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버스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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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운수에서 운행하는 안성시 50번대 노선에 대한 내용은 안성 버스 50 문서 참고하십시오.
협진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7.7km. 전체 정류장 목록
이 노선은 안성-평택간 버스경쟁으로 인해 난폭운전이 매우 심하다. 노인과 같은 교통약자가 탑승함에도 변함없이 문 닫자 말자 바로 출발하고 과속은 기본이요, 신호 위반까지 일삼는 안전하지 않고 매우 위험하게 운행한다. 솔직히 말하면 날아다닌다. 그리고 입석시에는 손잡이를 꽉 잡고 있기를 바란다.[6]만약 70번과 나란히 온다면 70번을 타는 게 답일 수 있다. 관련 게시물 하지만 70번, 370번 역시 위험하게 질주하는 건 매한가지라 평택과 안성을 오가는 사람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그래도 1150번과 달리 역주행하고 통과하지는 않는다.
그나마 이것도 나아진 거고 과거 경진여객 시절엔 백성운수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느라 더더욱 속도를 내고 교통법규를 어기고 다녔다. 예나 지금이나 빠른만큼 위험한 버스의 상징. 아니 지금도 변함이 없는거 같은데 사고 한번 안난게 대단하다
한편, 평택시 시내버스의 난폭운전은 열악한 근무상황 때문이라고 한다.[7] 운행사원들의 근무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난폭운전이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게시물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협진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7.7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1998년 이전 대신여객이 운행하던 안양 - 수원 - 오산 - 평택 - 공도 - 안성 간 5-1번이 전신이다.[2] 대신여객 파산 이후에는 수원/화성시 업체인 경진여객이 이 노선을 인수하며 50번으로 노선번호를 변경하였다. 이 때에는 하위호환 노선으로 500번이 있었다. 중앙대 교내까지만 운행했던 점을 제외하면 50번과 같은 노선이었다. 자세한 설명은 평택시 버스 목록/폐선 참고.
- 2006년 1월 경, 경진여객에서 협진여객으로 이관되었다.
- 2008년 8월 1일, 안성터미널이 이전하면서 '봉산로터리.안성시청 - 안성종합버스터미널' 구간이 연장되었다.
- 2017년 2월 1일,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수요 부족으로 '봉산로터리 - 안성터미널' 구간이 단축되었다.
- 2023년 7월 3일, 2023년 평택 시내버스 개편에 따라 50번과 50-9번이 통합됨과 동시에 1150번으로 변경되었다. 초기 개편안에는 '공도시외버스정류장 - 봉산로터리' 구간 단축이 예정되었으나, 안성시 민원으로 인해 단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2024년 1월 1일부로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한다.
4. 특징[편집]
-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다. 현금 승차 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협진여객의 대표 노선 중 하나. '평택 - 안성' 간 수요가 상당하다. 평택지제역 혹은 평택터미널/평택역 - 안성까지 완행 수요도 많으며, 안성 - 공도나 공도 - 평택, 세교동 - 평택 같은 구간수요도 많고, 거기다가 평택대, 중앙대, 한경대 통학수요까지 많다. 그래서 평일에는 배차간격이 상당히 짧아서 자주 2대 연속으로 온다. 다만 주말에는 배차간격이 2배 가까이 벌어져서 차가 연속으로 오는 일은 거의 없다.
- 배차가 평택에서 짧음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언제나 넘쳐나는 덕에 출퇴근 시간대엔 기점 근처인 세교동부터 종점인 안성 시내까지도 사람이 엄청 많다. 한가한 시간대라도 배차가 벌어지면 가축수송을 하기도 한다.
- 평택역 - 평택지제역 구간에서 이 노선은 1311번(구 1-1), 1522번(구 2-2)과 더불어 세교동 쪽으로 돌아가기에 그대로 평택로를 쭉 타고 가는 1502번(구 2), 1731번(구 310)[우리은행경유] , 1199번(구 999)이나 전철을 타는것이 더 빠르다. 같은 이유로 안성시에서 평택지제역으로 갈 때도 평택역 등지에서 상술한 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환승 대기시간을 감안해도 빠르다.
- 비슷한 노선으로는 경쟁업체인 백성운수 70번이 있지만,[3] 성향이 다르다. 평택시내 구간에서 이 노선은 평택시내와 평택지제역을 경유하나, 70번, 370번, 380번은 평택 시내를 빗겨가면서 38번 국도를 지나간다. 이로 인해 평택터미널에서 안성을 간다면 70번이나 370번, 380번을 타는 것이 더 좋다.
- 대략적 소요시간은 이렇다, 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자.
- 평택터미널에서 탑승시에는 70번, 370번, 380번과 달리 터미널 바깥에서 타야한다.
4.1. 난폭운전[편집]
이 노선은 안성-평택간 버스경쟁으로 인해 난폭운전이 매우 심하다. 노인과 같은 교통약자가 탑승함에도 변함없이 문 닫자 말자 바로 출발하고 과속은 기본이요, 신호 위반까지 일삼는 안전하지 않고 매우 위험하게 운행한다. 솔직히 말하면 날아다닌다. 그리고 입석시에는 손잡이를 꽉 잡고 있기를 바란다.[6]
그나마 이것도 나아진 거고 과거 경진여객 시절엔 백성운수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느라 더더욱 속도를 내고 교통법규를 어기고 다녔다. 예나 지금이나 빠른
한편, 평택시 시내버스의 난폭운전은 열악한 근무상황 때문이라고 한다.[7] 운행사원들의 근무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난폭운전이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게시물
4.2. 노선[편집]
4.3.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2012년 10월 자료, 2014년 7월 자료, 2019년 9월 자료는 오류로 인하여 미반영.
- 출처: 경기도 교통정보 센터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지제역, 평택역
- 일반 철도역: 평택지제역(SRT), 평택역(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42:46에 나무위키 평택 버스 115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로는 평일 19~21대 / 주말, 공휴일 15~17대 운행.[2] 현재는 '안양 - 오산 - 평택(진위)' 구간을 300번과 301번이, 오산 - 평택(용이동) 구간은 1502번(구 2번)과 1522번(구 2-2번)이 운행한다.[우리은행경유] 단, 평택지제역 방면은 우리은행 경유.[3] 겹치는 구간으로는 '동방학교 - 봉산로터리' 구간이 겹친다. 다만 70번과 이 노선은 공도읍내를 경유하는 것과 다르게 370번, 380번은 경유하지 않는다.[4] 단,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들은 대부분 "구 50"을 표기한다.[5] 과거 50-9번 첫차가 평택지제역에서 안성신터미널까지 37분 걸렸을 정도.[6] 최근에 1502번(구 2)이 난폭운전과 역주행이 많이 나아진 것에 비하면 이 노선은 여전히 위험하게 운전한다.[7] 그 중 협진여객의 경우에는 격일근무, 노조 내부 분열, 노조 상위 인물을 배차간격이 긴 비수익 노선 배치 등이 원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아예 서울시 업체로 향하고자 하는 초보 버스기사를 교육시키고 양성하는 사업을 시행한 것도 있다. 이제 협진여객도 서울시 휘하 버스기사를 지망하는 무경력자를 교육시키는 경기도 업체 중 하나이기도 해서 무경력자 영입이 부쩍 늘어난 것도 한 몫 한다. 그래서 협진여객에서도 1150번이 가장 심하고 1502번,1522번,1311번,1220번...순서로 난폭운전이 심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