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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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 인물. 스승과 함께 더블 주인공이자 히로인이며, 주인공의 소유자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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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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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남의 시선이라곤 신경 안 쓰는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다 보니 단답식 대화를 주로 하며, 존대라는 걸 아예 하지를 않는다. 덕분에 윗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는 그 부분을 지적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고칠 생각은 없어 보인다.[1]

평상시엔 무표정으로 매사에 무심한 듯 하지만, 사실은 정이 강한 성격이다 보니 동족과는 별로 접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종족인 흑묘족에게 큰 애착을 가지고 있고 한 번 친해진 상대는 힘껏 도와준다.

전체적으로 예의와는 담쌓고 사는 타입이지만, 초창기에 오귀스트에게서 뺏은 궁정 작법 덕분에 공적인 자리에선 오히려 웬만한 하급 귀족보다 우아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흥미없는 것에는 매우 의욕이 없으며 기억에서도 빠르게 지워버린다. 전투나 요리와 관련없는 일에는 흥미를 잃고 건성으로 한다.

진화에 대해 계속 갈망했고 스승을 만나기 전까지는 부모님과 함께 쫒길때도 노예가 되서도 잊지 않았기에 전투에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청묘족에 대한 두려움[2]과 분노가 있기에 자신의 동족을 모욕한다면[3]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썰어버리는 잔혹한 면이 있으며, 스승을 모욕하는 것도 마찬가지 경우로 대응한다[4][5].

2.2. 전투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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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광과 근육뇌 면모가 있다. 가끔씩 사건을 폭력으로 해결할려는 경향이 있다.

머리 쓰는 것에 약해서 어려운 설명을 들으면 머리에 기억하는 것을 포기해버린다. 대부분 중요한 사항은 스승이 프란 대신에 듣고있다가 필요할때 설명해준다.

평소에는 아버지 시선으로 대하는 스승마저 프란을 전투광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2.3. 식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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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대식가로써 먹는 일에는 매우 적극적이 된다.


이거완전 아빠랑 딸이잖아

스승이 만들어 준 카레라이스를 먹어본 이후 "카레야말로 지고의 음식"이라며 카레 예찬론자가 된다. 격전으로 지쳐 쓰러져있는 상태에서도 카레 냄새를 맡자 부시시 일어날 정도(...). 하루 종일 카레만 먹었는데도 질리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여 스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바르보라의 요리사 길드에서 스승의 카레를 선보였는데, 심사위원에게 정성이 없는 가정식 느낌이라는 평가를 듣게 된다. 자신이 예상한 반응과 거리가 먼 답변을 듣게되자 심사위원에게 순간 살의를 품는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요리 대회를 권유받자 카레로 우승하여 심사위원의 평가를 바꾸기로 결심한다. 평소 비전투나 귀찮은 일을 기피하는 프란으로써는 이례적으로 매우 의욕을 냈다.

물론 식탐이 발휘되는건 카레 뿐만이 아니다. 스승 曰 우리의 엥겔지수는 경이도 S입니다.[6]

도시 안에서 이동할 때 자주 군것질을 한다는 서술이나, 누군가를 기다릴 때 음식을 꺼내서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는 서술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자신이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한 인물이나 큰 도움을 준 인물에게 카레를 나누어주기도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나누어준다는 의미여서, 스승이 아리스테리아에게 큰 냄비 하나 분량의 카레를 줄려고하자 완강하게 거부한 적이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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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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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프란의 부모는 진화를 이루기 위해 딸인 프란을 데리고 모험을 떠났다. 허나 이들은 너무 무리한 결과, 힘이 다하는 바람에 프란이 8살때 청묘족의 습격을 받아 진화의 방도를 찾지 못하고 죽었으며, 본인은 홀로 떠돌다가 청묘족한테 붙잡혀 노예 상인에게 팔려가 4년을 노예로 보낸다. 프란을 태운 노예상의 마차가 고갈의 숲을 지나던 도중 트윈헤드 베어에게 습격을 당하고, 스승을 만나 노예에서 벗어나게된다.[7] 이후에 종족의 비원이자 부모님의 목표였던 진화를 이루기 위해, 그리고 강해지기 위해서 모험자가 된다.

처음엔 강해져서 능력제한을 풀고 진화를 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초반의 스토리다.[8]

알레사에 입성하여 모험가 길드에 등록도 마치고 대장장이 가르스에게서 보호구도 얻게된다.

