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리(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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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리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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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리
サソリ
Sasori

파일:사소리 렌더1.png

TVA
생일
11월 8일
나이
35세
이명
붉은 모래[1]
신체
164.1cm[2] | 47.3kg
소속

[ 정보 더 보기 ]
성격
냉정, 성급, 자기중심적
별자리
전갈자리
닌자등록번호
33-001
예토전생
제4차 닌자대전
10월 8일 ~ 10월 9일
혈액형
AB형
국적
바람 나라탈주닌자
취미
컬렉션(생체 꼭두각시)의 개조
좋아하는 음식
음식이 필요없음
싫어하는 음식
음식이 필요없음[스포일러]
닌자학교 졸업
7세
중급닌자 승격
8세
싸워보고
싶은 상대

치카마츠 몬자에몬[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쿠라이 타카히로/아오야마 유타카(히루코)/야지마 아키코(유년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태열/김영찬(히루코)/이소은(유년기)
파일:미국 국기.svg 조니 용 보시/카리 월그런(유년기)



[ 임무 경험 ]
D랭크
C랭크
B랭크
A랭크
S랭크
5회
12회
16회
29회
10회


1. 개요
2. 패러미터
3. 특징
4. 외모
6. 전투력
7. 사소리의 제작 꼭두각시
7.1. 엄마와 아빠
7.2. 흑비기(黒秘技)
7.3. 히루코▽
7.5. 적비기
7.6. 기타
9. 명대사
10.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사소리.gif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


2. 패러미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3
5
4
4
5
3
4.5
5
4
34.5
※ 설정에 따르면 사용하는 인형에 따라 능력치가 증감하며, 이는 사소리의 본체로 쓰는 인형이 얼마나 스펙이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사소리의 총 스탯은 34.5며 이는 전설의 3닌자인 오로치마루, 츠나데와 0.5 밖에 차이나지 않는 수준.


3. 특징[편집]


난 남을 기다리는 것도, 기다리게 하는 것도 싫어한다.[3]


아카츠키의 일원이자 모래 마을 탈주 닌자로, 어렸을 때 하타케 카카시의 아버지인 하얀이빨 하타케 사쿠모 때문에 부모가 사망하였으며, 꼭두각시 술사였던 할머니인 치요에게서 꼭두각시 조종술을 배웠다. 이후 꼭두각시 술법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붉은 모래 사소리라는 칭호와 함께 꼭두각시 조종의 전설로 불렸다.

조종뿐만이 아닌 제작에도 능한데, 모래 마을에 남아있는 꼭두각시는 상당수가 사소리의 작품이며 칸쿠로의 흑비기 꼭두각시인 카라스, 검은 개미, 도롱뇽 역시 사소리가 만든 것이다.

어릴 적에 부모님을 잃은 상처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부모님의 꼭두각시를 만들지만, 연결된 차크라 실이 끊어져 힘없이 넘어지는 꼭두각시들을 보며 자신의 감정들이 거짓되었음을 깨닫는다. 이를 계기로 인간의 순간 불타올랐다가 사라지는 감정은 쓸데없다고 생각하며 영원의 미(美)를 추구하게 되고, 이후 점점 삐뚤어지기 시작해 본편에서 마을을 습격하기 20년 전 모래 마을에서 탈주한다.

다른 일반적인 꼭두각시 술사와는 달리 자신이 죽인 사람의 시체를 개조해서 만들어낸 생체 꼭두각시를 다루며 이를 일종의 예술 활동으로 여기는 섬뜩한 성향을 지녔다. 평상시에 타고 다니는 구부정한 형태의 인형인 '히루코'나 실종되었다던 3대 카제카게 또한 그 작품의 일환.

이후에 범죄조직 아카츠키에 가입하게 되며 오로치마루와 한팀을 이루어 활동하다 그가 조직을 빠져나간 이후엔 데이다라와 한 팀을 이루어 활동하게 된다.[4]

파트너인 데이다라나 본인이나 자칭 예술가적 성격을 띈다는 점에선 동일하나 데이다라가 추구하는 예술은 자신과 아예 정반대인 확 타올랐다가 바로 사라져버리는 순간의 미(美)인지라 종종 이에 대해 논쟁이나 다툼이 일어나고는 한다. 그래도 데이다라의 성격상 사소리에게 깐족대면서도 나름 선배라고 한 수 물려주다보니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는 편.


