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수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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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螺旋手裏剣
Rasen Shuriken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편집]
랭크는 S. 나선환에 성질 변화를 더해 개량한 술법. 개발자와 사용자는 우즈마키 나루토. 나루토는 형태 변화뿐이었던 미완성 술법인 나선환에 자신의 '성질 변화'를 도입하여 풍둔 나선환을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그것을 더욱 발전시킨 술법이 나선수리검이다. 나선환의 개발자인 나미카제 미나토조차 나선환에 성질 변화를 더한 건 해내지 못한만큼, 술법의 습득 난이도는 매우 높은 S 랭크다.
나루토도 그림자분신의 기억과 경험이 해제될 때 공유되는 특성을 이용해 대량의 그림자 분신으로 훈련하는 사기적인 방식을 썼음에도 이틀 내내 거의 매일 탈진할 정도로 익히기가 어려웠다. 주변인물의 노력도 있었다. 야마토의 목둔으로 구미의 폭주를 컨트롤함과 동시에 카카시의 적절한 대처로 모두가 힘들었던 술법 개발이었다.
에로변신술과 더불어 나루토 본인이 개발한 오리지널 인술이자[1] 작품 내내 오직 나루토만이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전용기. 나선환은 위아래로 나루토의 사제 계파에 있는 이들은 대부분 사용하고 에로변신술도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등 술법을 전수받은 후대가 있는 것에 비해서 나선수리검은 기본전제로 풍둔 차크라의 형태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나루토 이외의 사용자는 앞으로도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2] 그리고 풍둔 차크라의 사용자라 해도 이 나선수리검은 구미의 인주력인 나루토조차 초기엔 3발이 한계일 정도로 차크라를 대량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함부로 익힐 수도 없는 술법이다.[3]
3. 오리지널(풍둔)[편집]
대지의 이치를 그 몸에 두르며 질풍의 칼날, 지금 해방된다!!
강력한 위력을 뽐내는 '나선환'에 나루토의 차크라 특성인 '바람'의 '성질변화'를 보탬으로써, 살상력을 비약적으로 올린 술법이다. 사정거리가 짧고 너무나 강력한 까닭에 사용자인 나루토도 대미지를 입는 치명적인 결합이 있었으나, 선인 모드를 터득하여 극복. 원거리 근거리 양쪽 다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인술이 되었다.
무수히 많은 바람의 칼날이 회전하여 적의 몸을 경락 째로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인술이다.
페인 육도 4인에게 '나선수리검'을 날릴 때는 선인 모드의 방대한 차크라를 담아 거대화・・・! 상대에게 달아날 여지조차 주지 않고서. 페인 하나를 일도양단했다!!
진의 서
風遁 螺旋手裏剣
근/중/원거리형 공격계 인술. 랭크는 S.
나선환에 바람의 차크라 성질변화를 더해 완성한 것으로[4] , 그야말로 절륜한 위력인데다, 크기 변화까지 가능하다. 형태는 중앙에 나선환이 놓여있고 그 주변을 풍마수리검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 풍둔 차크라가 둘러싸고 있는 모양이다. 형태가 완성되면 제트 엔진에서나 날 법한 고음의 굉음이 발생하며 술자의 주변으로 돌풍이 몰아친다. 돌풍이 얼마나 강력한지 땅위의 돌맹이가 떠오르다가 산산히 부서질 정도. 술법이 완성된 모습이 상당히 위압적인지 카쿠즈는 보자마자 "저게 뭔진 모르겠지만 절대로 맞으면 안된다"고 긴장했다.
단, 명칭이나 형태는 수리검이지만 습득 초반에는 날리는게 불가능해서 나선환처럼 나루토가 상대와 직접 부딪쳐 공격해야 했다. 맞게 되면 폭발과 동시에 거대한 구체 형태로 변하며, 내부에서 엄청난 양의 풍둔 차크라가 변환된 칼날들이 생성된다.
