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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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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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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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3편
4편
5편
외전
올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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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W
Q
for Kakao /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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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프린세스




프린세스 메이커 고고 프린세스
プリンセスメーカーGo!Go!プリンセス
Princess Maker Go!Go! Prin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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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나인 라이브즈
유통
파일:후지쯔 로고.svg | 파일:cfk-logo.jpg
플랫폼
파일:PlayStation 1 로고.svg |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보드 게임
출시
PS
파일:일본 국기.svg 1999년 1월 21일
Windows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11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1월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12월 23일 (Steam)
NS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12월 23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1]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2]
해외 등급
CERO B
ESRB T
PEGI 3
ACB PG

1. 개요
2. 특징
3. 게임성
3.1. CPU 전
3.2. 괜찮은 파티 게임?
4. 팁
6. 엔딩 조건
6.1. 마리아 린드버그
6.2. 올리브 오일
6.3. 리사 앤더슨
6.4. 멜로디 블루 [3]
7. 담당 성우
8. 여담



1. 개요[편집]




오프닝[4]

1999년에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외전 게임. 1~3, 레전드에 등장하는 4명의 딸들이 모여서 프린세스가 되기 위해 경쟁한다는 스토리이다. 본래는 PS용 게임이지만 이후 윈도우 버전으로 이식되었고, 한국에서는 이 윈도우 버전을 기반으로 정식 한글화 발매되었다.

2019년 12월 23일, SteamNintendo Switch로 발매했다. 스팀 버전은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다만 기존에 있던 몇몇 이벤트가 삭제되어 있다.


2. 특징[편집]


이 게임에서 설정된 각 시리즈별 딸의 이름이 최종적인 디폴트 네임으로 정착되었다. 마리아 린드버그올리브 오일[5] 같은 경우는 이미 3편에 먼저 나왔기 때문에 상관없다 치더라도, 리사 앤더슨멜로디 블루는 이 게임에서 최종적으로 지정되어 이후로 줄곧 정사로 이어지는 이름.[6] 특히 멜로디 블루의 경우 담당 성우까지 붙는 엄청난 혜택을 입었다. 또한 집사로 큐브와 우즈 둘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

솔로 플레이 외에도 최대 4인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보드 게임 스타일로, 4명이 각각의 턴마다 주사위를 던져서 이동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성에서 프린세스 후보를 구한다는 소리를 듣고 성에서 후보들에게 한 가지 퀘스트를 준다. 이 퀘스트가 다음에 나올 퀘스트와 연결 되는 경우가 있다. 퀘스트에 따라 기존에 갈 수 없었던 장소로 갈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런 특별한 장소엔 아스트랄한 것이 참 많다. 천계의 경우는 천사 알바(...)라던지, 마계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과목 특성상 딸래미가 긴장한 채로 듣는다던지 등등... 특히 마을 유적 퀘스트를 깨면 나오는 장소일 경우 호랑이가 몬스터로 나오는데, 장비빨로 나가면 웬만하면 공격을 받아도 데미지 1만 주는 몬스터들과는 달리 정말로 세다. 그러면 목적지까지 가장 빨리 가는 딸이 점수를 받게 된다. 이런 식으로 계속 승리하는 딸이 최종적으로 프린세스가 되는 게임이다. 퀘스트 달성이 프린세스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나, 프린세스 달성의 기준은 '왕자와의 친밀도' 이며, 여타의 행동으로 인해 친밀도를 깎였을 경우, 퀘스트 달성횟수가 2~3회 라도 친밀도가 0인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퀘스트달성이 아니더라도 왕궁 신년회에서의 1등평가등 다른 요소들로 친밀도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퀘스트 달성횟수가 현저히 낮더라도 프린세스가 되는 게 가능하다. 친밀도가 1순위지만, 동점일 경우 왕궁 신년회 평가 횟수가 프린세스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프메 시리즈의 여러 요소가 다 패러디되어 있어 팬에게는 최고의 팬 디스크.

여담이지만 멜로디 블루의 인지도가 꽤나 낮아서 그런지 제작자 측에서 멜로디를 밀어주는 의도인 듯한 모습이 보인다. 실제로 다른 딸들에 비해 대우가 좋은 경우가 좀 있다. 가령 꼴찌 했을 때 나오는 배드 엔딩은 마리아와 올리브는 꽤나 구질구질해 보이고 리사는 아예 요정으로 돌아 가버린다. 올리브도 본인이 있던 천계로 돌아가는 엔딩이 있긴 하나 배드 엔딩이 아닌, 1등도 아니고 꼴찌도 아니고 도덕심이 스탯 중 가장 높을 때 나오는 노말 엔딩이다. 참고로 2편엔 없는 오리지널 엔딩. 그런 반면 멜로디는 그냥 누군가의 아내가 되며 딱히 이 생활에 큰 불만도 없는, 배드 엔딩치고는 꽤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일러상으로도 미소를 띠고 있다.


3. 게임성[편집]



3.1. CPU 전[편집]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주사위를 던져서 1부터 6까지의 숫자를 뽑아서 이동한다. 그런데 주사위의 눈금이 이동하고자 하는 칸의 수보다 크면 칸을 넘어가게 된다. 즉 이동력을 제어할 수가 없고 항상 떨어진 숫자 만큼은 반드시 이동해야 한다. 홀수 숫자라면 앞뒤 이동을 통해서 이동력을 줄이는 꼼수를 할 수 있지만, 짝수는 그것도 불가능. 심지어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1이 안나와서 방황하다가 꼴찌가 되는 상황도 속출한다./ CPU들은 무작정 목적지를 향해서 가기 때문에, 딸의 전투능력에 조금만 투자를 했다면 목적지 근처에 있는 CPU를 때려잡으며 충분히 주사위를 새로 굴릴 수 있다. 전투에서 이겼을 경우 한 더 주어지는 것에는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홀수가 나와야 하는 목적지에서 계속 짝수만 나올 경우, 짝수 자리에 있는 CPU를 세번이고 네번이고 때려죽이다보면 충분히 목적지에 먼저 도착할 수 있다.

게임성이 이렇다보니 매 칸마다 나오는 이벤트를 제어할 수도 없고 단지 랜덤에 모든 걸 맡기고 플레이어가 결정할 사항은 거의 없다. 그냥 주사위 던지고 끝. 한번 퀘스트에서 1등을 먹어도 다음 임무를 주면 목적지가 전혀 다른 곳으로 바뀌기 때문에 반대로 꼴찌가 가장 유리해진다.[7] 어느정도 숙달된다면, 3명의 CPU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퀘스트를 달성하는 것은 기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엔딩이 몇종류 안 되는 것이 흠이지만, 친밀도 수치나 기타 요소에 따라, 같은 엔딩이라도 대사가 바뀌기 때문에 소소한 재미를 준다. EX)낮은 친밀도상태에서는 왕자가 튕기던 것을 높은 친밀도일때는 딸이 튕기게 되는 등.

혼자서 한다면 시간 때우기 정도의 지루한 게임일 수 밖에 없다.


3.2. 괜찮은 파티 게임?[편집]


파티 게임으로는 나름대로 괜찮은데, 기본지식 하나도 필요없고 고수와 초보를 가리지 않는 룰이라서 저연령층이나 게임 초보자가 포함된 경우에는 딱 적당한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전략성을 상당부분 포기한 대신에 운적 요소를 강조한 이런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떠들썩한 다인 플레이에 최적화될 수밖에 없다.

유저간의 전투시 승리한 쪽은 추가 행동, 패배한 쪽은 1회 쉰다 정도의 정보만 알고 있다면 추가적인 정보가 그다지 필요없다는 것도 진입관문을 낮추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이 유저간의 전투시에 살려주세염 같은 표현이 오프라인에서 나오게 되면 그게 참맛이 될 수 있다.

퀘스트 하나에서 1위를 차지한 경우 돈과 평가치를 얻을 수 있지만, 꼴지는 대신에 다음 목적지에 상대적으로 가까울 수 있다는 것도 다인플레이시에는 장점이 되는데 일발 역전의 가능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인 플레이의 경우는 어느 정도 4명이 골고루 승리를 거둬야 할 필요가 있다.

플레이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은 것도 다인플레이 시에는 장점이 되는데, 여럿이 모여서 한번 플레이해서 앉은 자리에서 끝장을 볼 수 있는 정도의 볼륨이 된다. 게임의 플레이속도를 조절해주는 F6키를 사용하면 1시간 정도면 4인플이 뚝딱 끝나는데, 이 다음은 나름대로의 전략전술이 생겨서 플레이가 좀 더 심도 깊어지게 된다.

