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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페리온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개편 후 페리온의 정보는 문서 참고.
상당히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메마른 고원. 얼마나 높은 고지대인지 구름이 맵 아래로 지나간다.
메이플스토리 공식 가이드북 제 1권의 초기 세계관에 따르면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북쪽 폰토스 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은 휘페리온(Hyperion)이라는 원주민 전사가 세웠고, 마을의 한 쪽에 크로아 왕국 관할의 전사길드(전사의 성전)가 있다고 한다.
이곳의 원주민들은 아메리카 원주민과 비슷한 세력의 사람들로 추정된다. 기억을 잃고 페리온 주변에서 쓰러진 소녀 이얀[4] 과 같은 경우에는 이곳에 적응하기 위해 아메리카 원주민 복장을 하고 있다. 실제 NPC들의 이름인 돼지와 함께 춤을, 주먹 펴고 일어서 등은 정말 북미 원주민식 이름이다. 늑대와 춤을 영화에서 빌려온 설정이 많은 것 같은데, 일단 돼지와 함께 춤을의 이름이 영화 주인공의 원주민식 이름인 늑대와 함께 춤을과 비슷하고, 영화에서 원주민 사이에서 살아온 백인 여성 (즉 이얀과 설정이 일치한다)의 이름은 주먹 쥐고 일어서이다.
시그너스 기사단에서 파견된 열 마리의 부기가 존재한다. 그런데 길치에다가 보고서를 잃어버리는 등 그리 미덥지 못한 요원이다. 본명은 따로 있지만 현지에 적응하기 위해 아메리카 원주민식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페리온/빅뱅 이전/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커닝시티와 이어지는 길목. 클로즈 베타 시절에는 레이크로드였다.
서쪽바위산은 워닝스트리트와 같은 브금을 공유한다.
서쪽바위산Ⅱ~Ⅳ까지 맨 아래에 특이한 지형이 있는데, 하향점프가 없었던 시절에는 그 지형에 가질 못했다(...). 하향 점프가 추가되고, 대지진 이후에는 그곳에도 몬스터가 젠되도록 변경되었다.
대지진 이전에는 루팡이 드물게 목격되었다. 대지진 이후에는 다크 엑스텀프만 남게 되었고, 뜬금없이 좀비버섯이 서식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전직교관이 있는 곳의 계단을 밟을 수 없었지만 언제부턴가 밟을 수 있게 되었다.
모험가 전사의 2차전직 시험장으로, 2차전직 퀘스트 중에 한하여 '서쪽바위산ⅳ' 상단에 있는 '전사 전직교관'을 클릭하고 들어올 수 있다. 이곳에서 파이어보어와 루팡을 잡으면 '검은구슬'을 드롭한다. 다만 루팡은 법사, 도적, 궁수 전직에 필요한 몬스터와 다르게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더 까다롭다.
맵 중앙 바닥에 이동 포탈을 통해 올라가야 초록버섯과 엑스텀프를 사냥할 수 있다.
메마른 고원 위에 세워진 전사의 마을. 초창기에 개인상점이 막 생겨났을 때는 마을의 좌우폭이 좁고, 평평하고 적당힌 넓이의 지형이 계단처럼 놓여있는 덕분에 상업지구로 활발히 이용되었으나, 마켓플레이스가 패치된 후로는 옛날 옛적 이야기가 되었다.
페리온의 주요 퀘스트를 담당하는 NPC '돼지와 함께 춤을'의 경우, 페리온에는 강인한 사람만이 필요하다며 이얀을 자주 괴롭히는 듯 하다. 다만 진심으로 싫어해서 그러지는 않는 듯 하다.
마을의 최좌상단에는 빅뱅 전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내 강자[5] 이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엄청난 포스를 내뿜었던 NPC 만지가 존재한다.
소피아는 레벨 15제 퀘스트 중 하나였던 <마야와 이상한 약> 퀘스트를 수행할 때 만나야 하는 NPC이다.
페리온 최상단에 위치한 성전으로 전사 전직교관 '주먹펴고 일어서'가 기거하고 있다.