3.1. 위력[편집]
닌자 세계에서 단지 형태 변화의 극한이란 이유로 A랭크를 받은 고난이도 형태 변화 술법인 나선환에다 차크라 성질 변화까지 더한 진화형 술법인만큼 그 위력은 가히 절륜하다. 폭발 위력도 위력이지만 나선수리검의 진가는 성질변화를 통해 생성된 무수히 많은 풍둔 차크라 칼날이다. 신체 내부에 상당한 데미지를 먹이는 나선환의 특징에 풍둔의 얇고 예리한 성질이 더해져 이 풍둔 차크라가 피폭자에게 적중하면 체내의 세포와 연결된 경락계를 전부 끊어버리면서 최소한의 차크라를 짜내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츠나데의 말에 의하면 세포 단위로 데미지를 주는 극소 사이즈의 공격, 즉 독을 썼을 때의 효과와 비슷할 정도라고. 이 말을 들은 카카시는 공격 횟수가 아니라 공격 농도로 나타내는 편이 적절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미세한 무언가에게 세포 단위로 수도 없이 꿰뚫린다는 점에서 현실의 방사선 피폭과도 유사하다. 과량으로 피폭 당하면 그 어떤 의료 체계로도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이라는 것 또한 공통점. 이정도면 풍둔이라고 말할 수준은 훨씬 넘었다.
아카츠키의 멤버인 카쿠즈가 최초 피폭자로, 이 술법을 맞고 단 한방에 체내의 경략계가 죄다 파괴되는 동시에 가면 괴물 형태로 노출된 심장 2개가 모두 날아갔다. 애니 연출은 엄청난 수의 풍둔 차크라 칼날이 카쿠즈의 전신을 난도질하며 카쿠즈의 팔다리에 상처가 적나라하게 보인다. 상술한대로 위력이 워낙 절륜하기에 이후 작품 최후반까지도 나루토의 간판 원거리 공격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카쿠즈에게 쓸 때에도 그렇고 아직 사용이 미숙하던 초반 시절에는 반드시 초 근접거리까지 접근해서 직접 먹여야만 했었다. 날려서 이름처럼 수리검마냥 사용할 수 있었던 건 선인모드를 습득해 차크라 컨트롤이 극대화된 페인전때부터다
또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의 효과음도 제트 엔진에서 나는 굉음이 연상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풍둔 나선수리검 효과음, 일반 나선환 효과음. 한 번 당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 술법으로 인한 타격을 회복할 방법이 절대 없다. 그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필살(必殺)기.
최초 피해자 카쿠즈는 위 gif에 나오는것처럼 수백억개의 칼날에 전신이 난자당해 화둔과 풍둔 심장이 소멸되고 전신의 경락계가 전부 찢겨졌다. 카쿠즈의 시신을 부검한 츠나데도 이 결과물에 할 말을 잃을 정도.
다만 처음 개발했을 때는 단점이 있었는데, 공격이 워낙에 많아서 그런지 사용자인 나루토 본인에게도 피해가 간다는 것이다. 결국 나루토도 카쿠즈 만큼은 아니지만 심한 부상을 입었고 나선수리검을 들었던 팔은 골절까지 되었다. 결국 츠나데가 계속 썼다가는 나루토가 두 번 다시 차크라를 사용할 수 없는 몸이 될 것이라며 사용 불가 판정을 내리기도 했다.[5]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의료 닌자인 츠나데가 이렇게 말했으면 어떤 수준인지는 설명이 필요 없다.[6] 신 술법 개발을 위해 훈련시킨 카카시도 쿠라마 폭주를 막기위해 투입된 야마토도 이런 부작용이 나올 줄은 몰랐던 듯 하다.[7]
그러나 이후 나루토가 선술과 미수 차크라 모드를 익히면서 차크라 컨트롤이 상승하여 나선수리검의 유지 시간이 대폭 상승하는건 물론 형태를 유지한채 투척하는게[8] 가능해져서[9] 위의 단점은 사라지고, 나루토의 새로운 주력 필살기로 자리매김했다.[10]
이쯤되면 개발자 나루토가 뭘 생각하고 만든건지 심히 궁금해질 정도의 술법이다. 전신의 세포와 경락계를 남김 없이 박살내고 던지는 방법을 생각해내기 전까진 시전자에게도 피해를 입힐 정도의 위력을 가진 술법인데 나루토가 어떤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낸건가 싶을 정도.[11]
참고로 나루토가 이걸 개발하고 있을때 1/10 크기 정도의 과도기적, 즉 중간단계의 기술인 풍둔 나선환을 가지고도 카카시의 나선환과 충돌시켰을 때 카카시의 손에 심한 부상을 입혔을 정도였다. 이렇게 절륜한 파괴력을 지닌 기술인 게 맞긴 한데, 미수 차크라를 얻기 위해 구미와 싸울 때는 구미가 밀려나기 만 할 뿐 이렇다 할 부상도 없었다. 심상 세계에서 만난거라 쿠라마의 본체가 아닌 정신체라 그렇다고 변명이 될지 모르겠지만...뭐 한 발 한 발이 나선수리검급 위력을 발하는 미수옥을 밥먹듯이 쓰는 구미니까 피지컬이 그만큼 개사기라는 것일지도
극장판 불의 의지를 잇는 자에서 등장한 히루코조차도 명둔으로 나선수리검을 흡수하지 못했다.[12] 그리고 극장판에선 유난히 연출이 더 과장되게 표현한다.[13] 이 술법을 흡수한 술법은 윤회안 아귀도의 능력인 봉인흡인이 유일하다. 즉, 윤회안 소유자인 마다라나 토비, 나가토, 사스케가 아닌 이상 사실상 흡수는 불가능하다.