4. 외모[편집]


파일:사소리 렌더1.png
파일:사소리인형.png
아카츠키
(본체&3대 카제카게)
히루코
파일:사소리 렌더3.png
파일:사소리 렌더4.png
일반 탈주닌자 시절
제4차 닌자대전

파일:sasori_child.png
파일:sasori_suna.png
유년기
모래 마을 닌자 시절

나이는 카카시키사메보다 많으며 리더인 페인과도 비슷한 수준이나 본인의 상태가 상태이니 사실상 10대의 외모에서 머물러있으며 작중에서 미남이라는 언급은 한마디도 없지만, 나루토 내에서는 톱을 다투는 외모의 소유자인데다 파트너였던 데이다라와의 커플링 인기까지 더해져서 극히 짧은 출연횟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기가 많다. 아래의 후술한 것처럼 지라이야 인법첩에서 만난 탓인지 나루토와의 커플링은 물론 비주얼과 치고 받고 싸운 것덕분에 노멀로는 그나마 가장 많이 엮이는 사쿠라 등 다른 나뭇잎 닌자와의 커플링도 상당하다.


5.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소리(나루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전투력[편집]


나 같은 걸 상대하고 있어도 되겠어? 사륜안의 카카시. 이런 말 하긴 뭣하지만, 사소리 나리는 나보다 강하거든, 아마도.

데이다라

사소리는 아카츠키 활동 이전부터 3대 카제카게[5]를 살해했고 여러 마을들과 한 나라를 초토화시켰을 정도로 엄청난 강자이다. 사소리의 꼭두각시술[6] 및 꼭두각시 제작[7], 개발 능력은 그의 마지막 상대이자 할머니인 치요를 능가하는데, 치요는 사소리와 비교도 되지않는 실전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다.[8] 게다가 치요는 사소리의 할머니로 사소리의 성격, 전투 스타일, 사용 술법, 조종하는 꼭두각시 등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다.[9] 사쿠라는 츠나데의 직계제자이며 모래 마을에서는 손도 못 쓰던 사소리의 독을 해독할 정도의 뛰어난 의료닌자고 해독약도 만들어 사소리의 독[10]에 대항할 수 있었다.[11]

즉, 사소리로서는 최악의 전황이었다.[12] 꼭두각시술의 메리트는 기습이라 어떤 장치가 어디에서 작동하는지 상대가 알지 못한다는 데 있는데, 기본 메커니즘을 꿰고 있는 치요나 그의 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고 해독제를 만들어낸 사쿠라를 상대로 싸웠다. 무엇보다 치요의 말에 따르면 최후엔 피할 수 있음에도 사소리는 공격을 피하지 않았다. 종합하면, 꼭두각시 술사로서 최악의 상황에 몰렸으나[13] 두 명을 빈사상태까지 고전하게 만든 사소리는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꼭두각시 술사이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예토전생됐을 때는, 오히려 너프를 당했다. 여러 무기를 장치해둔 생체 꼭두각시 인형이 아니라 살아있는 인간의 육체로 되살아난데다 본인이 보유했던 꼭두각시 인형이 단 하나도 없었기에 생전의 전투력을 과시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사무라이와 닌자들을 차크라 실로 조종하는 등 상대하기 어려운 전술을 사용해 닌자연합군이 애를 먹기는 했다.

7. 사소리의 제작 꼭두각시[편집]


꼭두각시술에 있어서 세계관 최고의 천재인만큼 제조한 꼭두각시들이 하나같이 파격적이다. 특히 사소리만이 만들 수 있는 생체 꼭두각시는 술사의 생전 술법조차 쓸 수 있는 등 꼭두각시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사소리의 경지를 넘을 수도 없다.[14][15]

각 꼭두각시에 사소리가 만든 특제독이 발라져 있어서 무기 곳곳에 보라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히루코의 꼬리와 본체의 와이어에는 독이 발라져 있는 것을 넘어서 아예 뚝뚝 떨어지는 수준. 사소리는 죽기전까지 298개의 꼭두각시를 보유했었다.

원작에서 나온 꼭두각시는 ★ 표시를 넣고, 애니에서 나온 꼭두각시는 ☆를, 생체인형은 ▽를 표시한다.


