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네프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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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로맨스 영화. <소년, 소녀를 만나다>, <나쁜 피>와 함께 사랑 3부작으로 불린다.
2. 예고편[편집]
3. 포스터[편집]
4. 시놉시스[편집]
- 출처: 네이버 영화
5. 등장인물[편집]
6. 한국판 성우진(SBS)[편집]
7. 줄거리[편집]
8. 평가[편집]
9. 수상[편집]
10. 기타[편집]
- 한국에서는 개봉 당시 "3명의 제작자 파산!"이라는 광고 카피가 개봉 포스터에 붙어있었다.(...) 그만큼 제작비를 많이 들였다는 걸 강조하기 위함일 텐데, 실제로 이 영화는 파리의 센 강에 있는 실제 퐁네프 다리에서 찍은 게 아니라 퐁네프 다리를 카피한 커다란 세트를 짓고 거기서 촬영을 했다.
- 한국에서는 서울 중앙극장, 부산 국도극장에서 개봉하였다. 개봉 당시 서울 개봉관에서만 20만명 넘는 흥행을 기록했다. 자국인 프랑스보다 한국 흥행성적이 좋았는데, <퐁네프>라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생길 정도로 한국 반응이 좋았다.
- 당시 비(非)헐리우드 배우인 쥘리에트 비노슈를 이 영화로 알게 된 국내 팬이 대다수이다.(당시 표기상으로는 줄리에트 비노쉬라고 했다.) 또한 이 작품의 성공으로 감독의 전작인 <소년 소녀를 만나다>와 <나쁜 피>도 뒤늦게 국내 개봉을 하게 되었다.
- 영화감독이자 영화 평론가인 정성일이 이 영화를 보고 영화잡지 '키노'를 창간하였다고 한다. 키노는 이후 한국 잡지 최후의 황금기 당시 '필름2.0', '스크린', '씨네21'과 더불어 영화잡지의 전성기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였다. 현재는 씨네21을 제외하곤 모두 폐간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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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우 큰 해석의 오류다. 퐁네프의 Neuf는 숫자 9가 아닌 “새로운”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새로 지은 다리라는 뜻이다. 다만 둘이 철자는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