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잇 업 XX/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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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체계 / 난이도 표기 문제(수록 종료) / 특수 채보 - 난이도
일반(리믹스 / 숏컷 & 풀송) / 미션(미션 존)[2] / 트레인 / 삭제곡 - 수록곡
시리즈 개관 / 보스곡 / EZ2AC / 관련 문서 - 관련 틀
[1] 각종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다.[2] 미션 : 제로, NX, 프라임 시리즈 / 미션 존 : 피에스타 시리즈 및 XX에 해당.



1. 개요
2. 작성 원인
3. 작성 기준
4. 싱글 / 싱글 퍼포먼스
4.1. 싱글 6 이하
4.2. 싱글 7~9
4.3. 싱글 10~12
4.4. 싱글 13~14
4.5. 싱글 15~16
4.6. 싱글 17~18
4.7. 싱글 19~20
4.8. 싱글 21~22
4.9. 싱글 23 이상
5. 더블 / 더블 퍼포먼스
5.1. 더블 6 이하
5.2. 더블 7~9
5.3. 더블 10~12
5.4. 더블 13~14
5.5. 더블 15~16
5.6. 더블 17~18
5.7. 더블 19~20
5.8. 더블 21~22
5.9. 더블 23~24
5.10. 더블 25 이상
6.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
6.1. 싱글
6.2. 더블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펌프 잇 업 XX의 수록곡 중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는 곡들을 정리한 문서. 본 문서는 최신작 PHOENIX 버전의 대규모 난이도 변경 및 기믹 삭제로 인해 분리되었고, 2019년에 아케이드로 발매되었던 작인 펌프 잇 업 XX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난이도 기준 및 난이도 표기 역시 최신작인 펌프 잇 업 PHOENIX가 아닌 펌프 잇 업 XX의 기준을 따른다.


본 문서는 BEMANIWiki의 사기/역사기 곡 리스트 일람을 기본으로 작성된 나무위키의 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들을 모태로 작성되었다.


2. 작성 원인[편집]


펌프 잇 업의 난이도 체계는 2010 FIESTA에서 크게 바뀐 이후 기본적인 틀은 현재까지 계속하여 유지되고 있는데, 이 문서의 양만큼이나 불안정한 상태이며 표기 문제가 있는 채보가 많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역사가 오래되었다 보니 곡도 많고, 각 곡에 수록할 수 있는 채보의 수도 많다. 하나의 곡에 싱글, 더블 불문 최대 13개의 채보가 들어갈 수 있다.
  • 채보의 난이도를 이름으로 삼는 태고의 달인이나 EZ2AC 등과는 다르게, 채보의 레벨이 곧 그 채보의 이름이기 때문에 같은 난이도의 채보가 2개 이상 존재할 수 없다. 그렇다고 적정한 이유 없이 채보를 냅다 삭제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 조절.
  • 레벨이 바뀔 시 유저들이 혼란에 빠질 것을 지나치게 의식했기 때문에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었어도 교정을 하지 않았다. 2010 FIESTA에서의 대규모 난이도 개편부터 2019년 XX 버전이 출시되기 전까지인 9년 동안 난이도가 조정된 사례가 겨우 3건[1]이었다.
  •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는 플레이 특성상 타 리듬 게임에 비해 개인차의 범위가 매우 넓고, 예능적인 면모가 강했던 어나더 스텝 채보가 일반 모드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특이한 스타일의 채보도 일상이다.
  • 그 외에도 숏컷 채보들은 1분 이내의 분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곡이 짧은 대신 노트 밀도를 증가시켰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불렙이 많고, 아예 퍼포먼스를 하라는 의도로 패턴을 짰기 때문에 난이도 표기 자체가 의미 없는 SP, DP 채보들도 존재한다.

주로 같은 레벨이면 오래된 구곡일수록 난이도가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신곡들이 구곡들에 비해 난해한 허리틀기나 체중 이동, 특이 패턴의 비중이 낮고 롱노트 포션을 많이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 또한 펌프 잇 업 XX는 오래된 구곡 채보 가운데 오래 전 기준으로 매겨진 난이도가 XX 기준으로 수정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가 대단히 많았다. 이들은 최신작인 펌프 잇 업 PHOENIX에서 대부분 수정되었다.


3. 작성 기준[편집]



  • 아래는 해당 문서가 최신작 문서와 다른 특이사항만 서술한다.
    •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비해 '매우 쉽거나 매우 어려운 채보'의 경우 곡 제목에 볼드체를 사용하여 작성한다.
      • 실제 체감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비해 4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S9, D11 이하의 채보
      • 실제 체감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비해 3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S10~S15, D12~D17 채보
      • 실제 체감 난이도가 표기 난이도에 비해 2레벨 이상 차이가 나는 S16, D18 이상의 채보
  • 펌프 잇 업 XX에서 난이도 조정을 했지만, 여전히 표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 기호를 채보명 뒤에 붙인다.


4. 싱글 / 싱글 퍼포먼스[편집]



4.1. 싱글 6 이하[편집]


  • 첫사랑 SP1 - BPM 104로 빠른 곡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4비트 노트 비중이 높다. 레벨 1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 2중 노트가 자주 등장하며 ↙+↖, ↗+↘ 등 사이드 2중 노트도 등장한다. 체감 난이도는 2~3 수준이다.

  • Free Style SP1 - BPM은 99로 느리지만 2비트 노트 위주에 4비트 7콤보, 9콤보 구간이 있으며, ↖+↗, ↙+↘ 동시 밟기가 많이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2 수준이다.

  • Pumping Jumping S1 - 2비트 노트 비중이 많으며 4비트 3콤보도 다수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2 수준이다.

  • 사랑가 SP2 - BPM 92로 느리긴 하지만 4비트 위주로 패턴이 구성돼 있으며, 8비트 3콤보가 2번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My Way SP2 - 채보 대부분이 4비트 노트 구성이며, 단 한 구간이지만 8비트 노트도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N SP2 - 동시 밟기가 섞인 4비트 구간이 다수 등장한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Butterfly S3 - 초중반까지는 3레벨 치고 꽤 무난한 패턴이 나오나, 내레이션 구간부터 4비트가 연속으로 나오기 시작하더니 갑작스럽게 8비트 7연타가 나온다. 그리고 최후반에는 3레벨에선 볼 수 없는 엇박 리듬까지 등장하여 S랭크 난이도도 3레벨에서는 최정상급이다. 체감 난이도는 4 중급~5 하급 수준.

  • Pump Jump S4 - 낮은 BPM에 비해 8비트가 많이 나타난다. 틀기가 없는 단순한 패턴이지만 반박자 비중이 높다. 체감 난이도는 5 수준이다.

  • 악몽 S4 - 4비트 중간중간 2노트와 8비트가 섞여서 나오다가 후반에 8비트 대각틀기 패턴이 나온다. BPM 120의 8비트라 이걸 끌어서 처리하는 것도 싱글 4레벨을 주력으로 밟는 유저들이 하기에는 어렵고, 특히 마지막에는 2노트 2개가 8비트로 따닥 나와서 제대로 확인사살해버린다. 체감 난이도는 6 중상급.

  • Login S4 - 다른 부분은 4레벨 답게 패턴이 괜찮은 편이나, 초반 롱놋 패턴은 두 발판을 한 발로 커버해야 한다. 마치 펌트리스 롱놋 패턴을 연상케 하는 부분. 특히 모바일 버전은 엄지손가락 두개로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상당하다. 체감 난이도는 약 6레벨 정도.

  • Chimera S4 - 일단 BPM이 210인데 4비트 노트의 비중이 상당하다. 즉. BPM 105의 8비트 비중이 상당하다는 뜻이다. 이것보다 조금 느린 BPM을 지닌 히아신스(BPM 192) S5와 비슷한 4비트 단노트 위주의 패턴이고 히아신스가 5레벨에서 정렙 수준이므로 키메라 S4는 불렙 취급을 받는다. 체감 난이도 S5 중급 수준의 채보. 여담으로 불렙 난이도와는 별개로 5레벨 넘어가기전에 고 BPM 4비트 단노트(저 BPM 8비트) 연습에 좋은 채보이다.

  • Miss S' Story S5 - 8비트 허리틀기 구간이 5레벨이라 하기에는 매우 많은데다가 8비트 중간중간 2노트가 섞여 있는 곳도 있으며, 후반부 총소리 구간에는 16비트 따닥 구간이 하나 있는 데다가 총소리가 끝나고 난 뒤에는 8비트가 매우 길게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7~8.

  • 마왕 S6 - 마지막을 제외한 구간은 무난하나 마지막에 8비트 폭타가 나오는데 이 구간만큼은 동일곡 S9와 밀도가 같다. 최후반부 한정으로 지뢰 채보.

  • 무혼 S6 - 레벨 6인데도 불구하고 수평틀기가 나온다. 허리틀기를 비롯한 8비트 스텝들이 짤막하게 끊어서 나오는 편이며, 그렇다고 허리틀기가 약한 것도 아니다. 때문에 레벨 6을 넘어선 유저들도 방심할 수 없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7~8 수준.

  • Avalanche S6 - 2노트와 6레벨 유저에게는 읽기 쉽지 않은 패턴의 8비트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7~8하급 수준.

  • Final Audition S6 - 7레벨 수준의 8비트가 길게 나오고, 중간중간 약간의 떨기가 결합되어 6레벨 수준으로 볼 수 없다. 체감 난이도는 7~8. 7레벨 상위권인 같은 곡 S7 이랑 별 차이 없다고 느끼는 유저도 많다.

  • DJ Otada S6 - 허리틀기가 없지만, BPM 180에서 8비트 노트가 이어서 나오는 채보를 레벨 6 수준으로 보기는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7.

  • Cycling! S3 - 처음부터 끝까지 220 BPM의 1비트로만 구성되어 있다. 환산하면 110 BPM이라는 느린 속도에서 2비트만 나오는 것과 같아 3 치고 밀도가 한산하다. 체감은 높게 쳐도 2이다.

  • Mr.Larpus S3 - BPM이 190으로 빠른 곡이지만, 최후반 가운데 발판 2비트를 제외하면 전부 1비트로만 구성되어 있다. 체감은 2.

  • Last Rebirth S5 - 간단한 밟기와 후반부 따닥거리는 채보밖에 없다. 처음 펌프를 해도 A 는 나오는 사람도 많다.

  • Orbit Stabilizer S6 - 이 채보는 BPM이 155로 그렇게 빠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8비트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때문에 이런 채보가 레벨 6이라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다. 같은 날 업데이트 된 Full Moon S6의 경우도 190 BPM이지만 8비트가 등장한 것을 감안하면, 체감 난이도는 아무리 높게 줘도 4~5 정도.

  • Beethoven Virus S6(★) - 과거 S8이던 시절 물렙 평가를 받았던 채보로, 동일 곡 S7의 열화 채보이다.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중간에 2 롱노트로 바뀌어 있다. 초반과 후반에는 Sorceress Elise S6에서 나오는 360도 돌기가 나오는데 이 구간에서 개인차가 있다. 또한, 8비트 비중도 S7에 비해 크다는 점.

4.2. 싱글 7~9[편집]


  • 터키 행진곡 S7 - BPM이 150으로 빠른 편은 아니나, 곡 전체적으로 16비트 따닥 따닥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좋은 판정을 내기 매우 어렵고, S10 이상에서나 나올 법한 8비트 2노트 2연타 패턴이 후반부에 떡칠되어 있어서 S7 지뢰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런 후살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8~9 수준.

  • Hello S7 - 거의 정박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엇박만으로 구성된 채보. 절대적인 밀도 자체만 해도 동레벨대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인데, 7레벨임에도 불구하고 16비트 노트의 비중이 크며, 이것들이 역시 해당 레벨대에서는 보기 힘든 허리틀기를 포함하고 나온다. 평범한 배치였어도 정박이 거의 없는 노트의 박자로 인해 입문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을 만한 곡. 후반의 16비트 떨기도 7레벨 수준에서는 생각하기 힘든 채보이다. 체감 난이도는 난해한 박자에 얼마나 익숙해 질 수 있는가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리겠지만, 적어도 9레벨 이상에 해당한다. 결국 차기작에서 11레벨로 상향 되었다

  • Moonlight Dance S7 - 182의 빠른 BPM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8비트 채보가 다수 등장한다. 이정도 레벨을 플레이하는 사람이 이 채보를 처음 접한다면 처리하기 무척 어렵다. 게다가 후반부에는 4비트로 7-9에서 1-3으로 뛰는 채보를 보여준다. 중반부의 쉬는 구간을 제외하면 모두 8비트이며 후반부에는 8비트를 8초 동안 밟아야 한다. 체감난이도는 8.

  • Xtree S7 - BPM 190의 8비트와 2노트 점프, 12비트 따닥이가 등장하는데, 쉬는 구간이 많지가 않아 체력 소모가 7레벨치고 심한 데다가, 따닥이의 경우 박자가 꽤나 난해하기 때문에 현지인이라면 미스가 많이 나서 브렉오프당하기 쉽다. 8비트 구간도 위의 Moonlight Dance만큼 길진 않지만 그렇게 짧다고 볼 수는 없는 데다 BPM도 10 더 높기 때문에 처리하기 매우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8.

  • Get Up! S8 - 8비트 노트와 허리틀기로 구성된 채보인데, BPM이 180이나 되어 해당 레벨대의 유저들이 처리하기 곤란하다. 체감 난이도는 9 이상. 차기작에서 Hello S7레벨과 함께 10레벨로 상향되었다.

  • Move That Body! S8 - 중간중간 등장하는 8비트 2노트 + 1노트 구간과 허리틀기가 도저히 8레벨 수준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밟기 힘들다. 틀기 강도도 상당히 높고 이런 형태의 채보가 심심하면 꾸역꾸역 기어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체감 9~10 수준의 지뢰곡.

  • 시간의 회랑 라비린스 S9 - 8비트 폭타로 구성된 채보인데 그 BPM이 무려 215나 된다. 틀기는 마지막에 딱 한번만 등장하지만 문제는 8비트 폭타. 후반부에 8비트 폭타가 6마디씩이나 나오는 구간이 있다. 현지인들 기준으로 상당히 처리하기 힘들다. 체감 난이도는 S10 수준이다.

  • Avalanche S9 - 전체적으로 체력소모가 크며 특히 중간에 돌기가 2번 나오는데, 도는 속도도 빠르고 길이도 긴 데다가 무엇보다 중간에 도는 방향이 바뀌는데 이걸 정석으로 밟으려면 수평틀기를 해야 한다. 도저히 S9라고 할 수 없는 고급 테크닉을 요구하는 채보로 웬만해서는 건드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체감 S10 수준이다.

  • Baroque Virus S9 - BPM은 135밖에 안되지만, 허리틀기 강도가 상당히 고강도로 되어 있고 특히 후반부에 가면 대각, 수평틀기가 난무하는데 노트가 롱노트로만 되어 있어 끌기도 잘 통하지 않고 한번 길을 놓치면 즉사할 위험이 높다. 마지막 역시 대각틀기 형식의 롱노트로 이루어져 있다. 체감 난이도는 10급.

  • Beat the ghost S9 - 엇박 리듬이 많이 나오는 건 그렇다 치고, 레벨대에 맞지 않게 16비트 비중이 너무 많다. 특히 마지막 16비트 3연타 행진은 순간 난이도가 12에 육박할 정도다. 틀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체감 난이도는 10~11.

  • Gargoyle S9 - 곡의 90%가 허리틀기로만 이루어진 곡으로, 허리틀기의 빈도가 레벨대에 맞지 않게 너무 많이 나오며, 후반부에는 8비트 계단까지 등장한다. 반복적인 패턴이긴 하지만 이런 방식의 허리틀기가 서툰 대다수 9레벨 유저들에게는 회복할 수 있는 구간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체감 난이도는 10~11 수준.

  • 여래아 S8 - 90BPM의 느린 곡이다. 허리틀기가 나오지만 노래자체가 느리고 난해하지 않아 끌기로도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다. 허리틀기 입문전의 유저가 허리틀리를 체험해보기에 딱 좋은 곡이다. 체감레벨은 아무리 높게줘도 6중급~7하급 정도.

  • 밤 S8 - BPM 170의 8비트 폭타곡인데 S8치고 폭타의 길이가 그리 길지 않고 허리 틀기도 등장하지 않는다. 비슷한 BPM을 지닌 S7 상위권 폭타곡인 임프린팅과 비교하면 이쪽이 훨씬 쉽다. 체감 난이도는 S7 중상~상급 정도.

  • Point Break S9 - 8비트 틀기 위주이지만 BPM이 92밖에 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어려울만한 틀기는 전무이며 심지어 전부 끌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총 251노트에 불구하고 동곡 S6보다 2노트도 적게 등장함으로 밀도도 S9치곤 너무나 부족하다. 체감 난이도는 7 수준.

  • Witch Doctor #1 S9 - 전체적으로 8비트 구성으로 되어있지만 BPM이 122로 느린 속도라서 전혀 위협적이지가 않다. 그 밖에 가장 논란이 될만한 점은 쉬운 구성임에도 노트 전체개수가 256개 밖에 안된다는거. 다른곡들의 S8 채보들과 비교를 해봐도 이쪽이 훨씬 쉽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깨알같이 등장하는 변속에 주의해야되지만 크게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8을 넘지 못하는 수준.

