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투니아 에반스-베레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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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합리적 사고의 구사법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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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의 이모이자 양모. 어릴 적에 릴리를 졸라 성형약을 얻어서 환골탈태한 후 버논 더즐리를 차버리고 마이클과 결혼했다. 처음에 릴리는 켄타우로스에게 절대 페투니아에게 성형약을 주면 안된다는 예언을 들었다는 이유로 페투니아의 부탁을 거절하려 하였는데, 그들의 예언에 따르면 해리로 인해 하늘의 별들이 떨어진다고.

어떤 의미에선 이 모든 일의 근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원작에 비하면 엄청난 수혜자이다. 일단 배우자부터 훨씬 훌륭한 사람으로 바뀐데다가, 인성마저도 원작에 비해 엄청나게 상향되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동생 릴리의 죽음 이후 해리를 맡게 되었으나, 원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해리를 잘 대해주는 평범한 어머니.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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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인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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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베레스-에반스

• 해리 제임스 포터-에반스-베레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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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논 더즐리를 차버린 결정적 계기는, 버논이 아들 이름을 '더들리 더즐리'로 짓고 싶다고 얘기한 것. 더들리 더즐리(Dudley Dursley)는 영어권에서도 잘 안 쓰는 좀 어감이 괴상하고 웃긴 이름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