7.1. 엄마와 아빠[편집]


파일:Sasori_Family_Hug.png

사소리가 치요에게 꼭두각시에 대해 배우고 난 후 처음으로 제작한 꼭두각시. 부모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만든 꼭두각시인만큼 부모님의 모습과 꼭 닮았다. 어린 나이에 정교할 정도로 잘 만든 것은 사소리가 꼭두각시 술에 재능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사소리가 그만큼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 사소리가 부모님처럼 사랑하며 가장 아끼던 인형이었지만, 실수로 차크라 실이 끊어지고 인형들이 힘없이 무너지자 허탈함을 느낀 사소리에 의해 버려지고 치요의 회수와 개조를 거쳐서 전투형 인형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본인은 겉으로는 이 인형에 관심이 없는 듯한 반응을 보이지만 속으로는 부모님들을 그리워하고 있던 탓에 이 꼭두각시들의 마지막 일격을 피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16]

후에 예토전생된 후에 칸쿠로한테 물려준 뒤에 니가 죽으면 다음 세대의 꼭두각시 술사에게 전해달라고 하면서 갱생한 후 스스로 예토전생 풀은 뒤에 성불했다.

7.2. 흑비기(黒秘技)[편집]





사소리가 10대 때 모래 마을의 의뢰를 받고 만든 꼭두각시. 현재는 칸쿠로가 사용하고 있다.


7.3. 히루코▽[편집]


파일:attachment/Naruto_-_Sasori_(8).jpg
파일:tumblr_inline_pesdtqC0Zj1t0kym0_500.png[17]
평소에 주로 사용하는 갑옷형 생체 꼭두각시. 사소리의 본체가 안에 들어가서 조종하고 있으며 정말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나오지 않는다. 모래 마을에 있을 때부터 만든 꼭두각시여서 치요가 알아봤지만[18] 탈주한 후로 이런저런 장치가 더 추가됐다. 애니메이션 추가 설명으로는 생전에는 이웃마을에 사는 닌자였지만 사소리에 의해 저런 히루코가 되었다고 한다. 주 무기로는 전갈 꼬리를 연상케하는 사복검으로, 입에서 독이 묻은 쿠나이를 기관총처럼 발사하거나 발사 후 독침을 사방으로 흩뿌리는 유탄까지 탑제되어있다.[19]


7.4. 3대 카제카게[편집]


모래 마을의 카제카게 중에서 최강으로 불리던 3대 카제카게를 사소리 본인이 죽여 만든 생체 꼭두각시다. 정말 어렵게 죽인 거라서 그런지 사소리가 가장 좋아하는 꼭두각시로,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가장 많은 개조를 거쳤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자둔을 제외하더라도 정말로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 꼭두각시의 가장 특별한 점은 생전의 술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사소리는 꼭두각시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는 한 3대 카제카게의 자둔을 마음대로 사용한다. 또한 인형 안에 사철이 담겨져있어서 따로 사철을 구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 사철도 독에 절여져 있다.


7.5. 적비기[편집]


  • 본체 ★▽
파일:attachment/Naruto_-_Sasori_(1).jpg
파일:attachment/Naruto_-_Sasori_(2).jpg
최후의 카드로 작중에서도 비장의 수단. 자기자신의 몸을 살아있는 생체 꼭두각시로 개조한 것이다. 3대 카제카게가 막히자 '다른 꼭두각시로는 안되겠군'이라며 자신을 쓸 정도. 애초에 쓰는 인형에 따라서 스펙이 달라지는 꼭두각시 술사인 사소리가 비장의 카드로 내세운 만큼, 사소리가 보유한 꼭두각시 중에서는 3대 카제카게와 더불어 최상의 인형일 것이다. 사소리의 사후 꼭두각시는 칸쿠로의 소유가 된다.
탑재된 장치 일람.

