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비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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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럭비 유니언 연맹. 자국 리그 시스템과 프랑스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을 관장한다.
2. 상세[편집]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럭비 유니언의 인기가 많은 나라며 종주국인 잉글랜드보다 100년 가까이나 더 빠르게 프로 리그를 출범시켰다. 1부 리그인 TOP 14과 2부 리그인 프로 D2는 연맹의 하위 조직인 LNR에 운영을 위임하며, 3/4부 리그인 나시오날과 나시오날 2, 그리고 5/6/7부 리그인 페데랄 1, 2, 3을 비롯한 하위 리그들은 연맹이 직접 관할한다.
3. LNR[편집]
연맹의 산하 기관으로 프로급 대회인 TOP 14와 프로 D2는 연맹이 직접 관리하지 않고, LNR에 위임한다.
4. 주관 대회[편집]
4.1. 샹피오나 페데랄 나시오날[편집]
자세한 내용은 샹피오나 페데랄 나시오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부 리그로, 프로 D2의 하부 리그이다. 약칭 나시오날로도 많이 불린다.
4.2. 샹피오나 페데랄 나시오날 2[편집]
Championnat Fédéral Nationale 2
약칭은 나시오날 2. 나시오날의 하부리그로 4부 리그에 해당한다. 24개 클럽이 참여한다. 나시오날 2 역시 프랑스 럭비 연맹이 주관한다. 위로는 나시오날과, 아래로는 페데랄 1과 승강제를 한다.
4.3. 페데랄 1,2,3[편집]
Fédéral 1 / Fédéral 2 / Fédéral 3
페데랄 1은 나시오날 2와 승강제를 하며 페데랄 1,2,3도 서로 승강제를 한다.
4.4. 레지오날 1,2,3[편집]
Régionale 1 / Régionale 2 / Régionale 3
최하위인 8~10부 리그 레지오날까지 연맹이 직접 주관한다. 역시나 상위 및 하위 리그와 승강제를 한다.
5. 이전 대회[편집]
5.1. 쿠프 드 프랑스[편집]
Coupe de France
프랑스의 럭비 클럽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던 럭비 컵 대회. 1943년부터 시행되었다가 1997년에 샬랑주 이브 뒤 마누아와 협쳐졌다. 1997년 합병 이후부터 2003년 샬랑주 이브 뒤 마누아의 종료시까지의 우승은 샬랑주 이브 뒤 마누아와 쿠프 드 프랑스 둘 다에서 인정된다. 최다 우승 팀은 스타드 툴루쟁
5.2. 샬랑주 이브 뒤마누아르[편집]
Challenge Yves du Manoir
1920년대 최고의 럭비 스타였으나 사고사로 요절한 이브 뒤마누아르를 기리는 컵 대회였다. 오늘날의 프리미어십 럭비 컵같은 성격이었다고 보면 된다. 1931년부터 시작해 1996년까지 53회 열렸다. 최다 우승 팀은 RC 나르본으로 9회 우승. 1996년 이후 폐지된 이유는 유러피언 럭비 챔피언스 컵과 EPCR 챌린지 컵의 출범으로 클럽들의 과도한 일정을 우려한 연맹이 자체 컵 대회를 폐지하기로 결정해서다. 그래서 프랑스 프로 리그는 오늘날까지 자체 컵 대회가 없다. 대신 한 시즌에 경기 수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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