신 묘지에서 패에 넣는다.)]

웨폰 서머너 이후 21년만에 등장한 가디언 서포트 몬스터.

웨폰 서머너와는 달리 통상 소환할 수 없는 몬스터만을 지정하기에 가디언 스핑크스 등 통상 소환 가능한 가디언 몬스터들은 해당되지 않으며 라펠이 사용한 장착 가디언 시리즈들 역시 가디언 데스사이스를 제외하면 다들 장착 마법이 존재할 경우에 소환이 가능한 거지 통상소환(세트) 자체가 불가능한 건 아니라 서포트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1]

①의 효과는 더블 어택 능력 부여 효과. 통상 소환 할 수 없는 가디언을 주력으로 쓰는 덱은 숙성한 수호자 로가디언을 사용하는 숙성과 게이트 가디언이 있으며 숙성한 수호자 로가디언과 합체 마신-게이트 가디언 모두 높은 타점에 내성/퍼미션을 가진 카드들이기에 이 카드의 더블 어택 효과를 부여해 턴킬하기 좋다.

가디언 키메라 역시 서포트를 받을 수 있기에 효과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고 3300의 공격력으로 연속 공격을 하여 게임을 끝내버릴 수도 있으며 이 카드 자신도 야수족이라 야수족 서포트를 같이 받을 수도 있다. 키메라 덱은 가디언 키메라를 사용하면서 야수족인 이 카드를 환상마수 키메라나 환상수마왕 바포메트의 융합 소재로도 쓸 수 있기에 해당 덱에도 투입하기 좋은 편. 실전성은 없지만 고요우 가디언을 지정해 상대 몬스터 2장을 전투 파괴해 전부 빼앗아오거나 고르고닉 가디언을 지정해 공격력이 0이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더블 다이렉트 어택을 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②의 효과는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묘지의 통상 소환 불가능한 가디언 몬스터를 지정해 그 카드 또는 그 카드에 카드명이 쓰여 있는 카드 1장을 샐비지하는 기동 효과. 숙성한 수호자 로가디언을 지정하여 자신 혹은 숙성한 기도를 샐비지해 다시 의식 소환을 하거나 덱의 핵심인 숙성의 기도하는 손 로를 재활용할 수 있으며 게이트 가디언 몬스터들을 지정 시 삼마신 중 하나를 샐비지하여 합체마신을 부르는 데 쓰거나 다크 가디언을 지정해 다크 엘리멘트를 샐비지하여 새로운 몬스터를 부르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다. 가디언 키메라를 지정 시 융합을 샐비지할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장점. 그 외에는 가디언 데스사이스를 지정해 가디언 에아토스나 사신의 큰 낫-데스사이스를 샐비지하는 정도가 있을 것이다.

같은 팩에 수록된 숙성 테마나 어둠의 수호신-다크 가디언을 사용하는 게이트 가디언 덱을 서포트 하기 위해 나온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작 일러스트나 컨셉이나 그 둘은 물론 웨폰 서머너와도 전혀 관련 없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