  • 붕붕 S9 - BPM이 136으로 빠르지 않고, 8비트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허리틀기가 끝부분 빼고는 완전히 전무하여 9렙 값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채보. 체감 난이도는 7.

  • Follow Me S9 - 또다른 진심 S5처럼 2중 노트를 계속 밟는 형태로, 일부 8비트 구간을 제외하면 전부 4비트 2노트 콩콩이로 이루어져 있다. 속도는 또다른 진심보다는 빠르지만, 짧은 8비트 구간에 허리틀기가 없는 데다가 ↙+↖, ↗+↘처럼 측면으로 서서 처리하는 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6~7레벨 유저들이 클리어하기도 하는 반면, 2노트 점프가 체력소모가 상당히 심한 패턴이다 보니 10~11레벨을 밟는 유저들이 중간에 지쳐서 브렉오프당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 Robot Battle S9 - BPM 198의 8비트 채보로 폭타, 떨기, 연타 등이 잘 섞여있다. 폭타와 떨기는 S9 수준에 적합하지만 후살로 폭타 사이사이에 연타가 섞여있다. 연타 노트의 개수가 다소 많은 편으로 연타를 잘 처리할 수 있다면 S9 정렙으로 느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S10 수준의 불렙곡으로 느낄 수도 있다.


4.3. 싱글 10~12[편집]


  • 첫사랑 S10(★) - 크레이지 최고 난이도가 레벨 15였던 익시드 시절 레벨 9로 설정된 뒤, 그 후 난이도 체계가 꽤 많이 바뀐 FIESTA EX까지 단 한 번도 상향이 되지 않았다가 XX에서 한 레벨이 올랐다. 그러나 BPM은 104로 느린 편이지만 더블클릭과 틀기를 포함한 꽤 길게 나오는 16비트 연타 부분과, 마지막의 13-79 교대의 체중이동 폭타 부분은 끌기로 처리한다고 쳐도 레벨 10치고는 벅차다. 레벨 12~13 수준의 채보.

  • D S10 - 중간에 등장하는 2노트 섞인 8비트가 연속으로 쏟아지는 구간이 미친 듯이 밟기 힘들며, 이 구간을 넘겨도 후반 허리틀기 강도도 상당히 높다. 대부분 한 방향을 보고 틀면 그나마 수월하게 틀 수 있는 구조로 나오지만, 그래도 BPM도 꽤 높고 틀기 강도가 가혹해서 쉽지 않다. 체감 난이도는 11.

  • Dr.KOA S10(★) - 리믹스곡답게 곡 길이도 길며, 쉬는 구간도 많지 않은 데다가 중간중간 헷갈리는 롱잡이 나오고, 최후반부에는 발 꼬이기 쉬운 수평틀기와 대각틀기까지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12.

  • Elise S10 - 해당 곡의 다른 채보들이 대부분 난이도에 비해 쉽다고 평가되는 와중 유일하다시피 불렙 평가를 받는 채보. 10레벨 수준에 맞지 않는 틀기+폭타가 나오고, 2노트 단타가 심심찮게 나오는데다 전반적인 허리틀기의 강도가 레벨대에 비해 너무 가혹하다. 최후반부에는 이 괴랄한 틀기에 모자라 Final Audition Episode 1의 S13 수준의 사이드 트릴까지 결합된다. 체감 난이도는 11.

  • Extravaganza S10(★) - 3rd O.B.G의 Hard 보스 채보로 등장할 때부터 어려움 때문에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채보다. BPM이 195인데도 8비트가 연속으로 이어지는데다 중간에 대각틀기가 두번 있기 때문에 발이 꼬이기가 쉽다. 따라서 일반 유저들이 소화하기가 매우 힘든 채보다. 특히 후살구간은 독해가 난해한 것도 모자라 대각틀기가 또 나오는데 문제는 중반부와는 다르게 변칙적으로 등장한다.[2] 난이도가 숫자로 처음 표기된 NX2에서 10으로 표기되었지만, Fiesta부터는 9로 하향되어 나왔다가 XX에서 10으로 상승한 것이다. 동일곡 S12에서 사실상 16비트 떨기만 빠진 구조라서 괜히 도전했다가 좌절한 유저수가 제법 많은 편. 체감 난이도는 11로 Ignis Fatuus와 비하면 BPM이 약간 느린 대신, 상급 틀기가 들어가 싱글 10 준 보스인 지뢰곡.

  • Final Audition 2 S10 - 따닥 따닥 패턴이 동일 곡 S9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이 나오는데, 박자가 굉장히 난해하고 발을 번갈아가면서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구간이 존재하는 데다가 중간중간 대각틀기가 나와서 10레벨 치고는 체력이 매우 많이 들어간다. 체감 난이도는 11.

  • Further S10 -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후반부(롱스텝 퍼레이드 이후)부터는 박자가 거의 5초에 1번씩 바뀌고 느린 3트릴이 연속으로 나온다. [3] 이 부분이 폭사이유 1순위이다. 이후로는 약간 어려운 난이도의 허리틀기가 이어진다. 체감 난이도는 11정도.

  • Ignis Fatuus S10(★) - 난이도를 고려해서 틀기는 하나도 없고 곡 특유의 프리징과 함정도 없지만, 8비트의 비중이 다소 높고 BPM이 220이다 보니 후반부에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그리고 레벨 10인데 불구하고 16비트의 짤막한 트릴이 몇번으로 마무리되는데, 높은 BPM과 이 채보의 레벨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가혹한 지뢰곡. 체감 난이도는 12 수준으로 Pump me Amadeus의 채보 형태가 다르지만, 같은 레벨 영역의 최종보스 곡이다. XX 이전까지는 레벨 9였다.

  • Leakage Voltage S10 - 도저히 10이라 할 수 없는 난해한 난이도. 초반 슬로우스텝으로 시작하여 갑자기 10레벨 치고는 매우 빠른 속도의 폭타가 이어진다. 그 뒤에는 허리틀기가 대부분이며, 최후반에는 8비트 틀기 사이에 두 번의 16비트 떨기가 끼어 있다. 싱글 12레벨 허리틀기 채보들을 어느 정도 접하고 나서 도전해야 할 만해지는 수준으로, 10레벨 상위권내지 불렙에 속하는 상술된 Further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 체감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2 수준.

  • Pumptris Quattro SP10 - 후술된 Like Me S10처럼 돌기 패턴이 많이 나오고, Kimchi Fingers S14에 나오는 759759처럼 도는 패턴도 나오며, 이외에도 중간에 Like Me S14처럼 가운데 발판을 밟은 상태로 도는 패턴도 등장한다. 그런데 이 구간, 4비트로 나오는 Like Me S14와 달리 8비트로 노트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이 10레벨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많이 들어간다. 즉, Like Me S14와 Kimchi Fingers S14를 합치고 BPM만 조금 낮춘 채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길게 나오는 8비트 연타 패턴 및 8비트 연타 중간중간 2노트가 섞여 있는 부분 등 싱글 14 ~ 15레벨에나 나올 만한 패턴들이 많이 나온다. XX 기준 체감 난이도는 14~15. 퍼포먼스 채보이다 보니 난이도를 대충 정한 것으로 보이며, 선곡률이 상당히 낮은 채보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정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 X-Tream S10(★) - 어마어마한 틀기 강도에 중간중간 2노트까지 섞여 나오는 극악한 채보. 아리랑과 아마데우스의 명성에 묻힌 S9의 숨은 강곡이었으며, XX에서 10으로 상향되었지만 다른 10레벨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틀기 강도가 높다. 초반부터 틀기가 몰아치기 때문에 초반 폭사 가능성도 높다. 체감 난이도는 11급이다.

  • Winter S10(★) - bpm은 165로 약간 빠른 정도에 불과하지만, 시작부터 길이 꼬인 8비트 수평틀기에, 중반은 8비트의 양방향 돌기패턴으로 장식되어 있고,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8비트 2놋+1놋 콩콩이 난사에 고각틀기, 대각틀기, 17 39 식의 사이드 트릴로 무장해서 기술적으로 10레벨대 유저들이 소화하기엔 리딩조차 어려울 만큼 기술적으로 무척 난해하다. PRIME 2 까지 8레벨이라는 말도 안 되는 난이도로 책정되어 있다가 10레벨로 상향되어 존재감이 비교적 약해졌지만, 여전히 10레벨대 유저들이 플레이하기엔 난해한 지뢰곡. 다만 구곡 인기곡이면서 베이직 모드에서 베리 하드 난이도로 나오는 편이므로 추억 보정으로 10레벨로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체감 난이도는 12 중하위권 수준.

  • Witch Doctor S10 - 195의 빠른 BPM에 S10 치고는 어려운 허리틀기의 비중이 전체적으로 높으며, 최후반의 틀기 섞인 트릴은 동 레벨대 유저들이 처리하기 꽤나 난감한 구간. 체감 난이도는 11 수준.

  • 사월 S11(★) - 곡이 2분 정도로 긴 것에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8비트 고각틀기와 2노트 배치로 가득한 난해한 채보이므로, 10에서 11로 XX의 조정으로 인해 상향되었지만 이것은 여전히 부족하다. 특히 후반에 나오는 대각선 틀기와 2노트 밟기의 조합은 12~13하는 유저들에게도 흔히 브렉온 포인트가 되고 있고, 14~15에서도 꽤 드물게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평균적으로 13급. 틀기 비중으로만 따지면 동일 곡 S14가 더 적기 때문에 틀기에 약하고 떨기에 강하다면 S14가 더 쉬울 수도 있다.

  • Beethoven Virus S11(★) - PRIME 2까지 S13이었다가 물렙 평가를 받고 내려온 채보로, 막상 11로 내려오니 11치고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채보 난이도는 PRIME 2 기준 S11 중상위권 수준이지만, 당시 S11에 있던 몇몇 중~상위 채보들이 XX로 넘어오면서 S12로 올라간데다가, 틀기 후 바로 나오는 16비트 폭타, 2노트 후 바로 나오는 틀기 등 XX 기준 다른 11레벨 채보들에 비해 어려운 구간이 많다. 또한 당장 다른 S11레벨 채보들을 봐도 16비트 폭타의 비중이 매우 적으며, 16비트 폭타가 존재한다 해도 BPM이 이 곡만큼 빠르지도 않다. 체감 난이도는 13도 11도 아닌 12.

  • Lucid S11(★) - 10에서 11로 XX에서 상향되었지만 레벨 11 치고는 빠른 템포의 강도 높은 허리틀기의 곡이다. 특히 초반과 후반에 다섯 개씩 끊어서 나오는 체중이동이 가미된 8비트 허리틀기 + 2노트 배치가 상당한 체력소모를 일으킨다. 그 배치 외에도 전체적으로 레벨 11답지 않은 구간이 빈번한 고난이도 구성의 채보. 체감난이도는 Cannon X.1과 맞먹는 12정도.

  • Pump Me Amadeus S11(★) - 프라임 2까지 9레벨로 표기되었다가 XX에서 2레벨이나 상향된 대표적인 저레벨대의 허리틀기 불렙 채보. 허리 틀기의 비중이 매우 높고 각도도 커서 상향 되고도 같은 레벨대 보스곡으로 불리기 때문에 11레벨 유저들이 플레이하기에는 꽤나 난감한 채보. 체감 난이도는 12 중급~중상급 수준.

  • Will O the Wisp S11(★) - 2노트 콩콩이 구간이 많아 안 그래도 체력소모가 심한데 200BPM의 8비트 연타와 고각틀기가 매우 많이 나와 11레벨이라고 하기에는 체력소모가 심하고 S11 현지인들이 제대로 처리하기도 어렵다. S12 고각틀기 연습용 채보로 많이 추천되는 Janus S12와 비슷한 수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12.

  • Chimera S12(★) - 전체적으로 8비트로 진행되는데, 중간과 끝부분에 15 이상에서나 볼 법한 210BPM의 12비트 폭타(16비트 환산 시 BPM 157.5)가 나온다. 게다가 끝부분 폭타는 뒤에 8비트 2연타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체력이 부족하면 여기서 폭사하기 쉽다. 체감 난이도는 14. PRIME 2까지는 11이었다. 다만 허리틀기가 없기 때문에 허리틀기에 약한 대신 발이 빠른 유저라면 한번 도전해볼 만하다.

  • Cleaner S12 - 203의 매우 높은 bpm에 초반부부터 더블클릭이 섞여있는 틀기 패턴으로 체력을 빼놓고, 중반부는 무난하게 진행되다가 후살에서는 길을 꼬아놓은 사이드틀기에 더블클릭이 섞인 8비트 틀기폭타로 마무리한다. 비슷한 유형의 하위호환 채보인 니알라토텝 S12도 불렙 취급을 받는데, 이 채보는 그 채보의 강화판이니 말 다했다. 체감 난이도는 최소 13 상위권에서 최대 14 중하위권.

  • Dr.M S12 - 16비트 말타기 구간이 자주 등장하는데, 길이 안 맞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어서 이걸 발을 번갈아가면서 처리하다가는 무조건 발이 꼬이게 된다. 이것보다 중반에 싱글 13 이상에서나 나올 법한 장거리 16비트 때문에 확실한 불렙이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16비트 구간엔 허리틀기가 섞여 있지 않다는 것. 체감 난이도는 13 상급~14 중급 수준.

  • Extravaganza S12(★) - BPM이 195로 꽤 빠른 편이며, 초반부에는 8비트 폭타 중간중간 16비트가 섞여있다. 그리고 중간에는 195BPM의 16비트 떨기도 7번씩이나 나온다. 최후반부는 위에 불렙으로 서술된 S10 채보와 똑같지만, 이 구간의 순간 난이도가 13 수준이라는 게 문제. 체감 난이도는 13이다.

  • Nyarlathotep S12 - 200 bpm의 빠른 속도에 시작부터 8비트 사이드틀기+수평틀기 폭타로 시작해서, 후살은 초반의 8비트 사이드틀기에다가 계단까지 섞어놓고, 최후반에는 리딩조차 어려운 고각틀기로 화룡점정을 찍는다. 12비트 이상의 빠른 폭타가 없음에도 오직 리딩이 어려운 틀기만으로 불렙 취급을 받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3 중하급 정도 수준.

  • Pumping Up S12 - 짧은 24비트 폭타가 두 번 나오기 때문에 고레벨 유저들도 풀콤이 어려우며, 어느 정도 놓칠 경우 게이지가 대폭 깎이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안정적으로 클리어하기가 힘들다. 또한 후반부의 말타기에 롱노트가 섞인 패턴은 S12 현지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S13~14 채보들을 어느 정도 클리어할 수 있는 유저들도 리딩을 어려워한다. 체감 난이도는 13 중위권 정도.

  • Xtree S12 - 따닥이의 비중이 S7에 비해 굉장히 많아지고, 8비트 구간의 90%가 허리틀기로 되어 있다. 게다가 중살에는 8비트 사이드 틀기와 계단들 사이에 연타까지 섞여 있어서 발 꼬이기도 정말 쉽고 이후 8비트 구간이 끝날 때까지 계단과 역계단만 나와 체력 소모도 정말 심하다. 이후 따닥이 구간을 지나면 마지막에 확인사살로 짧은 12비트 폭타가 나오는데, 이게 16비트로 환산하면 142.5BPM인데다가 마지막에 계단이 나오고 끝에는 144콤보짜리 짧은 롱노트가 있어서 현지인이라면 당황하다가 마지막 롱노트를 놓쳐 1스테이지에서도 게임오버당할 수도 있다. 중살의 연타 섞인 틀기구간과 마지막 짧은 폭타 + 초고틱 롱노트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14.

  • 터키 행진곡 S12 - BPM은 150으로 적당한 수준이지만 채보가 16비트 위주로 되어있어 현지인들의 부담이 심한 편이다. 16비트는 떨기로 되어있으며 이 채보의 상징이기도 하다. 떨기 외에도 중간에 16비트 연타가 등장하는데 현지인들은 커녕 S13~S14 유저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지닌 유저들도 깔끔하게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상술한 내용대로 채보가 16비트 위주라서 체력도 많이 들어간다. 떨기 실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겠지만 S12로 보기에는 다소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S13 수준이다.

  • Allegro Piu Mosso S10 - 레벨 11이라고 하기에는 허리틀기의 강도가 그다지 높지 않고 쉬는 구간도 제법 널널하기 때문에 무리 없이 밟아낼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레벨 9를 넘지 못하는 정도.

  • Conflict S11 - 16비트가 전혀 나오지 않고, 다른 10레벨 곡들처럼 틀기가 짤막하게 나오는 게 전부이다. 대각틀기도 나오지만 이는 다른 9~10레벨에도 있는 패턴이고, 후반부 마저도 11에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물렙으로 평가받는다. 체감 난이도는 높게 잡아야 10.

  • Heart Rabbit Coaster S11 - 11레벨인데도 쉬어가는 부분이 많고, 그렇다고 다른부분이 노트에 폭탄으로 오는부분이 없다. 심지어 후반엔 Follow me S9를 떠오르게 하는 노트도 있을뿐더러, 11레벨 답지않게 허리틀기는 마지막 한번만 나온다. 회전이나 끌기에 약한 유저라면 요그 소토스 S9보다도 더 쉬울 수 있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9.