명절 친척들이 몰려왔을 때, 저연령층과 남성층을 포괄해서 가볍게 몇 판 돌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게임.


4. 팁[편집]


시작시 소지금이 5000G인 떠돌이(여행가)를 고른 다음 극장 바로 오른쪽에 있는 발본의 키친 2호점에 가서 개당 160G에 파는 계란찜(체력, 성품 상승, 스트레스 감소)을 돈이 되는대로 사먹여서 체력 999를 찍고 나면 딸은 거의 무적이 된다. 가까이 있는 라이벌에게 일부러 싸움을 걸어서 이긴 다음 주사위를 한번 더 던지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도시 외곽에서 싸움을 걸어오는 몬스터들에게도 거의 지지 않게 된다. 성품이 가장 높은 딸에게 우즈가 가끔 주는 주사위+1 보너스는 덤. 음식은 돈이 떨어질때까지 무한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극장 위에 있는 발본의 키친 본점에서는 아르바이트밖에 할 수 없으니 주의.

여름옷과 겨울옷이 구비되어 있어서 반드시 사야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텐데, 별로 권장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프린세스 메이커 2처럼 여름의 폭염과 겨울의 폭설 시에 해당 옷이 없으면 체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가 상승하긴 하며, 따라서 여름옷은 체력저하, 겨울옷은 스트레스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여름옷 미구매시 이루어지는 체력저하는 미미한 수준으로, 발본의 키친 2호점에서 파는 음식을 이용해 높은 수치의 체력을 보유했을 경우 그다지 영향력이 없다. 더구나 고고프메는 아이템칸이 평상복을 제외하고 8개밖에 되지 않으므로 아이템도 없고 돈도 없는 초반부에서는 싼 맛에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후반부에서는 템창만 차지하는 짐덩어리에 불과해서 종종 버려진다.

서쪽 사막지대에 가기 전에는 마실 것을 충분히 사가자. 여름일 겅우 마실 것이 없다면[8] 체력이 130 감소하는데, 체력이 어지간히 높지 않은 이상 몬스터와 라이벌들의 밥이 되어버리기 때문. 길을 조금 돌아가게 되더라도 접경의 상점이나 물가게 등에 꼭 들르자.

목적지까지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 1등으로 도착하지 못할 것 같으면 차라리 발본의 키친 2호점에 가서 계란찜을 사먹거나 공원 근처에서 수업을 듣는 편이 낫다.

교회에 100G를 기부하면 스트레스를 대폭 깎아준다. 돈이 없다면 기도라도 하자. 스트레스가 조금 감소한다.

라이벌의 집에 멈추면 해당 캐릭터의 성품이 15, 라이벌은 기품이 30 오른다 라고 되있으나 실제로는 기품이 아닌 성품이 오른다. 가끔 '누구의 집이네.. 뭐, 상관없지.' 라고만 말하며 자고 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의 상태가 불량 상태이거나 건방짐 상태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집에 멈추면 아버지의 직업에 따라 매력, 기력이 오르거나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이때 아버지의 직업이 상인일경우 돈을 주지만 액수는 미미해서 큰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아버지의 직업에 따른 효과는 아래와 같다. PS판에서는 年수x10의 수치가 올랐지만 스팀, 스위치 판에서는 +10으로 고정.
(은퇴 기사 : +기력 / 여행 승려 : +도덕성 / 몰락 귀족 +기품 / 예능인 스트레스 = 0 / 방랑자 +매력 / 상인 +용돈)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패배하면 집으로 가게 되고 한턴을 쉰다. 새 목적지가 맵의 정반대에 있을 경우 몬스터에게 싸움을 건 다음 져서 맵 중간으로 단번에 이동할수도 있다. 단, 체력 999를 찍고 방어구를 갖춰놨다면 절대 지지 않기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건 불가능하다. (남부 수풀의 작은섬이랑 리후레시아꽃 퀘스트 사이에 상점이 있는데 거기서 미스릴 검이나 미스릴 갑옷을 구할수 있는데 이것만 구해도 패배는 거의 없다. 그리고 아메바의 늪 쪽의 상점에서 동방편환검도 구할수도 있다.)

방어구를 장착하면 어지간해선 물리데미지를 1밖에 입지 않는다. 방어구를 장착한 라이벌은 마법으로 때리는 편이 낫다.

그저 1위가 목적이라면 그냥 아버지 직업을 여행 승려로 맞추면 된다. 왕자와의 호감도 상승 원인 중 1년에 한 번 있는 신년 행사 때 국왕에게 지목 받는 것이 있는데 이게 딸래미들의 일정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근데 여행 승려의 딸은 도덕심이 미친 듯이 잘 올라[9] 초반 1~2년 정도 말고는 거의 고정적으로 지목 받기 때문. 대놓고 목적지를 피하지 않는 이상 거의 1등이 고정 되며 피해도 퀘스트를 한번도 못달성하지 않는 이상 꼴등은 거의 안 나온다. 단, 초기 자금이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초반 퀘스트를 완료하지 못 해 돈을 못 번 상태라면 상당히 불리해진다. 나중에 되면 몬스터가 나오는 곳으로 퀘스트 하러 가야 하는데 방어구를 못 사 빌빌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그리고 다른 딸 중 아버지의 직업이 몰락 귀족이면 이것도 나름 불리한 요소가 된다. 여행 승려의 최대 장점이 신년 행사 때 심심하면 국왕에게 지목 받는 건데 이걸 꺾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 몰락 귀족이기 때문. 실제로 불리한 경우 2개가 겹쳐서 여행 승려로 꼴찌를 한 경우가 있었다 다만 초반 퀘스트를 못 깰 일은 그렇게 흔치는 않은 게, 초반 퀘스트 목적지로 자주 나오는 곳 중 하나가 공원인데 여행 승려의 집은 공원에서 단 2칸 거리에 있다. 정말 어지간히 운 없는 게 아니면 퀘스트 완료 못 하는 거 때문에 자금 부족할 일은 사실상 거의 없긴 하다.

손쉽게 1위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버지 직업을 몰락 귀족으로 설정하는 것도 있다. 아버지의 집에 도착할 때마다 특정 수치가 상승하는데, 몰락 귀족의 딸은 기품이 바로 그 상승하는 수치다. 게다가 뺑뺑이가 쉬운 위치 특성상, 11살 가을 쯤 되면 기품 500정도는 가뿐히 넘긴다. 매 해 가을마다 고급주택가 이벤트 마스에 멈추면 등장하는 댄스파티 이벤트에서 기품이 500 이상이면 근위기사가, 매력이 500 이상이면 장군이 소개장 아이템을 주는데, 바로 이 소개장을 받기 위한 것이다. 이 소개장은 소지하고 있을 때 왕성 주변의 이벤트 마스에 멈출 시, 한 개를 소모하고 왕자와 비밀 데이트를 하게 해 주는 특수한 아이템. 몰락 귀족의 집은 근처에 옷가게와 방어구 상점이 존재하고 극장, 아레나, 왕성 등 초반의 퀘스트 목적지와도 가깝기 때문에 가까운 퀘스트만 골라 깨고 기품을 올려 가을마다 댄스파티에서 소개장을 받아 왕자와 데이트를 즐기면 손쉽게 1위를 할 수 있다. 역시 귀족은 썩어도 준치

5. 도전과제[편집]


스팀판 도전과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6. 엔딩 조건 [편집]


순위는 왕자와의 호감도로 정해지며, 1위는 무조건 프린세스, 꼴등은 최하위 엔딩이 나온다. 즉 두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프린세스와 최하위 엔딩밖에 볼 수 없다. 중간순위인 딸은 패러미터 중 가장 높은 것에 따라 엔딩을 보게 된다. 패러미터 조건이 두개인 경우 두 패러미터가 동일하면 다음 순위 엔딩으로 넘어가게되므로 주의 [10]
아버지의 직업이나 딸의 특정 패러미터 수치에 따라 엔딩 편지의 내용이 달라진다.