200레벨을 최초로 달성한 유저인 타락파워전사가 NPC로 추가되었다.
초창기에는 별도의 브금이 존재했다.
초창기에는 계단식이었고 와일드보어도 나왔다. 엑스텀프가 있던 시절에는 맨 밑에 있었지만 오른쪽 상단으로 옮겨진다.
레벨 20대 후반 ~ 30대 초반 사냥터로 개미굴의 대안. 개미굴보다 더 좋은 지형에 와일드보어의 높은 리젠까지 더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사냥터였다. 그 덕분에 유저들간에 자리싸움이 빈번히 벌어졌고, 매크로가 판을 치는 바람에 운영진 측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좌우 양 옆에 작살들을 깔아놨고, 주니어 부기로 사냥유저들을 괴롭히게 만드는 것. 경험치를 떨어뜨리는 저주, 점프 못하게 하는 허약, 스킬을 못 쓰게하는 봉인, 명중률을 떨어뜨리는 암흑 등으로 유저들을 엄청나게 괴롭혔다. 게다가 높은 회피율로 잘 잡히지도 않았다.따라서 주니어 네키 이상으로 올드비 유저들이 치를 떨곤 했다. 주니어 네키는 이동속도 빠르고 회피율이 워낙 높아서 그렇지 출연장소도 커닝시티 던전루트뿐이고 상태이상도 없어서 그냥 성가신 정도였지만 주니어 부기는 다른 몬스터들 사이에 껴서 나오기 때문에 잘못 건드리면 상태이상이 걸리곤 했다..
후에 맵 최상단 발판지역 12시 방향에 비석이 2개 생겼다. 주니어 부기가 나올때 저 비석 1개를 일반공격으로 부수면 젠 되어있던 주니어 부기가 사라졌다. 허나 지속시간도 짧고 비석이 재생성되는 시간보다 주니어 부기가 다시 나오는 시간이 더 빨랐기 때문에 비석을 부쉈던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빅뱅 이전 메이플스토리 랭킹 1위였던 유저 타락파워전사가 199레벨 경험치 99.99% 상태로 이곳에서 약 1시간 동안의 사냥 끝에 전 서버 최초로 만렙(Lv.200)을 달성하는 업적을 세웠다. 만렙장소를 이곳으로 정한 이유는 전사의 고향인 페리온에서 달성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극초창기에는 2층 왼쪽에 파인 부분이 있었다.
와일드보어의땅 가운데 절벽의 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히든스트리트. 이름 그대로 벽 너머의 땅이다. 항상 유저들로 복잡하고 시끄러운 와일드보어의땅에 비해 조용하고 스텀프류 몬스터만 출몰하는 곳이다. 덕분에 와일드보어를 잡다가 지친 유저들이 렉을 피해 잠시 쉬거나 수다 떨려고 가끔 들어온다.
히든스트리트인 와일드보어의 땅에서 또 다시 히든스트리트로 가는 문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그러나 이 곳은 철저하게 외면받는 곳 중 하나. 철갑을 두른 아이언호그도 모자라 아예 철갑을 두른 멧돼지인 아이언보어가 나오는데, 철갑을 두른 만큼 물리방어/마법방어가 같은 40대 레벨의 몬스터들보다 높아서 쉽게 잡기 힘든데다가[6] 아무리 강한 공격을 해도 뒤로 넉백조차 되지 않았다. 아이언호그는 방어력이 높다는 것을 감안해서 공격력이 약한 보정을 받았는데, 이놈은 그런 것도 없다. 방어력이 매우 높으면서 공격력마저도 높았기 때문에 물약값이 장난아니게 들었다. 40대 레벨 유저가 사냥하면 무조건 적자만 나왔기 때문에 태생부터 버려진 사냥터이다. 이 맵에도 양 옆으로 함정이 있다.
유적발굴지 관련 지역이 추가되기 전까지 최신 페리온 필드들. 워낙 인적이 드물던 곳이라 잘 알려진 사실이 아니지만, Ⅴ부터는 파이어보어가 등장하고, Ⅶ에서는 카파드레이크가 나온다.