  • 등에 날개처럼 장비된 칼날들. 이것을 고속으로 회전시키면 바위도 그냥 갈아버린다. 당연히 칼날에는 독이 듬뿍 발라져 있다. 날개같은 형상때문에 간지나 보이지만, 위치상 근접전에 쓰기에는 상당히 불편해 보인다.
  • 양 손바닥에 탑재된 발사기. 등뒤에 달려있는 두루마리에 봉인된 불이나 물을 끌어내어 화염방사기나 호스마냥 쏠 수 있다.[20] 불의 경우 날아오던 수리검을 단숨에 녹이고 바위마저 수십 초 안에 녹을 정도, 물의 경우 바위를 부술 정도로 강한 위력을 갖고 있으며 수압을 모아서 얇지만 강력한 절단력을 발휘할수도 있다. 이때의 절단력은 바위를 자르고 구름마저도 가를정도이다. 불이나 물을 전부 사용하면 해당 두루마리는 바스라져 사라진다.
  • 배에 장비된 와이어. 철사를 꼬아 만든 두꺼운 와이어가 배 속에 감겨 있으며, 끝에는 창날이 달려있다. 와이어 전체에 독이 발라져 있으며, 사소리는 이 와이어를 고속으로 날리며 치명상을 입히는 용도로 사용한다.
  • 양 손바닥과 목 안쪽에[21] 수리검을 발사하는 장치가 있다. 쓰이는 수리검에는 기폭찰 대신 화약 자루가 달려있으며, 그 형상도 손잡이 없이 칼날만 있는 전용 수리검이다. 물론 독도 발라져 있다.
  • 왼팔에 와이어[22]가 탑재되어 팔을 늘려 공격할수 있다.
  • 등에는 두루마리를 꽂을수 있는 장치가 있다. 여기에 물이나 불, 혹은 인형이 봉인된 두루마리를 꽂아놓는다. 두루마리를 꺼낼때에는 차크라 실을 이용해 꺼낸다.
  • 오른쪽 가슴이 열리는 장치. 오른쪽 가슴을 열면 그로부터 무수한 차크라 실이 뿜어져 나오며 사소리는 이를 이용해 두 손만으로는 도저히 다 조종할수 없는 개수의 꼭두각시를 동시에 조종하는게 가능하다. 게다가 이 실들은 사소리 본인의 핵과 연결되어 있어 술자의 의지를 인형에 직접 반영시켜 조종한다. 모든 꼭두각시를 손으로 일일이 움직일 필요가 없는 꼭두각시 술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장치다.
  • 특별한 장치는 아니지만, 자신의 몸이 꼭두각시라 심장만 무사하면 부활이 용이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인지 충격을 받을시에 박살나는게 아니라 파트별로 깔끔하게 분리된다.[23] 게다가 재조합에도 용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 칸쿠로가 회수한 후 기관순봉이 추가된다. 오른팔에 위치해 있는 것을 보아 치요의 유품으로 보인다.
  • 적비기, 백기의 조연 ★▽
사소리의 최후의 비기로, 한 나라를 멸망시켰다던 100개의 인형.


7.6. 기타[편집]


  • 카게 꼭두각시
파일:attachment/3_kazekage_by_felipebiel214-d5bwju1.jpg
파일:Kage_Puppets.png
3대 카제카게
에이, 오오노키, 테루미 메이
원래는 과거에 죽였던 카제카게 인형말고는 카게 인형들이 없었지만 if인 지라이야 인법첩에서 나미카제 미나토가아라를 제외한 현카게들을 죽여서 생체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린다. 나루토 일행을 압도하지만 카게 못지 않은 우치하 이타치, 지라이야, 나가토, 코난 이들[24]이 와서 망가져 버린다.

구름 마을의 4대 라이카게로 우월한 신체능력에 속도마저 빠르다. 하지만 사스케의 스사노오에 공격이 막히고 날라가서 테루미 메이와 함께 허무하게 파괴된다.
바위 마을의 3대 츠치카게. 2대 츠치카게의 혈계토대 진둔이라는 술법을 쓸 수 있다. 위력은 절륜해서 사스케의 소환수인 아오다를 한방에 죽여버린다. 카게 꼭두각시들 중에서는 가장 활약한 편이지만 나가토의 봉술흡인에 막히고 코난의 종이 술법에 무력화되다가 나루토의 나선환에 파괴된다.
용둔으로 사스케를 공격하지만 이타치의 스사노오에 막히고 사스케의 스사노오에 날라가버린 에이와 함께 우치하 형제의 스사노오 합동공격에 파괴된다.
  • 인간 꼭두각시 부대 ☆▽
if인 지라이야 인법첩에서 나온 인형 군대로 아카츠키가 그동안 모아온 닌자들을 인형으로 개조했다. 기능 자체는 백기의 조연과 다를 게 없는 인형들이다. 대신 수는 수만개로 제츠 군대 못지 않은 물량을 자랑한다. 아무리 사소리라도 수만개를 혼자서 조종할 수는 없어서 예토전생으로 되살려놓은[25] 꼭두각시 술사였던 닌자들을 이용해서 군대를 조종한다.
먼저 데이다라의 폭발로 테러를 일으키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인간 군대로 공격해서 오대국을 정복하려 했지만 이미 사소리의 속셈을 눈치챈 오대국이 닌자 연합군을 만들어서 전면전을 벌인다. 하지먼 기습을 당한데다 그 당시 꼭두각시 부대 자체가 급조된 부대라서 그런지 닌자 연합군에게 패배했다.

