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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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 울무토 모험가 길드의 길드 마스터이다.

울무토의 던전 마스터인 루미나와 계약을 맺고 있다는 점도 특기할만 하다. 내용은 "던전 마스터는 필요 이상으로 던전을 강화하지 않고, 마수를 던전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던전 내부에서 모험가가 활동하는 것을 용인한다. 모험가는 던전 마스터와 코어를 손대지 않고, 바깥 세상의 물자 중 필요한 것을 조달해준다."이다.

이 계약 내용을 바탕으로 울무토는 대규모 도시로 성장했으니 디아스는 절대로 잘리지 않는 엄청난 중요인물이다. 다만 본인도 이걸 잘 알고 있어서 각종 장난을 친다(...)

또 이면에서는 오렐, 루미나와 흑묘족을 보호하기 위한 협정도 체결하고 있다. 키아라 실종 사건을 계기로 프란 같은 유능한 흑묘족을 진화로 이끌어주기 위한 각종 보호 장치를 마련한 것.

전술한 울무토 던전에 관한 계약 역시 루미나를 보호하기 위한 것에 가깝다. 20층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던전의 마스터인데다 스승이 아만다와 맞먹는다고 할 만큼 강하니 쉽게 죽지는 않겠지만 고위 모험가 몇 명이 도전하면 단숨에 돌파당할게 뻔하니까.[1]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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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보라에서 울무토로 돌아가던 중에 가도의 근처 휴게소에서 쉬고있던 프란 앞에 나타난다. 자신을 감정한 프란에게 감정 사용에 주의하라는 조언해준다. 이후 울무토 입장 대기줄에서 위병에게 연행될뻔한 것을 막아준다.

엘자를 시켜 울무토 길드에 도착한 프란을 호출한다. 길드 마스터 방에 들어온 프란에게 스킬로 장난을 친다. 엘자가 방을 나가자 스승의 정체를 파악한 이유를 알려주며 그들의 감지계열 스킬을 올릴수있도록 울무토 동쪽 던전을 추천해주고 통행허가증을 건네준다. 그리고 프란이 랭크 C가 될 수 있도록 의뢰도 준다.

프란이 던전 보스를 쓰러트리고 던전 마스터를 만나고 돌아와 보고하자 그녀의 랭크업을 신경쓰며, 어째서인지 길드의 추천장까지 써가며 무투대회 신청을 대리로 해줄려 한다. 어떻게든 프란을 던전에 묶어 놓을려했는데, 이를 의심하는 프란이 클림트를 들먹이며 추궁하자 사실을 말한다. 현재 수왕이 울무토에 와있다는 것과 청묘족과 현재 수왕이 손은 잡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두 사람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프란을 던전에 오래있게만들려는 것이었다. 또한 길드의 지명 의뢰로 프란을 지키고자 했는데, 프란의 D랭크가 발목을 잡아서 지명 의뢰가 가능한 C랭크로 서둘러 올리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위압을 뿜어내는 수왕을 상대로 회담을 유리한 방향으로 마쳤다.

프란이 수왕국에서 돌아왔을 때, 길드 마스터 집무실 오렐과 루미나의 연락용 사역마와 함께 회의 중이었다. 프란으로부터 기아라의 그 동안의 행방과 진화, 그리고 사망 소식을 듣게된다.

3. 능력 및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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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환기술사이며, 주로 상대방의 주의를 끈 다음 처리하는 스타일의 전투 스타일을 갖고 있다.

71세란 고령이지만 A랭크 모험가 중에서도 상급~준 S랭크 상당의 능력을 보유했다. 크란젤 왕국에서 강하기로 따지자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4.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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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

• 스승

• 엘자

• 루미나

• 위제트 오렐

• 키아라

• 클림트

• 아만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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