알레사 근처에서 고블린 던전이 생기고 스템피드의 전조가 나타나자 알레사 길드는 모험가를 소집하고, 프란도 이에 참가한다. 공략 당일 다른 모험가들 보다 먼저 던전 마스터에게 도달했지만, 그가 소환해낸 악마에게 고전하게된다. 악마가 던전에 귀속되어있다는 약점을 노려서 우세를 점하고 스승의 사력을 다한 일격으로 악마를 해치우고 던전마스터를 쓰러트려 던전을 공략하게된다.

클람트에게 악마의 마석에 대하여 질문을 받을때 오귀스트 자작이 나타난다. 그의 사람됨을 본 스승의 판단으로 스킬테이커를 사용하여 그의 스킬을 빼앗는다. 이후 스킬이 사라져 정신이 나가버린 자작이 청묘족 용병 규란을 고용하여 프란을 습격한다. 청묘족에 대한 공포심으로 반격도 못하고 얻어맞지만 스승의 조언으로 공포를 이겨내고 규란을 처리한다.

길드마스터 클림트의 의뢰로 다른 모험가들과 함께 거미둥지 던전[9]를 조사하러 떠난다. 던전을 앞두고 야영하기전에 아만다와 모의전을 치르고, 그녀의 강함을 느끼게 된다.

아만다로부터 마술과 무투기의 정보를 배우며 순조롭게 던전을 나아가지만, 본래면 나타날리 없는 상급몬스터의 등장에 일행들은 고전하게된다. 몬스터를 피하던 다른 모험가들이 전이와 무장 해제에 빠지고 근처에 있던 프란까지 말려들게된다.

스승과 아만다가 찾으러 올 때까지 무기도 없이 거미 마수와 싸우며 말려든 다른 모험를 지킨다. 이후 도착한 두 사람 덕분에 위기를 넘기고 의뢰를 달성한다.

가르스에게 흑묘 장비를 받고 그의 다음 목적지도 울무토라는 말을 듣자 배를 통한 동행을 요청하지만, 가르스는 수영을 못한다는 이유로 동행은 거절한다. 대신에 울무토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다만 계속 그와 엇갈려서 그와 다시 만나기까지 오래걸고 만다.

항구도시 다스를 향해 가던 중 부유도에 호기심이 생긴 스승과 함께 부유도로 비행하여 접근한다. 부유도의 몬스터에게 당해 추락하여 어느 집에 떨어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사령술사 장 두비와 만나게 된다. 장의 의뢰로 장과 함께 부유도를 공략한다.

항구도시 다스에서 숙소를 찾던 중 암노예상인들에게 노려지지만 노예상인들의 거점을 박살낸다. 이 과정에서 붙잡힌 아이들과 필리어스 왕국의 왕자와 공주 남매를 구출하게되고, 그들의 호위는 맡게된다.

왕자 일행의 배를 타고 호위로 함께 이동하던중 배가 몬스터에게 습격받게된다. 물자 보급과 배의 수리를 위해서 항로를 시드런 해국으로 바꾸고 이동하던 중 해적을 붙잡지만 해군들의 음모로 감옥에 갇히고 왕자일행과 떨어지게된다.

시드런 왕가의 다툼에 휘말려들며, 필리어스 왕국 남매를 구출하기 위해서 세리메어 왕녀와 손을 잡는다.

바르보라에서 요리사 길드에 가입한다. 그 과정에서 스승의 카레에 대한 평가원의 반응이 그녀가 생각한 것과 다르자 요리 대결에 참가하게 된다. 프란 일행이 요리대결 준비를 하는것이,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바르보라에서 암약하던 조직들의 계획을 방해하는 결과를 낳게된다.

울무토에서 오렐의 퀘스트로 던전 마스터 루미나를 만나게 된다. 루미나가 흑묘의 상위 종족인 흑호인 것을 안 프랑은 그녀에게 진화의 방법을 묻지만 루미나에게 내려진 신의 제한 때문에 방법을 듣지 못한다.

프란이 좌절하는 모습을 본 루미나는 자신을 희생하여 프란을 진화를 도우려 한다. 하지만 스승이 마석을 흡수하면 그 스킬을 얻는다는 것을 루미나가 알게되어 계획을 변경하여, 각성 스킬을 지닌 마수를 만들어 프란이 각성 스킬을 지닐 수 있게 도와준다. 이로써 프란은 염원하던 진화를 이루어 흑천호가 된다.

프란이 진화를 이룬 것으로 루미나에게 내려진 발설 제한이 해제되어 흑묘족의 진화 방법과 종족에게 걸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듣게 된다.