초창기에는 포탈이 NPC 윈스턴이 서있는 위쪽에 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위의 사진과 같이 왼쪽으로 옮겨졌다.
스텀피가 추가되면서 지형이 변경되었다.
초창기엔 루팡도 나왔다고 한다.
약하다는 이유로 슬리피우드 중앙 던전에서 추방되었다는 설정을 가진 카파 드레이크가 출몰한다. 이 카파 드레이크가 고지대에서 진화한 개체가 바로 레드 드레이크이다.
대지진 패치 이후에는 카파 드레이크와 레드 드레이크도 던전으로 서식지가 변경되면서 설정이 붕괴되는 바람에 불만을 품는 유저들이 많다. 그리고 와일드보어만 나오는 던전으로 바뀌었다.
유적 발굴지부터 맨 밑층을 제외한 땅이 작게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길드 대항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섀도어의 4차 스킬인 암살을 얻기 위해 방문하는 곳. 때려봤자 무조건 미스가 뜨고 레벨에 걸맞게 몸박데미지가 만 단위가 넘어서 당시 도적은 무조건 원킬이다. 다크 사이트를 이용해 몹을 피하면서 박스를 부수면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맵 이름에 걸맞게 좌우로 낭떠러지가 있으며, 낭떠러지로 떨어질 경우, 이전 맵인 '유적의 무덤Ⅳ'로 돌아간다. 초창기에는 빨간 달팽이도 나왔다.
엘리니아로 향하는 맵이다. 페리온에서 가장 큰 맵이다. 그런데 다음 맵인 엘리니아북쪽숲은 더 큰 맵이다.(…) 포탈이 양극단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기가 부족했던 이 시절엔 이동하는데만 한참이 걸렸다. 대지진 패치 후 변경된 모습
통칭 와보땅2로 유명했다. 1에 비해 젠률도 별로인 데다가, 들어가는 포탈의 장소가 페리온 마을과 먼 것도 모자라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구석진 곳에 숨겨져 있는 것과 다름없이 있어 인기가 없었다. 부기가 생기고 나서 여기로 오는 유저들이 늘었다. 극초창기에는 4층까지 있었다.
2차 전직을 마치고 레벨 40~50 유저들이 주로 사냥했던 곳이다. 나무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었으며, 득템은 그다지 별 볼 일 없지만, 빠른 레벨업을 보장받는 곳이 여기말곤 거의 없었기 때문. 2005년 초반까지는 레벨 40대 유저들의 인기 사냥터였다. 어느 직업을 불문하고 스킬공격으로 파이어보어는 한 방에, 카파 드레이크는 두세방의 데미지로 잡을 수 있다면 대부분 여기서 사냥했다.
어쌔신과 썬,콜 법사들의 고레벨 성지. 와일드보어의 땅과 함께 페리온에서 몇 안 되는 평평한 지형, 3개의 맵만 지나면 페리온으로 갈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 무엇보다도 큰 요인은 레드 드레이크가 드롭하는 뇌전수리검. 서버마다 시세가 약간 달랐지만, 당시 뇌전수리검은 300만 메소 정도의 초고가 아이템이었다.[7] 덕분에 도적 캐릭터가 아니여도 레드 드레이크를 잡을 수준이 되는 유저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레드 드레이크를 사냥했었다.
그러나 대지진 패치로 모든 드레이크 몬스터들은 던전으로 서식지를 옮기고, 현재는 파이어보어만 단독으로 등장하는 맵이 되었다.
일명 파보땅. 페리온 던전가는 길 중 깊은골짜기Ⅱ에서 들어갈 수 있는 맵. 위험 표지판과 함께 친절하게 적혀있었기 때문에 찾기는 쉬웠다. 초기에는 히든맵이 아님에도 월드맵을 볼 수 없는 장소였으나, 2007년 월드맵 개편으로 월드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40렙 중반의 콜드빔을 마스터 한 썬콜들의 사냥터.[8] 콜드빔 15레벨에 +5 무기나 콜드빔 20레벨에 중급 크로미 정도를 들고 오면 원킬 or 낮은 확률로 2킬이 나왔으며, 몬스터의 밀집도가 높고, 리젠률 역시 와일드보어의 땅에 버금가는 수준이여서 인기가 많았다.