8. 사용 술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소리(나루토)/사용 술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명대사[편집]


난 남을 기다리는 것도, 기다리게 하는 것도 싫어한다.


딱히 히루코라도 상관은 없지만, 너에겐 완전한 패배를 가르쳐 줘야겠다 싶어서.[26]

이게 패배의 맛이다. 감사히 맛보시지, 뱀 자식아![27]


거기 있는 그 꼬맹이와 함께 내 컬렉션이 되어 주겠나? 치요 할멈.


내 자신을 쓰는 건 정말 오랜만인걸.


이걸로 나라 하나를 함락시켰다.

나도 참 어이없군. 계집할멈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열받아야 하다니... 마지막 꼭두각시까지 보여주게 되다니 말이야.....적비기, 백기의 조연. 똑똑히 보여주지.


여자라는 족속은 쓸모없는 짓을 하는 게 취미인가 보군. 난 내 혈육인 할멈이 죽는다 해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마음 역시... 이 몸과 마찬가지로 아픔을 느끼지 않아. 지금까지 몇백 몇천의 사람을 죽여 왔지... 이 할멈 역시 그 중 하나와 다를 게 없어. 세상사는 꽤 단순한 법이야.


너도 이 몸이 되어 보겠느냐? 그렇게 하면 내가 하는 말을 약간은 이해할 수 있게 될 거야. 노쇠하지 않는 몸, 부서져도 얼마든지 다시 고칠 수 있지. 수명이라는 굴레에 속박되지도 않아. 인간 따윈 얼마든지 인형으로 만들어내면 된다. 단, 내가 원할 때만...


컬렉션은 질이 생명이니까 말야....


굳이 말하자면 인형이 되지 못한... 인간 아닐까?[28]


너는 오로치마루에 대해 알고싶어 했지?? 10일 후 정오에 풀 마을에 있는 천지교로 가라. 오로치마루의 부하 중에 내가 심어놓은 스파이가 있다. 그 녀석을.... 거기서 만나기로..... 했......다


전생인술인가... 쓸데없는 짓을... 쓸데... 없어... 정... 말... 로... 쓸데... 없어...[29]


틀려. 예술이란 건 길고 아름답게 영원히 남는 것. 영원의 미(美)야말로 예술이다. (목이 돌아가면서) 안 그런가??


훗... 그것이 바로... 내가 바라던 예술의 형태인가...

(만든 자의 혼이 깃들어있다고... 그래...)

칸쿠로... '아빠'와 '엄마' 두 꼭두각시 인형도 네게 맡기겠다... 그리고 네가 죽을 때에는 다음 후계자에게 맡겨라... 그 두 개는...


10. 기타[편집]


  • 직간접적으로 카제카게 3명을 죽인 카제카게 킬러다. 우선 3대를 암살해서 생채 꼭두각시 인형으로 개조했다. 4대는 그의 예전 파트너 오로치마루가 살해했고, 5대 가아라는 두번째 파트너 데이다라에 의해 미수가 빼앗겨 죽은 적이 있다. 이것 때문에 치요가 사소리를 비난하는데 정작 본인은 3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신이 한 짓도 아닌데 왜 그러는 거냐며 뻔뻔한 모습을 보인다.