과거 왕족이었던 흑묘족이, 더 강해질 생각에 사신의 봉인을 풀고 그 힘을 흡수하다가 신들에게 걸려 신벌을 받아 진화를 위해서는 가혹한 조건을 뚫어야 하는 제한을 받게 된다.[10]

혼돈의 여신의 말로는 본래 수인의 진화는 레벨 상한에 도달하면 각성 스킬을 얻고 그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진화하는데, 흑묘족은 신벌로 인한 제한 때문에 레벨 만으로 각성을 습득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제약을 푸는 방법은 개인으로는 사인을 천 마리 혹은 위험도 A 이상의 사인을 쓰러뜨리는 것, 또한 종족 전체로서는 흑묘족의 힘만으로 위협도 S 이상의 사인 혹은 사신의 권속, 사신을 쓰러뜨리는 것이다. 이것을 달성하면 모든 흑묘족은 죄를 용서받아 십시족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다.

본래 이 조건 자체는 흑묘족에게 끝없는 벌을 내리려던 것이 아니었다. 레벨과 진화에 제한이 걸려 있기는 하지만, 개개인의 진화 조건 자체는 어렵긴 해도 우수한 인재라면 절대 해내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그런 만큼 흑묘족 전체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사인을 사냥하도록 하고 그 과정 속에서 가혹한 조건도 뚫을 만큼 강한 흑묘족이 흑천호로 진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그런 이들을 여럿 모아서 위협도 S 이상의 사인을 토벌하게 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사인을 사냥하게 하여, 신들에게도 유익하고 흑묘족에게도 스스로 죗값을 갚게 만드는 합리적인 벌이었지만, 과거 수왕가에서 흑묘족을 완전히 파묻기 위해서 그 조건을 은폐하고 말소해 버리는 바람에 모든 게 삐뚤어졌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흑묘족은 진화도 못하고 레벨 제한도 있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는 약골 종족으로 낙인 찍힌 것이다.

이러한 진실을 알게 된 프란은 자신의 종족에게 걸린 제한을 푸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모험을 이어나간다.

울무토에서 C랭크로 승급하게 된 프란은 수인국으로 향하게 되고 그 곳에서 왕녀인 네메아, 수왕의 스승이자 동족인 키아라를 만나고 흑묘족의 마을에 도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11][12]

인접국인 바샬 왕국이 마수의 군세를 이용한 침공을 개시하지만 프란 일행에게 저지당한다.[13] 흑막이였던 뮤렐리아[14]와 그녀의 던전을 저지하기 위해 일행과 출발하고 던전 내부에서 S랭크 모험가 아스라스[15]와 만나게 된다. 아스라스와 인연이 있던 키아라는 그가 광폭화 상태에 돌입하기 직전인 것을 알아채고 던전은 아스라스에게 맡겨두고 던전을 탈출하려고 했지만 뮤렐리아에 의해 저지당한다. 뮤렐리아는 이 상황을 이용해 로미오라는 아이의 신변을 부탁하면 풀어주겠다고 갑작스레 거래를 제안하지만 어느덧 배후에서 등장한 제로스리드에 의해 뮤렐리아는 살해당한다.[16] 결국 제로스리드와의 전투로 아스라스는 광폭화 상태에 돌입하게되고 프란을 지키기 위해 스승이 스킬테이커로 아스라스의 광폭화 스킬을 빼았지만 역풍으로 스승이 폭주하고 만다. 키아라의 난입으로 상황은 정리되었으나 그녀는 목숨을 잃고 스승은 크게 파손된다.[17] 키아라의 죽음으로 프란은 큰 슬픔에 빠지지만 그녀가 웃으면서 떠났다는 것을 알고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곧 바로 신검의 마력을 감지하고 찾아온 신급 대장장이 아리스테아와 만난 프란은 스승의 수리를 위해 그녀의 저택을 향해 마차에 오른다.

3.2.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Another W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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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의 호수에 자리잡은 환상의 던전에 돌입하여 제일 안쪽 방까지 도달한다. 방 안에 떠있는 방울을 살펴보자 안에 마석이 들어있길레 그걸 베었더니 다른 세계로 전이해버린다.

스승이 없어져 찾아다니다가, 스승이 보관되어 있는 성에 도착한다. 스승은 국보로써 전시되어있으며 아만다는 자신이 아는 아만다가 아닌 상황. 국보를 노린 도둑으로 감옥에 갇힌다.

4. 능력 및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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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스킬공유 능력으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실제 스테이터스에 비해서 상당히 강하며, 본인의 전투센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가끔은 스승도 놀랄만한 발상이나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아서 스킬을 조합, 응용하기까지 한다.

다만 마법에 관해서는 병렬사고 등을 동반해서 동시에 여러 개의 마법을 캐스팅하고 컨트롤하는 스승에 비해서 부족한 편이라서[18][19], 전투에 나서면 대개 프란이 물리공격을 하면서 간간히 마법을 섞어주고 스승이 그걸 마법으로 서포트하는 방식이다.