대지진 패치로 다크 엑스텀프 대신 와일드보어가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거리도 먼 데다 루팡[9][10] 이 출몰해서 인기가 없었다. 굳이 루팡을 잡을 거면 마을에서 가깝고 지형도 좋은 원숭이의 숲으로 간다. 아르웬의 유리구두 퀘스트와 시워언해의 비밀의 책을 같이 하지 않는 이상 여기까지 오지 않았다. 대지진 이후에는 철갑돼지들만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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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4. 지역 일람
4.1. 빅토리아로드
4.1.1. 페리온서쪽령
4.1.2. 서쪽바위산Ⅰ
4.1.3. 페리온서쪽길목
4.1.4. 페리온
4.1.5. 페리온동쪽길목
4.1.6. 동쪽바위산Ⅰ
4.1.7. 바위길Ⅰ
4.1.8. 바위길Ⅱ
4.1.9. 바위길Ⅲ
4.1.9.1. 유적 발굴지Ⅰ
4.1.9.2. 유적 발굴지Ⅱ
4.1.9.3. 유적 발굴지Ⅲ
4.1.9.4. 유적발굴단 캠프
4.1.9.5. 유적의 무덤Ⅰ
4.1.9.6. 유적의 무덤Ⅱ
4.1.9.6.1. 제1군영
4.1.9.7. 유적의 무덤Ⅲ
4.1.9.7.1. 제2군영
4.1.9.8. 유적의 무덤Ⅳ
4.1.9.8.1. 제3군영
4.1.9.9. 유적의 낭떠러지
4.1.10. 페리온동쪽령
4.1.10.1. (히든스트리트)와일드보어의땅Ⅱ
4.2. 워닝스트리트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개편 후 페리온의 정보는 문서 참고.
2. 특징[편집]
상당히 높은 고지대에 위치한 메마른 고원. 얼마나 높은 고지대인지 구름이 맵 아래로 지나간다.
메이플스토리 공식 가이드북 제 1권의 초기 세계관에 따르면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북쪽 폰토스 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은 휘페리온(Hyperion)이라는 원주민 전사가 세웠고, 마을의 한 쪽에 크로아 왕국 관할의 전사길드(전사의 성전)가 있다고 한다.
이곳의 원주민들은 아메리카 원주민과 비슷한 세력의 사람들로 추정된다. 기억을 잃고 페리온 주변에서 쓰러진 소녀 이얀[4] 과 같은 경우에는 이곳에 적응하기 위해 아메리카 원주민 복장을 하고 있다. 실제 NPC들의 이름인 돼지와 함께 춤을, 주먹 펴고 일어서 등은 정말 북미 원주민식 이름이다. 늑대와 춤을 영화에서 빌려온 설정이 많은 것 같은데, 일단 돼지와 함께 춤을의 이름이 영화 주인공의 원주민식 이름인 늑대와 함께 춤을과 비슷하고, 영화에서 원주민 사이에서 살아온 백인 여성 (즉 이얀과 설정이 일치한다)의 이름은 주먹 쥐고 일어서이다.
시그너스 기사단에서 파견된 열 마리의 부기가 존재한다. 그런데 길치에다가 보고서를 잃어버리는 등 그리 미덥지 못한 요원이다. 본명은 따로 있지만 현지에 적응하기 위해 아메리카 원주민식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라고 한다.
3. 스토리 및 퀘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리온/빅뱅 이전/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지역 일람[편집]
4.1. 빅토리아로드[편집]
4.1.1. 페리온서쪽령[편집]
커닝시티와 이어지는 길목. 클로즈 베타 시절에는 레이크로드였다.
4.1.2. 서쪽바위산Ⅰ[편집]
서쪽바위산은 워닝스트리트와 같은 브금을 공유한다.
