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델류지

카가미 말야, 마법소녀지? 나도 그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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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퓨어 엘리멘츠 소속으로 밝고 상쾌한 성격이라 친구가 많다. 현실에서의 나이는 중학교 2학년으로 프리즘 체리와 같은 반. ACES 이후 연구부문 소속이 된다.

2. 마법의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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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아이템으로 강렬한 냉기를 휘감는 방면 창을 갖는다. 그 냉기는 탁류를 순식간에 얼릴 수 있고 마법 소녀도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정도. 그리고 수중에서도 지상처럼 활동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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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JOK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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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시에서 만들어진 인조 마법소녀로 인조 마법소녀 친구들과 결성한 퓨어 엘리멘츠의 구성원이다. 원래는 어둡고 부정적인 성격으로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밝고 상쾌한 여자아이를 연기하고 있다. 그 중 클래스 메이트 카가미 사쿠라가 프리즘 체리임을 알고 퓨어 엘리멘츠 가입을 권유했으며 프리즘 체리를 보고 어느 연구소 소속의 마법소녀?라고 물었다.

이후 프리즘 체리는 정식으로 퓨어 엘리멘츠에 가입하였고 2장에서 프린세스 템페스트와 함께 보드게임 하는 중 외부에서 온 마법소녀들이 습격했다.

그러나 이후 그림하트의 계략으로 샤프린 무리들과 싸우는 중에 퓨어 엘리멘츠 일행이 제물로 희생당하고 외부의 마법소녀들 마저 하나 둘 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살아있던 체리 마저도 샤프린들의 손에 의해서 사망하게 되었고 마지막 남은 피루루 마저 눈앞에서 사망해버리고 만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퓨어 엘리멘츠 멤버 중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3.2. AC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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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생존 이후 마법나라 연구 부분에서 거들어지고 동시에 사역마로 데몬 윙을 사역마로 사역하고 있으며 약물을 과다 복용해서 싸운다. 그 외에도 "래그 쥬얼리 모드 버스트"를 사용하는 등 전투력이 크게 항상되었고 그 전투력으로 아머 얼리가 쫓고 있는 패트리샤를 죽이고 2장에서 프흐레와 협상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S시에서 벌어진 사건 이후 블루벨 캔디의 도움을 받았고 이후 다크 큐티, 글라시아네, 만물박사 미짱과 만나고 블루벨 캔디가 2장 마지막에 합류하에서고 3장에 샤프린Ⅱ와 만나더니 전력으로 싸웠지만 JOKERS 때 처럼 쉽지는 않았다. 데류지는 JOKERS에서 싸울 수 있던 것은 피루루, 스타일러 미미, 후쿠로이 마리카와 스노우화이트 덕분이라고 생각했지만 ACES에서는 혼자 싸우고 있었고 지쳐서 쓰러질 때 블루벨 캔디가 나타났다. 샤프린Ⅱ의 수를 많이 학살했다.

샤프린Ⅱ와 싸우면서 샤프린Ⅱ들이 퓨어 엘리멘츠의 동료들이 생각난다고 했다. 공격하는 녀석들은 인페르노가 지켜주려는 자는 퀘이크가 그리고 한 쪽에서 떠는 자는 체리가 생각이 난다고 했고 이후 블루벨 캔디를 보면 체리가 떠오른다고 초반부에 생각했지만 샤프린Ⅱ와 싸운 이후 그 생각을 접었다.

3.3. QUEE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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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노우화이트와 대척하는 것으로 일러스트화한 것이 확인되어 있다.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소제목 목차 페이지에 데류지의 일러스트가 ACES가 아닌 JOKERS의 일러스트로 되어있다.

전작까지는 스노우화이트를 좋게 평가했지만 이번 작에서 스노우화이트를 죽이려고 했으며 다크 큐티가 스노우화이트는 더 이상 주인공이 아니고 데류지를 주인공으로 인정했다.
9장에서 다크큐티와 같이 스노우 화이트와 싸우다가 스노우 화이트가 가지고 있던 인페르노의 언월도에 치명상을 입기도 하였으나 겨우 살아 남는다.

이런 대사 때문에 스노우화이트 편이 끝난 후의 차기 주인공이 데류지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프흐레가 사망한후 남긴 유언으로 섀도 게일을 돌봐주고 있다.
우선 현재까지는 스노우화이트와 같이 4막에 전부 참전한 마법소녀이자 출현부터 계속해서 주역에 속한 유일한 마법소녀다.[3]

5막인 흑에서 스노우 화이트와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4. 평가 및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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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화이트와 유사하지만 한 편으로 다른데 스노우화이트가 냉혹한 쪽으로 흑화했다면, 델류지는 잔혹한 쪽으로 흑화하면서 진짜 흑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 캐릭터로 스노우화이트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

단 스노우화이트는 손속이 거침없어졌을지언정 무고한 이에게 분노를 돌리지 않지만 데류지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프흐레에게 인질극을 시도하고 그 인질극을 벌이기 위해 섀도 게일을 지키는 패트리샤를 죽이는 등 무고한 사람이라고 해도 복수를 위해서 휘말리게 하는 면모를 보이는 점이 대조적이다. 스노우화이트가 악당과 맞서기 위해 거칠어졌다면 데류지는 또 다른 악당이 됐을 뿐이다.[4]

유일하게 살아남은 프린세스 시리즈였으나 후속작인 흑에서 프린세스 라이트닝이라는 마법소녀가 등장한다. 퓨어 엘리멘츠를 아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