6.1. 마리아 린드버그[편집]


파일:고고프메 마리아.png
  • 프린세스 : 1위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이것으로 아빠도 왕실전속 상인으로서 일이 많으셔서 바쁜 나날을 보내겠지만 무리해서는 안돼요."
      • 예능인: "설마 아버지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하셨죠! 저두 꿈도 못꿨어요?"
      • 여행승려: "지금부터 아빠께서는 이 나라의 사교가 되어주십시오."
      • 몰락귀족: "이것으로 아빠가 바라시던 일가의 재건을 이룰 수 있게 되었네요. 지금부터 쉴 수 있게 되었네요."
      • 퇴직기사: "지금부터 아빠께서는 왕국의 장군으로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십시오."
      • 방랑자: "아버지가 방랑자인데 딸이 프린세스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죠..! 저도 꿈도 못꿨어요..?"
    • 매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왕자님께서는 내게 중성적인 매력이 멋있고 매력적이라고 하셨는데, 왠지 기분이 오묘하네요."
      • 300-500대: "왕자님께서는 내게 무척 잘해주신답니다. 정말 이상적인 남성이야."
      • 600이상: "왕자님은 내 매력에 도취되어 있다구요? 완전히 내 사랑의 포로가 되었어요."

  • 재상 : 지력 or 도덕
    • 지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정치는 어려워 임관하고서 지금껏 실패의 연속이었으나 지금은 조금씩 적응이 되고 있습니다."
      • 300-500대: "정치는 어려워 초심자의 미숙함으로 고생의 연속이지만, 지금은 조금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 600이상: "정치는 어렵지만 주변에서 항상 도와주심에 근근히 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 도덕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기쁨이 있다면 수년동안 나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평화로운 나라의 재상처럼 편한 직업은 없겠지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 300-500대: "단지 제가 걱정하는 것은 전란으로 황폐해진 국가를 재정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경제의 난국을 타개하지 않고 왕국의 미래는 밝을 수가 없습니다."
      • 600이상: "단지 제일 걱정되는 것은 왕국의 정치보다 국민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전쟁의 기억은 나라가 부흥해감에 따라 잊혀지고 있지만 국민 마음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추신. 앞으로 아빠는 왕국의 경제안정을 위해 나라의 경제에 전념해 주십시오."
      • 예능인: "추신. 앞으로 아빠는 왕국의 국민을 위하여 웃음과 감동을 주세요."
      • 여행승려: "추신. 지금부터 아빠는 왕국의 사람들을 위하여 신에게 기도를 드려 주십시오."
      • 몰락귀족: "추신. 지금부터 아빠도 가문을 다시 일으켰으니 귀족의 반열에 드셨네요."
      • 퇴직기사: "추신. 지금부터 아빠도 왕국의 질서를 위해 기사단으로 들어가심이 어떠세요?"
      • 방랑자: "추신. 앞으로 아빠도 재상의 아버지로서 품위있게 행동해 주세요."

  • 귀부인 : 기품 or 성품 [11]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아빠도 상류계급과의 연줄이 닿았으니 아마 장사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 예능인: "설마 아빠도 예술가의 딸이 귀족의 아내가 되는걸 상상이나 하셨었나요."
      • 여행승려:
      • 몰락귀족: "아빠도 바라던 일가를 재건했고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게 생각합니다."
      • 퇴직기사: "아빠도 귀족의 일원으로서 기사로 복귀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 방랑자:
    • 기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전 사교계에서 만난 남작님의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귀족이긴 하나, 그다지 여유로운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화사하고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300-500대: "전 사교계에서 만난 백작님의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귀족으로서 넓은 영지를 소유하고 있어 시민, 영지를 떠들썩하게 성대한 결혼식을 거행하였습니다."
      • 600이상: "전 사교계에서 만난 공작님의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여유로운 귀족으로 대신, 장군 각하를 모시고 어마어마할 정도로 성대한 결혼식을 거행하였습니다."
    • 성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자신의 일에 엄격한 사람으로 부부를 위한 시간을 갖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아빠가 물어보시면 행복하다고 대답할 수 없지만 그렇지만 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 300-500대: "그는 자신의 일에 엄격한 편이어서 집을 비우는 일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저와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주니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600이상: "그는 일로 바쁘지만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저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빠께서는 남자는 일이 최우선이다 라고 늘 말씀하셨지만 저의 행복은 그이없이는 생각할 수 없어요."

  • 외국의 프린세스 : 매력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아빠도 일 때문이라든가 궁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 주세요. 네..."
      • 예능인: "아빠도 공연여행 중에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 여행승려: "아빠도 순례여행 중에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 몰락귀족: "아빠도 우리 나라에서 일가를 재흥시키면 어떨까요. 조금 이상하나요? 우후후."
      • 퇴직기사: "아빠, 부디 이 나라의 기사단장으로서 현역복귀해주세요."
      • 방랑자: "아빠도 유랑여행 도중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 매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근데 왕자님은 어떤 때보면 좀 바람기도 있으신 것 같아 걱정이에요..."
      • 300-500대: "지금은 왕자님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 600이상: "왕자님께서는 제 매력에 푹 빠지셨답니다."
    • 프라이드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왕자님은 듣던대로 추진력이 있는 멋진 분이십니다. 전 그런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절 아껴주고 사랑해주실 분입니다. 너무나 근사하신 분이세요."
      • 300-500대: "왕자님은 듣던대로 추진력이 있는 멋진 분이십니다. 전 그런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처음 본 제게 왕자님께서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토록 아름답소」라고 하셨지요."
      • 600이상: "왕자님은 듣던대로 추진력이 있는 멋진 분이십니다. 전 그런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였습니다. 왕자님은 부드러운 분이시지만 좀 유약하다고 할까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용자 : 무력 or 마력 [12]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상인의 딸. 이국문화를 접하면 설레입니다."
      • 예능인:
      • 여행승려:
      • 몰락귀족: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정직한 귀족의 딸. 악을 물리치는 여행에 두근거립니다."
      • 퇴직기사: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기사의 딸. 여행으로 두근거립니다."
      • 방랑자: "혈연의 연계는 없지만 떠돌이의 딸. 목적없는 여행이 적성에 맞는거 같군요."
    • 검의 용자일 때 마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검술엔 자신이 있는 저입니다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데 마법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절감합니다. 공교롭게도 전 마법이라면 못해 싫어합니다. 여행 용자로서 실격인가요.. 흐응.."
      • 300-500대: "검술엔 자신이 있는 저입니다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데 마법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마법도 남에게 지지않을만큼은 하고 있으니, 용자자격으론 합격이 아닐까요?"
      • 600이상: "검술엔 자신이 있는 저이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는덴 마법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그래도 난 마법엔 자신이 있으니까, 용자 자격으론 합격이랄 수 있지요."
    • 검의 용자일 때 감수성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 300-500대: "수행의 나날은 새로운 일 뿐이어서 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러나 매일을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 600이상:
    • 마법의 용자일 때 무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마법에는 자신이 있지만 미지의 타국땅을 건너가는 데에는 검투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실감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검술만큼은 자신없는데, 용자자격엔 실격인가요...? 으응..."
      • 300-500대:
      • 600이상:
    • 마법의 용자일 때 감수성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 300-500대:
      • 600이상:

  • 문호 : 감수성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 예능인:
      • 여행승려:
      • 몰락귀족:
      • 퇴직기사:
      • 방랑자:
    •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 300-500대:
      • 600이상:

  • 파출부 : 최하위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아빠. 오늘도 고생 많으셨죠? 혼자서 손님을 상대하는 아빠를 보면 뭔가 도울만한 일이 없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예능인: "아빠. 오늘도 고생 많으셨죠? 도를 닦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시는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여행승려: "아빠. 오늘도 고생 많으셨죠? 매일 신께 봉사하는 아빠의 모습에는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몰락귀족: "아빠. 오늘도 고생 많으셨죠? 일가 부흥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아빠의 모습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 퇴직기사: "아빠. 오늘도 고생 많으셨죠? 최전선에서 성을 지키는 일을 하는 아빠는 기사의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방랑자: "아빠. 오늘도 고생 많으셨죠? 그러고보니 아빠의 일은 떠돌이였지요. 잊고있었어요... 정말 떠돌이 일이었나요?"
    • 성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추신. 피곤하니 이만 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 300-500대: "추신.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데워서 잡수세요."
      • 600이상: "추신. 세탁물은 아무데나 두지 말고 꼭 세탁실에 놔주세요. 난 가사를 돌보고 있습니다."