나루토의 나선수리검 개발의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가아라 구출 작전 당시 데이다라와의 전투를 통해 원거리용 기술의 필요성을 체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14]
사실상 나선환의 완성판이다. 나선환 자체는 차크라의 형태변화만으로도 인술 습득 난이도 A랭크의 초고등인술(超高等忍術)이었기 때문에 거기에 차크라의 속성변화를 가미하는 것은 나선환을 만든 4대 호카게도 불가능했다. 그러나 다중 환영분신술을 이용한 수련과 구미호에 의해 엄청난 양의 차크라를 소유한 나루토는 결국 이 술법을 완성하는데 성공한다.[15]
이후 미수 차크라 모드를 습득한 후에는 구미의 차크라 손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미니 나선수리검' 같은 술법을 혼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쿠라마가 협력한 후에는 한 손만으로도 나선수리검을 만들어내서 던질 수 있는 등 진정한 의미로 '나선수리검'을 완성했다.[16]
그러나 3대 라이카게의 뇌둔 갑옷과 맷집에 막히는등 슬슬 위력이 후달리기 시작하고, 나루토가 쿠라마와 콤비가 된 이후로는 미수옥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궁극기 타이틀은 빼앗긴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초 미니 미수옥 같은 경우 날리지 못해, 원거리 공격에는 여전히 나선수리검을 사용하고 있다.[17] 다만 미수옥과는 타입이 약간 다른데, 미수옥이 압축된 차크라를 터뜨리는 고화력 폭탄이라면 나선수리검은 차크라 칼날이 폭풍처럼 쇄도해 피격 대상을 세포 단위로 갈아버리는 초강력 분쇄기에 가깝다. 즉 파괴력보단 절삭력과 경락계 공략이라는 이점을 갖고 있단 소리.
애니 584화에서 나선수리검을 2개씩 쓰며 선인모드 상태에서 4~6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졌다. 미수 차크라 모드나 쿠라마 모드에서도 양 손에 두 개씩 가능하다.
극장판 더 라스트에서는 나루토의 실력이 완전히 성숙했는지, 선인모드나 쿠라마 모드의 도움 없이도 한 손으로 나선수리검을 만들어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3.2. 난이도[편집]
나는 여기에 번개의 성질변화를 하지 못하고 결국 실패했지. 나만 여기서 멈췄던 게 아니야. 이 술법을 고안해 낸 스승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래... 4대 호카게님조차도 그건 불가능했다. 4대 호카게님은 차크라의 형태변화를 최대 수준까지 끌어올린 분이다. 그게 바로 나선환이고. 단순히 형태 변화만으로도 습득 난이도는 A랭크. 여기까지라면... 나도 어떻게든 카피할 수 있어.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야. 원래 나선환은 4대 호카게님이 자신의 성질변화를 강화하는 것을 전제로 고안해낸 술법이었다. 아직 알 수 없는 그 이상의 술법은 습득 난이도 S랭크,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아예 불가능한 술법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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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형태변화의 정점 수준인 나선환에 바람의 성질변화까지 부가했기에 습득 난이도가 S랭크다.