  • Midnight Blue S11(★) - 16비트가 쭉 이어서 나오지만, 이 곡의 BPM은 80이다. 즉, BPM 160에서 8비트가 연속으로 나오는 것과 같다. 그렇다고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닌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9~10 수준.

  • Poseidon Shortcut S11 - 싱글 18의 밀도를 절반으로 줄인 채보로, 8비트 노트만 등장하며 허리틀기가 아예 없다. 체감 난이도는 8 수준.

  • 내꺼야 Full Song S12 - 단지 곡 길이만 길지 BPM도 빠른 편이 아닌데다가 전체적으로 패턴이 9레벨 수준으로 나와서 물렙으로 평가받는다. 중간에 8비트 사이드틀기가 나오지만 BPM이 느린 편이라 다 끌어 버릴수도 있어서 대부분 11~12레벨 유저들은 그냥 처리한다. 긴 길이로 인한 체력 소모를 고려해도 12레벨까지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 별이 빛나는 밤 Full Song S12 - 위의 내꺼야 풀송보다도 살짝 느린 데다가 더 짧으며, 16비트는 아예 없고 딱 3번 나오는 8비트 사이드 틀기 마저도 레벨대에 비해 매우 쉽다. 나머지 구간도 거의 다 4비트로 나오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8~9.

  • Like Me S10 - 2노트 뛰기와 8비트 돌기 스텝이 번갈아 나오는 채보이다. 2노트 뛰기는 일반인들이 하는 수준으로 매우 쉽지만, 8비트 돌기가 우직하게 나와 돌기나 돌기 스텝을 끄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클리어 하는데 상당히 힘들 수 있다.

  • Chicken Wing S11(★) - S11 쓰레기 채보 원탑. D13의 쓰레기 채보인 동일 곡 D13을 싱글로 접은 형태이기 때문에 이 채보 또한 길이 안 맞는 곳이 많으며, 뜬금없는 16비트 떨기와 16비트 2연타 등 당황하기 쉬운 구간이 많다. 그리고 곡 중간중간에 채보가 박자가 안 맞는 부분이 많다. 지금까지 끌기 위주로 올라온 유저라면 쉽게 브렉온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12~13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 사랑가 2006 S12 - 중간에 상당히 긴 4틱짜리 3롱노트 하나가 등장하고 최후살에는 가운데 노트+3노트 조합의 따닥이가 네 번 나오기 때문에 겹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며, 나머지 구간은 싹 다 느린 16비트 말타기 패턴이 주를 이루고 있는 데다가 발 꼬이기 쉬운 구간도 조금씩 섞여 있기 때문에 약간의 사전 지식도 필요한 채보이다.



4.4. 싱글 13~14[편집]


  • 잣 S13 - BPM부터 200이나 되는 빠른 곡인데, 중반부터 8비트 허리틀기+더블클릭 폭타로 체력을 빼놓고서는 8비트 더블클릭 난사로 유저들을 벙찌게 만들어버린다. 일반적인 13 유저들은 여기서 이미 체력이 다 빠져 다리가 후들거릴텐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강도 높은 롱놋 고각틀기 폭타가 다시 쏟아진다. 요구 체력만으로도 13 수준을 한참 넘으며, 체감 난이도는 14 상급~15 하급 수준.

  • 태동 2 S13 - BPM은 129로 저속에 해당되지만 채보가 16비트 위주이며, 빽빽한 노트밀도와 높은 난이도의 틀기와 꾸준히 등장하는 3노트 때문에 불렙이다. 심지어 중반부분에 끌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허리가 화면을 등지게 되는 허리꺾기도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14 상급에서 15.

  • Robot Battle S13(★) - 역시 198BPM의 기타속주로 이루어진 곡에서 쉬는구간 없는 8비트가 몰아치는데, 고각틀기마저 포함한 무자비한 틀기들이 계속 나와서 S13 보스급으로 평가 받는다. XX에서 12 → 13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어렵다는 평.

  • Yog Sothoth Shortcut S13 - BPM 200의 8비트 틀기가 곡 내내 나온다. 숏컷이지만 이걸 다 틀어서 처리할 경우 웬만한 S14 채보들과 비슷한 체력 소모를 느낄 수 있다. 아래 유 앤 아이 S13에서 틀기 구간만 모아놓고 숏 컷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4 중급 정도.

  • YOU AND I S13 -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로키 S19의 중살 틀기폭타를 194BPM 8비트로 프리징을 빼고 옮긴 듯한 한쪽 방향을 보고 연속적으로 처리해야하는 틀기가 나오며, 하이라이트가 끝날 때쯤 대각틀기 두 번과 8비트 연타도 나오는데, 이게 이전 난이도의 채보들에서는 잘 안 나오는 유형이다 보니 현지인 입장에서는 리딩이 어려우며, 후반부에 짧게 한 번 더 나온다. 체감 난이도는 S14 중상~상급 수준.

  • Bemera Shortcut S14(★) - 고각 허리틀기 특화곡으로 동레벨대에서 틀기 기술만으로는 사실상 최강에 해당한다. 대각선 틀기, 뒷발후퇴 틀기, 회전식 사이드 틀기 등등 14수준이라곤 도저히 생각하기 힘든 최상급 수준의 틀기들이 즐비해있으며, 종국에는 180도 꺾기와 225도 꺾기마저도 연속적으로 등장하기에 클리어를 해내지 못하는 유저도 상당히 많다. BPM도 210이나 되는 데다가, 사실상 밀집도나 체력 소모도로만 보자면 대표적인 틀기 불렙곡인 디그니티 S14와 로봇배틀 S13마저 상회할 정도의 지뢰곡. 180도 꺾는 수평틀기를 끌어서 밟으면 그나마 나아지겠지만, 정석으로 꺾어서 밟으려고 하면 지뢰로 느끼게 된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에 필적하며, XX 이전에는 13 이었다.

  • Canon-D Full Song S14(★) - 초반부 8비트 구간은 죄다 고각틀기로 구성되어 있고, 중후반부에 대각틀기가 한두 번도 아니고 열 번 넘게 연속해서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끌다가 발 꼬이기도 쉬우며 연타가 섞여 있고 16비트 떨기를 지난 뒤에는 허리를 튼 상태로 처리해야 하는 16비트도 섞여 있어서 체력소모가 14라고 하기엔 매우 심하다. 앞부분의 노트 밀도가 10~11수준으로 매우 낮은 동일 곡 S17 채보와 초반부를 서로 바꿔야 14레벨 수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5 중급 정도. PRIME 2 까지는 11 이라는 말도 안되는 레벨이였다.

  • Dignity S14(★) - 네이팜 S14의 강화판같은 채보로, 195의 빠른 bpm에 중살구간부터 빠른 속도로 고각틀기가 쏟아지며, 정석대로 밟으면 이 허리틀기 8비트 폭타 도중에 회전을 해야 하는 패턴도 나온다. 난이도 대패치가 이루어진 XX버젼 기준에서도 14레벨 유저들이 처리하기엔 기술적으로 꽤나 난감한 채보. 다행히 16비트 폭타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8비트 끌기를 잘 하는 유저는 그냥 평범한 14 상위권 채보로 느낄 수도 있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 중급으로, Exceed 당시에는 8레벨로 표기되어 있으며, 그 이후 버전을 거치며 표기 난이도가 계속 1씩 상승하다가 PRIME에서는 12로 상향되었던 역사가 있다.

  • My Way S14(★) - 중반까지는 레벨 치고 쉬운수준의 스텝들이 나오다가 후반부의 예이예이 부분에서 4번에 걸쳐 나오는 16비트 허리틀기 스텝이 쏟아진다. 이 후살 틀기 폭타는 패턴 자체가 워낙 난해하게 꼬여있기 때문에 숙련자가 아니면 밟아내기가 힘들다. 특히 세번째와 네번째에 나오는 폭타 17 39 71 93과 같이 허리를 90도로 틀어 앞뒤를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체중이동 틀기는 싱글 14 유저들은 물론 싱글 15 채보들을 어느 정도 밟는 유저들도 리딩이 매우 어려운 데다가 끌어서 처리한다고 하여도, 17-39식의 채보만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끌기를 하기에도 힘들다.[4]그리고 도중도중 빈번히 나오는 3노트 스텝도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요즘에 나오는 14들보다 훨씬 등장빈도가 높기에 개인차 중 하나이다. XX 이전까지는 레벨 12라는 강력한 불렙이었고 두 단계나 난이도가 상승하였지만 난이도 표기에 비해 무척 어려운 건 여전하다는 평가. 후살의 틀기 폭타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최소 16이며, 전부 다 틀어서 정타로 처리할 경우 웬만한 S17 채보들과 맞먹는 체력 소모를 느낄 수도 있다.

  • Will o' The Wisp S14(★) - 기본 BPM이 210으로 높아서 8비트 허리틀기도 BPM 105 16비트 허리틀기이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그리고 종종 나오는 16비트 떨기도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13을 벗어난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에 14로 올랐다. 그러나 이 곡보다 쉬운 제이봉이 15로 올라간 것을 보면 아직은 모자란 상황.

  • 여래아 S13 - 채보 자체 난이도는 아무리 높게 쳐줘야 9~10 수준이지만, BPM이 90인 다른 채보들과는 다르게 이 채보는 스크롤 속도가 1/4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BPM이 1/4인 22.5로 줄어든다. 따라서 프라임 2에서 개선된 AV 시스템을 이용해 스크롤 속도를 최대치인 999로 맞춘다고 해도 실제 걸리는 스크롤 속도는 249로, BPM 90의 배속으로 환산해도 3배속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저속을 감안해도 13레벨 수준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Forgotten Vampire S13 - 16비트 구간이 좀 나오지만 이걸 제외하면 평범한 10레벨 패턴이다. 또한 이 16비트 구간 마저도 다른 S12 채보들에 비하면 너무 안 나오기 때문에 11~12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Jump S13 - BPM 96의 매우 짧은 16비트 여러 개가 나오는 곡으로 8비트 환산 시 192BPM이 된다. 틀기 비중도 13이라고 하기엔 너무 적으며, 대놓고 상위호환인 Nyarlathotep, Mr.Larpus, Get Your Groove On이 모두 12로 매겨져 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11~12 수준이다.

  • Windmill S13 - 위의 채보와 함께 싱글 레벨 13의 대표적인 물렙곡으로 통하는 채보. 허리틀기는 나오지 않으며, 주로 8비트 떨기로 이루어진 곡인데, 떨기의 난이도가 레벨 13 치고는 무난한 데다가 쉴 틈도 제법 있기 때문에 또다른 떨기 곡인 터키 행진곡 S12 보다도 쉬운 채보다.

  • Cosmical Rhythm S14(★) - 중반 구간에 변속과 프리징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보컬 파트에 맞춰나오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긴 폭타 자체가 전혀 없기 때문에 12까지 올라온 유저들도 무난하게 밟을 수 있는 S14의 물렙 채보. XX 이전까지는 15로 최약체 채보였다. 체감 난이도는 13.

  • 야근 S14 - 상위 레벨 채보들에서 악명이 높은 저속 구간도 노트 밀도가 낮아 리딩에 문제가 없으며, 중간중간 들어있는 폭타도 배드 애플 S13, STEP S13 같은 웬만한 S13 중급 수준 채보들에 나오는 폭타 수준이다. 체감 난이도는 13.

  • Elysium S14(★) - 중간중간마다 자잘한 폭타가 나오지만 빈도가 너무 적다. 그 외에는 대부분이 롱노트 구간인데 그 마저도 몇 개 빼고는 미리밟기 꼼수가 먹히는 롱노트이기 때문에 폭타에서 깎아먹은 게이지를 여기서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을 수준. 3노트의 경우에도 수시로 나오는게 아니라 딱 두 번만 나오는게 전부다. 허리틀기에 강한 13까지 올라온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브렉온이 가능하다. 이런 구성에도 불구하고 BPM마저도 128로 느린속도라서 체력소모까지 매우 적은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13 수준으로 상술된 야근 S14와 비슷한 난이도의 S14 입문용 채보.

  • Adios S13 - 처음부터 끝까지 빨간 발판 스텝이 나오지 않는 유일한 싱글 채보.[5] 올틀기로 플레이할 경우 후반부에는 중고렙 이하 레벨대에서 잘 나오지 않는 180도 몸을 틀어야 하는 부분이 몇번 있어서 해당 레벨대 유저들이 고전할수도 있지만, 노트 속도가 빠르지 않아 끌어서 밟으면 물렙이라는 평가도 많다. 실제로 틀기가 익숙하지 않은 9~10 레벨대 유저들도 끌기를 이용해서 이 채보를 쉽게 깨는 경우가 있다. 더불어, 한발로 중간노트랑 아래노트 하나를 겹발을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발을 움직이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 Come to Me S13(★) - 상당히 여유롭게 올라오는 3노트 패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3노트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체감 난이도가 14 이상으로 올라가지만, 3노트를 많이 연습했다면 12수준으로 쉬워질 수도 있는 채보이다. 그러나 풀콤 난이도는 마지막에 나오는 5노트로 인해 매우 어려운 편.

  • 사랑을 했다 S14 - 후술된 Like Me에서는 가운데 발판을 밟은 상태로 다른 노트들을 처리하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가운데 외 다른 발판을 누른 상태로 나머지 노트들을 처리하는 형태이다. 후반부에는 Like Me처럼 가운데 발판을 밟은 상태로 나머지 노트들을 처리해야 한다. 8비트로 나오는 구간은 다 돌아서 밟다간 체력이 바닥날 수 있지만 롱노트 틱이 높지 않다는 점을 이용하여 2노트 뛰듯이 처리해도 콤보를 이을 수 있다.

  • Kimchi Fingers S14 - 빙글빙글 도는 패턴이 곡의 80%를 차지하며, 153153이나 759759 등의 돌기 패턴 등 온갖 기본적인 돌기 테크닉의 총 집합체라고 볼 수 있는 채보로, 다 끌어 버리느냐 다 도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 Like Me S14 - 가운데 발판을 누른 상태로 화살표들을 처리하는 콩나무 형태의 채보로, 틀기와 돌기가 많이 나오는 대신 한 발로 처리해야 하는 노트가 4비트로 나오기 때문에 브렉온 난이도는 S14 중에서 낮은 편이나, 무봉 플레이 혹은 풀 콤보를 노릴 경우 14 적정 혹은 그 이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RS를 걸고 운이 좋으면 난이도가 쉬워질 수도 있으니 참고.

  • Poseidon Shortcut S14 - 16비트 없이 BPM 160의 8비트 계단 노트만 나오는데, 한쪽에서 왕복 계단이 나오다가 롱노트가 나오고 반대 방향에서 왕복계단이 나오는 간단한 형태의 채보. 한쪽을 바라본 상태에서 계단을 처리하는 기술에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로, 이러한 기술에 강한 유저라면 12~13수준의 물렙으로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14 상급~15수준의 어려운 채보로 느낄 수 있다.

  • Witch Doctor Shortcut S14 - 마지막에 나오는 롱노트 돌기 구간에서 개인차가 많은 채보다. 롱노트 돌기를 플레이어가 돌아서 하던지, 끌어서 한다는지, 아니면 롱노트만 나오다는 점을 삼아 개구리 자세로 엎드려 5개 발판을 모두 누르던지 하여 깰 수 있다.


4.5. 싱글 15~16[편집]


  • 젓가락 변주곡 Full Song S15 - BPM 128에 비교적 단순한 패턴이라 쉬워보일 수도 있지만, 15 치곤 체력소모가 너무 크다. 전체적으로 허리를 뒤로 꺾는 까다로운 틀기가 상당히 자주 나오고, 중간중간 큰 각도의 틀기를 포함한 짤막한 폭타가 중간중간 나오는 형태인데, 문제는 곡 길이가 3분을 넘는데 쉬는 구간이 별로 없고 피를 채울 포션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때문에 웬만한 15 유저들이 골랐다간 곡이 다 끝나기도 전에 체력이 다 빠져 다리가 맛이 가기 십상이다. 진공청소기, 위엑닥바와 함께 대표적인 S15의 체력 지뢰곡.

  • 진공 청소기 S15 - 일단 BPM부터 222.22나 돼서 8비트 노트들만으로도 체력 소모가 심한데 8비트 구간도 동시치기를 포함하여 꽤나 길게 나온다. 따라서 초중반부터 체력 소모가 발생하고 더 진행하다 보면 16비트도 등장한다. 쉬는구간에서도 8비트 노트들이 계속 올라오며 후반부에 진입하면 클리너 S12에서 보았던 연타섞인 까다로운 틀기들이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클리너 S12가 불렙 취급을 받는데 하필이면 가장 어려운 구간을 BPM을 20가량 더 올려서 가져온 셈이다. 최후살로 8비트+16비트 폭타와 16비트가 3개씩 올라오는 패턴이 등장하며 마지막에 3노트 4개로 확인사살, 짧은 16비트 폭타로 한번 더 확인사살하며 끝이난다. 심지어 이거 리믹스 곡이라 체력 소모는 말할 것도 없다. 당장 S16으로 올려도 쉽지 않은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최소 S16, 체력이 약할 경우 S17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S15의 핵지뢰곡 중 하나.