4.1.2.1. 서쪽바위산Ⅱ[편집]
서쪽바위산Ⅱ~Ⅳ까지 맨 아래에 특이한 지형이 있는데, 하향점프가 없었던 시절에는 그 지형에 가질 못했다(...). 하향 점프가 추가되고, 대지진 이후에는 그곳에도 몬스터가 젠되도록 변경되었다.
4.1.2.2. 서쪽바위산Ⅲ[편집]
4.1.2.3. 서쪽바위산Ⅳ[편집]
대지진 이전에는 루팡이 드물게 목격되었다. 대지진 이후에는 다크 엑스텀프만 남게 되었고, 뜬금없이 좀비버섯이 서식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전직교관이 있는 곳의 계단을 밟을 수 없었지만 언제부턴가 밟을 수 있게 되었다.
4.1.2.3.1. 전사의바위산[편집]
모험가 전사의 2차전직 시험장으로, 2차전직 퀘스트 중에 한하여 '서쪽바위산ⅳ' 상단에 있는 '전사 전직교관'을 클릭하고 들어올 수 있다. 이곳에서 파이어보어와 루팡을 잡으면 '검은구슬'을 드롭한다. 다만 루팡은 법사, 도적, 궁수 전직에 필요한 몬스터와 다르게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더 까다롭다.
4.1.3. 페리온서쪽길목[편집]
맵 중앙 바닥에 이동 포탈을 통해 올라가야 초록버섯과 엑스텀프를 사냥할 수 있다.
4.1.4. 페리온[편집]
메마른 고원 위에 세워진 전사의 마을. 초창기에 개인상점이 막 생겨났을 때는 마을의 좌우폭이 좁고, 평평하고 적당힌 넓이의 지형이 계단처럼 놓여있는 덕분에 상업지구로 활발히 이용되었으나, 마켓플레이스가 패치된 후로는 옛날 옛적 이야기가 되었다.
페리온의 주요 퀘스트를 담당하는 NPC '돼지와 함께 춤을'의 경우, 페리온에는 강인한 사람만이 필요하다며 이얀을 자주 괴롭히는 듯 하다. 다만 진심으로 싫어해서 그러지는 않는 듯 하다.
마을의 최좌상단에는 빅뱅 전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내 강자[5] 이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엄청난 포스를 내뿜었던 NPC 만지가 존재한다.
4.1.4.1. 페리온무기상점/잡화상점[편집]
소피아는 레벨 15제 퀘스트 중 하나였던 <마야와 이상한 약> 퀘스트를 수행할 때 만나야 하는 NPC이다.
4.1.4.2. 전사의 성전[편집]
페리온 최상단에 위치한 성전으로 전사 전직교관 '주먹펴고 일어서'가 기거하고 있다.
200레벨을 최초로 달성한 유저인 타락파워전사가 NPC로 추가되었다.
초창기에는 별도의 브금이 존재했다.
4.1.5. 페리온동쪽길목[편집]
초창기에는 계단식이었고 와일드보어도 나왔다. 엑스텀프가 있던 시절에는 맨 밑에 있었지만 오른쪽 상단으로 옮겨진다.
4.1.5.1. (히든스트리트)와일드보어의땅Ⅰ[편집]
부기의 석판
부기를 물리치고 싶다면 그 힘의 원천을 없애야 한다.
레벨 20대 후반 ~ 30대 초반 사냥터로 개미굴의 대안. 개미굴보다 더 좋은 지형에 와일드보어의 높은 리젠까지 더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사냥터였다. 그 덕분에 유저들간에 자리싸움이 빈번히 벌어졌고, 매크로가 판을 치는 바람에 운영진 측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좌우 양 옆에 작살들을 깔아놨고, 주니어 부기로 사냥유저들을 괴롭히게 만드는 것. 경험치를 떨어뜨리는 저주, 점프 못하게 하는 허약, 스킬을 못 쓰게하는 봉인, 명중률을 떨어뜨리는 암흑 등으로 유저들을 엄청나게 괴롭혔다. 게다가 높은 회피율로 잘 잡히지도 않았다.따라서 주니어 네키 이상으로 올드비 유저들이 치를 떨곤 했다. 주니어 네키는 이동속도 빠르고 회피율이 워낙 높아서 그렇지 출연장소도 커닝시티 던전루트뿐이고 상태이상도 없어서 그냥 성가신 정도였지만 주니어 부기는 다른 몬스터들 사이에 껴서 나오기 때문에 잘못 건드리면 상태이상이 걸리곤 했다..