  • 사람의 시체를 활용하여 꼭두각시로 만드는 방식은 사소리만의 특기라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생체 꼭두각시는 생전의 차크라와 능력을 그대로 이어받아 술자는 이 꼭두각시를 통해 술법을 구사할수 있다. 유일한 단점은 다른 꼭두각시와 달리 한번 제대로 망가지면 능력의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예토전생의 하위호환이라고 볼수 있다. 그 때문인지 사소리는 카부토를 이용해 오로치마루로부터 예토전생의 데이터를 빼내려고 했다.

  • 모래 마을에서는 닌자로서 혈육에게라도 감정을 버릴 것을 강조하는데, 치요 할멈도 이 악습이 사소리를 괴물로 만든 거라며 한탄할 정도. 이 영향인지 사이가 경험한 나뭇잎 마을에도 뿌리에서 어린 시절부터 붙어서 성장한 2명이 마지막 수련에서 서로 죽이게 만드는 비슷한 악습이 있던 것을 알고 있었다.

  • 육체로 쓴 자기 본래의 몸으로 만든 꼭두각시는 칸쿠로가 쓰고 있으며 다른 한쪽에서는 야쿠시 카부토예토전생으로 부활.[30] 칸쿠로의 꿈에서는 꼭두각시 상태의 사소리가 좌우 반으로 갈라져서 거대로봇의 양쪽 귀 부분이 되는 고인드립을 당했다.

  • 나루티밋 스톰 게임판에서는 같은 아카츠키 멤버인 코난에게 진 적이 있다.[31] 인형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작동이 멈춘다는 것을 생각하면 코난과의 상성은 불리한 편이다.

  • 작중에서 미남이라는 언급은 한마디도 없지만, 나루토 내에서는 톱을 다투는 외모의 소유자인데다 파트너였던 데이다라와의 커플링 인기까지 더해져서 극히 짧은 출연횟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기가 많다. 아래의 후술한 것처럼 지라이야 인법첩에서 만난 탓인지 나루토와의 커플링은 물론 비주얼과 치고 받고 싸운 것덕분에 노멀로는 그나마 가장 많이 엮이는 사쿠라 등 다른 나뭇잎 닌자와의 커플링도 상당하다. 물론 나이가 카카시보다 많고 키사메와 거의 비슷하다.

  • 본인은 예술성이 다른 데이다라를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데이다라 쪽이 사소리를 나름 예술의 선배 취급하고 동료로 인정하고 있어서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다. 그래도 데이다라가 자신의 예술을 디스하는 발언을 하자 바로 죽이려는 등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래도 큰 기술을 사용해서 확실히 죽이려고 시도한 것은 아니었고 기껏해야 히루코의 꼬리 평타였다. 서로가 서로의 실력을 아는지라 꼬리 평타 정도는 피할 걸 알았을 것이다. 작중 분위기도 동생이 약을 올리자 열 받은 형이 한 대 쥐어박으려고 했던 느낌이였고. 애초에 사소리는 적 앞에서 전력을 줄이는 멍청한 인물이 아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 데이다라와 히단이 말싸움을 벌이자 중간에서 제지하기도 한다. 그정도로 사이가 안좋았으면 이미 폐인이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계속 깐죽거리는데 죽이지도 못해서 목만 남아도 속터지게 만들 수 있는 히단 이라던가. 감정을 못느끼는 꼭두각시라고 말은 하지만 동료들과 말싸움도 하고 적당히 띄워주고 하는면도 있다.

  • 이타치, 키사메와 함께 데이다라를 아카츠키에 영입할 당시 데이다라의 한심한 짓거리를 보며 "빨리 죽을 녀석"이라고 몇번을 반복해서 말한다. 그 말대로 데이다라는 젊은 나이에 사스케와의 싸움에서 자폭해 죽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말한 본인은 데이다라보다 훨씬 빨리 죽었다.