  • Extravaganza Shortcut S15(★) - 숏 컷 계열의 숨겨진 지뢰. 과거에 수록되었던 Fly와 함께 S14 투톱을 이루었던 최강의 틀기 채보. 기존 Extravaganza의 경우 16비트 7연타 떨기와 한산한 8비트 폭타 정도가 전부였지만, 이 숏컷 채보의 경우 12비트의 틀기가 채보 전체를 메우고 있다. 계산상 BPM 195의 12비트는 실제로 BPM 146.25 16비트와 같으며, 등장하는 틀기의 수준도 S16에 해당할 정도로 수준이 만만치 않다. XX 이전까지는 14, XX에서 15로 올랐지만 불렙 취급을 받고 있다.

  • Extravaganza Shortcut SP15 - 싱글 퍼포먼스의 몇 안되는 고레벨 채보들 중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돌아야 한다. 12비트 돌기 폭타가 2번 나오는데, 두 곳 다 초견 플레이 시 대부분 멍때리다가 폭사한다. 그나마 첫 번째 12비트 폭타는 3개씩 끊어보면 돌기 길이 보이지만 이걸 다 돌다가는 균형 못 잡고 넘어지기 쉽다. 특히 마지막 폭타는 아케이드 S17과 S21의 마지막에 나오는 8비트 롱노트 돌기 패턴이 12비트로 나오는데, 끌지 않고 정타로 밟는 건 고레벨 유저에게도 만만치 않으며 전부 다 단노트이다 보니 아케이드 S17이나 S21처럼 개구리나 5노트 편법을 쓸 수도 없다. 이러한 돌기 폭타들을 정타로 밟느냐 전부 다 끄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나, 어떤 방법을 쓰던 15 수준은 그냥 넘어간다는 건 확실하다.

  • Further S15 - 후살 전에도 더블클릭, 허리틀기가 많이 등장하여 체력소모가 큰 채보이며, 최후살의 트리플클릭, 한층 강화된 허리틀기는 말할 것도 없고, 마지막의 짧은 트릴폭타는 순간 난이도가 17까지 올라갈 정도로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후살 빡센 16 중급 정도.

  • Last Rebirth S15 - 초~중반부 까지는 오히려 15레벨 치고는 상당히 쉬운 구성인데, 최후반부에서 갑자기 수평틀기+고각틀기+대각틀기+사이드틀기 등 온갖 틀기가 다 섞인 16비트 롱노트 폭타가 쏟아진다. 리딩도 매우 어렵고 틀기 각도가 너무 큰 데다가 롱노트 틱이 상당히 높아서 꼼꼼하게 밟지 않거나 끌다가는 다 새버려 게이지가 대폭 깎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 보면 17레벨에 육박하는 수준. 심지어는 롱노트 앞에 전부 단노트가 달려있어 개구리나 5노트 다 밟는 꼼수도 먹히질 않는다. 오로지 최후살 구간 하나만으로 불렙 취급을 받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못해도 16.

  • Love is A Danger Zone 2 Try To B.P.M S15(★) - 대부분 8비트 구성이지만, 중간중간 2노트가 섞여 있으며 대각틀기도 많이 들어가있고, 한 발 끌기 롱잡, 뒤로 틀어 떠는 트릴 등 S15 상급 채보들이나 S16 이상에서나 자주 나오는 난해한 패턴들이 3분 가까이 올라와 체력 소모가 15 치고 매우 심한 편. PRIME 2 까지 12[6]라는 말도 안 되는 난이도로 책정되어 있다가 XX에서 15로 3레벨 상향된 채보이나, 아직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체감 난이도는 최소 16 중급.

  • Phantom -Intermezzo- S15 - BPM은 140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적은 구성이며, 꺾기, 계단, 고각틀기 등 다양한 틀기패턴이 등장해 체력 소모가 적지 않다. 그래도 중후반부까지는 15 중상급 수준이지만, 문제는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16비트 사이드틀기. S15에서 중~중상급 평가받는 사이드틀기 채보인 내꺼야 S15의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부분인 마지막 사이드폭타를 BPM을 좀 더 올려서 4번이나 집어넣은 셈이며, 이 정도 길이의 사이드 폭타는 16레벨에도 잘 등장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15레벨 유저들은 조심해야 하는 불렙 채보. 체감 난이도는 16 중하~중급.

  • WI-EX-DOC-VA S15 - 진공 청소기와 함께 15레벨의 대표적인 체력곡이다. 진청보다 BPM은 더 낮지만 길이가 20초 정도 더 길며 배치가 까다롭고 중후반에는 2노트가 섞인 8비트 구간도 나오며, 최후살에는 정신나간 8비트 대각틀기가 올라오고 16비트 폭타가 나온다. 15레벨 상위권 채보들에서 나오는 어려운 패턴들을 3분 가까이 밟아야 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매우 심하다. 체감 난이도는 16을 줘도 중급 이상이라는 평이 대부분.

  • Wicked Legend S15 - 허리틀기 비중이 상당히 적은 채보지만, 중반의 잠깐 쉬는 구간을 제외하면 150 bpm의 16비트 폭타가 빽빽하게 채워져 있고, 콩콩이, 떨기 등 체력소모를 유발하는 다양한 패턴이 즐비해 15레벨 유저들이 처리하기엔 체력소모가 너무 큰 채보. 체감 레벨은 슈퍼 판타지보다는 약간 쉬운 16 중급 수준.

  • 라젠스키 캉캉 S16 - EXTRA에서 EXCEED 2까지 존재하다가 XX에서 14년만에 부활한 채보. EXTRA 시절 채보답게 길이 맞지 않는 197BPM 8비트가 막장으로 쏟아져 발을 번갈아 밟으면 빙글빙글 돌고 난리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간에서 끌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 유형의 채보가 S16은 물론 그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안 나와서 엑스트라 시절 채보를 많이 접해봤던 올드비 유저가 아닌 이상 거의 다 불렙으로 평가한다. 채보의 질이 워낙 좋지가 않아서 개인차가 꽤 갈리지만, 16 이하로 느끼는 유저는 거의 없으며 대개 17상~18하급까지 갈린다.

  • 터키 행진곡 S16(★) - 중살 하나로 불렙을 먹은 채보. 롱노트+4비트 단타 이후 나오는 중살은 사이드 떨기와 틀기 폭타가 나오고, 심지어 32비트 트릴도 나온다. 뿐만 아니라 이 다음 패턴이 16비트 2연타 패턴이라서 대부분 16~17유저들은 롱놋 구간에서 가득 채운 게이지를 여기서 다 날려 폭사한다. 체감 난이도는 17로, 떨기도 떨기지만 2연속 계단도 들어가 있기에 아무리 낮아봐야 16 상급이다. PRIME 2까지는 15로 핵불렙 취급을 받았다.

  • Bee S16(★) - BPM이 160으로 결코 느린 편이 아니며, 초반부부터 짤막한 사이드틀기가 나오는데다 중간중간 대각틀기가 16비트로 나온다. 2노트+1노트 패턴도 16레벨 수준을 벗어나며 중간에는 Beethoven Virus S17마냥 떨면서 도는 구간이 나온다. 심지어 이 패턴은 Beethoven Virus 17과 달리 앞쪽으로 도는 게 아니라 뒤쪽으로 도는 거기 때문에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게다가 극후반 3노트는 1+7+9로 나오기 때문에 손을 쓰거나 왼발로 1과 7을 동시에 치던가 해야 한다. 이런저런 흉악한 스텝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17. 참고로 해당 패턴은 XX 이전에는 15로 표기되어 있었기에 상술된 현 S15 불렙 최고봉인 위엑닥바와 진공청소기도 한 수 접어가는 핵불렙이었다.

  • Final Audition Episode 1 S16(★) - EXTRA의 eXtra eXpert 모드에서부터 등장했던 알고 보면 유서깊은 채보. BPM 189에서 16비트 허리틀기가 자주 나오며, Sorceress Elise의 16비트 계단보다 빠른 계단 패턴도 종종 나온다. 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1-5-7-9-3-1-7-5-9-3 같이 정상적인 허리틀기로 해결하기 힘든 끌기 부분들도 빈번히 나오며, 끌기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들 중 16비트 단위로 나오는 것도 있다. 사실상 Final Audition Episode 2-2 S17의 상위호환. 이 곡보다 상당히 쉽거나 비슷한 채보들이 XX에서 17로 올라간 상황에서는 S16에 맞지 않는 채보.

  • Love is A Danger Zone pt.2 [Another] S16 - 8비트 대각틀기와 16비트 말타기 리듬의 틀기가 주력 패턴이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16이라고 하기에는 심하다. 게다가 중간에는 헷갈리기 쉬운 롱잡이 들어가있고, 총 두 번 나오는 3롱노트는 틱이 높은 편이며, 쉬는 구간도 동일 곡 S17보다도 적다. S17은 커녕 S18로 올라가도 중하급 이상이며 발판 상태 등 개인차에 따라 S17 최상급 채보인 동일 곡 S17보다도 어려울 수 있는 채보.

  • Nyarlathotep S16 - 200BPM 16비트와 8비트가 섞여 나오는 초반부의 사이드틀기 + 대각틀기 패턴이 16수준을 한참 뛰어넘는다. 이후 쉬는 구간이 잠깐 나오고 이후 롱노트 틀기 패턴이 매우 길게 나오는데, 이 롱놋 틀기 구간 또한 낮은 가독성으로 인해 게이지 날려먹기 매우 쉽고, 이 구간을 넘겼다 해도 바로 8비트 연타 + 16비트 떨기가 섞여 나오기 때문에 체력도 매우 많이 들어간다. 중반부 쉬는 구간을 제외하면 죄다 17 이상 수준의 패턴이기 때문에 S16의 최종 보스곡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 체감 난이도는 17.

  • Tek -Club Copenhagen- S16 - 프리징까지 걸려 헷갈리게 하는 건 둘째 치고, 중간에 대각틀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후반부 16비트 틀기폭타 구간과 3노트 연타 구간은 이미 17 수준이며, 해당 구간만 따지고 보자면 오히려 계단 돌기만 나오는 동일 곡 S17채보가 더 쉽다.

  • Witch Doctor #1 S16(★) - 16레벨 최종보스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채보로, 16레벨 치고는 꽤나 난해한 틀기와 겹발스킬을 요구하며, 이걸로도 모자라 온갖 변속으로 떡칠이 되어있다. PRIME2 까지는 15였다가 XX에서 16으로 상향되었지만, 16에서도 보스 취급을 받는 핵불렙 채보. 동일 곡 S17이 S17 내에서 어려운 채보이긴 해도 18로 올라갈 정도로 심한 불렙이 아니라 이 채보가 17로 못 올라간 것으로 보이나, 이게 16이라고 하기에는 너무할 정도로 어려워서 두 개 모두 한 단계씩 올려도 크게 이상할 게 없다는 평가가 많다.

  • 벌써 12시 S15 - 15 수준의 패턴이 전혀 나오지 않고, 빠르지 않은 BPM 때문에 13수준으로 평가받는 물렙곡이다. 오히려 다른 S13, S14 곡들이 더 어렵다.

  • Switronic S15 - 까다로운 패턴 없이 곡 내내 나오는 120bpm 16비트 스텝만 처리하면 된다. 속도가 조금 빨라 힘들 것 같아보이지만 앞만 보고 치면 되며, 중간에 꽤 긴 어스웜구간에서 체력 비축이 가능해 생각 외로 체력이 많이 들지 않는다. 전체적인 난이도도 쉬울 뿐더러 이렇다 할 후살도 없어 14급으로 취급받는다.

  • 어린 왕자(Prod. Godic) S16 - 전체적으로 115bpm의 그리 빠르지 않은 16비트 폭타가 나오고 8비트 구간도 꽤나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16 최하위로 평가받는다. 체감 난이도는 15.

  • 옥탑방 S16 - 16급의 체력소모를 자랑하는 곳이 후반부의 짧은 사이드 2노트 콩콩이 구간밖에 없고, 더 빠른 사이드 2노트 콩콩이가 Pop Sequence S15에도 비슷한 양만큼나오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이 구간도 매우 쉽게 느낄 수 있다. 다른 구간의 2노트 콩콩이도 파파시토 S16의 대놓고 하위호환이라 16유저는 물론 15를 몇 개 안 한 유저라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마지막의 16비트 틀기 길이 복잡하지만 그래 봤자 디멘트 S15의 후살과 비슷한 패턴에 속도는 더 느린 하위호환이므로 체감 난이도는 15 중하~중급 수준.

  • 조깅 S16 - BPM이 138로 빠른 편이 아닌데다가 16비트 비중이 매우 적다. 16비트 폭타가 후반부에 12초 정도만 나오는데, 이 폭타마저도 중간에 4비트가 들어가 있어서 체력도 거의 안 들다시피 한다. 곡의 길이가 2분이 넘지만 그걸 감안해도 16까지는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15 중.

  • Baroque Virus Full Song S16 - 채보의 상당수가 롱노트인데다가 2절 부분에 발이 꼬일 만한 롱잡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그래도 1절과 2절 끝나는 부분에 폭타가 있긴 하나 그 길이가 매우 짧다. 맨 마지막에 계단형 노트가 나오며 도중에 페이크 노트로 플레이어를 헷갈리게 하는데, 왕복 계단 패턴이 일정하게 올라오므로 안전하게 옆을 보고 계속 계단 배치를 밟아 주면 된다. 약 5분이라는 긴 길이를 감안해도 체감은 많이 줘봐야 15 중하급 정도.

  • CARMEN BUS S16 - 짤막한 트릴, 허리틀기 없는 짧은 폭타가 전부인 채보로, 체력도 S16치고 별로 안 들어가는 데다가 롱노트 포션이 널려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폭타만 16에 걸맞은 수준이므로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15급.

  • Helix S16 - 마지막 16비트 폭타를 제외한 모든 구간이 8비트 계단 패턴에 중간중간 1초도 안 되는 16비트 틀기 폭타가 살짝 끼어서 나오기 때문에 16이라고 하기에는 체력 소모가 매우 적다. 체감 난이도는 15.

  • Pop The Track S16 - 싱글 레벨 16의 대표적인 물렙곡으로 통하는 채보. BPM이 160으로 결코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나오는 폭타들이 그다지 길지 않고 롱노트 포션도 있어서 큰 위협이 되지는 못한다. 마지막 나오는 폭타가 그나마 난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레벨 16 폭타곡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어렵다고 볼 수도 없다. 체감 난이도는 15 중상급.

  • 8 6 Full song S16 - 헷갈릴 만한 롱잡 패턴 구간이 피아노 구간 전에 잠시만 나오는 데다가 프리징 효과도 없고, 나머지 구간은 15에도 못 미치는 패턴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애초에 8 6에 나오는 롱잡 패턴이 체력 부담도 없어서 헷갈리지만 않는다면 곡이 길어도 16 영역에선 매우 무난한 채보. 개인차가 갈릴 수는 있어도 16까지 뻗을 난이도는 아니다.

  • Uranium S16 - 전체적으로 트릴을 위주로 만들어진 채보인데, 16레벨 치고는 비교적 밀도가 널널한 편이어서 체력 소모만 조금 조심하면 상당히 할 만한 채보. 단순히 말하자면 헬파이어 S15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체감 난이도는 15 중하급.

  • XX Opening Short Cut S16 - 16비트의 비중이 다른 15~16레벨들에 비해 매우 적고, 숏컷답게 곡 길이도 짧다. 또한 중반부의 롱노트 틱도 매우 높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도 매우 쉽다. 체감 난이도는 14~15.

  • 꺼림칙한 S15(★) - 처음부터 끝까지 롱잡으로 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헷갈리기 쉬운 패턴이 등장한다. 롱잡에 익숙하면 14 이하로, 반대로 중반부 패턴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16 중하위권까지 뛸 수 있는 채보이다. PRIME 2까지는 14였다.

  • Bad Apple!! feat. nomico S15 - 4비트로 떨어지는 프리징 패턴과 롱놋 구간이 곡의 핵심이다. 가운데 발판을 밟아야 하는 구간이 8비트라는 점을 알면 이 부분은 쉽게 넘길 수 있으나, 롱노트 구간에서 중간중간 멈추기 때문에 패턴을 익히지 않으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후반부 롱놋 구간에서는 대각틀기가 많이 나와 체력을 많이 소모하게 되지만, 전부 롱놋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개구리자세로 5개 발판을 다 누른 상태로 넘기면 체력을 아낄 수 있어서 마지막 폭타를 처리하기가 쉬워진다.

  • Conflict S15 - 처음부터 끝까지 말타기 리듬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이러한 패턴을 잘 처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Do you know that - old school S15(★) - 중간에 65콤보짜리 롱노트 이후에 등장하는 16비트 5연타 4세트와 최후반 2노트 2연타 구간에서 연타 처리력/처리 방법과 게이지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15 중급에서 16 상급까지 개인차가 꽤 크게 갈린다. 저 두 구간 외에는 Dement -After Legend- S15와 비슷한 느낌의 틀기폭타(초반부)와 틀기가 많이 섞여 있지 않은 짧은 폭타(5연타 이후부터 2노트 연타 전까지)가 등장하기에 사실상 저 연타 구간들이 브렉온 포인트인 채보. Prime 2까진 14였으나, 연타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다른 구간들의 틀기가 14 치고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아서 15로 상향되었다.