후에 맵 최상단 발판지역 12시 방향에 비석이 2개 생겼다. 주니어 부기가 나올때 저 비석 1개를 일반공격으로 부수면 젠 되어있던 주니어 부기가 사라졌다. 허나 지속시간도 짧고 비석이 재생성되는 시간보다 주니어 부기가 다시 나오는 시간이 더 빨랐기 때문에 비석을 부쉈던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빅뱅 이전 메이플스토리 랭킹 1위였던 유저 타락파워전사가 199레벨 경험치 99.99% 상태로 이곳에서 약 1시간 동안의 사냥 끝에 전 서버 최초로 만렙(Lv.200)을 달성하는 업적을 세웠다. 만렙장소를 이곳으로 정한 이유는 전사의 고향인 페리온에서 달성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극초창기에는 2층 왼쪽에 파인 부분이 있었다.
4.1.5.2. (히든스트리트)벽너머[편집]
와일드보어의땅 가운데 절벽의 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히든스트리트. 이름 그대로 벽 너머의 땅이다. 항상 유저들로 복잡하고 시끄러운 와일드보어의땅에 비해 조용하고 스텀프류 몬스터만 출몰하는 곳이다. 덕분에 와일드보어를 잡다가 지친 유저들이 렉을 피해 잠시 쉬거나 수다 떨려고 가끔 들어온다.
4.1.5.3. (히든스트리트)아이언보어의 땅[편집]
히든스트리트인 와일드보어의 땅에서 또 다시 히든스트리트로 가는 문으로 들어가면 나온다. 그러나 이 곳은 철저하게 외면받는 곳 중 하나. 철갑을 두른 아이언호그도 모자라 아예 철갑을 두른 멧돼지인 아이언보어가 나오는데, 철갑을 두른 만큼 물리방어/마법방어가 같은 40대 레벨의 몬스터들보다 높아서 쉽게 잡기 힘든데다가[6] 아무리 강한 공격을 해도 뒤로 넉백조차 되지 않았다. 아이언호그는 방어력이 높다는 것을 감안해서 공격력이 약한 보정을 받았는데, 이놈은 그런 것도 없다. 방어력이 매우 높으면서 공격력마저도 높았기 때문에 물약값이 장난아니게 들었다. 40대 레벨 유저가 사냥하면 무조건 적자만 나왔기 때문에 태생부터 버려진 사냥터이다. 이 맵에도 양 옆으로 함정이 있다.
4.1.6. 동쪽바위산Ⅰ[편집]
유적발굴지 관련 지역이 추가되기 전까지 최신 페리온 필드들. 워낙 인적이 드물던 곳이라 잘 알려진 사실이 아니지만, Ⅴ부터는 파이어보어가 등장하고, Ⅶ에서는 카파드레이크가 나온다.
4.1.6.1. 동쪽바위산Ⅱ[편집]
초창기에는 포탈이 NPC 윈스턴이 서있는 위쪽에 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위의 사진과 같이 왼쪽으로 옮겨졌다.
4.1.6.2. 동쪽바위산Ⅲ[편집]
4.1.6.3. 동쪽바위산Ⅳ[편집]
4.1.6.4. 동쪽바위산Ⅴ[편집]
스텀피가 추가되면서 지형이 변경되었다.
4.1.6.5. 동쪽바위산Ⅵ[편집]
초창기엔 루팡도 나왔다고 한다.
4.1.6.6. 동쪽바위산Ⅶ[편집]
약하다는 이유로 슬리피우드 중앙 던전에서 추방되었다는 설정을 가진 카파 드레이크가 출몰한다. 이 카파 드레이크가 고지대에서 진화한 개체가 바로 레드 드레이크이다.