인술센스가 빵점인 나루토가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었던건, 나루토가 환영분신술을 쓸 줄 알아서 가능한 것이었다. 형태변화와 성질변화를 합치는 것은 왼쪽을 보라면서 오른쪽을 보는 꼴인데 어떻게 하냐고 카카시에게 푸념하자, 카카시가 분신을 만들며 왼쪽을 보면서 오른쪽을 보는게 된다고 보여준 것에 힌트를 얻어 분신 1체가 형태변화, 분신 1체가 성질변화, 그리고 본체가 차크라 공급의 조합인 3인 1체의 기술을 만들어냈다.[19]
물론 본래 카카시의 의도는 여러 수단을 사용하며 발상의 전환을 해보라는 의도였지만, 단순무식한 나루토는 문자 그대로 분신을 쓰라는 소리인 줄 알고 그대로 실행하여 성공한다. 다만 그시점까지 누구도 떠올리지 못한 "인술의 분업화"라는 창의적인 개념을 떠올려 결국 고랭크 인술을 성공한걸 생각하면, 카카시의 의도도 어느 정도는 들어맞은 셈.[20]
여담으로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는 나선환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질 변화까지 적용해버렸는데, 나루토는 원래 노력을 통한 성장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인 반면, 보루토는 공식 설정 자체가 사스케 같은 천재이기 때문이다. 다만, 보루토의 경우에는 성질 변화가 가해졌을 때는 형태 변화가 완전하지 않아 크기가 터무니 없이 작았고,[21] 반대로 정상 크기의 나선환을 만들면 성질변화가 적용되지 않았으므로 보루토의 천재성으로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나루토가 편법까지 쓰면서 대략 일주일 가량의 시간을 들여서 익혔던 나선환을 하루 사이에 완성시키고 무의식적으로 성질변환까지 어느 정도 적용시킨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보루토 정도의 천재조차도 완벽하게 완성시키지는 못한다고 할 정도로 정신 나간 난이도라고 보아야할 판이다.
3.3. 작중 언급[편집]
온 몸의 체세포에 이어진 경락계 하나하나가 전부 다 끊어진 상태다. (중략) 세포가 경락계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내 의료인술로도 고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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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 나선수리검... 이 정도일 줄이야...
-카쿠즈의 부검 결과를 들은 하타케 카카시
엄청난 위력의 풍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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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응용기[편집]
4.1. 풍둔(風遁)[편집]
4.1.1. 미니 버전[편집]
미니 나선수리검(ミニ 螺旋手裏剣)
한 손가락으로 나선수리검을 만들어 날리는 술법. 본디 나선수리검은 두 명의 환영분신이 필요한 술법인데, 구미 차크라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나루토는 손가락에 구미 차크라로 만든 작은 팔 한쌍을 만들어 사용했다. 사이즈는 일반 수리검 정도.
크기가 줄어든만큼 위력도 큰폭으로 떨어지고 거대한 구체형태로 폭발하지도 않지만, 날의 절삭력 자체는 그대로라 표창처럼 던져서 상대를 베어내는 용도로 사용한다.[23] 맨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너무 위력이 강해 아군도 휘말릴 가능성이 있어[24] 위력을 줄인 버전이 필요했다. 또한 투척 이후에 나루토가 임의로 크기를 키울 수도 있기에 덩치가 큰 대상도 문제 없이 양단한다.
4.1.2. 대옥 버전[편집]
풍둔 대옥 나선수리검(風遁 大玉 螺旋手裏剣)
풍둔 나선수리검의 대옥 버젼. 그냥 크기만 키운 것이지만, 구체의 크기에 비해 수리검 날이 다소 짧은 게 특징. 선인모드 상태에서 분신 2~3명이 필요하고 미수 차크라 모드에선 차크라 팔 두 개만으로 사용한다.
655화에서 하시라마의 목룡에 붙잡힌 마다라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이보다 먼저 애니 오리지널 내용에서 이미 등장한 적 있다. 원작자가 감수한 게 아니라 제작진 중 한 명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어찌보면 예언자. 애니 525화(질풍전 305화)에 등장한다.
