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검(메이플스토리)

  관련 문서: 류드의 검

1. 개요[편집]

---

메이플스토리의 두손검은 히어로, 팔라딘, 소울마스터, 카이저가 쓸 수 있는 두손무기다.

2. 설명[편집]

---

메이플스토리의 두손무기는 그 특성상 공격속도가 느린 대신 무기상수와 기본 공격력이 한손무기에 비해 높다. 두손검의 무기상수는 1.34로 책정되어 있어서, 무기 상수가 1.24인 한손검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다.

빅뱅 이전 시절 초창기 때부터 존재하는 NPC 중에 리스항구의 존은 원래 무기 설명을 하던 NPC였다. 찌를 때나 내려칠 때 또는 후려칠 때도 데미지가 괜찮은 무기라고 설명한다. 물론 두손검 한손검 그런 거 없고, 검으로 통일해서 설명한다.

2012년 11월 패치 전까지 히어로와 팔라딘, 소울마스터는 두손검을 끼면 보조무기 슬롯이 빨간색으로 바뀌며 잠겼기 때문에 보조무기를 착용할 수 없었다. 특히 팔라딘은 3차 스킬 쉴드 마스터리의 효과를 적용받기 위해서라도 한손검을 착용해야 했기에 공격에서의 희생을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모든 직업에게 보조무기가 생기고 팔라딘이 로자리오를 껴도 쉴드 마스터리 효과를 받게 되면서 한손검은 미하일의 전용 무기로 전락한다.

두손검을 사용하는 직업 중 히어로와 팔라딘은 각각 두손도끼와 두손둔기를 전용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무기를 처분할 때나 자유전직을 고려할 때에는 두손검이 더 유리하지만, 두손검을 사용하면 마스터리 때문에 히어로는 데미지 5%, 팔라딘은 방무 10%를 손해보게 된다. 큰 차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레전드리 1줄 이탈급의 차이이므로 고스펙 유저라면 이것도 매우 아쉬울 수 있다. 6차 전직 후 HEXA 매트릭스는 자유전직 시 완전히 초기화되기 때문에, 260이후 자유전직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히어로 및 팔라딘은 제네시스 투핸드소드를 교환하진 않는 게 좋다.

특이하게도 소울마스터는 라이징 선, 폴링 문 상태에서 서 있는 모습이 다른 두손검 직업들과는 다르다. 라이징 선 상태에서는 검을 자신의 어깨 위로 비스듬하게 얹어 공격할 자세를 취하고, 폴링 문 상태에서는 자신의 허리 옆으로 바닥에 평행하게 칼을 든다. 실제 검술과 비교했을 때 사실 이 자세가 가장 모범적이나 메이플스토리 도트 표현의 한계상 그렇게 자연스럽지 않아서 커뮤니티에서는 웃음벨로 통한다. 부유망토를 착용하거나, 라이징 선 스킬을 우클릭하여 자세 잠금을 할 수 있다.



예전엔 캐릭터가 서 있을 때 기존에는 무기를 두 손으로 들고 있어 캐릭터 얼굴을 가렸었는데, 2018년 8월 9일 패치로 등에 매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런 식으로 대검을 등에 매고 다니는 식의 연출이 메이플 뿐 아니라 각종 대중매체에서 매우 많이 보여지는데, 사실 대검을 등에 매고 다니는 건 오히려 비효율적이며 역사적으로도 이런 식으로 패용하는 경우는 없었다. 실제로 두손검을 손으로 운반할 경우 위 스프라이트 처럼 두손 내지 한손으로 손잡이를 받치고 어께에 걸쳐서 옮겼으니, 변경 이전이 오히려 고증에는 맞는 셈. 하지만 고증 이전에 두손으로 짊어질 경우 코디를 가린다는 치명적인 문제로 항의가 이어지면서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다만 대기자세는 등에 메다가 이동하면 손으로 들고 멈추면 다시 메는 것이 어색하다는 반응도 있다. 피격 시엔 칼을 뽑으면서 어색하지 않게 되지만. 이건 일반 이동 자세와 피격 시 이동 자세를 다르게 설정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어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부분의 캐시 무기의 경우 코디하면 폴암류와 같이 여전히 두손으로 들고 다닌다.

메이플스토리 무기들 중 유독 특별한 아이템이 많다. 선대 카이저의 검 카이세리움이나 스쳐간 영웅의 검 류드의 검이라든지. 원래 검 자체가 주인공 무기라는 인상이 강하고 한손검은 인기가 없기 때문.

3. 모션[편집]

---

4. 목록[편집]

---

• 회색이 칠해져 있는 아이템은 단종템[2]
  거래를 제외한 어떤 방법으로도 구할 수 없는 아이템
  을 구분한 것이다.

5. 관련 문서[편집]

---

• 히어로(메이플스토리)
• 팔라딘(메이플스토리)
• 소울마스터
• 카이저(메이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