  • 사소리는 독에 일가견이 있다. 스승이자 의료닌자인 치요조차 사소리의 독은 해독할 수가 없었고 작중에서 사쿠라에게 독이 해독된 것도 괜히 사소리가 칸쿠로를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약한 독을 주입해서 분석할 시간이 있어서다. 그나마도 사쿠라 같은 최상급 의료닌자가 아니라면 해독조차 못한다. 사소리가 들고다니는 모든 무기에는 독이 발라져 있어 상당히 위협적이며 이름 그대로 전갈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32]

  • 사소리가 빨리 리타이어한 이유는 전투씬을 그리는데 손이 많이 가고 무엇보다 복잡하다는 이유에서 빨리 리타이어했다는 루머가 있다. 사실 사쿠라와 치요를 상대로 싸울 때는 몰라도, 예토전생된 이후의 전투씬은 좀 대충 때운 감이 있다. 2부 들어서 중요 전투를 슥슥 대충 넘기는 경향이 생겼는데, 사소리도 그 피해자 중 한명인셈.[33] 사실 이것 외에도 전투 스타일이 인형에 숨겨져 있는 독으로 상대방을 끔살하는 방식이라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 애니메이션에서 사쿠라, 치요 전은 굉장히 길다. 굵고 짦게 끝냈던 원작과는 달리 중간에 가이 반 전투 + 나루토와 카카시 데이다라 추격전이 삽입되있는데다 전투장면에 무기가 이것저것 추가되다보니 분량이 8화나 된다.

  • 사소리는 카부토를 오로치마루에게 스파이로 심었지만 정작 카부토가 오로치마루의 사상에 감명을 받는 바람에 오로치마루의 이중스파이가 된다.

  • 아카츠키에서 사소리의 파트너였던 멤버는 밝혀진게 모두 둘인데, 그 두 명이 모두 우치하 이타치에게 먼저 덤볐으나 역으로 제압당하는 굴욕을 겪은 과거가 있으며, 이 때문에 이타치에 대한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을 가지게 되어 그 동생인 사스케와 악연을 맺었다. 우선 오로치마루는 이타치의 사륜안에 당한 뒤에 사륜안에 집착하다가 사스케에게 눈독을 들였으나 오히려 사스케에게 역으로 당했으며[34], 데이다라는 그 이후로 이타치에 대한 열등감을 지니고 있다가 사스케에게 그것을 폭발시킨 끝에 자폭을 시도했다. 정작 사소리는 파트너들이 이렇게 우치하 형제와 악연으로 엮이는 와중에도 아카츠키의 멤버 중에서는 악연은 커녕 이타치와 크게 연관되지도 않았다는게 아이러니.

