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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은 사랑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 세계를, 구해줘!」
주군 헬로키티의 소원에 부응해 "할릿"은 모험의 여행을 떠났다.
순수함과 사랑과 우정으로 가득 찬 "프라가리아 월드"를 위협하는 수수께끼의 존재 "시즈".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적 · 청 · 흑의 세 대륙에서는 각각의 주군을 지키기 위해
"프라가리아 기사"들이 독자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헬로키티 일행들을 지키는 프라가리아의 "기사도"를 그리는,
산리오가 선사하는 신세대 본격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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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공개된
산리오에서 제작하는 여성향 프로젝트. 산리오 내에선
산리오 남자 이후에 2번째로 추진하는 여성향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기존의
산리오 캐릭터즈를 모티브로 한 외형의 캐릭터 '프라가리아'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 모티브가 되는 산리오 캐릭터가 그들의 주군이라는 설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가리아 메모리즈/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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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가리아 월드
| 예전에 「딸기왕국의 임금님」이 "어디선가" 쌓아올려 세운 요정들이 사는 세상. 여러 대륙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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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대륙
| 이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적 · 청 · 흑의 세 대륙. 세계가 불안에 휩싸이기 전에는 '순수의 대륙', '사랑의 대륙', '우정의 대륙'으로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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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 이 「프라가리아 월드」에서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어디선가" 메모리가 쌓이면 이 땅에 나타나는 것 같다. 인간과 같은 모습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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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
| 헬로키티 일행들도, 어느 날 "어디선가" 이 땅에 내려왔다. 그리고 딸기왕국의 임금님과 함께, 이 세계 「프라가리아 월드」를 개척했다. 지금은 각각 성을 쌓고, 왕국의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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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가리아의 기사
통칭: 프라가리아
| 헬로키티 일행 각각을 주군으로 해서, 주인과 그 왕국을 지키는 계약을 맺은 요정이다. 그들은 주군을 마음 속 진심으로 아끼지만, 계약 이상의 대가는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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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 적 · 청 · 흑 각각의 대륙에 있는 프라가리아의 기사는, 「레드 부케」 「블루 부케」 「누아르 부케」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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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
| 프라가리아 기사들이 섬기는 헬로키티 일행(산리오 캐릭터들)이다.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항상 왕국의 요정들과 기사들을 신경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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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인 '프라가리아'는 딸기의 학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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