6.2. 올리브 오일[편집]


파일:고고프메 올리브.png
  • 프린세스 : 1위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상인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세상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군요."
      • 예능인: "방랑예술가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마치 어디 소설 같군요."
      • 여행승려: "승려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이것은 신께서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 몰락귀족: "몰락귀족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드디어 일가를 다시 일으킬 수 있겠군요."
      • 퇴직기사: "기사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모두 아빠의 충성심의 결과입니다."
      • 방랑자: "떠돌이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세상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군요."
    • 기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왕궁의 생활은 힘든 일도 많지만 테이블매너의 기초부터 다시 배우는 나날로 너무나 고된 생활입니다."
      • 300-500대: "왕궁생활은 어려운 일도 많아 프린세스가 된다는 책임의 중요함을 지금에야 통감합니다."
      • 600이상: "왕궁에서 생활하자면 어려움도 많지만 왕자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 천계로 돌아감 : 도덕심
    • 도덕심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천계는 싸움도 악한 사람도 없는 조용한 곳이래요. 단지 너무 조용해 오히려 지루할지도 모릅니다만."
      • 300-500대: "천계는 싸움도 악한 사람도 없는 조용한 곳이래요. 천계에 있으면 지상 싸움이 마치 거짓말 같대요."
      • 600이상: "천계는 싸움도 악한 사람도 없는 조용한 곳이래요. 지상에서 지친 마음을 여기서 치유하는 것 외에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그럼, 아빠. 하시는 장사도 잘 되시길 빕니다."
      • 예능인: "그럼, 아빠.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일, 열심히 해주세요."
      • 여행승려: "그럼, 아빠. 인간들을 위하여 신께 비는 일을 정성껏 해주십시요."
      • 몰락귀족: "그럼, 아빠. 일가 부흥도 중요하지만 부디,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퇴직기사: "그럼, 아빠. 부디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방랑자: "그럼, 아빠. 그저 할일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그만하시고 맞는 일을 찾아 시작하세요."

  • 귀부인 : 매력 or 성품 [14]
    • 매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전 사교계에서 만난 인접국가 기사의 청혼을 받아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는 기사로서 아직도 미숙하지만 성대하고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 300-500대: "전 사교계에서 만난 인접국가의 근위기사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왕가에 충성을 맹세한 기사이며 그가 모시는 폐하에게 축복을 받아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600이상: "전 사교계에서 만난 인접국가의 성기사님과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굉장히 명성이 있는 기사로 이웃나라의 여러 왕족까지 자리를 빛내줘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성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600미만: "다른 사람들이 보면 그다지 행복한 결혼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 모르나,[13] 그에겐 제가 필요합니다."
      • 600이상: "다른 사람들이 보면 그다지 행복한 결혼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 모르나, 우린 서로 필요한 존재지요."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드디어 아빠도 상류계급과 연결이 되어 장사하시는데 도움이 되어 번성하겠지요. 우후후.. 제멋대로 참견을 많이 했나요?"
      • 예능인: 정말이지 방랑예술가의 딸이 기사님의 아내가 되다니..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 여행승려: "사랑하는 검사에게 검과 명예의 가호가 있으라.. 부디, 아빠께서도 그의 무사함을 빌어주세요."
      • 몰락귀족: "이로써 아빠께서도 염원하시던 일가의 부흥이 이루어진다면 좋겠습니다."
      • 퇴직기사: "아빠도 은퇴했다고는 하지만 검의 길을 걷던 분이셔서 일단 그와 얘기해보시면 어떨까요? 정말로 그가 마음에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 방랑자: "설마 아빠께서도 떠돌이의 딸이 기사님의 아내가 되는걸 상상이나 하셨어요?"

  • 외국의 프린세스 : 기품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 예능인:
      • 여행승려:
      • 몰락귀족: "아빠도 우리나라에서 일가를 재흥시키면 어떨까요. 저도 왕자님과 함께 응원할게요."
      • 퇴직기사:
      • 방랑자:
    • 기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 300-500대: "다른 문화의 왕궁생활은 힘든 생활의 연속이지만 왕자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600이상: "다른 문화를 지닌 왕궁생활은 적응하기가 바쁘지만 어릴적 예의작법을 배워둔 덕분에 문제는 없습니다."

  • 성기사 : 무력 or 마력 [16]
    • 검의 성기사일 때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생각해보면, 제가 검의 길에 들어선 것도 아빠가 장사했기 때문이죠. 어릴적엔 가게에 상품이던 화려한 검이나, 이국의 무기를 흥미와 동경의 눈으로 보았어요."
      • 예능인:
      • 여행승려:
      • 몰락귀족:
      • 퇴직기사: "제가 검의 길을 목표로한 것도 기사였던 아빠의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죠. 젊었을 때 기사를 은퇴했지만 검술의 수행에 열심인 아빠의 뒷모습을 소리없이 지켜보면서 자랐습니다."
      • 방랑자:
    • 검의 성기사일 때 무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 300-500대:
      • 600이상: "검술 실력은 「왕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불리워지지만, 성기사의 칭호를 얻은 바에는 마법의 수련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검의 성기사일 때 마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 300-500대: "그 점에선 전 마법도 웬만큼은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무훈에 금이 가는 일이 있어선 안되겠죠."
      • 600이상:
    • 마법의 성기사일 때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생각해보면, 제가 기사를 목표로 한 것도, 아빠가 장사를 하셔서... 어릴적 가게의 상품이었던 이상하게 생긴 태고적 고문서를 흥미와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마법사에 동경과 관심을 가졌고 덕분에 성기사로서 칭송받을만큼 되었습니다."
      • 예능인:
      • 여행승려:
      • 몰락귀족:
      • 퇴직기사: "생각해보면, 제가 기사를 목표로 한 것도 기사이던 아빠의 영향이지요. 어릴적 언제나, 기사를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술수행에 열심인 아빠의 뒷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저는 아빠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마술의 길을 찾았던 것입니다."
      • 방랑자: "생각해보면, 제가 기사를 목표로 한것도 실은 아버지의 영향이지요. 아빠는 언제나 할일없이 돌아다녔지만 검술만은 누구에게도 지지않을만큼 강했었다는 것... 저는 아빠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마술의 길이 제가 찾고 있던 것입니다."
    • 마법의 성기사일 때 마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 300-500대: "마술로는 명성이 높은 저이지만 성기사의 칭호를 받은 바에야 검술의 수련도 게을리하면 안되지요."
      • 600이상: "마법의 기술로 「왕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불리워지지만, 성기사의 칭호를 받은 바에야 검술의 수련도 게을리하면 안되지요."
    • 마법의 성기사일 때 무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전 검술을 못하고, 싫어하지만... 성기사가 된 이상 그럴 수야 없지요."
      • 300-500대: "그 점에선 검술도 어느정도 할 수 있으니... 무훈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600이상:
    • 도덕심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15]
      • 300미만:
      • 300-500대:
      • 600이상: "지금부터는 신의 명령을 받들어 성기사로써 수련에 정진할 각오입니다."

  • 연금술사 : 지력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아빠께서도 하시는 장사에 연금술을 취급해보시면 어떨까요? 연금술은 아직 희귀하므로 충분히 승산이 있을거예요."
      • 예능인: "아빠도 예술 속에 연금술을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마술은 굉장히 빠른 기적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는데요."
      • 여행승려: "아빠두 신이라든가 낡아빠진 우상을 숭배하는 것 그만하고 과학이란 이름의 신을 믿어 보세요. 지금부터는 과학의 시대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몰락귀족: "아빠도 일가 부활하는건 접어두시고 연금술을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연금술은 지금이 시작이죠. 유명세를 탈 수도 있지요."
      • 퇴직기사: "아빠께서도 제 연구실에 들러주세요.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금속으로 절대 부서지지않는 방패와 검을 만들어 드리겠어요."
      • 방랑자:
    • 도덕심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연금술은 마음이 있는 과학이라고 들었어요. 그러나 내 길 앞에선 그런 상식은 통용되지 않습니다."
      • 300-500대: "연금술은 마음이 있는 과학이라고 들었어요. 그러나 나와는 그다지 관계없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니까 내 연구 테마는 「여성의 미모」. 드디어 「풍유환」의 생성에 성공했습니다. 이건 정말 대혁명입니다."
      • 600이상: "연금술은 마음이 있는 과학이라고 들었어요. 그러나 이것은 연금술사에게 있어서도 교훈적인 얘기지요. 과학이 진보해 있다해도 인간에게는 허용 않는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영역을 초월할 때는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만 하죠."

