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4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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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FIA 포뮬러 4. 2014년부터 FIA에 의해 개최되기 시작한 온로드 서킷 오픈휠 형식의 자동차 경주 대회이다.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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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 F4 - F3 - F2 - F1으로 이어지는 일명 로얄 로드에서 카트와 포뮬러 3 사이의 클래스에 위치한 대회이다.

F1의 하위 카테고리인만큼 F1에 비하면 예산이 상당히 적게 들어가는것이 특징이다.[1] 월드 챔피언십은 없으나 국가/지역별 자체 챔피언십은 개최되고 있다. 국가별, 지역별 자체 챔피언십의 목록은 본 문서의 4번 문단으로.

3. 레이스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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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FIA에서 공인한 F4의 섀시, 엔진 규격에 맞춰서 레이스카를 개발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챔피언십에서는 한 가지의 섀시, 엔진 업체로 통일해 독점 공급을 하고 있다.

3.1.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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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최하위 클래스 답게 포뮬러중에선 성능이 가장 낮다. 엔진은 N/A I4 2000cc가 장착되며 마력도 160마력으로 제한되고, 최대 회전수도 15000대를 넘나드는 F1과 다르게 아무리 높아도 7천대에 이미 레드존이 찍히는, 양산차와 별반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스펙이다.

하지만 포뮬러답게 접지력이 우수하여 양산차와는 비교도 안되는 초고속 코너링이 가능하다는게 장점. 포뮬러 1, 2, 3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에어로 파츠나 달려있는 것도 간소해서 머신의 무게가 가벼워서 515kg으로 굉장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기에 중량당 마력비도 압도적이다.

그러다보니 스펙만 보면 귀여울 따름이지만 실제로 달려보면 무려 포르쉐 911 터보 S조차 한수 접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위의 영상만 봐도 기껏해야 0.5 - 1초차이도 아닌 6초 차이로 이겨버린다. 모든 코너링마다 거진 20mph[2]씩 차이나는 속도에 주목하자.

3.1.1. 엔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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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의 규정에 따라 F4에는 160 마력 이하의 4기통 엔진만이 허용된다. 배기량에는 제한이 없다. 현재 FIA에서 승인한 F4 엔진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4. 챔피언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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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현재 진행중인 국가/지역별 챔피언십은 다음과 같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십은 없다.

• F4 이탈리아 챔피언십

• F4 일본 챔피언십

• F4 영국 챔피언십

• ADAC F4 챔피언십

• F4 중국 챔피언십

• NACAM F4 챔피언십 :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십이다. 2015년부터 개최되었다.

• F4 스페인 챔피언십

• F4 미국 챔피언십

• F4 동남아 챔피언십 : 동남아 5개국[3] 에서 동시 개최되는 챔피언십이다. 2016년부터 개최되었다.

• F4 UAE 챔피언십

• F4 덴마크 챔피언십

• F4 프랑스 챔피언십

• F4 아르헨티나 챔피언십

5. 출신 F1 드라이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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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의 츠노다 유키가 2018 F4 일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F4의 로얄로더.

• 저우관위(2022~)
• 츠노다 유키(2021~)
• 믹 슈마허(2021~2022)
• 조지 러셀(2019~)
• 랜스 스트롤(2017~)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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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에 참가할 경우 참가 성적에 따라 슈퍼 라이선스와 E-라이선스 취득에 필요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다시 말해 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낼 경우 F1과 포뮬러 E 참가자격을 얻어낼 수 있다는것. 다만 슈퍼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지난 3년간 슈퍼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총 40포인트 이상을 얻어야하는데, 포뮬러 4에서 챔피언십 우승을 할 경우 슈퍼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12포인트가 부여되기 때문에, 3년 연속 우승을 하더라도 40포인트를 넘기지 못하므로 포뮬러 4에만 참가해서 슈퍼 라이선스를 취득하는것은 불가능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