  • Exceed 2 Opening Shortcut S15 - Exceed 2의 히든곡이던 '無言歌Raw딩중'곡이 이것이다. 폭타가 많이 나오는 채보는 아니지만, 한발 2노트 홀딩 기술을 요구한다. 거기다, 사이드 구간에서도 해야한다. 한발 2노트 홀딩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풀콤에 도전하는데 쉬울 수 있는 채보. 마지막 3노트는 갑자기 휙 날라오는데, 반드시 밟아야 한다. 틱 수가 높아 놓치면 12미스가 뜨면서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이며, 브렉온 기준으로 게이지가 얼마 남지 못하면 바로 게임 끝. 여담으로 BPM 표기가 프라임까지는 ???로 당시에는 배속 혼란이 있었는데, 프라임 2부터 178로 표기되었다.

  • Hypercube S15 - 몽키 핑거즈 S15와 비슷한 성격의 롱노트+단노트처리 채보로, 몽키 핑거즈 S15에 비해 뒷꿈치로 처리할 수 있는 패턴이 더 많은 편이다. 또한, 허리틀기를 함께 해야 하는 패턴도 있어 몽키 핑거즈 S15 채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채보. 롱노트+단노트처리에 익숙한 유저의 경우 체감 13~14 레벨 수준으로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레벨 15 상급에서 16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 Monkey Fingers S15 - 16비트 구간도 타 15렙에 비해서 적고 대체적으로 롱놋과 끌기 비중이 커서 이러한 것을 잘하면 무난하게 느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쥐약곡이 될 수 있다. 브렉온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체력 소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기술적인 요소로 레벨 15를 받은 채보. 다만 BPM이 빨라 기술 수준이 하이퍼큐브 S15의 상위 버전이기 때문에 하이퍼큐브를 무난하게 깨는 수준이 아니라면 플레이하기 어렵다.

  • Pop Sequence S15 - 초반부의 단순한 패턴의 24비트 폭타를 지나고 난 뒤에는 계속 2노트 점프만 계속 나오기 때문에 2노트 점프 패턴을 잘 읽거나 체력이 좋은 유저라면 14레벨 수준의 물렙으로 느낄 수 있으나, 체력이 좋지 않은 유저라면 16레벨 이상을 밟는 유저라도 사이드 2노트들을 제대로 못 밟아 게이지가 마구 깎여 브렉오프당할 수도 있다. 또한 첫 롱노트는 5콤보, 10콤보씩 올라가다가 한 번에 100콤보씩 올라가기 때문에 발판 상태가 매우 안 좋거나 첫 롱노트를 너무 빨리 떼버리면 브렉오프 스테이지에서도 51미스콤보를 초과하여 폭사당하기도 한다.

  • Pumptris 8Bit ver. SP15 - 위에 서술한 Extravaganza Shortcut SP15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돌기로 도배한 채보다. 이 돌기라는 특이 스킬 때문에 상당한 개인차를 지닌 채보들이며, 돌면서 떠는 구간들을 처리하는 것이 꽤나 까다롭다.

  • 1949 S16 - 후살 전까지의 구간에 220BPM 8비트 연타가 꽤나 많이 섞여 있는 채보로, 특히 초중반부에는 계단식 허리틀기가 8비트 2연타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연타에 강하면 정말 빨리 클리어할 수 있으나, 연타에 약하면 S17 이상을 많이 클리어했다고 해도 중반부 쉬는 구간의 롱노트를 밟기 전에 지쳐서 브렉오프당할 수 있다. 연타도 연타지만, 최후살은 유 앤 아이 S17의 중살 및 후살과 같은 리듬으로 26BPM 더 빠르게 노트가 올라오기 때문에 이 구간 또한 약간의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 8 6 S16 - 동일 곡 S20 채보의 하위호환격인 채보. 위에 물렙 서술된 동일 곡 풀송 S16과는 다르게 프리징이 걸려 있어서 헷갈리기 상당히 쉬우며, AV를 900대 이하로 하면 저속의 매운맛을 볼 수도 있다. 이 특징은 해당 곡의 S12와 DP3, 풀송 S16 채보를 제외한 모든 채보에 적용된다.

  • 또다른 진심 S16(★) - 우직한 정박 3노트로 이루어진 채보. 3노트가 채보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도중에 3중 롱노트도 등장하기 때문에 3노트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중간중간 허리틀기가 포함된 16비트 구간은 D17처럼 꼬여있지는 않아 수월한 편. 다만 마지막 후살구간은 3노트에 매우 능숙하거나 발배치를 미리 익혀둔 유저가 아니라면 상당히 어렵다. 요즘은 신발판(3세대 이상)이 많이 보급되어 3노트 밟기가 쉽지만, 구발판(2세대) 일경우 발판과 발판 사이에 턱이 있어 3노트 밟기가 상당히 까다로워 발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변하기도 한다.

  • Emperor S16 - 따닥 따닥 리듬이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게 롱잡에 섞여서 나오기도 하고, 3노트 형태로 나오기도 한다. 따닥이 리듬 처리력과 겹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리는 채보.

  • K.O.A : Alice In Wonderworld Shortcut S16 - 겹발판 처리 및 3노트 패턴이 자주 나오는 채보이다. 중간에 조금 나오긴 하지만 3롱노트 프리징을 조심하자. 그리고 3노트 프리징이 나오기 전에 일반 노트처럼 보이지만, 사실 롱노트이다.

  • Loki S16 - 후반에 약 25초 정도 단순한 폭타가 프리징으로 나온다. 단순히 노트 배치로만 본다면 쉽기 때문에 후반 기믹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편.

  • Tales of Pumpnia S16 - 쉬는 구간 외에는 전부 다 프리징으로 나오는데, 8 6 때와 다르게 진짜로 렉이 걸린 듯이 노트가 올라와서 어지러울 수도 있다. 롱노트 틱이 높은 편이고, 중간의 롱잡에서 헷갈리기 쉬워 프리징 리딩이 잘 안 되면 폭사하기 쉬운 곡. 8 6 과는 달리 AV999를 걸면 다른 곡 채보의 AV999보다도 더욱 빠르게 올라오니 주의.


4.6. 싱글 17~18[편집]


  • 무혼 2 S17 - 전반적으로 깡폭타 체력곡에 속하는데, 초중반부터 곡이 끝날 때 까지 줄곧 틀기와 고각틀기가 섞인 깡폭타가 쉬는 구간도 없이 계속 쏟아지고, 더블클릭, 겹발 등 스킬적으로도 꽤나 어려운 패턴이 빈번히 등장해 17레벨 현지인들은 좌절을 맛보기 십상인 불렙 채보. 하지만 다양한 패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17레벨 이상의 채보들을 위한 기본기를 다지기 좋은 개념채보로 평가받는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18 중급 수준.

  • 잘가라 S17 - 다른 S17 상급 수준의 틀기 채보들에 비하면 대각틀기나 고각틀기의 비중이 적은 편이나, 한쪽을 바라보는 형태의 허리틀기 폭타 길이가 굉장히 길어 체력소모가 심하다. 또한 짧은 24비트 폭타도 두 번 나오는데, 이 중 두 번째 24비트 폭타가 하필 긴 틀기 폭타 바로 뒤에 나와서 체력이 바닥날 가능성이 높다. 이후 잠깐의 말타기 틀기가 나온 뒤 최후살 틀기 폭타가 나오는데, 이게 S17 현지인 입장에서 리딩이 꽤나 어려운데다 이 구간에 도달했을 때 지쳐서 못 밟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 웬만한 S18 중하~중급 채보들과 비교되는 어려운 채보.

  • Allegro Furioso S17 - 폭타는 12비트 위주(16비트로 환산시 132BPM)인 대신, 고각틀기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채보. 초중반부터 고각틀기가 나오면서 체력을 조금씩 빼다가, 중반부의 연속 대각틀기에서 정점을 찍는다. 리딩이 정말 어렵고 발이 꼬이기도 쉬워 20레벨대 이상 밟는 유저들도 정타로 밟기가 상당히 힘들다. 심지어 중살이 끝나고 체력이 다 빠진 상태에서 후반부에 빽빽하게 쏟아지는 고각틀기를 또 밟아내야 한다. 비슷한 틀기가 나오는 S17 상위~최상위권 채보인 Reality에 이와 비슷한 속도의 대각틀기 폭타가 더 들어갔다고 볼 수 있는 채보로, Reality도 사람에 따라서 불렙으로 여길 수 있는 채보인 것을 생각하면 명백한 불렙. 여담으로 어째선지 프라임 2 당시에도 17의 최상위권 불렙이었는데 격상되지 않았었다. 체감 난이도는 18.

  • Anguished Unmaking S17 - 초반부는 어려운 리듬의 따닥이가 섞인 폭타와 고난도 롱노트 허리틀기가, 중반부는 12비트 허리틀기 폭타가, 후반부에는 초반부를 좌우만 대칭시켜서 복붙해 놓은 꼴이라서 위의 불렙곡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중간의 쉬는 구간이 큰 의미가 없을 만큼 심한 체력 소모를 자랑한다. 게다가 이 다음 바로 나오는 최후살에는 롱노트 홀딩 8비트 재봉틀과 가운데 발판을 누른 채로 앞꿈치를 이용해 떨어야 하는 패턴이 연속해서 나오고 난해한 리듬의 롱노트와 단노트가 섞인 계단이 등장하는데, 이게 롱노트 틱도 꽤나 높은 데다가 가운데 노트 홀딩 앞떨기의 경우 현지인 입장에서는 롱노트가 새기 굉장히 쉬우며, 그 다음 계단의 경우 대충 12비트로 밟았다가는 게이지가 쭉쭉 깎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체력소모가 다른 S17 불렙 채보들에 비해 덜한 대신 어려운 겹발 롱잡 테크닉을 많이 요구하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8 중하급 정도.

  • Imagination S17 - 과거 작품에 수록되었던 곡인 Join the Party에서 시작된 "잭과 콩나무" 패턴인 채보. 가운데 롱놋을 처음부터 끝까지 떼면 안되는 채보인데, 그 틱이 The End of The World S20과 비슷한 정도로 높은 데다가 마지막에 위의 Anguished Unmaking S17처럼 가운데 노트를 누른 상태로 처리하는 180BPM 16비트 떨기까지 나오기 때문에 편법[7]을 사용하지 않거나 겹발에 약하면 게이지가 쭉쭉 깎여나가 폭사하기 쉽다. 심지어 쉬는 구간의 비중도 디엔드 S20에 비해 적은 데다가 가운데 롱노트+2노트 구간은 더 많으며, 디엔드 S20과 달리 롱노트 틱이 안 흐르는 구간이 없어서 디엔드 S20과 동급으로, 혹은 더 어렵게 느낄 수도 있다. 속도가 살짝 더 빠르지만 쉬는 구간 비중이 더 크고 가운데 노트+2노트 비중이 더 작은 The End of The World가 S20임을 생각하면 이 채보는 편법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차를 감안해도 절대 17에 있을 만한 채보는 아니다.

  • Le Grand Rouge S17 - 전반적으로 Gothique Resonance S18과 비슷한 후살 깡폭타 채보이다. 고딕 레조넌스 S18도 레벨 내에서 중상급에 속하는데, 이 채보 역시 비슷한 수준의 폭타를 쏟아내지만 S17로 책정되었다. 후반 폭타가 웬만한 S18 폭타 채보 이상 수준.

  • Love is A Danger Zone pt.2 [Another] S17 - 동일 곡 S16에 비해 늦게 시작하고 일찍 끝나며 쉬는 구간도 더 많으나, 중간중간 롱노트였던 부분이 8비트 연타 중간중간 말타기 패턴이나 3노트로 바뀌었다. 문제는 이 3노트들이 16비트 폭타들 사이에 껴 있어서 미스가 나기 쉽고, 채보에 롱노트가 단 한 개도 없어서 게이지 회복도 어렵다. 이외에도 중반부의 말타기+틀기폭타 구간과 왕복 싱글 계단 등 체력을 잡아먹는 곳들이 많으며, 최후반부 사이드틀기 구간은 상당히 길고 빠른 데다가 리듬도 난해해서 웬만한 17레벨 유저들이 밟기엔 매우 어려운 채보이다. 체감 난이도는 못해도 18 중급.

  • Reality S17 - 중반부부터 나오는 폭타 구간이 사이드틀기나 대각틀기(특히, 7535735753 구간)로 꽉 들어 차 있는 채보. BPM도 135로 S17 허리틀기 폭타 위주의 채보들 중에서 느린 편도 아니다. S18 틀기 채보 중 하나인 U Got Me Crazy S18와 비슷하단 평가도 꽤 많을 정도.

  • 터키 행진곡 S18 - 전체적으로 고각틀기의 비중이 높은 채보로, 채보 틈틈이 고각틀기가 나오다가 중살부터 빽빽한 밀도의 16비트 고각틀기 폭타가 주구장창 쏟아지는데, 이게 리딩 자체도 어려울 뿐더러 체력도 상당히 많이 잡아먹는다.특히 중살 막바지에 왼발부터 시작하는 9351539 계단과 오른발부터 시작하는 7153517 계단이 연속으로 나오는 틀기로 정점을 찍는다.그리고 무엇보다 쉬는 구간도 별로 없는 주제에 포션이 없다. 체감 난이도는 19 중급 수준.

  • Club Night S18 - 채보를 보면 18 정레벨 수준의 폭타 채보로 보일 수도 있으나, 문제는 중간의 2+1 떨기의 길이가 좀 긴 데다가 폭타 길이 또한 18치고는 너무 길어 체력소모가 심하다. 170BPM 폭타가 일곱 마디 동안 틀기가 약간씩 섞여서 나오고 여기를 지나면 뒤에 롱잡+2노트 콩콩이가 나오는데, 폭타 구간에서 체력 관리를 못해 여기서 지쳐 폭사하는 경우가 많다. 아케이드 S18에서 체력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곡이라고 볼 수 있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Broken Karma S19와 비슷한 수준인 19.

  • Interference Fullsong S18 - S18 체력곡 끝판왕. 아케이드판 S18에서 폭타 길이가 줄어든 대신 8비트 연타, 그리고 수많은 짧은 16비트 틀기 폭타들이 많이 등장하며 곡 길이도 거의 두 배이기 때문에 아케이드판 S18을 두 번 달리는 것과 같이 체력이 소모된다. 수많은 18현지인들이 아케이드판 S18을 약화시켜 러닝타임을 증가시켰겠지 생각하다 소진된 체력으로 중반 이후의 난이도 높은 고각틀기 등에 처참하게 무너지는 채보이다. 어지간한 18 현지인들이 열심히 틀다보면 중간 쉬는 시간에서 잠깐 쉬는 다음 체력도 얼마 안 남은 상태일 게 십중팔구일텐데 이제 시작이다. 참고로 상술한 터키 행진곡에서 말한 그 계단 틀기가 180BPM으로 나온다. 아케이드판에 비해 변속도 좀 더 추가되어서 상당히 까다롭다. 이 변속의 경우 롱노트를 일찍 떼면 한꺼번에 폭사급의 미스가 난다. 체감 난이도는 19 중급 정도. 여담으로 곡 끝난 직후에 NS상태로 17콤보 롱놋이 올라오므로 낚이지 않도록 하자.

  • Like Me S18(★) - D19 최종보스로 취급받는 동일곡 하프더블 채보를 싱글로 접은 채보로, 초반은 무난하게 진행되다가 중반부부터 리딩조차 어려운 복잡하고 빠른 사이드틀기 폭타가 쏟아진다. 중살은 그나마 길이가 짧지만 후살은 사이드폭타-일반폭타-사이드폭타-일반폭타-사이드폭타 순으로 쉬는 구간 없이 쏟아져 체력적으로도 난감한 채보. 장거리 후살 전의 사이드틀기와 후반 떨기까지 포함해서 사이드틀기-일반폭타-사이드틀기-일반폭타-사이드틀기-떨기의 155BPM의 16비트 세례가 포션없이 약 20초동안 나온다. D19에서 하프폭타가 쭉 나오는 것과는 달리 사이드가 쭉 나오는 건 아니지만, 사이드틀기 자체가 뭉개지 않고 정타로 처리할 경우 체력을 굉장히 많이 잡아먹는데다 사람에 따라서 하프보다 더 리딩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오히려 일반 폭타가 사이드를 쭉 뭉개서 버티는 술수를 쓰기 어렵게 하는 역할을 해서 결국 PRIME 2까지 17로 책정되었다 핵불렙 취급을 받고 18로 상향되었지만, 18에서도 보스곡 취급을 받고 있다. 체감 난이도는 19로, S19에서 중상급 평가받는 사이드틀기 채보인 안녕 윌리엄 S19보다 살짝 쉽거나 비슷한 수준.

  • Robot Battle S18 - 원래부터 S18의 상위권이었던 채보. 비슷한 수준의 채보들이 대부분 19로 상향되었으나 이 채보는 의외로 S18에 남게 되어 불렙이 되었다. 12비트 틀기 패턴으로 가득한데, 12비트여도 만만치 않은 속도와 까다로운 틀기가 맞물려 테크닉 외에도 체력적으로 S18 유저에게는 벅찬 채보. 비슷한 150BPM의 속도를 가진 18 안에서 까다로운 편인 가고일 S18의 틀기와 비교해보면 속도는 더 느릴지언정 틀기 난이도가 더 어렵고 그 비중이 확실히 크기 때문에 체력 요구도가 확실히 차이난다는 걸 알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S19 하~중하 수준.

