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아 로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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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골초 누님 다만 해당 이미지는 코어가 된 후의 이미지. 원래는 몸에 빛나는 문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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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가 되기 전까지 직접 전투에 나설시 복장.

테라(MMORPG)에 등장하는 하이엘프. 성우는 양정화/코마츠 유카

알레만시아의 사령관이며 명문가 전사 집안으로 발키온 연합의 창설인원중 하나로 하이엘프의 대표로 참석하였다.

게임내 직업은 광전사

하이엘프 여성중 유일하게 고유 외형을 갖고 있으며 전용 옷도 갖고있는 등 제작진이 여러모로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이는 NPC. 덤으로 갑옷을 입든 평상복을 입든 항상 가슴골을 드러내는 옷만 골라서 입는다.

사령관인 만큼 수많은 전투를 치렀는데 대표적인게 아르곤 전쟁이다.

아르곤 전쟁에서 그녀는 카이둔 투르칸과 수많은 아르곤을 처단하며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서로 연인사이가 되며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카이둔은 툴사에게 개조당해 아르곤화 되어 죽었고 그녀는 그를 가슴속에 간직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이후에 알레만시아의 배신자에게 견제당해 사령관의 위치가 위험해질 뻔하나 냉철한 판단력[1]으로 배신자를 밝혀내어 처단하려한다. 다만 간발의 차이로 실패한다.

훗날 코어인 세리온과 카이둔의 희생을 이어 알레만시아의 코어가 되고 본인 스스로 코어 자체가 되었기 때문에 알레만시아를 떠날수가 없는 위치가 되어 늘 알레만시아에 머무르게 되었고 이후 활약은 거의 없다.

다만 코어가 되기 전까지 직접 움직이는 경우가 꽤 많았고 툴사 문제에 있어서 본인이 직접 전투까지 치르는 것을 보면 탁상공론 보다는 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타입이다.

당연하겠지만 툴사를 본인의 손으로 죽이지 못한것을 늘 안타까워 하고 있다.

대체로 삽질하거나 무능해 빠진 발키온 연합 고위 인사들 중 몇 안되게 제 몫을 하는 주요인물이다. 테라 스토리가 좀 더 잘 짜여져 있었다면 꽤나 인기 있는 캐릭터였을 것 같지만 테라 스토리라인이 워낙 아니라서 별로 회자가 안된다(...) 다만 외모가 워낙 예쁘고 섹시해서 종종 기억하는 경우도 있기는 있다. 허나 테라의 주요 인물들이 뭔가 부각된 것도 없고 캐릭터에 대한 팬층도 거의 두각이 안나는 실태인지라...[2]

현실은 벨리카 중갑 아저씨인 사마엘에 이어 알레만시아 골초 사령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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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고는 하지만 연출이 엉성해서 별로 그런 느낌이 안나온다. 그냥 말라키가 밑도 끝도 없이 의심받으려고 발악한거나 다름없다[2] 이건 최신 캐릭터들인 엘린 자매들이나 포아롱도 마찬가지. 타이란 애들 따윈 당연히 없고(...) 테라의 팬아트들 대부분 그냥 엘린을 비롯한 플레이어블 종족들에 대한 것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