  • 신부 수행 : 최하위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그러고 보니, 아빠의 아내 그러니까 우리 엄마[17]가 되네요. 어떤 분이셨나요?
      • 예능인:
      • 여행승려: "그러고 보니, 아빠의 아내 그러니까 우리 엄마가 되네요. 어떤 분이셨나요? 승려의 아내가 될 정도의 사람이라면, 정말 근사한 분이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 몰락귀족:
      • 퇴직기사:"그러고 보니, 아빠의 아내 그러니까 우리 엄마가 되네요. 어떤 분이셨나요? 기사의 아내가 될 정도의 사람이라면, 확실히 근사한 분이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 방랑자: "그러고 보니, 아빠의 아내 그러니까 우리 엄마가 되네요. 어떤 분이셨나요? 방랑예술가의 아내가 될 정도라면, 정말 근사한 분이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 성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 300-500대:
      • 600이상: "추신. 저 같은 멋진 여성을 그냥 놔두다니. 남자들 참으로 사람보는 눈이 없네요."

6.3. 리사 앤더슨[편집]


파일:고고프메 리사.png
  • 프린세스 : 1위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상인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세상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군요. 이것은 지금까지 아빠와 제가 기울인 노력의 결과지요."
      • 예능인: "방랑예술가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군요. 이건 분명히 지금까지 아빠와 저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 여행승려: "승려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세상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군요. 이건 분명히 신의 계시임에 틀림없습니다."
      • 몰락귀족: "이것으로 아빠도 왕가의 일원. 무너진 우리 일가도 부흥 시킬 수 있지요. 지금부터는 저 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의 모두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귀족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퇴직기사: "왕자님께서 아빠가 다시 기사로 현역복귀 하시길 원해요. 폐하께서도 말씀이 있으셨어요. 아빠는 왕국제일의 기사였다고요. 나도 빨리 아빠의 기사모습이 보고싶어."
      • 방랑자: "떠돌이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세상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군요. 이건 분명히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입니다. 예? 아빠 덕분이라고요? 그러면... 아빠는 언제나 할일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었잖아요?" 극딜
    • 매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왕자님도 참... 조금 건방져보이는 눈동자가 매력적이래요."
      • 300-500대: "왕자님은 제게 매우 친절하게 해 주십니다. 정말 이상적인 남자지요."
      • 600이상: "왕자님은 내 매력에 푹 빠져있어요. 이른바 홀딱 반했다고나 할까요? 우후후?"

  • 박사 : 지력
    • 지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과학의 진리에 가까이가면 갈 수록 지식의 한계가 보여 무력함을 느낍니다."
      • 300-500대: "과학의 세계를 알아버린 이상은, 그 진리를 규명하고 탐구할 의무가 내겐 있지요."
      • 600이상: "더 이상 이전의 저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전 일생을 과학 탐구에 바칠 각오로 있습니다."
    • 감수성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프린세스에 대한 꿈은 더 이상 미련이 없습니다. 제겐, 이젠 학문이 있거든요... 그러나, 그 꿈이 없었다면 전 과학을 만날 기회조차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오로지 꿈을 보고 있던 옛날의 자신을 조금은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 300-500대: "프린세스에 대한 꿈은 더이상 미련이 없습니다. 제겐, 이젠 학문이 있거든요... 그러나, 그 꿈이 없었다면 과학과 만날 기회조차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꿈은 꿈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 그 자체에 의미를 지니고 있지요."
      • 600이상: "프린세스에 대한 꿈은 더 이상 미련이 없습니다. 제겐, 학문이 있거든요... 그러나, 그 꿈이 없었더라면 과학과 만날 기회조차 없었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면 꿈이란 소중한 거라 생각해요."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아빠의 꿈은 뭔데요? 네? ... 상업번창? 그렇군요.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 예능인: "아빠의 꿈은 뭔데요? 네? 예술을 위해서 부모 뜻을 거역해도 좋다구요? 그것이 진정한 꿈일까?"
      • 여행승려: "아빠의 꿈은 뭔데요? 네? ... 세계평화? 정말 아빠다운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 몰락귀족: "아빠의 꿈은 뭔데요? 예? ... 일가부흥? 그렇군요.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 퇴직기사: "아빠의 꿈은 뭔데요? 나라의 안정과 번영? 정말 아빠다운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 방랑자: "아빠의 꿈은 뭔데요? 예? ... 세계정복? ... 아니 전 열심히 듣고 있어요... 아빠는 여전하시네..."

  • 귀부인 : 도덕심 or 성품 [18]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내일 결혼식에서 귀족계급의 주위에서 이리저리 헤매며 다니실 아버지를 생각하니 기운이 빠집니다. 참석해주시는 분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실 수 있으면 좋겠는데..."
      • 예능인: "내일 결혼식에서 귀족계급의 주위에서 이리저리 헤매며 다니실 아버지를 생각하니 기운이 빠지네요. 하지만 흥을 돋우느라 일부러 애쓰지는 마세요."
      • 여행승려:
      • 몰락귀족: "내일 결혼식에서 갑자기 이 결혼은 인정 못 한다! 라든가 그런 얘기도 하시면 안 돼요? 아무리 세상 물정 모르는 딸이라지만 언젠가는 아버지 곁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 그러니, 부디...... "
      • 퇴직기사:
      • 방랑자:
    • 도덕심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그러나, 프린세스가 되지 못한 것은 조금 섭섭하군요. 역시 어릴적부터 꿈이었으니까.. 이런 기분을 남겨둔 채로 결혼을 하는 건 역시 그이에게 실례가 되겠죠? 오늘밤을 끝으로 전부 잊어버려야겠어요."
      • 300-500대: "어릴때부터 동경하던 프린세스의 꿈은 그만 잊어버려야죠. 지금은 그와 새로운 생활에 대해 생각해야죠. 내가 프린세스를 동경했던 것은 그에겐 절대로 비밀입니다."
      • 600이상: "어릴적부터의 동경이었던 프린세스의 꿈은 지금으로선 상관없는 일이니까요. 제겐 그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까요... 제가 프린세스를 동경했던 것은 그에게는 절대로 비밀입니다."
    • 성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사교계에서 만난 공작가의 도련님으로부터 청혼을 받았습니다. 그는 귀족이라지만 그다지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제게 주는 사랑은 누구보다도 크답니다."
      • 300-500대: "전 사교계에서 만난 백작가의 자제분의 청혼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극히 평범한 귀족입니다만 대단히 성실하고 성의있는 젊은이입니다."
      • 600이상: "전 사교계에서 만난 공작가의 도련님에게서 청혼을 받았어요. 그는 굉장히 부유한 귀족이지만, 그럼에도 늘 성실한 청년이에요. 저도 그런 모습에 반한 거였고요."

  • 외국의 프린세스 : 기품 or 매력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상인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세상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군요. 이건 분명히 지금까지 아빠와 저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 예능인: "방랑예술가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군요. 이건 분명히 지금까지 아빠와 저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 여행승려: "승려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세상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군요. 이건 분명히 신의 계시임에 틀림없습니다."
      • 몰락귀족: "이것으로 아빠도 왕가의 일원으로 무너진 우리 일가도 부흥되겠지요. 지금부터는 저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의 모두를 온화하게 지켜주길 바라요. 그것이 귀족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퇴직기사: "왕자님이 아빠가 다시 한번 기사로서 현역 복귀했으면 합니다. 저도 빨리 아빠의 기사모습이 보고싶어요."
      • 방랑자: "떠돌이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다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군요. 이건 분명히 지금까지 저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예? 아빠덕분이라고요? 그런... 아빠는 언제나 할일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었잖아요... 그, 그건 그렇고..."
    • 기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실은 먼 남쪽나라의 왕자님에게 청혼을 받았습니다. 왕국의 왕자님과 결혼할 예정이었는데. 아아... 분해라... 거짓말이지. 왕자님께서는 다른 모든이에게 친절하시니 행복해요."
      • 300-500대: "실은 먼 남쪽나라의 왕자님에게 청혼을 받았습니다. 처음 만난 왕자님은 강렬하고 위엄있고 멋진 분이셨어요. 한눈에 반한다는게 정말 그런 것인가봐요..."
      • 600이상: "실은 먼 남쪽나라의 왕자님에게 청혼을 받았습니다. 이런 프로포즈를 받을 줄이야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왕자님의 저돌적인 태도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답니다."
    • 매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왕자님은 저를 이미 알고 있어서 그런지 첫눈에 결혼하고 싶은 모양이예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고 하더니... 그 소문이... 저더라고요... 이건 실례가 되지요."
      • 300-500대: "왕자님은 제 소문을 들으셔서 그런지 단번에 결혼하고 싶으신 모양이예요. 만나자마자 듣던대로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라고. 왠지 좀 부끄럽네요."
      • 600이상: "왕자님은 제 소문을 들으셔서 그런지 단번에 결혼하고 싶으신 모양이예요. 만나자마자 상상이상으로 아름다운 여인이다! 라고. 과장이 좀 심하시죠."