어린 나이지만 상당한 전투광으로, 분명히 모험가인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약초채집 같은 일을 맡으면 얼굴에 재미없다는 티가 너무 팍팍 날 정도고, 전투 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도 갖지 않고 있다.[20]

스승이 검이기 때문인지 상위직으로 전직할 때 마다 검술 관련 직업을 일관적으로 선택한다.[21]

초반에는 좋은 검과 스킬 덕분에 주목할 만한 모험가 정도였지만, 계속해서 스킬을 얻어가고 루미나가 준비한 편법을 통해 진화를 이루어 십시족인 흑천호가 되어 무투회에서 그 힘을 피로하면서 A랭크 모험가와 전 A랭크 모험가를 쓰러트릴 정도로 강해진다.[22]

게다가 직업으로 검왕(劍王)을 얻음으로써[23] 더욱 강해질 발판을 마련했고 마랑의 평원에서 기초를 갈고 닦으면서 1년 만에 A랭크 상위권~최상위권에 육박하는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엄청난 실력을 얻었고[24] 그런 티를 안 내는 데다가 수인족 중에서 최약체로 유명한 흑묘족이다 보니 그 실력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부류에게 자주 시비가 걸리는 편이다.[25][26]

5.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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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프란 2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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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르스와 만난뒤 그에게 받은 장비. 본래 작은 체구의 손님용으로 주문받아 제작한 물건이지만 물건이 완성되기 전에 의뢰주가 죽어버린 관계로 상품으로 내놨던 방어구이다.

• 염열 시시하라의 가죽갑옷

• 위룡의 토시

• 백안도마뱀의 구두

• 쿠로이시 나무 방패

• 방호의 팔찌

• 내독의 팔찌

5.2. 프란 6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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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프란과 만나기 전 마랑의 평원에서 때려잡은 4천왕의 소재를 가르스에게 맡겨서 만들어낸 방어구. 타일런트 샤벨타이거의 가죽과 도플 스네이크의 비늘, 블래스트 토터스의 등딱지를 약품과 섞은 글러트니 슬라임 로드의 점액에 담가 강도를 높인 소재가 메인이라고 한다. 처음 가르스에게 얻었던 장비랑 다르게 노출도가 높아지자 보호자 본능 발동스승이 불만을 품으나 가르스가 묘족들의 특성상 피부로 느끼는게 반응이 빨라 비교적 피부에 덮는 면적이 줄어들게 되었고 장비 착용자인 프란도 이전 장비인 드레스 아머보다도 굉장히 편하다고 말할 정도로 평가가 좋다. 거기다가 가호의 성능이 부가되면서 노출되는 피부 부분조차 약한 공격에 제대로 방어가 가능하며 전 스테이터스 상승과 즉사 무효화 효과가 있으니 이전 장비보다도 월등히 성능이 좋다.

• 흑묘의 투의(鬪衣)

• 흑묘의 장갑

• 흑묘의 경화(輕靴)

• 흑묘의 천이륜(天耳輪)

• 흑묘의 외투

• 흑묘의 허리띠

• 전장비 보너스: 흑묘의 가호(모든 스테이터스+10, 즉사 무효)

5.3. 프란 372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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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방어구 흑묘 시리즈를 베이스로 신급 대장장이 아리스테아가 개량한 방어구. 흑묘족의 최종 진화형인 흑천호가 아니면 장비할 수 없다. 보이시한 흑묘 시리즈와는 달리 프릴 등도 달아서 소녀틱한 방어구가 됐다.

흑묘족이 진화를 하기 위한 족쇄를 풀기 위해서는 사인 1000마리를 처리하거나 위협도 A 이상의 사인을 단독으로 쓰려트려야 한다는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감안해 봤을 때 프란 만의 전용장비나 다름없다. 참고로 종족 전체 해금 조건은 S 이상의 사신의 권속 혹은 사인을 흑묘족만으로 쓰러뜨릴 것. 그야말로 레이드[29][30]

• 흑천호의 투의

• 흑천호의 장갑

• 흑천호의 경화

• 흑천호의 천이륜

• 흑천호의 외투

• 흑천호의 허리띠

• 전장비 보너스 : 흑천호의 가호(전 스테이터스 +20. 즉사무효, 뇌명무효, 은밀강화)

6.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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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

• 울시

• 아만다

• 장 두비

• 루미나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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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수인이지만 목욕을 싫어하지 않고 좋아한다.
•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계산은 할 줄 안다. 부모님에게서 배운 것과 노예 시절에 부가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배웠기 때문이다.
• 애니판에서는 묘하게 작화가 둥글어져서 소설판이나 코믹스판 작화보다도 어려보이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