  • Seize My Day S18 - 같은 속도의 체력, 후살 중심으로 난이도를 갖고 있는 S19 중급의 속한 Start on Red의 상위호환격 체력곡이면서 후살 난이도도 더 높은 채보. Start on Red에 비해 롱노트 포션이 적어지고 2노트 밟기도 상당히 증가했으므로(특히 13 5 79 5 밟기가 흔함) 더욱 체력적으로 힘들고, 후살도 수평틀기와 마지막에 한발로 2노트 롱노트 밟기가 존재함으로 인해 체력이 남아도 정말 버겁다. 체감 난이도는 S19 중상급에 달한다.

  • Skeptic S18 - 초반에 빠르고 짧은 폭타와 짧은 롱노트가 번갈아 나오다가 높은 틱의 긴 롱노트로 게이지를 풀로 채워준 뒤 롱잡 + 폭타 구간이 시작되는데, 이게 후반으로 갈수록 롱잡의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그 뒤에 따라 나오는 폭타의 길이도 길어진다. 특히 최후반부에는 롱잡이 1+2로 나오고 폭타도 더 길어지는데, 이게 86 S20 중살의 1+2롱잡이랑 비교했을 때 프리징은 안 걸려 있어도 BPM이 더 빨라서 86 S20이 더 쉽다고 느낄 수도 있을 정도로 어렵게 나온다. 후살만 놓고 보면 체감 난이도가 20 수준까지 치솟아 올라간다.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19이며, 중급은 그냥 먹는다.

  • Sugar Plum S18 - 2노트 콩콩이, 프리징 연타, 적당한 길이의 폭타로 체력을 다 빼놓고 후살 롱잡 구간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 후살이 S18 현지인들에게는 리딩이 매우 어렵게 나오며, 겹발 스킬도 난해하게 나와서 현지인들에게는 지옥 그 자체인 채보이다. 체감 난이도는 19 중하~중급 정도.

  • Ice of Death S17 - 엄청 어려울것 같은 BGA와 달리, 엄청난 물렙을 보여준다. 17다운 폭타는 끝까지 하나도 없으며, 쓸데없는 특수효과밖에 없는 가오잡기용 채보. 비슷한 BPM의 S16 폭타곡들과 비슷한 난이도이다.

  • The End of the World ft. Skizzo S17 - 150BPM의 12비트만 쏟아지는데다가 중간에 길게 쉬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체력소모는 17레벨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며, 후반부 틀기 패턴도 다른 17레벨 채보들보다 느리고 일정하게 쏟아진다. 이러한 단순한 12비트 패턴 때문에 쉬는 구간에 포션이 없는 걸 감안해도 17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체감 난이도는 16.

  • God Mode 2.0 feat. Skizzo S18 - 폭타가 대부분인 채보이긴 하지만, BPM이 다른 17~18레벨 폭타곡에 비해 살짝 낮으며 허리틀기도 없다. 체감 난이도는 Conflict S17이나 Pavane S17같은 S17 폭타곡들과 비슷하거나 더 쉬운 수준.

  • Hyperion S18 - 전반적으로 폭타 비중이 상당히 낮고, 후살 외에는 건너 뛰면서 정석틀기를 하는 정도 뿐이다. 후반에 나오는 폭타도 같은 BPM 범위에 존재하는 Tepris, Love Is a Danger Zone, HTTP등 다수 S17곡들과 비교해봤자 문제없는 수준이다. 여담으로 이 채보의 리듬을 그대로 두고 펼친 D18 채보도 18레벨 내에서 중하위권을 맡고 있다. 17 중하급 정도 수준.

  • Poseidon Shortcut S18 - 위의 S11 문단에 물렙으로 서술된 S11 채보의 밀도를 2배로 올렸기 때문에 허리틀기가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BPM도 160으로 빠른 편도 아니다. 동 레벨은 물론 S17에도 이보다 빠른 데다가 허리틀기까지 섞여서 나오는 채보들도 많이 있다. 숏컷답게 곡 길이도 짧으며, 폭타가 쉬지 않고 나오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롱노트 구간까지 있어서 18레벨이라 하기에는 매우 쉽다. 후반부에 EW 기믹이 섞여 있는데, 가독성을 많이 떨어뜨리지도 않아서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기믹이다. 체감 난이도는 17 하~중하급.

  • Switronic S18 - 아래 숏컷 S18과는 다르게 프리징이 걸려 있지 않으며, 틀기도 동 레벨대에 비해 쉬운 수준인데다가 속도도 120BPM으로 느리다. S17 중급 라인만 가 봐도 이것보다 어려운 허리틀기 채보들이 대부분이다.

  • Switronic Shortcut S18 - 아케이드 S18과는 다르게 프리징 변속으로 구성되있지만 역시 일정한 비트로 나오기 때문에 초견 플레이로도 전혀 문제가 없다. 숏컷이므로 느린 BPM에 비해 상당히 문제없는 16비트 틀기만 나올 뿐만 아니라 그 길이도 상당히 짧은 편이다. 따라서 17 입문으로도 쉽다는 평이 있다.

  • 미운오리새끼 S17 - NXA 월드맥스에 있었던 채보로, 곡의 멜로디에 맞춰서 노트가 프리징이 걸린 상태로 올라온다. 중후반부에 2노트 3연타 구간도 몇 번 나오기 때문에 다른 프리징 채보들보다 개인차가 심하게 살리는 편.

  • 부메랑 S17 - 프리징 기믹과 16비트 2노트+1노트가 섞여 있는 구간이 총 다섯 군데 존재하는데, 이 중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짧고 허리틀기도 섞여 있지 않아서 대부분 잘 넘기지만, 세 번째와 다섯 번째는 프리징 걸린 2노트+1노트 패턴에 사이드 2노트까지 섞여서 등장하여 순간 난이도가 19~20까지 올라간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프리징 2노트+1노트 구간이 전부 끝나면 16비트로 올라오는 1노트와 2노트들, 그리고 두 번 나오는 짧은 32비트 허리틀기 패턴을 버텨야 한다. 프리징 섞인 2노트들을 잘 읽거나 사이드 2노트를 한 발로 밟는 걸 잘 한다면 17레벨 정렙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비슷한 패턴이 많이 나오는 대신 프리징은 안 걸린 가시나 S18보다 훨씬 어려운 불렙으로 느껴질 수 있다.

  • 사랑을 했다 S17 - 아래 서술된 Come To Me S17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변속으로 되어 있다. 초견 플레이 시 언제 노트를 처리해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곡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올라오는 걸 알면 쉬워진다. 물론 변속 패턴을 다 외워 버리면 17은 무슨 웬만한 S15 채보들보다도 쉬운 난이도가 되지만 후반부의 4비트 3노트 점프 패턴에서 개인차가 꽤 갈린다.

  • 우츠시요 노 카제 Feat. Kana S17(★) - 8비트 2노트 점프가 유독 강조된 채보로, 2노트 리딩 능력과 체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이다.

  • Beethoven Virus S17 - 총 5번 나오는 돌기 폭타와 마지막 빠른 돌기 패턴에서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린다. 이 패턴에 익숙하거나 다 끌어서 뭉개버릴 경우 동일 곡 S16보다 브렉온이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판정을 노리거나 끌기/뭉개기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18 이상의 불렙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 Come To Me S17(★) - Fiesta 2까지 수록되었던 Uprock S17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온통 프리징 변속으로 떡칠되어 있는 채보. 프리징 변속으로 인해 처음 해보는 유저들에게는 15치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채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 변속 요소만 빼고 스텝 그대로 올라오는 동일곡 S13 채보가 있다는 것. 이 채보를 깨려면 동일곡 S13 채보의 박자를 외워 버리거나 코인을 2개 넣고 S13 채보를 컨닝하면 된다. XX 이전에는 15였지만, 지금은 17이라고 해도 레벨 표기와는 상관없다.

  • Extravaganza S17(★) - 초반부터 S12의 8비트 + 16비트 노트가 허리틀기가 섞여서 나오다가, 중반부에서는 Wi-Ex-Doc-Va 더블 24의 변속 떨기가 그대로 반으로 접혀서 나온다. 마지막엔 Witch Doctor S19와 비슷한 회전 롱노트 채보로 마무리. 회전 롱노트 채보의 경우 돌면서 밟는 방법을 알았다고 해도, 실제로 해보면 빠른 BPM에 맞물려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마지막 부분이 모두 롱노트여서 XX 이전 채보인 펌트리스 콰트로 S17 처럼 모든 발판을 밟고있는 방법도 있지만 처음부터도 아니고 곡 후반부에 한다는 것은 꽤나 까다로운 편.

  • Tek -Club Copenhagen- S17 - 사전 정보 없이 했다가는 충분히 게임 오버시킬 수 있는 정도의 변속 및 특이 채보가 도사리고 있다. 채보 자체도 정석적인 허리틀기 구성이 아니며, 끌기를 하지 않고 허리틀기로 이어나갈 경우, Pumptris Quattro SP10보다 더 격렬한 회전 플레이를 하게 되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수 있다. 채보 자체가 돌기를 의도한 만큼 플레이를 하기 전에 영상을 한 번 보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조깅 S18 - 적당한 수준의 틀기 폭타와 롱잡이 나오는 채보인데, 이 채보의 롱잡은 S16과는 달리 허리를 90도 튼 상태에서 처리하다가 반대 방향으로 90도 틀고 처리하는 형태 등 온갖 헷갈리는 형태로 많이 나온다. 롱잡을 읽을 수 있다면 16~17레벨 유저들이 브렉온하기도 하지만, 롱잡을 잘 못 읽는다면 웬만한 18~19레벨 채보들을 브렉온하는 유저라도 브렉오프당할 수 있는 채보이다.

  • Final Audition S18(★) - 16비트 스텝이 수십 개가 연이어진 일자연타 재봉틀 채보로 악명이 높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에 걸쳐서 나오는데, 이 영역에 막 올라온 사람은 물론 20~21영역에 도달한 유저들조차 처음 보면 그저 멍하니 있다가 폭사해버린다. 두 발로 한 발판을 번갈아 밟는 공략법을 알면 좀 수월해지긴 하다. 판정이 좋지 못해 BAD가 연속적으로 뜨면 그대로 게이지가 0 까지 떨어질 수 있다. PRIME 2까지는 15로 책정 되어 있었고 레벨 15 안에선 어지간한 레벨 15 불렙곡을 쌈싸 먹을 정도로 최악의 핵지뢰곡으로 악명을 떨쳤다.

  • Pop Sequence SP18 - 위의 Come To Me S17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징으로 이루어진 채보. 박자를 외우지 않으면 브렉온이 불가능하지만 Come to Me S17의 사례처럼 이 채보 또한 채보가 똑같고 프리징만 빠진 S15 채보가 있기 때문에 코인 2개 넣고 S15 채보를 컨닝하는 것도 가능하다. 채보를 외웠느냐 안 외웠는냐, 꼼수를 쓰느냐 안 쓰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Pumptris Quattro S18(★) - 처음부터 끝까지 롱노트로만 이루어져있는 특이채보로, 홀딩 3노트가 주력이 되는 곡으로, 한 발로 2개 스텝을 홀딩하기 익숙하면 물렙이지만 서투르다면 브렉오프에서도 폭사할 수 있는 채보. XX 이전에는 편법으로 모든 노트가 롱노트라는 점을 이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든 5개의 스텝을 누르고 있으면 올퍼펙이 가능하기 때문에 농담 삼아 레벨 17 최고 물렙이라고 할 수 있었다. XX부터는 18로 올라가면서 롱노트 사이에 단노트를 넣었기 때문에 정석으로 밟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미스 40개정도로도 B랭크가 나오는 등 랭크 A를 받을 수 있는 폭이 좁으므로 주의.

  • Slam S18(★) - 프라임 2까지 S17이었던 퍼펙트 콜렉션의 유명한 보스 채보. 초반부에 정타로 처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끌어야 하는 구간과, 최후반부 2노트 16비트 5연타 패턴과 손을 쓰거나 센서플레이로 처리해야 하는 4노트 두 번에서 개인차가 갈린다. 2노트 연타 패턴을 잘 뭉개면 브렉온이 가능하지만, 좋은 판정을 내기가 매우 어려워 풀콤 난이도는 18레벨 내 최상위권이다.

  • Red Swan S18 - 3노트, 떨기, 3노트로 구성된 채보. 중간의 떨기 길이가 길기 때문에 판정이 말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또한 허리틀기 스텝+3노트 구간도 나름 까다로울 수 있다. 마지막에는 3노트+2롱노트가 나오는데, 롱노트의 콤보 수가 순식간에 차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게 밟으면 그대로 즉사한다. 때문에 마지막을 끌어서 밟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팁이 있다면 마지막에서 아래 두개와 가운데 부분은 롱노트, 위 두개는 단노트이다. 추한걸 원하지 않으면 아래 3개만 누르고 있으면 1미스로 끝난다.

  • Rock the House Shortcut S18 - 전 구간에 기습적인 변속 패턴들이 즐비해있다. 그만큼 변속에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무난한 패턴이 될수도 있고 고문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는 짧지만 강한 변속채보. 또한, 더블클릭과 트리플클릭, 그리고 24비트 트릴도 두 번 있어 약간 까다로울 수 있다.

  • VVV S18 - BPM이 310으로 표기 되어있지만, 310은 극후반 구간의 잠깐에만 해당되며, 실제는 심한 변속곡이다. 후반에 갈수록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데, 후반부 12비트 폭타는 BPM이 310까지 오른다. 마지막에 롱노트 3놋 낚시가 갑툭튀로 나오는데, 틱 수가 높아 놓치면 바로 브렉오프가 될 수 있으며, 초반부가 변속으로 인해 안보인다고 해서 배속을 높여버리면 너무 빨라서 당황하기 일쑤다. 변속으로 인해 배속 설정을 잘해야 한다.


4.7. 싱글 19~20[편집]


  • %X S19 - 총체적 난국 그 자체인 채보. 온갖 변속이랑 잡기술로 무장한 것으로도 모자라 후반에 까다로운 수평틀기까지 등장하면서 멘탈을 날려버린다. 물론 수평틀기는 끌어서 밟으면 쉬워지지만 그래도 선뜻 선곡하기 꺼려지는 채보임은 확실하다. 싱글 19의 보스곡이라 할 만하다. 특히 틀기로는 어지간한 동일 BPM의 다른 S20들보다도 정타로 이어내기가 빡세다.

  • Everybody Got 2 Know S19 - 싱글 프리징 변속 채보의 끝판왕. FIESTA 2까지 있었던 채보인 UpRock S17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규칙이 있는 UpRock과는 다르게 이쪽은 박자 자체를 암기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채보. 또한 리믹스라 곡 길이도 상당히 길어서 외워야 하는 곳도 Miss S' StoryTwist of Fate (feat. Ruriling)같은 다른 S19 기믹 칭호 대상곡들과는 비교가 안 될정도로 많으며, 16비트 틀기폭타 비중도 상당히 크다.[8] 이러한 이유로 변속 채보들에 강한 유저들 대부분에게 불렙 취급을 받으며, 86 S20이랑 서로 난이도를 바꾸거나 이걸 20이나 21로 올림으로써 Gimmick Lv.9 대상곡과 Gimmick Lv.10 대상곡을 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I WANT U S19 - S19 최종보스 채보. 전체적인 채보구성은 밑의 Poseidon S20 중반까지와 별 다를 게 없으며 심지어 쉬는 구간은 더 짧다. 처음부터 끝까지 틀기만 섞인 무지막지한 채보가 쏟아져나오고, 쉬는 구간이 10초도 안 돼서 체력 소모가 엄청난 가운데 최후반의 80콤짜리 롱놋포션 이후에 나오는 프리징이 걸린 최후반 후살은 아래 Wicked Legend 저리가라 할 정도로 난해한데, 그 전에 19 유저들은 이 구간 구경도 힘들다. 체감 난이도는 유저에 따라 20 상급 내지 21 중하~중급 정도까지도 가는 불렙 채보.

  • Wicked Legend S19 - 쉴 틈 없이 폭타가 쏟아지며 2노트 밟기도 섞인 구간도 적지 않다. 그 중 2노트도 이전 노트 혹은 이후 노트랑 더블클릭이 되는 것이 많아서 점프로 처리하는 배치가 많고, 후반에는 난해한 틀기로 가득찬 폭타가 쏟아져서 체력 소모도 19치고 장난 아니게 높다. 그것조차 심심했던 듯 온갖 변속장난을 더해서 멘탈을 날리는 악명의 채보로 웬만한 20보다 난해하다는 평이 다수.

  • Winter S19 - 8비트 대각틀기, 3노트 점프, 16비트 폭타가 적절히 섞여 나오다가 중반부부터 16비트 사이드틀기와 폭타가 계속 나온다. 중간중간 롱노트가 들어가 있긴 하나, 후반부 롱노트 떨기(꾹 눌러도 넘어가지는 형태) 다음으로는 사이드틀기와 계단이 섞여 있는 16비트 폭타가 곡 끝까지 쉬지 않고 12초동안 나온다. BPM도 168로 상당히 빠른 편이라 미친 체력소모를 자랑한다. 체감 난이도는 20.