대지진 패치 이후에는 카파 드레이크와 레드 드레이크도 던전으로 서식지가 변경되면서 설정이 붕괴되는 바람에 불만을 품는 유저들이 많다. 그리고 와일드보어만 나오는 던전으로 바뀌었다.
4.1.7. 바위길Ⅰ[편집]
4.1.8. 바위길Ⅱ[편집]
4.1.9. 바위길Ⅲ[편집]
4.1.9.1. 유적 발굴지Ⅰ[편집]
유적 발굴지부터 맨 밑층을 제외한 땅이 작게 보인다.
4.1.9.2. 유적 발굴지Ⅱ[편집]
4.1.9.3. 유적 발굴지Ⅲ[편집]
4.1.9.4. 유적발굴단 캠프[편집]
4.1.9.4.1. 샤레니안[편집]
자세한 내용은 길드 대항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9.4.2. 미공개된 유적[편집]
섀도어의 4차 스킬인 암살을 얻기 위해 방문하는 곳. 때려봤자 무조건 미스가 뜨고 레벨에 걸맞게 몸박데미지가 만 단위가 넘어서 당시 도적은 무조건 원킬이다. 다크 사이트를 이용해 몹을 피하면서 박스를 부수면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4.1.9.5. 유적의 무덤Ⅰ[편집]
4.1.9.6. 유적의 무덤Ⅱ[편집]
4.1.9.6.1. 제1군영[편집]
장교보다 사병이 많이 나왔다. 구 지형
4.1.9.7. 유적의 무덤Ⅲ[편집]
4.1.9.7.1. 제2군영[편집]
사병과 장교가 비슷하게 나왔다. 구 지형
4.1.9.8. 유적의 무덤Ⅳ[편집]
4.1.9.8.1. 제3군영[편집]
사병보다 장교가 많이 나왔지만 지형이 안좋아서 잘 가지 않았다. 구 지형
4.1.9.9. 유적의 낭떠러지[편집]
맵 이름에 걸맞게 좌우로 낭떠러지가 있으며, 낭떠러지로 떨어질 경우, 이전 맵인 '유적의 무덤Ⅳ'로 돌아간다. 초창기에는 빨간 달팽이도 나왔다.
4.1.10. 페리온동쪽령[편집]
엘리니아로 향하는 맵이다. 페리온에서 가장 큰 맵이다. 그런데 다음 맵인 엘리니아북쪽숲은 더 큰 맵이다.(…) 포탈이 양극단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기가 부족했던 이 시절엔 이동하는데만 한참이 걸렸다. 대지진 패치 후 변경된 모습
4.1.10.1. (히든스트리트)와일드보어의땅Ⅱ[편집]
통칭 와보땅2로 유명했다. 1에 비해 젠률도 별로인 데다가, 들어가는 포탈의 장소가 페리온 마을과 먼 것도 모자라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구석진 곳에 숨겨져 있는 것과 다름없이 있어 인기가 없었다. 부기가 생기고 나서 여기로 오는 유저들이 늘었다. 극초창기에는 4층까지 있었다.
4.2. 워닝스트리트[편집]
맵 수가 4개이며, 파이어보어와 와일드보어 때문에 쉬운 코스는 아니었다.던전가는 길
4.2.1. 깊은골짜기Ⅰ[편집]
4.2.1.1. (히든스트리트)위험한골짜기Ⅰ[편집]
2차 전직을 마치고 레벨 40~50 유저들이 주로 사냥했던 곳이다. 나무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었으며, 득템은 그다지 별 볼 일 없지만, 빠른 레벨업을 보장받는 곳이 여기말곤 거의 없었기 때문. 2005년 초반까지는 레벨 40대 유저들의 인기 사냥터였다. 어느 직업을 불문하고 스킬공격으로 파이어보어는 한 방에, 카파 드레이크는 두세방의 데미지로 잡을 수 있다면 대부분 여기서 사냥했다.
