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EUCD 플랫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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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모터 컴퍼니, 볼보가 2006년부터 2018년까지 활용한 전륜구동 및 전륜 기반 4륜구동 중형차용 플랫폼.

2. 플랫폼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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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드 갤럭시 2세대, 포드 S-MAX 1세대, 볼보 S80 2세대가 공개되면서 데뷔하였다.

포드에서는 CD132 플랫폼을, 볼보에서는 P2 플랫폼을 대체했다. 개발 비화는 이러한데 준중형차용인 C1 플랫폼의 구성요소가 많아 CD3 플랫폼을 쓰는 대신 포드 유럽지사가 유럽 시장을 염두에 두고 따로 개발했다고 한다. 또한 CD3 플랫폼은 볼보의 5기통 엔진을 탑재할 수가 없다는 단점도 있었다. 그리고 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의 산하 브랜드였던 볼보도 플랫폼 개발에 개입했기에 볼보에서는 P3 플랫폼으로 명명하고 있다.

엔진은 포드, 마쓰다, 볼보의 것으로 다양하게 탑재되었고 변속기는 5~6단 수동변속기와 4~6단/8단 자동변속기[2]가 적용되었다. 전륜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는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플랫폼 적용 차량의 생산은 벨기에 젠크, 스웨덴 토르스란다, 영국 헤일우드에서 생산했다.

후속 플랫폼은 제조사에 따라 3종으로 나뉘는데, 포드 모터 컴퍼니와 볼보는 각각 CD4 플랫폼과 SPA 플랫폼으로 대체되었고 랜드로버는 기존 플랫폼을 D8 플랫폼으로 개량하였다.[3]

3. 적용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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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포드 EUCD (2006 ~ 20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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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볼보 P3 (2006 ~ 20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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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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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GS 플랫폼처럼 제조사마다 명칭이 다른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