  • Faster Z S20 - S16은 높은 폭타 빈도로 인한 체력곡, S19는 S16보다 폭타 빈도는 줄었지만 허리틀기 폭타와 계단으로 무장한 틀기곡이었다면 S20은 S16의 체력과 S19의 틀기를 합쳐놓은 채보라고 할 수 있다. 올틀기로 플레이할 경우 도저히 20이라고 볼 수 없는 어마어마한 체력소모를 자랑하며 S19 처럼 끌기로 플레이한다고 날로 먹을 수 있는 채보도 아니라서 답이 없다. 체감 21 수준의 채보.

  • Final Audition Episode 1 S20(★) - 역대 극악으로 악명 높았던 Final Audition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나간 채보. BPM 189라는 빠른 속도에 계단이 섞인 16비트 상급 틀기 스텝이 연달아 나온다. F.A Ep.2-1의 구 S20채보와 비슷한 구간이 많으며, 도중에 2+1노트 떨기까지 있기 때문에 개개인에 따라서 이 곡이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다. 체력적으로 열세에 몰리기 매우 쉬운 곡으로, 레벨 20, 심지어 21영역을 돌파한 유저들조차도 제대로 된 컨디션이 갖춰지지 않으면 폭사하는 경우도 많다. 상급 수준의 틀기를 마스터하였다 해도 엄청난 체력 소모를 유발시키는 곡으로 실제 체감 레벨은 21 정렙 수준.

  • Gothique Resonance S20 - 첫번째 사이드 틀기는 뭉개기로 넘길 수는 있지만 완벽하게 뭉개지 못하면 새는 노트들이 게이지를 갉아먹고, 후반부 사이드는 읽기도 어려운 패턴을 장거리로 넣어놔서 플레이어를 미치게 만든다. 특히 후반 사이드 패턴이 워낙 길어서 20레벨 러너가 뭉개서 클리어까지 가기는 무리고 롱노트도 없어 게이지 관리도 힘들다. 동레벨 날아올라 S20의 명백한 상위호환. 이전에는 개인차에 있었지만, 사이드 처리력이 좋은 유저들도 20은 절대 아니라는 평가가 많아 불렙 항목으로 이동되었다. 참고로, 끝까지 뭉개서 클리어해도 판정이 안 나와서 미스가 적은데도 B 랭크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 Poseidon S20 - 아케이드 곡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레벨 20치고는 많이 들어간다. 그래도 중후반까지는 롱놋포션과 쉬는구간도 적절히 주는 평범한 채보인듯 보이지만 끝나기 20초전부터 나오는 EW+사이드틀기 4회가 나오는데 뭉개면 원래 사이드가 판정이 잘 안나오는데 거기다가 EW 효과까지 걸리니 게이지와 체력을 미친듯이 빨아먹고, 최후반의 Faster Z 를 연상하게 하는 고각 허리틀기가 압살한다. 21의 대표적인 폭타곡인 Canon-D, BSPower Explosion 등과 비교해도 어려우면 어렵지 결코 쉽지는 않다.

  • Ragnarok S20 - 중반부의 저속 롱노트 구간과 마지막 롱노트 구간을 제외하면 쉬는 구간이 거의 없으며, 나머지 구간을 차지하는 170BPM 폭타에는 심한 틀기가 섞여 있는 데다가 4비트 점프가 중간중간 나와 20레벨이라 하기엔 매우 심한 체력 소모를 자랑한다. 실제 체감 난이도는 최소 21.

  • Beat of the war 2 Full Song S20(★) - F.A Ep.1에 버금가는 미친 체력곡. 곡 길이가 4분 30초가 넘는 긴 풀 송 채보이며, BPM이 거의 190에 중반의 짤막한 쉬는 구간도 마저 나오는 노트들을 처리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쉴 구간이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초반에 약간 쉬울 뿐이지 그 이후부턴 끝에 2번 찍는 16비트 왕복 계단이 나오고 틀어서 떨어야 하는 트릴이 있으며, 3노트로 구성된 잡노트가 쏟아진다. 여기까지 밟으면 20 레벨에 막 올라온 유저들은 슬슬 지치기 시작할텐데, 여기까지가 절반이다. 쉬는 시간 이후 쉴 틈 없이 단노트 3~4연타와 2노트 섞인 16비트 구간이 반복으로 나온다. 은근히 읽기 어려운데다 같은 패턴을 계속 밟다 보면 게슈탈트 붕괴가 온다. 3노트로 콩콩 뛰는 방법도 있겠지만, 수십 초동안 뛰어야 하며 게이지가 얼마 남지 않는 상태에서는 하지 않는 게 좋다. 마지막에는 초중반을 반복하고 끝낸다. 개인차에 따라 Avalanquiem과 MSGOON Rmx Pt.6보다 힘들고 어려울 수 있는 곡으로 심한 체력 소모를 일으킬 수 있으니, 20 이상 유저들도 고르기 전에 체력을 생각 해볼 것. 체감 난이도는 21. PRIME 2까지 19로 매겨져 있었다.

  • 아주 Nice Fullsong S19 - 중후반부 대각틀기를 제외하면 웬만한 S16~17 채보들에 나오는 16비트 틀기 패턴들이 나오며, 대각틀기 구간도 BPM이 122밖에 안 되기 때문에 다 틀어도 체력 소모가 심하지 않다. 1도 없어 Full Song S18과 비슷한 난이도의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7 중상~18 하급. 대각틀기 구간을 다 틀어서 처리한다고 해도 19까지 가진 않는다.

  • 진공 S19 - BPM은 200으로 매우 빠른 편이지만 16비트는 초반부와 후반부 도입, 후살 트릴의 총 3번밖에 나오지 않고 나머지는 죄다 4비트에서 8비트이다. 더구나 틀기도 거의 없어서 일반적으로 적지 않은 18유저들도 깨는 채보이며, 고속 트릴에 강한 사람이라면 체감 난이도가 17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 후반부에는 상당히 긴 떨기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2+1 떨기가 나오는데, 2+1 떨기 직전에 나오는 ↙□↘ 떨기는 롱놋이니 그냥 누르고 있어도 된다. 또한 게이지 관리를 잘 할 경우 마지막 2+1 떨기는 대충 밟아도 클리어가 된다.

  • 파괴 S19 - 후살의 폭타 외에는 16비트가 매우 짧게 나오고 틀기 강도도 19라고 하기엔 매우 약하다. 또한 후살의 폭타도 길이가 비슷한 BPM의 다른 S19 채보들에 비해 짧고 끝부분의 계단 외에는 틀기가 없어서 S18 폭타 채보들을 어느 정도 클리어했다면 쉽게 넘길 수 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Further S18보다 약간 어려운 S18 중급 수준.

  • A Site De La Rue S19(★) - 프라임 2에서 S20 최하위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S19로 내려온 채보. S19답게 중간중간 2+1 떨기가 나오지만, 그 길이가 매우 짧으며 이 2+1 떨기 외의 구간들은 대부분 8비트와 듬성듬성 나오는 3노트와 S17 채보들에서도 볼 수 있는 틀기 폭타들이 나온다. 그나마 중후반부의 8비트와 틀기 섞인 16비트가 같이 나오는 구간이 까다로운 편인데, 이 구간 마저도 다른 S19 채보들에 비하면 매우 쉽다. 체감 난이도는 18 중하~ 중급.

  • Baroque Virus Fullsong S19 - 곡의 최초 절반 정도는 지루할 정도로 단순한 채보들만 이어지며, 그나마 후반에 나오는 틀기 폭타가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이 역시 18레벨 중하급 채보들 수준으로, 길이가 20초 정도로 Bad Apple!! Feat. nomico S19같이 비슷한 틀기 폭타가 나오는 다른 S19 중급 곡들에 비해 많이 짧은 데다가 속도도 더 느리다. 또한 마지막 20초 동안은 8비트 계단이라도 나오는 S16과는 달리 아무것도 안 나온다. 이런 특징들 때문에 채보가 공개되었을 때 '밟다가 잘것같다'는 반응이 많았던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7 상급~18 중하급.

  • F℟IEND S19 - 이 채보는 1.04 패치신곡 선공개 채보론 레벨 18이었으나, 정식 공개될 땐 레벨 19로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레벨 19라기엔 채보 난이도, 체력 등등의 모든 요소에서 레벨 19에 부합하지 못한다. 겹밟기 기술을 요하나 이것만으론 표기 레벨에 비해 모자란 채보 난이도, 체력 등등을 보완하지 못한다.

  • Ignis Fatuus S19 - XX에서 다른 곡의 S19 물렙 채보들이 대거 강등된 현재, 이 채보는 S19에서 가장 쉬운 위치에 있다. S10, S15의 가장 어려운 구간이 S19에서는 게이지 회복이 쉬운 롱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브렉온에도 매우 수월한 편이다. 3노트 떨기와 롱노트의 존재, BPM이 고속인 것을 감안한다면 체감 난이도는 18. 다만 롱놋틀기 들을 전부 틀어 정공법으로 밟을 생각이라면 주의할 것. 의외로 상당한 고각틀기이기 때문에 한 번 따라가지 못하면 게이지가 훅훅 까여서 순식간에 폭사한다.

  • My Dreams S19(★) - 원래는 S18에 있었으나 XX 때 S19로 난이도가 상승해 물렙이 된 케이스. 원래 S18에서도 평범한 중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동일곡 S17이 S18 중상위권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이를 S18로 올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 채보의 레벨도 상향시켰다. 참고로 Phantom의 경우도 비슷한 사례이다.

  • Will O' The Wisp S19 - 상술한 Ignis Fatuus S19와 같은 패턴이 일부 존재한다. 그 채보에 나오지 않았던 긴 폭타가 한번 중반부에 등장하는 대신 BPM이 10씩 더 낮다. 해당 폭타는 Chimera S18을 브렉온하는 유저에게는 큰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며, 바로 후에 틱이 높은 롱노트가 가운데 노트에 몇번 오므로 완전 회복하기 쉽다. 그 외에 Ignis Fatuus보다 곡이 짧고 틀기 비중이 덜하므로 체력 소모가 더 적고, 특수 효과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것도 S19 내에서는 클리어가 아주 수월한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18.

  • 가시나 Fullsong S20 - BPM 94의 16비트와 32비트(188BPM의 8비트와 16비트)가 골고루 섞여 있는 채보. 16비트 2/3노트 콩콩이와 최후반부 사이드 콩콩이/떨기 외에는 레벨값을 하는 구간이 없으며, 이 구간들도 사람에 따라서는 19 수준으로 매우 쉽게 느낄 수 있다. 나머지는 매우 쉬운 구성이다보니 게이지 관리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18~19유저들이 이걸로 입문하는 경우가 꽤 많다. 체감 난이도는 19중하 정도.

  • 잣 S20 - BPM 200으로 빠른 곡이긴 하나 1마디를 넘는 긴 폭타가 전혀 나오지 않고, 후반에 나오는 짤막한 16비트마저 허리틀기가 거의 없이 무난하게 나온다. 곡 시작, 중간,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저배속으로 노트가 올라오나 동일 곡 S13과 같은 수준의 무난한 8비트만 나오므로 휴식구간인 역할을 한다. 발이 빠른 18~19레벨 유저들도 어지간한 체력만 있으면 브렉온이 가능한 채보로, 후술할 Cannon X.1 S20과 맞먹는 수준을 지닌 채보. 이 채보보다 더 어려운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가 20레벨에서 19레벨로 강등당한 것을 고려하면 이 채보도 체감상 19레벨로 볼 여지가 있다.

  • 천년이 지나서 S20- 동일곡 S18에서 롱노트의 비중을 좀 줄이고 폭타 비중을 좀 늘인 채보로, 원래 20이 되었으려면 후반부를 싸그리 16비트로 도배해도 정렙 취급 받을까 말까였을텐데 전부 다 롱놋으로 채워넣어서 매우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는 채보이다. 같은 BPM의 Tritium S20과 비교해 보면 폭타구간이 무려 20초 이상 짧으며, 체감 난도는 동일곡 S18보다 한 단계만 더 어려운 19 수준.

  • Arcana Force S20 - 롱노트들이 주로 나오며 고각으로 틀어야하는 틀기가 없다. 그리고 3노트들도 많이 나와 전체적으로 레벨에 미치지 못하는 스텝들로 구성되어있다. 최후반 폭타라도해도 폭타자체가 길지 않아 레벨 20이라고 보기엔 최약체이다. 체감 난이도는 19 중상급.

  • Cannon X.1 S20 - BPM 185의 빠른 속도로 허리틀기 폭타가 나오는데, 길지 않으며 거의 짤막하게 되어있다. 트릴과 말타기도 20레벨 만큼은 아니며, 후반부에도 긴 폭타가 존재하지만 같은 BPM의 폭타곡인 Napalm S19가 19레벨 내에서 중하급 취급을 받고 있어 넘기기 어려운 수준이 아니다. 19 중급~중상급 수준.

  • Cycling! S20 - BPM이 220으로 매우 빠르긴 하지만 16비트 폭타가 2초 이상 지속되는 구간이 거의 없고 대부분 중간중간 롱놋이 끼어있는 형태로만 나온다. 또한 곡의 절반 이상이 8비트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체감난이도는 18 중상급 정도이다. 올틀기로 처리한다면 난이도는 좀 올라가긴 하지만 그래도 20에 미치지는 않는다. 3노트에 극도로 약한 유저가 아닌 이상 폭사할 구간이 사실상 없는 채보.

  • Fire Noodle Challenge S20 - BPM이 185로 꽤나 빠르지만, 16비트 폭타가 2초 이상 지속되는 구간이 없으며 게다가 롱노트 포션도 많아 틀기 폭타에서 좀 틀려도 게이지 회복이 쉽다. 극후반부에 나오는 롱노트와 단노트 섞인 틀기와 8비트 점프가 좀 까다로운 편이나, 이 두 구간 사이에 롱노트 포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가 쉽다. 당장 S18~19에 내려가 봐도 이거보다 틀기와 폭타 비중이 더 높은 채보가 상당히 많다. 체감 난이도는 19 중하위권으로, 발이 빠른 유저라면 위의 Cycling S20보다도 쉬울 수 있는 채보.

  • Ice of Death S20 - 16비트 폭타 비중이 BPM 비슷한 다른 싱글 20레벨 채보들에 비하면 매우 적으며, 후반부에 있는 틀기 섞인 폭타도 위의 BPM이 3 더 빠른 Arcana Force보다 더 짧다. 노트가 멈춰서 올라오는 기믹 구간도 멜로디에 맞춰져 있어서 이 곡을 들어보거나 더 낮은 난이도의 채보들들 플레이해봤다면 채보를 아예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쉽게 넘길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19 중급 정도.

  • Infinity RMX S20 - 후살 폭타를 제외하면 16비트 비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중간중간 16비트 폭타에서 게이지가 깎여도 다음에 나오는 8비트 구간이 길어서 게이지 회복이 쉽다. 게다가 후살 폭타 직전에도 틱 높은 롱노트가 많이 있어서 풀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9] 이 후살 폭타 또한 틀기 길이 복잡하지 않고 대부분 떨기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렵지 않다. 체감 난이도는 18 상급~ 19 중하급.

  • 꺼림칙한 S19(★) - AV999 사전지식이 필요한 채보. 틱이 매우 높은 롱잡에 프리징이 걸려서 올라오기 때문에 롱노트가 샐 경우 게이지가 폭삭 주저 앉는다. 그리고 후반에는 8비트로 쏟아지는 3노트 25연타가 나온다.[10] Gun Rock S20과 비교하면 이쪽은 길이가 좀 더 길지만, 속도가 더 느리고 같은 위치에서 두 번 씩 나오는 곳이 대부분이기에 이 곡이 처리하기는 좀 더 쉽다. 물론, 3노트 연타에 익숙치 못하면 이 구간 마저 넘기기 힘들다.

  • 연애용자 S19 - 시작부터 롱노트가 나오며, 무난한 스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채보도 진공, 위치닥터처럼 떨기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초 동안 떨기가 고속으로 나오며, 2번씩 이나 나온다. 장거리 고속 떨기가 이 채보의 묘미이니, 트릴 실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바뀔 수 있다.

  • Loki S19 - 위에 서술된 S16처럼 폭타에 프리징이 걸려서 나오는 것은 똑같으나, 여기서는 슈퍼 판타지 S19의 폭타를 연상시키는 고각 허리틀기와 프리징이 콜라보레이션 되어있다. 때문에 초견이라면 그냥 멍때리다 죽을 수도 있는 채보. UCS를 통해 프리징을 제거한 버전을 먼저 플레이하여 패턴을 완전히 익힌 후 플레이하기를 권장한다.

  • Miss S' Story S19(★) - 전체적으로는 난이도 19치고 쉬운 구성을 지녔으나 문제는 폭타가 나오기 직전에 등장하는 프리징 스텝. 이 프리징 스텝이 총소리에 맞춰서 짜여있고 그 총소리가 비트나 음악과는 관계없이 불규칙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까딱하다가는 그 부분을 넘기지 못하고 브렉온 클리어에 실패할 수 있다. 곡을 완전히 외우지 않는 한 프리징 스텝을 다 밟기엔 쉽지 않은 편. 다행히도 같은곡 D19 스텝은 동일구간에서 프리징이 아닌 저배속 처리가 되어있다. 박자도 같기 때문에 싱글을 플레이하기 전에 더블을 먼저 해보면 클리어하기엔 수월할것이다.