  • 검의 용자 : 무력 or 마력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 예능인:
      • 여행승려:
      • 몰락귀족:
      • 퇴직기사: "전 아빠처럼 충의의 도를 걷는 일은 없었습니다. 아빠... 그러나, 전 그 일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구하고자 하는 것이 달라도 아빠와 같은 길을 걷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방랑자: "그런데 여행지에서 들은 얘기인데요.. 10년 전에 어떤 용자가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였다던가.. 그 용자의 모습이 아빠와 너무나 닮았다면서요... 아니, 아니라구요? 후후후, 아빠는 전혀 옛날 일을 꺼내지 않으시니까. 미심쩍어도 할 수 없겠지요..."
    • 무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 300-500대:
      • 600이상:

  • 왕궁화가 : 감수성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 예능인:
      • 여행승려:
      • 몰락귀족:
      • 퇴직기사:
      • 방랑자: "이번엔 아빠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볼까 합니다. 제목은 가족의 복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 어려워지나요. 내가 그릴 수 있을까?"
    • 감수성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지난날 국왕폐하로부터 전위적이야 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칭찬의 말씀이었습니다."
      • 300-500대: "지난번, 국왕폐하로부터 독창적이야. 라고 칭찬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600이상:

  • 요정 : 최하위[19]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예능인: "앞으로도 하시는 일 열심히 해주세요..."
      • 여행승려: "앞으로도 기도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 몰락귀족: "앞으로도 일가의 발전을 마음으로 기도해 주세요..."
      • 퇴직기사: "앞으로도 기사정신을 소중히 해 주십시오..."
      • 방랑자: "앞으로도 자유로운 마음을 잊지말아 주세요..."

6.4. 멜로디 블루 [20][편집]


파일:고고프메 멜로디.png
  • 프린세스 : 1위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아빠께서는 왕실의 상인으로써 한층 더 열심히 일하셔야 합니다."
      • 예능인: "설마 아빠도 방랑 예술가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하셨겠지요..."
      • 여행승려: "제가 프린세스가 된 것도 제 행복을 매일같이 빌어주셨던 아빠 덕분이에요."
      • 몰락귀족: "드디어, 아빠도 염원하시던 일가재흥의 꿈이 이루어졌어요. 귀족으로써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해 주세요."
      • 퇴직기사: "지금부터 아빠는 왕국의 장군으로서 현역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방랑자: "설마 아빠께서도 떠돌이의 딸이 프린세스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죠...! 개천에서 용 나다...인가요. 농담이에요. 그저 말해본 것 뿐이에요."
    • 기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왕궁생활은 어려운 일도 많아 테이블매너 기초부터 다시 배우는 나날로 너무나 고된 생활이었습니다."
      • 300-500대: "왕궁생활은 어려운 일도 많아 프린세스가 된다는 책임의 중요함을, 지금에야 통감합니다."
      • 600이상: "왕궁에서 생활하자면 어려움도 많지만 왕자님께서 도와주셔서 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대신 : 도덕 or 지력
    • 지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정치의 세계는 어려운 일로 가득해 임관하고 지금껏 실패의 연속이었으나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 국정에 관한한 실패는 하지 않으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 300-500대: "정치의 세계는 어려운 일로 가득해 초심자의 미숙함으로 고생의 연속이지만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대임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 600이상: "정치의 세계는 어려운 일로 가득하나 주변에서 항상 도와주심에 근근히 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신인 나도 이렇게 힘든데 국가를 다스리시는 국왕폐하는 얼마나 다사다망하실까요..."
    • 도덕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그건 그렇고, 왜 왕국회의는 그다지로 지루한 것인지요. 지난번엔 깜박 낮잠을 자 한참 꾸중을 들었습니다."
      • 300-500대: "앞으로 왕국은 마군과의 싸움을 교훈으로 군비확장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 될지 나쁜 일이 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 한가지 확실한 것은 두번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600이상: "그건 그렇고, 국민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함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요. 자기가 사는 나라 행정에 그다지도 무관심한지. 그렇게 지내도 편한건지..."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추신. 아빠는 왕국의 경제 안정을 위하여 한층 더 장사에 힘써 주세요."
      • 예능인: "추신. 앞으로 아빠께서는 왕국의 사람들을 위하여 웃음과 감동을 전해 주세요."
      • 여행승려: "추신. 아빠는 지금보다 더 왕국의 사람들을 위하여 신에게 기도해 주세요."
      • 몰락귀족: "추신. 앞으로 아빠도 일가 부흥을 위한 일을 할 터이니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 퇴직기사: "추신. 아빠는 왕국의 질서를 위해서 기사로 복귀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방랑자: "추신. 이것으로 아빠께서도 대신의 부친으로 할일없이 있을 수는 없겠지요."

  • 외국의 프린세스[22] : 기품
    • 프라이드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왕자님께선 총명하고 부드러운 분이지만... 행상하는 아저씨 말대로 「핸섬」하고는 왠지 거리가 있는 것 같군요. 그러나, 저를 아내로 맞이하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던 차에... 왕자님의 구혼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 300-500대: "왕자님께선 총명하고 부드러운 분이지만... 행상하는 아저씨 말대로 「핸섬」하고는 왠지 거리가 있는 것 같군요. 그러나 왕자님은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한길만 바라보는 타입이어서, 프로포즈를 받아들일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 600이상: "왕자님께선 총명하고 부드러운 분이지만... 행상하는 아저씨 말대로 「핸섬」하고는 왠지 거리가 있는 것 같군요. 그러나.. 아아, 나라에 따라 「핸섬」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고, 상대가 왕자님이므로 구혼을 받아들였습니다."
    • 기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다른 문화의 왕궁생활은 힘든 일의 연속입니다. 이런 일이라면, 예의작법만이라도 배워둘걸요."
      • 300-500대: "다른 문화의 왕궁생활은 힘든 생활의 연속이지만 왕자님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괜찮습니다."
      • 600이상: "다른 문화의 왕궁에서 생활은 적응 하기가 힘들지만 어릴적 배운 예의작법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우리 나라는 대단히 상업이 발달하고 있으므로 아빠도 마음에 드실거예요. 꼭 여기 한번 들려주세요. 네, 아빠?"
      • 예능인: "아빠도 공연여행 중에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 여행승려: "아빠도 순례여행 중에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 몰락귀족: "아빠도 우리 나라에서 일가를 재흥시키면 어떨까요. 너무 주제넘은 얘길 드렸나요? 우후후."
      • 퇴직기사: "아빠, 부디 이 나라의 기사단장으로서 현역복귀 해주세요."
      • 방랑자: "아빠도 유랑 여행 도중 우리나라에 들르실 때가 있으시면 꼭 왕궁을 방문해주세요."