  • 아카츠키 멤버 중 이타치나 나가토처럼 죽을 때나 성불할 때 개심한 묘사가 있지만 둘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만 나오는 무한 츠쿠요미 속 세계관에서는 계속 빌런으로만 나온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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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래에 적들의 피가 스며들어 붉게 되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2] 15세 정도의 키로 몸을 꼭두각시로 바꾸는 탓에 더이상 자라지 않았다.예토전생때를 보면 170 중후반정도의 키다.[3] 사소리의 말버릇으로, 어렸을 적에 돌아가신 부모님을 계속해서 그리워하며 기다렸던 트라우마에서 유래했다.[4] 나루토밋 스톰에서는 꼭두각시들을 이용해 여러 마을을 폐허로 만들며 꼭두각시로 쓸 재료를 찾다가 코난을 만나 싸움을 벌이지만 패배하고 아카츠키에 들어가게 되는 것으로 묘사된다.[5] 최강의 카제카게로 칭송받은 인물이다.[6] 꼭두각시 술사의 실력은 '한번에 몇 개의 꼭두각시를 조종할 수 있냐'로 판단할 수 있는데, 치요도 한번에 10개가 최대이지만, 사소리는 한번에 100개의 꼭두각시를 조종할 수 있다.[7] 생체 꼭두각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8] 사소리와 대면했을 때 사소리는 먼저 공격하는 대신에 치요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기다렸는데, 그것을 본 치요가 "실전 경험에서 저 놈은 내 발끝에도 못 미친다. 그걸 알고 있기에 저 녀석도 섣불리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야. 그렇게 기다리는 것도 기다리게 하는 것도 질색하는 놈이 말이지..." 라고 발언했다.[9] 사소리에게 꼭두각시술을 가르친 장본인이다.[10] 중금속 계열의 독이며, 근육에 작용해서 세포를 파괴하는 유형이다. 중독되면 4일내에 사망한다.[11] 사소리가 전투 도중에 독백으로 자신조차 독을 조합표를 보고 만드는 마당에 해독제를 만들었을리 없다며 의아해할 정도였다.[12] 자기 약점을 까발려진 상태에서 전투를 치르는 셈이다. 칸쿠로가 사소리에게 아무것도 못 하고 털린건 칸쿠로의 실력이 부족한 까닭도 있지만 칸쿠로의 꼭두각시들이 전부 사소리 자신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약점을 전부 알고 있어서다.[13] 조종자가 육안에 들어오는 상황과 인형의 메커니즘이 파악당했다.[14] 본인이 말한 생체 꼭두각시의 제작과정.
1. 먼저 내장을 끄집어내고 피를 뽑아 속을 비운다.
2. 썩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다.
3. 장치를 달아놓으면 완성.
[15] 후에 꼭두각시술로 이름을 날린 칸쿠로의 주력 꼭두각시 3개(카라스, 쿠로아리, 산쇼고)가 사소리가 만든 물건이며, 사소리가 칸쿠로와 맞붙었을 때 칸쿠로의 꼭두각시가 모두 본인이 만든 물건이라 어떤 식으로 공격할지 뻔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칸쿠로를 가지고 놀았다.[16] 치요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공격을 사소리가 눈치챘고 피할 수 있었으나 피하지 않았다고 한다.[17] 어느 양덕이 그린 가설으로, 하나하나 귀찮게 조정하는 대신 생체핵 파워소스만 옮겨서 속편하게 조정하는게 아닐까 하는 가설이다. 본체도 인형으로 이뤄져 있는데, 인간이 편한 자세로 앉아 있으라 보장은 없다. 실제 조정 방법은 불명.[18] 애니판에서는 예토전생으로 살아난 3대 카제카게 역시 히루코 인형을 보자마자 사소리라는 걸 알아봤다.[19] 정확히는 집속탄에 더 가깝다.[20] 불은 맨위의 두루마리고 물은 맨 아래에 위치해 있다. 다른 하나는 적비기 백기의 조연이지만 다른 하나는 어떤 것인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인형 수가 200가 넘는다고 하니 나머지 인형들로 추정된다.[21] 목이 떨어져 나가면 그 안쪽으로부터 수리검이 발사된다.[22] 당연히 배 속에 감겨있는 것과 같이 철사를 두껍게 꼬아 만들고 거기에 독을 바른 것이다.[23] 똑같이 사쿠라에 주먹에 맞고 껍질 채 박살난 히루코와 비교되는 부분.[24] 이중에서 나가토는 본편과 달리 사지가 멀쩡해서 오히려 본편보다 더 강한 상태다.[25] 지라이야 인법첩에서는 오로치마루는 진작에 사스케에게 죽었고 사소리가 오로치마루의 연구를 빼돌려서 예토전생을 습득한다.[26] 나루티밋 레볼루션 오로치마루 대결전 대사.[27] 나루티밋 레볼루션에서 오로치마루를 오의로 끝낼 시 나오는 대사다.[28] 조금의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사소리에게 질린 사쿠라가 넌 대체 뭐냐는 질문에 대한 답.[29] 나루티밋 스톰에서 추가된 장면으로 죽기 전에 한 독백이다.[30] 다만 본인은 죽지 않는 완전한 인형이 됐기 때문에 만족했다.[31] 사실 게임판은 설정오류가 너무 많아 무시하는 것이 맞다. 예를 들어 게임판 시점에서는 사소리가 3대 카제카게를 암살하기 10년 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3대 카제카게의 생체 꼭두각시가 등장한다.[32] 히루코의 모양도 전갈처럼 생겼고 본체를 드러냈을 때 와이어의 모습이 전갈의 꼬리를 연상시킨다.[33] 다른 피해자(?)로는 키사메한조가 있다.[34] 비록 나중에는 정작 그 사스케 덕분에 부활하긴 했지만...[35] 츠나데의 꿈 속에서 이타치는 아카츠키와 관련 없는 선량한 나뭇잎 시민이고 나가토는 잠시 흑화해서 아카츠키에 가세하지만 나루토에게 감화되어 동료로서 함께 싸운다. 킬러 비의 꿈 속에서 이타치는 아카츠키의 멤버긴 하지만 나루토를 만나자마자 자신은 나가토와 함께 떠나겠다며 탈퇴를 선언한다. 두 꿈 속 모두 아카츠키의 주동자는 다름 아닌 사소리로 끝내 박살 나는 결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