4.1.3. 초대옥 버전[편집]
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風遁 超大玉 螺旋手裏剣)
풍둔 나선수리검의 초대옥 버젼. 위의 것과의 차이점은 크기도 크기지만 수리검의 날부분이 훨씬 크다는 점. 구체와 날의 비율이 원본과 흡사하다.
634화에서 폭주하는 십미를 공격하면서 첫 등장.
4.2. 작둔(灼遁)[편집]
사스케와의 연계기술로, 염둔 스사노오 카구츠치와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합친 기술. 원거리에서 날리는 방식이며, 스사노오의 화살로 강력하게 찌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 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灼遁 光輪疾風漆黑矢零式)(...)
그 외 사스케와 연계기술로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에 사스케의 염둔 카쿠츠치를 합친 기술로 이전 나루토가 이 기술을 습득할 때 말했던 '불을 더 거세게 만들 수 있는 건 바람의 힘뿐'이란 말을 현실로 옮긴 기술. 여담으로 '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이란 이름은 4대 호카게인 나미카제 미나토가 붙인 것이다. 위와는 다르게 직접 처박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 부분은 호카게들이 비뢰신의 술으로 쌍방 공격을 함으로써 커버. 원거리에서 날리고 싶다면 양쪽에서 따로 기술을 쏜 뒤 중간에 융합해서 날아가게 만들 수 있다.
나루티밋 스톰4에서 비슷한 술법이 나오는데 기술명은 Inferno style - Rasen shuriken 즉, 염둔 나선수리검이 된다.
애니 오리지날 지라이야 인법첩의 최종보스 사소리와의 전투에서도 나온다. 이 기술로 적비기, 백기의 조연을 파괴하고 사소리를 쓰러뜨렸다.
4.3. 용둔(熔遁)[편집]
선법・용둔 나선수리검/仙法・熔遁 螺旋手裏剣
육도 선술을 개화한 뒤 손고쿠의 차크라를 빌려 사용한 술법. 이 술법은 풍둔과 용둔의 합동 인술이다. 용둔의 성질변화를 도입시킨 나선수리검으로 용암으로 이루어진 핵과 그 열로 인해 나선수리검의 날에는 뜨거운 증기가 방출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풍둔이 수많은 차크라 바늘로 상대를 갈아버리는 파쇄기 같은 술법이라면, 용둔은 절삭과 폭발을 극대화시킨 술법이다. 폭발 시의 위력또한 한방에 신수의 주간을 잘라버릴 정도. 신수의 크기가 십미보다 큰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스케일이다.
생긴 것만 봐도 용암 덩어리에 수리검 칼날이 나있으며 위압감이 든다. 육도선인의 힘을 얻은 우치하 마다라도 이 기술을 보고 위험하다며 식은땀을 흘렸고 결국 신수와 함께 이 기술을 맞고 만신창이가 된다. 하지만 밤 가이급은 아니었고 마다라의 신체를 절단시키지도 못했다. 그래도 그 마다라가 위험하다고 반응한걸 보면 위력은 강력하다. 근데 정작 얼마 후에 사스케가 고작 일반 치도리를 마다라에게 적중시켰을때 마다라의 신체를 절단시켜버리는 역대급으로 어이없는 설정붕괴가 일어났다(...)
보루토 넥스트제너레이션에서 델타와의 전투때 다시 사용했는데, 사이즈가 일반 나선수리검 정도였다고 하지만 위력은 기폭찰 수준이었다.
4.4. 미수옥 버전[편집]
미수옥 나선수리검(尾獣玉 螺旋手裏剣)
Tailed Beast Planetary Rasen Shuriken
육도선인 모드 상태에서 쓰는 술법으로, 676화에서 구도옥을 쿠라마의 차크라로 재변환하여 나선수리검으로 사용했다. 세계관 최강급의 물질인 구도옥과 세계관 최강급의 화력기인 미수옥이 재료이기 때문에 나선수리검의 최종진화형이나 마찬가지다.[25] 형태는 날 부분의 형태가 거칠고 사나운 형태. 일격으로 마다라의 천애진성 세례를 가루로 만들었고[26] 677화에서는 대옥 버전 6개를[27] 만들어서 천애진성 세례를 다 박살낸다.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육도 모드 나루토의 각성 쿠라마의 인술로 거대 미수 나선 수리검 (巨大尾獣 螺旋手裏剣)을 사용한다. 나루티밋 스톰 4 에서는 쿠라마의 인술로 거대미수 나선수리검 (大玉尾獣 螺旋手裏剣)을 사용한다. 미수옥 나선수리검의 대옥버전.