4.2.1.2. (히든스트리트)위험한골짜기Ⅱ[편집]
어쌔신과 썬,콜 법사들의 고레벨 성지. 와일드보어의 땅과 함께 페리온에서 몇 안 되는 평평한 지형, 3개의 맵만 지나면 페리온으로 갈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 무엇보다도 큰 요인은 레드 드레이크가 드롭하는 뇌전수리검. 서버마다 시세가 약간 달랐지만, 당시 뇌전수리검은 300만 메소 정도의 초고가 아이템이었다.[7] 덕분에 도적 캐릭터가 아니여도 레드 드레이크를 잡을 수준이 되는 유저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레드 드레이크를 사냥했었다.
그러나 대지진 패치로 모든 드레이크 몬스터들은 던전으로 서식지를 옮기고, 현재는 파이어보어만 단독으로 등장하는 맵이 되었다.
4.2.2. 깊은골짜기Ⅱ[편집]
4.2.2.1. 불타버린땅Ⅰ[편집]
일명 파보땅. 페리온 던전가는 길 중 깊은골짜기Ⅱ에서 들어갈 수 있는 맵. 위험 표지판과 함께 친절하게 적혀있었기 때문에 찾기는 쉬웠다. 초기에는 히든맵이 아님에도 월드맵을 볼 수 없는 장소였으나, 2007년 월드맵 개편으로 월드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40렙 중반의 콜드빔을 마스터 한 썬콜들의 사냥터.[8] 콜드빔 15레벨에 +5 무기나 콜드빔 20레벨에 중급 크로미 정도를 들고 오면 원킬 or 낮은 확률로 2킬이 나왔으며, 몬스터의 밀집도가 높고, 리젠률 역시 와일드보어의 땅에 버금가는 수준이여서 인기가 많았다.
대지진 패치로 다크 엑스텀프 대신 와일드보어가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4.2.2.2. 불타버린땅Ⅱ[편집]
4.2.2.3. 불타버린땅Ⅲ[편집]
4.2.2.4. 불타버린땅Ⅳ[편집]
거리도 먼 데다 루팡[9][10] 이 출몰해서 인기가 없었다. 굳이 루팡을 잡을 거면 마을에서 가깝고 지형도 좋은 원숭이의 숲으로 간다. 아르웬의 유리구두 퀘스트와 시워언해의 비밀의 책을 같이 하지 않는 이상 여기까지 오지 않았다. 대지진 이후에는 철갑돼지들만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4.2.2.5. 불타버린땅Ⅴ[편집]
4.2.3. 깊은골짜기Ⅲ[편집]
4.2.4. 페리온던전입구[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페리온 동·서쪽 길목, 동쪽바위산, 바위길, 페리온 동·서쪽령[2] 직역하면 악몽. 그러나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그 의미 외에도 영국에서 쓰이는 다른 뜻도 존재한다. '거친 환경에서 잘 자라는 말.' 아메리카 원주민식 마을이라고 생각하면 최적의 제목일지도.[3] 서쪽 바위산, 워닝 스트리트[4] 사실 헤네시스의 과학자 브루스의 잃어버린 딸이다.[5] 설정상 NPC들 중에서는 강력한 편이긴 했지만 최강자까진 아니었다. 전직관들도 있고, NPC만이 아니라 초기 세계관으로 따지자면 전사의 모든 클래스를 마스터했다는 세이람같은 먼치킨도 존재했다.[6] 그래도 몬스터북을 보면 호그보다는 방어가 낮았다. 호그보다는.[7] 이 당시 100만 메소가 현금 10,000원 정도에 거래되었다. 즉, 뇌전수리검 1개의 가격은 현금 약 30,000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8] 썬더볼트를 마스터 한 썬콜들이 이블아이의 굴 및 북쪽숲나무던전Ⅲ(통칭 “커즈아이의 굴”)에 갔다면 콜드빔 선마스터는 파보땅을 갔다고 할 정도로 썬콜 40렙대 사냥터를 양분하던 사냥터.[9] 숲도 아니고 메마른 바위산 지형에 웬 원숭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루팡은 설정 상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어디서든 잘 지낸다는 설정이 있다[10] 그덕에 대지진 이전에는 리스항구를 제외한 모든 마을에 서식지가 3곳은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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