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지(마비노기)

1. 스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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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탄의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집중시켜 순간적으로 듀얼 건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는 기술이다. 프렌지 효과 발동 시간동안 마력탄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듀얼건을 사용하는 모든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고 듀얼건을 사용한 일반 공격이 모두 크리티컬로 명중된다. 스킬 사용 시 듀얼건에 장탄된 마력탄이 모두 소모된다.

2. AP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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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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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듀얼건 재능 버프 스킬로 장전된 마력탄 수와 관계없이 전부 소모 하여 현재 장비하고 있는 듀얼건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다른 듀얼건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킨다. 이때 강화된 듀얼건은 지속시간 동안 무한탄창이 되며 일반 공격의 공격 속도가 한 단계 빨라지고 크리티컬 판정으로 고정되어 화력이 2배 이상으로 높아진다. 에르그 효과로 인한 평타 추가타 역시 적용되어 에르그 추가타까지 들어가면 평타 1회에 크리 3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킬 특성상 극단적인 딜에 사용하는 편이지만 타격 수 기믹에도 어느정도 기댈 수 있기 때문에 드래곤류를 제외한[2] 필드 보스를 피니시할 때 쓰이기도 한다. 만약 어중간한 스펙을 지녀도 프렌지를 사용하고 일점사하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편이다.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다른 무기로 변경하면 프렌지 효과가 종료되는데 듀얼건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 프렌지가 끝나면 모션까지 캔슬되고 잔탄이 없어지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정령무기 스킬 중 하나인 궁극의 듀얼건을 사용하면 프렌지 종료 시에 프렌지를 제외한 모든 듀얼건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재장전까지 해주기 때문에 후상황을 염려할 필요가 없어진다.

단순하게 강화 평타로 적 하나를 벽에 박아버리고 아예 일어나지 못하도록 먼지나게 두들겨 패도 되지만, 프렌지 발동 시 모든 듀얼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는 점을 활용하여 슈팅 러쉬, 불릿 스톰, 크로스 버스터, 파 어웨이를 전부 퍼붓고 프렌지로 딜 사이클을 한 번 더 돌릴 수도 있다. 듀얼건에 정령을 넣고 궁극의 듀얼건 특성을 찍으면 프렌지 종료 시 한번 더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므로 딜 사이클을 두 번이나 더 돌릴 수 있다.

단점으로는 프렌지 평타가 파이널 히트와 다르게 스킬이 아닌 평타 판정이라서 특성 연속 공격이 안 터진다는 점. 그리고 무기를 교체하면 그 즉시 효과가 종료된다는 점 정도가 있다.

한동안 극딜기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으나, 어려운 던전이 계속 추가되면서 프렌지의 입지도 바닥을 치게 되었다. 몹들의 방어/보호가 점점 높아지면서 듀얼건으로는 도저히 의미있는 대미지를 줄 수 없게 되고, 거기에 몹들이 듀얼건 평타의 경직을 거의 무시하는 고랭크 내추럴 실드를 기본으로 달고 나오니 평타 강화 스킬인 프렌지로도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상향 전 프렌지의 활용도는 잡몹처리나 타수패턴 풀기, 그리고 극종결에 한정하여 앵콜처럼 쿨초 후 슈팅 러쉬를 한 번 더 돌리는 용도로만 쓰이는 추세였으며, 2021년 후반 레노베이션 시즌 3으로 듀얼건 스킬이 상향되고 나서야 다시 한번 극딜기의 상징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4. 습득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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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져 또는 파 어웨이를 B랭크까지 올리면 습득할 수 있다.

5. 수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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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랭크 → 상위랭크

• 이전랭크 → 상위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