  • 왕의 측실 : 성품[23][24][25]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어쨌든 측실의 부친으로서 아빠도 왕가의 일원이 되셨으니... 왕국의 발전을 위해 일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 예능인: "어쨌든 측실의 부친으로서 아빠도 왕가의 일원이 되셨으니... 방랑예술가인 아빠도 나라에 정착을 해 극단이라도 세우면 어때요?"
      • 여행승려: "어쨌든 측실의 부친으로서 아빠도 왕가의 일원이 되셨으니... 앞으로는 왕국의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신께 기도드려 주십시오."
      • 몰락귀족: "어쨌든 측실의 부친으로서 아빠도 왕가의 일원이 되셨으니... 이것으로 무너져가던 일가도 세울 수 있겠지요."
      • 퇴직기사: "어쨌든 측실의 부친으로서 아빠도 왕가의 일원이 되셨으니... 앞으로는 숙련 기사로써 새로온 기사들을 가르치는데 성의를 다해 주십시오."
      • 방랑자: "어쨌든 측실의 부친으로서 아빠도 왕가의 일원이 되셨으니... 할일없이 시간보내시면 제가 웃음거리가 되잖아요."
    • 성품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국왕께선 당신의 성품에 매료되었다오. 라고 하면서도 그다지 제 상대를 해주지는 않습니다. 역시 왕비님이 무서우셔서일까요?"
      • 300-500대: "국왕폐하는 왕비님을 비롯하여 왕실의 모든 분에게 친절하게 해주시는건 좋지만..."
      • 600이상: "국왕폐하께선 왕비님을 멀리하고 제게만 있으시니, 이대로 가면 왕비님이 화내실지 몰라 걱정입니다."
    • 매력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게다가 제가 왕자님의 프린세스가 되고싶어한 사실을 알고 계셔서 그런지, 왕자님은 제게 하하하. 아빠, 엄마, 농담.. 농담이라니까.. 하하하...라고... 전 왕자님께 비웃음을 받고 있는거죠?"
      • 300-500대: "게다가 제가 왕자님의 프린세스가 되고싶어한 사실을 알고 계셔서 그런지, 왕자님은 제게 하하하. 오오, 굉장히 젊은 엄마가 생겼는데요...라고... 전 왕자님께 비웃음을 받고 있는거죠?"
      • 600이상: "게다가 제가 왕자님의 프린세스가 되고싶어한 사실을 알고 계셔서 그런지, 왕자님은 제게 하하하. 우리 아버지도 능력이 있으신데...라고... 전 왕자님께 비웃음을 받고 있는거죠?"

  • 장군 : 무력 or 마력[27]
    • 검의 장군일 때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생각해보면 제가 검의 길로 들어선 것도, 아빠가 장사를 하셔서지요. 어릴적 언제나, 가게의 상품이었던 화려한 검 이국의 무기를 흥미와 동경의 눈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 예능인: "생각해보면 제가 검의 길로 들어선 것은 아빠가 예술가여서입니다. 아빠가 공연하시는 영웅의 모습은 진짜 검사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빠가 자랑스럽습니다."
      • 여행승려: "생각해보면, 제가 장군이 되었던 것도, 아빠가 승려였기 때문입니다. 어릴적부터 배웠던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정직한 길은 무인으로서 정직한 길과 다름이 없습니다. 단지 특별난 재주가 없는 제가 조금씩 익힌 검술로 인해서 지위를 얻고 한 나라의 장군까지 되었습니다.
      • 몰락귀족:
      • 퇴직기사:
      • 방랑자:
    • 마법의 장군일 때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생각해보면 제가 기사를 목표로 한 것은 아빠가 장사를 하셔서입니다. 어릴적 언제나 가게의 상품이었던 괴상한 목걸이, 태고의 주문서를 동경의 눈으로 보며 자랐습니다. 마법사에 동경과 관심을 가진 결과로 지금의 대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 예능인: "생각해보면, 제가 무인을 목표로 한 것도, 아빠께서 예술가였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공연한 전설의 영웅은 진짜 기사와 같았습니다. 전 그런 모습의 아빠가 자랑스럽습니다."
      • 여행승려: "생각해보면, 제가 장군이 된 것도 아빠가 승려였기 때문임이 틀림없습니다. 어릴적 배웠던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정직한 길은 무인으로서 정직한 길과 다름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내세울게 없지만 조금씩 시작해둔 기술로 지위를 얻고 일국의 장군자리까지 오른 것을 누가 생각하겠어요?"
      • 몰락귀족:
      • 퇴직기사:
      • 방랑자:
    • 검의 장군일 때 무력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지금 고백하지만, 제가 성검 라토스 오이겐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우연... 운도 실력이 따라야 한다지만 언제까지 이 우연이 갈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 300-500대: "제가 성검 라토스 오이겐을 이기다니 생각지도 않던 일이었습니다. 운도 실력이 있어야 한다지만 저말고도 장군과 상대할 수 있는 분은 많고도 많았습니다만..."
      • 600이상: "전 검에 목숨을 건 몸. 지금까지는 자신을 위해서만 검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왕국을 위하여 그 검을 쓸 생각입니다. 유력의 여행에 동경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장군직에 취임한 일에 관해 후회는 없습니다. 내 검으로 한사람이라도 많은 이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지금까지는 그게 제 자신이기도 하며 자랑입니다."
    • 마법의 장군일 때 무력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단지 확실한 건 검의 기술에 관해서 싫은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다지 잘하지도 못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제가 검성 라토스 오이겐을 쓰러뜨렸던 것도 우연... 운도 실력이라곤 하지만 언제까지 운이 따라줄지가 불안합니다..."
      • 300-500대: "제가 검성 라토스 오이겐을 쓰러트렸던 것도 단순히 우연... 운도 실력이라곤 하지만 저보다도 장군에 적합한 인물은 많이 있지 않을까요. 네...?"
      • 600이상: "전 검에 운명을 건 몸. 지금까지는 자신을 위해서만 검을 썼지만 이제부터는 왕국을 위하여 이 검을 쓸 것입니다. 여행을 동경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장군직에 취임한 일에 관해 후회는 없습니다. 내 검으로 한 사람이라도 많은 이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지금까지는 그게 제 자신이기도 하며 자랑입니다."
    • 지력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26]
      • 300미만: "또한, 일군의 장수의 지성이나 지략을 시험하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만, 어쨌든 작전이나 지휘하는 걸 즐겨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저를 돌격장군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공부를 했어도 좋았을텐데..."
      • 300-500대: "또한 일군의 장수의 지성과 지략을 시험하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만, 난 무사히 부하들의 신뢰를 얻은 것 같습니다. 군학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군인의 기본이라고 선인 크르가 장군의 말씀이시니, 다시 한번 그 말의 의미를 통감합니다."
      • 600이상: "군의 장수이면서 그 지성을 시험하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만, 어제 모의연습에서 기습작전을 펴신 선임인 크르가 장군의 부대에 압승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크르가 장군도 제가 제안하는 작전행동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 오페라 가수 : 감수성 or 매력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아빠도 일이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제 오페라를 보러 오세요. 비밀이지만 아빠를 위해서 노래를 할 겁니다."
      • 예능인: "전 아빠와 같이 예술가의 길을 걷지는 못했지만, 저도 노래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싶어요. 그것은 아빠가 추구하는 길. 지금 저도 그 길을 추구하는 중입니다."
      • 여행승려:"아직도 미숙한 저이지만 이번에 집에 돌아가면 아빠를 위해서 찬미가를 불러드릴께요♪"
      • 몰락귀족: "아빠도 일이 힘드실거라 생각하지만, 한번 제 오페라를 보러 오세요. 비밀이지만 아빠를 위해서 노래를 부릅니다."
      • 퇴직기사: "아빠도 일이 무척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만 한번 오페라를 보러 오세요. 비밀이지만 아빠를 위해서 노래를 할 겁니다."
      • 방랑자: "아빠도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시면 한번 오페라를 보러 오세요. 오페라를 보면 조금은 지적으로 바뀔거예요? 정말이예요?" 극딜
    • 감수성 수치에 따라 바뀌는 대사
      • 300미만: "저의 첫무대는 그저그런 결과였지요. 당황해서 음정도 안맞고 실수투성이였죠... 처음 서 보는 무대였으므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 실력발휘도 못했어요."
      • 300-500대: "제 첫무대는 그런대로 평가가 좋았답니다. 객석은 거의 채워졌고, 지도하시는 선생님께서도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전 이 일을 계속할 자신이 붙었습니다."
      • 600이상: "저의 첫무대는 놀랄만큼 대호평이었습니다. 노래 선생님도, 극장 주인도 놀람을 감추지 않았어요. 가수로의 화려한 데뷔라고 할 수 있겠지요."

  • 신부 : 최하위
    • 다음 중 가장 높은 능력치에 따라 남편의 직업이 바뀐다
      • 체력: 마법사
      • 지력: 교사
      • 도덕심: 신부
      • 기품: 기사
      • 성품: 요리사
      • 매력: 상인
    • 아버지 직업에 따라 바뀌는 대사
      • 상인: "그럼 아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 주십시요."
      • 예능인: "그럼 아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여행승려:
      • 몰락귀족: "그럼 아빠. 앞으로 일가 부흥을 위해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퇴직기사: "그럼 아빠. 앞으로도 아빠 몸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 방랑자: "그럼 아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래요. 아빠 떠돌이였지.... 잊고 있었네...."

7. 담당 성우[편집]


왕성 관련 인물들과 나레이션은 드라마 CD 배역.