4.5. 초 미수 시리즈[편집]
선법・초 미수 나선수리검(仙法・超 尾獣 螺旋手裏剣)
육도선인의 힘을 얻고 탄생시킨 것이 궁극의 술법 '선법 초(超) 미수 나선수리검'이다! '나선수리검'에 미수 각자가 자신 있어 하는 차크라 특성을 더해, 그것을 다중 환영 분신을 한 나루토가 일제히 던지는 공전절후의 인술이다.
약점을 알 수 없는 카구야에게 사용, 이 일격에 의해 카구야는 사람의 모습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궁지에 물렸다!
진의 서
육도선인 모드에서 아홉 미수들 각각의 차크라로 생성해낸 나선수리검 9개를 투척하는 기술.
이 나선수리검들은 카구야 속의 미수들의 차크라를 자극해서 폭주를 일으켰다. 나루토도 의도한 건 아닌지 꽤 놀랐다. 진의 서를 보면 약점을 몰라 그냥 다 때려박은거라고 언급. 모든 미수의 반응을 이끌어냈으니 결과적으로 다 때려박는게 맞긴 했다..
1미 - 자둔 나선수리검 (磁遁 螺旋手裏剣). 나선환처럼 자둔의 성질변화로 추정.
2미 - 화둔 나선수리검 (火遁 螺旋手裏剣). 2미의 몸의 푸른 불꽃과 같은 형태의 불꽃을 보아 푸른 불꽃으로 추정.
3미 - 수둔 나선수리검 (水遁 螺旋手裏剣). 그냥 물이 휘몰아치는 형태.
4미 - 용둔 나선수리검 (熔遁 螺旋手裏剣). 용암이 휘몰아치는 형태. 이미 마다라한테 사용했던 기술.
5미 - 비둔 나선수리검 (沸遁 螺旋手裏剣). 증기가 휘몰아치는 형태. 5미의 자속성인 비둔(沸遁)계열.
6미 - 용둔(?) 나선수리검 (溶遁 螺旋手裏剣). 3미와 달리 좀더 점성이 있고 산성을 띈 액체가 휘몰아치는 형태. 6미가 산성용액을 쓰는점으로 미루어 용둔(溶遁)으로 추정.
7미 - 람둔 나선수리검 (嵐遁 螺旋手裏剣). 바람이 휘몰아치는 형태로, 풍둔 나선수리검과는 형태가 많이 다르다. 게임상에서도 칠미는 폭발성의 노란빛 람계열의 기술을 쓴다.
8미 - 묵둔 나선수리검 (墨遁 螺旋手裏剣). 먹물이 휘몰아치는 형태.
9미 - 풍둔 나선수리검 (風遁 螺旋手裏剣). 쿠라마는 특별히 속성이 없어서인지 쿠라마의 성질변화는 쓰지 않고 그냥 풍둔 나선수리검에 쿠라마의 차크라를 더했다. 다만 구도옥이 없어서인지 미수옥 나선수리검의 색상은 띄지 않았다.
4.6. 육도 버전[편집]
4.7. 게임[편집]
- 미수혹성 나선수리검 (尾獣惑星 螺旋手裏剣)
- 육도 신라천규 (六道 神羅天叫)
- 염둔 나선수리검 (炎遁 螺旋手裏剣)
- 진 미수 나선 수리검 (眞 尾獣 螺旋手裏剣)
5. 사용자[편집]
6. 기타[편집]
한국의 서브컬쳐계에선 나루토의 풍둔 주둥아리술이 1부를 대표한다면 나선수리검의 경우 보루토에 접어들어서 호카게가 된 나루토에게 의문을 품거나 개기는 족속이 있으면 나루토가 "한번만 더 나한테 따지면 나선수리검을 먹여주겠다."라고 하면서 상대를 위협한다는 대표적인 밈이 있다. 카카시처럼 단순한 밈이 아니라 나루토 후반부의 막장 전개와 주인공 나루토의 캐릭터성 붕괴가 겹쳐져서 그에 대한 반발로 밈이 만들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