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올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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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덴부르크의 대공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
Friedrich August II., Großherzog von Oldenburg


이름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Friedrich August)
출생
1852년 11월 16일
독일 연방 올덴부르크 대공국 올덴부르크
사망
1931년 2월 24일 (향년 78세)
바이마르 공화국 올덴부르크 자유주 라슈테데 라슈테데 궁전
재위
올덴부르크 대공국의 대공
1900년 6월 13일 ~ 1918년 11월 11일
배우자
프로이센의 엘리자베트 아나 공주
(1878년 결혼 / 1895년 사망)
메클렌부르크슈베린의 엘리자베트 알렉산드리네 여공작
(1896년 결혼)
자녀
조피 샤를로테, 마르가레테, 니콜라우스,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알렉산드리네, 잉게보르크 알릭스, 알트부르크
아버지
올덴부르크 대공 페터 2세
어머니
작센알텐부르크의 엘리자베트 공녀[1]
형제
게오르크 루트비히
종교
루터교회
1. 개요
2. 생애
3. 자녀와 후손



1. 개요 [편집]


올덴부르크 대공국의 마지막 대공.


2. 생애[편집]


1852년 올덴부르크 대공국의 대공 페터 2세와 작센알테부르크의 엘리자베트 공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878년 프로이센의 엘리자베트 아나 공주와 결혼해서 슬하 2녀를 두었지만 1895년 사별했다.

이듬해인 1896 메틀렌부르크슈베린의 엘리자베트 알렉산드리네 여공작과 결혼해서 니콜라우스를 비롯해 슬하에 2남 3녀를 두었다.

1900년 아버지 페터 2세가 사망하자 올덴부르크 대공국의 대공이 되었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패전하고 제정이 폐지되면서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2세 역시 대공위에서 퇴위했다.

제정 폐지 이후 라슈테데 궁전에 거주했다. 퇴위 후 사유 재산으로 남겨졌던 미술품 일부를 팔았다. 그는 올덴부르크의 산업가인 게오르그 볼츠의 도움을 받아 1919년에 그림을 네덜란드로 수출했고 수익금의 일부를 볼츠의 육류 제품 공장에 투자했으나 1927년에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

1931년에 올덴부르크 라스테데에서 사망했다.


3. 자녀와 후손[편집]


차녀 마르가레테와 차남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삼녀 알렉산드리네는 유아기 때 사망했다.

장녀 조피 샤를로테는 독일의 마지막 황제 빌헬름 2세아이텔 프리드리히 폰 프로이센 왕자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자녀는 없다.

장남 니콜라우스는 발데크피르몬트의 헬레네 공녀와 결혼해서 슬하 6남 3녀를 두었다.

반대로 막내딸 알트부르크는 발데크피르몬트의 헬레네 공녀의 첫째 오빠요시아스 추 발데크피르몬트 공세자와 결혼해서 슬하 1남 4녀를 두었다.

사녀 잉게보르크 알릭스는 샤움부르크리페의 슈테판 알렉산더와 결혼해서 슬하 2남 1녀를 두었다. 장녀 마리 알릭스는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이자 글뤽스부르크 왕조의 수장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페터와 결혼해서 슬하 2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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