  • 나레이션 - 칸케

  • 왕성 관련 인물들
    • 국왕 - 칸케
    • 왕자 - 이시다 아키라
    • 대신들 - 와타나베 카즈히코, 무라카미 요우, 토쿠야마 야스히코
    • 메이드장 - 히키다 유카리
    • 집사장 - 류타니 오사무


8. 여담[편집]


이벤트가 정말 많다. 그냥 게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것들부터, 보려고 대놓고 조건 맞추는 게 아닌 이상 보는 것이 불가능한 것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랜덤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 한 번 플레이해서는 절대로 모든 이벤트를 다 볼 수 없다.

한국판 윈도우 정발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버그가 많이 있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이벤트 CG를 봐도 이벤트 CG가 앨범에 추가가 되지 않는다. 그 양이 꽤 많은 편. 때문에 이벤트 앨범을 전부 다 채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28] 또 다른 한글판만의 치명적인 버그로는 '옛 도시 유적'에 이상한 빛이 있다는 퀘스트를 리사로 목적지에 도착할 경우 게임이 무조건 종료되는 것이 있다. 게다가 일부 특수한 옷들은 '이 옷은 문제가 있어서 입지 않는 쪽이...'라는 대사가 뜨며 못 입는 옷들도 있는데, 이쪽은 버그가 아니라 정발 당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한글판 제작사 측에서 입을 수 없도록 조치한 것이다. 프린세스 메이커 본편에서도 이렇게 심의에 걸려서 게임 내에서 볼 수 없게 된 일러스트가 몇몇 있다.[29]

이 작품에선 세계관 통일을 위해서 고군분투한 흔적이 드러난다. 1, 2의 세계관을 통일시키고 3도 어렴풋이 넣었으며 본격적으로 '세계'에 대해서 나타내기도 했다. 라고 해봤자 별로 대단한건 없지만

덧붙이자면, 일러스트가 전작들 대비로 매우 떨어진다. 아카이 타카미의 그림체를 따라하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따라하기의 한계 때문인지 군데군데 엄청난 작붕들이 눈에 확 띌 정도. 나인 라이브즈 측에서도 그런 부분을 인지했는지 성우들 쪽을 열심히 밀어줬는데, 특히 오리지널 드라마 CD를 통해 멜로디 블루에게도 성우를 배정하는 등 엄청나게 신경을 썼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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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PC판 한정.[2] 닌텐도 스위치 한정.[3] 다른 딸들은 다 있는 귀부인 엔딩이 없는대신 왕의 측실 엔딩이 있다.[4] 메인 화면에서 아무런 조작도 하지 않고 1분 정도 기다리면 뜬다.[5] 한국 윈도우 정발판은 오리프 오일로 표기된다.[6] 3편의 경우 소설판에서 밀리언 맥시밀리언이라는 이름이 나오긴 했으나 소설판 이외에 다른 곳에서 쓰인 적이 없고, 외전판의 경우 멜로디 블루가 최초로 붙여진 이름이었다.[7] 그러나 CPU들도 무조건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에 꼴지라고 해도 대부분 10칸 이내의 거리에 있는 것이 보통이라, 내 근처에 있는 3명의 컴퓨터들을 잡고 잡으면서 징검다리 식으로 건너면 충분히 앞지를 수 있다.[8] 참고로 어째서인지 요정의 꿀로도 해결 가능하다.그거 먹으면 더 목마를 거 같은데[9] 후반부 되면 별 짓 안 했는데 999가 되어 있으며 실제 사례 중 최후반부가 아닐 때 악마의 드레스 받는다고 도덕심을 100 팔아 남겼는데 엔딩 때 보니 999로 복귀 된 사례도 있다...[10] 예를들어 마리아의 기품과 성품이 동일한 수치면 귀부인 엔딩이 나오지 않는다.[11] 기품이 더 높으면 백장미 귀부인, 성품이 더 높으면 백합의 귀부인이 된다.[12] 무력이 높으면 검의 용자, 마력이 높으면 마법의 용자가 된다.[13] 남편이 위험한 일을 하다보니 걱정돼서 자주 잠을 설친다고 한다[14] 매력이 더 높으면 비너스의 귀부인, 성품이 더 높으면 성스러운 귀부인이 된다.[15] 검의 성기사, 마법의 성기사 동일[16] 무력이 높으면 검의 성기사, 마력이 높으면 마법의 성기사가 된다.[17] 설정상 올리브는 천계의 아이지만 본인은 기억하지 못한다.[18] 도덕심이 더 높으면 '순백의 귀부인', 성품이 더 높으면 '미소의 귀부인'이 된다.[19] 집사가 우즈일 경우 함께 요정나라로 돌아가고, 큐브일 경우 좀 유별난 아가씨였지만 요정인줄은 몰랐다며 진심으로 놀라워한다.[20] 다른 딸들은 다 있는 귀부인 엔딩이 없는대신 왕의 측실 엔딩이 있다.[21] 프린세스 메이커3의 차이니즈 오크[22] 괴상한 상인[21]이 명물(...)인 외국으로 시집을 가게된다.[23] 대놓고 노리는 게 아니면 상당히 보기 어렵다. 일단 성품 자체가 생각 외로 잘 오르는 수치가 아니다. 다른 딸들 집에 도착하면 성품이 오르니 작정하면 쉽게 올리지만 이거 말고는 딱히 이벤트가 없기 때문. 게다가 몬스터나 다른 딸들과 마주쳤을 때 안 지려고 무력과 마술을 올리다 보면 자연스레 이 엔딩과는 멀어진다. 그리고 조건을 모르면 매력 같은 다른 능력치를 올리게 되는데, 설마 왕의 측실이 성품 최우선일 것이라고는 생각을 안 하기 때문이다.[24] 이거 하나 보려고 대놓고 노려야하는게 귀찮긴 하지만 하려고 하면 의외로 쉽게 볼 수 있는 편이다. 어차피 2,3위를 노려야 하기 때문에 외곽 지역 퀘스트는 포기하고 성내 지역 퀘스트를 노리면서 아르바이트랑 라이벌의 집(딸의 성품 +15, 라이벌의 기품 +30)을 위주로 돌면 성품 수치는 의외로 올릴 곳이 많다.
라이벌 아버지 직업을 몰락 귀족, 예술가, 여행 승려로 설정하고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눠 라이벌들이 외곽 지역 퀘스트를 하는 동안 빙글빙글 돌면 된다. 공원 근처의 요리 교실(교육)과 여행 승려(라이벌) + 마법 교실(교육) 검술 교실(교육)/극장 근처의 예술가(라이벌) + 발본의 키친 2호점에서 160G짜리 달걀찜(체력 +20, 성품 +5, 스트레스 -40)를 먹으면서 주사위에 따라 극장 위칸의 발본의 키친 본점(아르바이트) + 예술가(라이벌) 아래칸의 남쪽 탁아소(아르바이트) + 묘지 서쪽의 진료소(아르바이트)/아레나 근처의 몰락 귀족(라이벌), 아레나 위쪽의 병법 교실(무력 교육)), 병법 교실 왼쪽의 병원(아르바이트), 오른쪽의 공작가 저택(아르바이트)를 돈다. 로즈가 아르바이트는 성품이 아니라 지력이 오르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25] 그렇게 엔딩 보면 좀 빡치기는 한다. 멀쩡한 왕비가 죽었다고 거짓말하며 쿨럭대면서 성품 고운 딸한테 결혼해 달라고 하다가 왕비한테 귓볼 잡아당겨지며 끌려가는 늙은 왕, 자신과 결혼하고 싶었다는걸 알면서 새어머니라 부르는 왕자한테 놀림 당하는건 아닌지 마음 고생 하면서도 괜찮다는 편지를 보내는 딸에 엔딩 일러까지 환장의 3콤보.노리고 보지 않으면 보기 힘들어서 참 다행이다[26] 검의 장군, 마법의 장군 동일[27] 무력이 높으면 검의 장군, 마력이 높으면 마법의 장군이 된다.[28] 그 때문인지 개인 유저가 일본판 데이터를 연동하여 앨범을 전부 채울 수 있는 세이브파일을 억지로 만들어서 배포하기도 했다.[29] 주로 노출이 많은 일러스트들이다.[30] 니코니코 동화풀버전이 올라와 있어 회원이라면 감상 가능. 원래대로라면 저작권 크리로 짤렸어야 하겠지만, 2010년 이후로 저작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렇게 공짜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