  • Slam S19(★) - 더블 21을 반 접어놓은 형태임과 동시에 싱글 18의 발전형격인 채보로, 초중반까지 통상적인 한발 2놋+틀기가 있어서 쉽지 않은 채보가 이어진다. 게다가 진짜 문제는 마지막의 떨기 구간인데 그나마 S18은 양발 5연타가 2번씩에 2번, 총 4번으로 끝나지만 이것은 S18의 연타 4번에 변형된 연타가 2번, 그리고 마지막 9연타가 추가되어있다. 이 연타를 트릴로 처리해도 BPM 264로 Guitar Man S20의 32비트 떨기보다 빠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엄청난 개인차가 있다. 그 덕분에 풀콤 난이도는 S18을 뛰어넘은 난이도가 되었다. XX 이전까지는 18 이었다.

  • Twist of Fate (feat. Ruriling) S19(★) - Phantom S19와 월광 S19의 저속 구간보다 더한 저속이 나오는 극도의 개인차를 타는 채보. 처음부터 끝까지 극저속이 걸려있는 여래아 S13은 배속을 높이면 노트가 어느정도 보이지만, 이 곡일 경우 그 어떤 배속 커멘드도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2.00.0 당시에는 일부 옵션이 적용되었으나, 2.00.1 긴급패치로 전부 막힌 상태. 게다가 이 극저속 구간 자체가 38초에 이르는 초장거리 구간이고, 막판에는 긴 트릴과 왕복계단이 나온다. 저속 리딩 능력이 극도로 좋지 않은 이상 해당 구간은 암기해야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체감 난이도는 측정불가라고 보면 된다. XX 이전까지는 18 이었는데 이후로 19로 올랐으나 큰 의미는 없으며, 더 이상 NX와 RI 모드를 걸어도 소용이 없게 되었다.

  • 8 6 S20 - 꺼림칙한과 같이 AV999 사전지식이 필요한 채보2. 다만 전체적인 속도가 훨씬 빠르고 롱노트 틱도 높아(노트 수 2300개)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까딱 잘못하면 게임 오버가 되어 버린다. 꺼림칙한의 중살이 연속 3노트 연타로 이루어져 있었다면 86은 1+2롱잡으로 중살을 이루고 있다. 플레이 중 발이 꼬이기 굉장히 쉽기 때문에 발 배치를 신경써서 해야 한다. 꺼림칙한과 같이 채보 자체의 이해도에 따라 난이도가 바뀌는 편. 프리징과 롱잡 겹발패턴에 익숙하다면 꺼칙보다 쉬울 수도 있다.

  • 우츠시요 노 카제 feat. Kana S20 - S17의 발전형으로, 2노트 동시치기 세례가 3노트 겹발로 쏟아진다. 겹발 배치에 익숙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상당히 까다롭다. 중반에 16비트로 나오는 3+2 노트 동시치기가 나오는데 그건 롱노트이니 기억해두면 클리어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나머지는 평이한 패턴으로 3노트 겹발 물량세례의 처리 여부가 클리어의 관건.

  • 유령의 축제2 S20 - 2+1 떨기, 3노트 연타 등 온갖 겹발 패턴들의 총집합체로, 위의 Mad5cience S20처럼 겹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잡동사니 이노센스 S20 - BPM이 230으로 매우 빠른 수준이나, 앞부분이 8비트 위주로 구성되어 상당히 쉽다. 그러나 후반부에서 16비트 초고속 "달리기"패턴과 폭타로 발이 비교적 느린 유저들이라면 브렉온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진다. 재빠른 밟기나 뭉개기가 가능한 유저에게는 쉬운 축의 곡.

  • 태동 S20 - NX 시리즈에서 Another Crazy로 나왔던 채보. Final Audition S18과 같이 재봉틀 종류의 채보인데 거긴 1노트지만 여기는 2노트가 도배되어서 나온다. 간단히 얘기해서 Slam의 마지막 구간에 나오는 2노트 연타가 심화되어 7연타로 나오기도 하고, 이게 전 구간에 걸쳐서 나온다는 소리. 마지막에는 2노트 15연타로 플레이어의 다리를 박살내버린다. 나왔을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육두문자의 향연 그 자체. 하지만 최근들어 레벨 18~19 영역 유저들이 간혹 이 채보를 브렉온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서 사기성 채보라기 보다는 개인차 채보에 더 가까워졌다고 볼 수 있다.

  • Allegro Furioso S20 - 곡 전체적으로 한 발 3+연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태동 S20의 2노트 재봉틀이 등장한다. 이외에 중간에 나오는 겹발 폭타도 개인차 요소.

  • Final Audition Episode 2-X Shortcut S20 - 기존 F.A 시리즈와는 상당히 차별되는 스타일을 지닌 겹발판 스킬 특화곡. 16비트와 32비트 3연타 구성으로 노트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 1발로 노트 하나를 처리한 다음 나머지 연이어진 2개의 노트를 한 발로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최후반부에는 롱노트 홀딩 + 떨기 폭타가 나오는데 이 경우 또한 겹발판 스킬로 승부를 봐야하는 구간으로, 채보 전체가 정석 처리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겹발판 스킬과 떨기 스킬에 강하다면 해당 레벨에 맞거나 쉬울 수도 있지만, 해당 스킬에 약하다면 극악한 수준의 불렙곡이 될 수도 있다.

  • Guitar Man S20(★) - 다른 곳은 S20 치고 쉽지만, 초반부에 나오는 BPM 120의 긴 32비트 트릴과 조금 지나면 나오는 롱노트 폭타 처리력/처리 방법에 따라 브렉온 여부가 갈린다. 고속 떨기를 잘 하는 유저라면 입문곡으로 노려볼 만 하나, 그렇지 않다면 20 적정이나 불렙으로 느낄 수 있다.

  • Gun Rock S20(★) - 다른 곳은 S20 치고는 다 무난하다. 연타와 3중 노트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나 표기 난이도에 한참 못 미치는데, 후반부에서 2노트가 16비트로 연타가 나오다가, 곡이 끝나기 2초 전에 쏟아지는 3노트 + 16비트 + 17연타의 3단 콤보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그냥 연타도 아니고 3노트가 랜덤이라도 걸린 듯 각각 다 다르게 배치돼 있다. 마지막 4노트는 보너스. 3노트 처리력에 따라서 개인차가 갈린다고 해도 후살 난이도만 비교하면 Dream to Nightmare S21, S22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S 난이도에 있어서는 20 내에서 상당히 어렵다.

  • Hyperion Shortcut S20 - 시작할때 16→이라고 나오는데(프라임2에서는 15→로 나옴), 사실 S16(구 S15)를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린 채보이다. 중반에 왼쪽 방향의 화살표가 나오면 왼쪽을 보고 S16 그대로 하면 된다. S16 채보를 암기한다면 기본이 S16이기 때문에 물렙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옆을 보지 않는다면 20레벨다운 고각틀기 떡칠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수직 상승한다.

  • Mad5cience S20 - 겹발과 3노트 위주로 겹발에 익숙한 지에 따라 개인차가 심한 채보이다. 초반부에는 3노트 콩콩이와 2+1 폭타가 나오며, 쉬는 구간 끝부분에 나오는 가운데 롱잡+틀떨기 구간은 처리 방법에 따라 쌍욕이 나오게 하는 구간이 될 수도, 포션 구간이 될 수도 있다. 이 구간 다음에 나오는 후반부도 2+1폭타와 3노트 겹발로 떡칠되어 있다.

  • Move That Body! S20 - 강도 높은 허리틀기 구성으로 후반에는 고각으로 맞이한다. 그런데, 16비트 폭타 안에 2노트가 껴있는데 한발로 밟을 수 있는 스텝이 아니라 두발로 밟아야 하는 스텝이다. 마지막에 곡이 끝나기 직전에는 Gun Rock S20처럼 16비트 2노트로 떡칠 하였다. 다만, 이쪽은 3노트가 아닌 2노트로 되어 있다는 점. 답이 없는 스텝으로, 어떻게든 밟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BGA 때문에 BGA DARK로 설정 하지 않으면 노트가 잘 안보일 수 있다. 여러가지 스킬이 필요한 채보로, 스킬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 Overblow S20 - 곳곳에 짧은 32비트 트릴이 있는 것 외에는 S18과 큰 차이가 없는 채보. 고각틀기나 지속적인 고속 폭타가 없는 근거로 32비트 7~9연타 떨기를 해낼 도리가 있으면 일부 S18 채보들보다 더 쉽게 느낄수도 있다. 한편, 155BPM의 32비트를 제대로 밟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조금이라도 시각적으로 실수하면 폭사할 위험도 있으니 S이상을 노리는 경우 매우 어려워진다. 트릴에 자신있는지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변한다.

  • The End of The World ft.Skizzo S20 -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롱놋을 떼면 안된다. 매드사이언스 S20같은 홀딩떨기 등 온갖 심화 롱잡 패턴이 나와 풀콤이 상당히 어렵고 롱노트의 틱도 높아 조금만 새도 바로 브렉오프 혹은 폭사이지만, 폭타 중에도 롱노트 틱이 흐르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는 다른 20보다 쉬울 수 있다. 가운데 발판에 뭔가를 올려 놓는 등의 편법을 사용하면 난이도가 하락하지만 전 구간을 정타로 처리할 경우는 체감 난이도가 21을 넘어서 23까지도 올라갈 수 있는 엄청난 개인차를 자랑하는 채보이다.

  • Top City S20 - Mad5cience S20과 비슷한 느낌의 겹발 채보이지만, 이 채보는 겹발의 비중이 조금 줄어든 대신 Do you know that - old school S15의 최후반부와 비슷한 2노트 연타가 16비트 중간에 끼어 있다. 겹발 잘 된다고 자신있게 도전하다가 난해한 배치의 16비트 2노트들에 큰코다칠 수 있는 채보.


4.8. 싱글 21~22[편집]


  • Chicken Wing S21 - BPM이 200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중간 폭타구간이 21치고 허리틀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웬만한 S22 폭타곡들의 메인 폭타와 비교해도 위화감이 안 느껴진다. 체감 난이도는 S22 하급 수준.

  • Donatello S21 - 중반까지만 해도 쉬는구간도 적절히 주는 평범한 21 같겠지만, 후반 떨기에서부터 체력을 슬슬 빼다가 최후반 폭타에서 끝장을 낸다. 최후반 폭타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 체력이 빠진 상태에서 대각틀기에서 사이드 틀기로 연계되는 등의 까다로운 틀기가 연속해서 나온다. 휴식구간이 있긴 하지만 체력소모가 21치고는 심하고, 후살 폭타는 도저히 21이라 볼 수 없는 수준. 어지간한 S22 하급보다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체감 난이도는 S22 중하급.

  • Extravaganza S21 - BPM 195로 S21 곡들 중에서 굉장히 빠른 편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16비트 폭타에 온갖 고난도 틀기와 계단을 섞어 놨다. 게다가 초반부에는 3개씩 끊어 나오는 틀기 폭타와 사이드 2노트 따닥이로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패턴을 갖다 놔서 긴 롱잡 구간 가기도 전에 브렉오프당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롱잡 끝나고 나오는 긴 폭타 다음에는 온갖 계단이 난무하여 이걸 다 틀다가는 지쳐서 마지막 롱노트 구간 구경도 못하고 폭사하기 쉽다. Prime 2에서 비슷한 난이도를 가진 Love is A Danger Zone pt.2 S21(현 S22)처럼 S21 보스 자리에 위치해 있었으나 어째서인지 이 채보는 22로 올라가지 않았다. 체감 난이도는 22.

  • Hardkore Of The North S21 - 곡 시작 부분은 S21이라기엔 쉬운 채보이고, 이후 나오는 변속이나 3개씩 끊어 나오는 노트 2회 + 롱노트까지도 할만하다. 하지만 이후 나오는 세 번 나오는 폭타가 상당히 괴악하다. 첫번째 폭타는 S21에 도전할 유저라면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정도이지만 두 번째 후반부터는 고난이도의 틀기 폭타가 등장해 세번째까지 계속된다. 특히 세 번째 폭타는 동난이도에선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 가고일 S22의 후반폭타와 비슷한데 이쪽은 bpm까지 빠르니.... 말이 세 번이지 폭타 사이의 간격도 짧아 체력소모도 극심하다. 폭타 이후 변속도 채보를 확인하지 않았다면 당황할 수 있는 부분. 여러모로 변태같은 곡으로 체감 난이도는 S22 중하급정도.

  • 금혼식 S22 - S22의 새로운 보스곡. 1분 19초 전까지는 164BPM의 평범한 틀기 폭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트를 몇개 버려도 게이지 관리가 용이한 편이다. 그렇지만 1분 20초부터 시작되는 2절 폭타의 난이도는 S22 유저에게 매우 가혹한 수준이다. 틀기, 롱잡을 동반한 폭타가 30초 넘게 나오는데 휴식 구간이 거의 없고 게이지 회복이 몹시 어려워 체력, 각력 및 게이지 관리에 신경 써주어야 한다. 게다가 수평틀기(!)를 동반한 롱잡이 등장하거나, 사이드 겹발 롱잡이 등장하는 등 끌어서 처리하기 어려운 패턴이 등장하여 테크닉 면에서도 어려운 채보이다. 사이드 2놋 처리가 가능할 경우 체감 난이도가 하락하나, 총체적으로 체감 난이도는 22를 상회한다. 후술된 Further, FAEP 2-2는 개인차로 일찍 깨는 유저들이 있으나, 이 채보를 일찍 깨는 유저는 없다시피 하다.

  • Final Audition Episode 2-2 S22 - 후술된 퍼더 S22와 우라늄 S22와 더불어 싱글 22에서 가장 어려운 세 곡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BPM 200이라는 매우 빠른 속도에 맞춰서 나오는 얄짤 없는 고각틀기와 사이드 틀기가 주된 요인으로 한 단계 위인 S23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2놋을 동반한 트릴 역시 이전 구간에 비해 전혀 쉽다고 할 수 없는 충분한 후살 구간. 실제 체감 난이도는 S23 하급 수준.

  • Further S22 - BPM 자체는 22치고는 평범한 194지만, 처리하기 어려운 겹발노트가 많고, 후반에 나오는 폭타 + 떨기의 난이도는 22에 입문한 유저들이 처리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특히 겹놋떨기가 끝나고 나오는 겹놋폭타는 2레벨이나 높은 S24를 거의 복붙해 놓았는데, S24에서도 까다로웠던 구간을 22에 옮겨 놓았으니 체감 난이도가 어떨지는 안 봐도 뻔하다. 초반이 매우 쉽지만 중반부터 밟기 매우 난해해지는 채보.[11] 상술한 파엡 2-2와 우라늄과 함께 S22 3대 보스곡. 즉, S22 3대장으로 취급되는데, 그 중에서도 우라늄과 함께 가장 어렵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23 하급~중하급 수준.

  • Uranium S22 - 초반부터 미친듯한 강도의 틀기가 쏟아지고, 그 길이도 심각하게 긴데다 포션도 전무하다시피 하고, D24에 있던 70콤보 정도의 포션 롱노트 등도 여기에는 없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 체력, 틀기 모두 상당히 빡센 채보인데, 문제는 하이라이트 구간의 16비트 고각틀기 폭타 직후에 등장하는 겹롱노트 폭타구간. 그전까지 아무리 게이지를 유지해놨더라도 여기서 롱놋 한 줄 썰리면 그대로 게이지가 순삭당하는데다, 겹롱놋이라서 끌 수도 없는, 총체적 난국 그 자체인 채보. 퍼더보다 어렵다는 유저도 적지 않다. 체감 난이도는 23이며, 겹롱놋틀기에서만 계속 폭사하는 유저들이 가끔씩 24급이란 드립을 치는 모습도 보이는 정도로 이 부분이 매우 악질이다.

  • Ignis Fatuus Shortcut S21 - BPM 220의 떨기가 주력이 되는 스텝으로, 긴 초고속 떨기가 나오지만 20레벨의 숏컷 고속연습곡으로 Witch Doctor와 Chicken Wing도 장거리 고속떨기 이외에 긴 폭타도 나오는데 이 채보는 아무리 220BPM인 것을 고려해봐도 폭타가 적다. 그리고 사월숏컷만큼 제자리 떨기를 오래 떨어야하는 것도 아니다.[12] 그리고 같은 S21에는 초고속 떨기하면 언제나 숱하게 언급되는 상위호환인 158BPM의 24비트 떨기(237BPM의 16비트 떨기와 동일)가 나오는 Sorceress Elise S21이 존재한다. 그런 고로 21레벨보단 20 정도.

  • INFINITY S21 - 중반까지 나오는 폭타는 18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쉽고, 최후반 브렉온포인트인 겹발구간 또한 일정한 규칙으로 어렵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브렉온 기준에서는 21이라고 하기에는 쉽다. 체감 난이도는 20 중상급 정도.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22 - 립톤 스트라이크, 크로스 레이, 시그너스, 파괴, 캉캉, 페이브 가든, 풀 문 등의 여러 22 하급 채보들 중애서도 독보적으로 쉬운 채보이다. 우선 곡 전체 중 레벨값을 하는 폭타가 후반부에밖에 안 나오는데 그 길이가 10초가 채 안 되며, 이나마도 그렇게 어려운 패턴도 아닐뿐더러 끌면 거의 무조건 깰 수 있다. 이외의 구간은 단순한 롱잡으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 레벨에 도전하는 사람들 중 이걸 못 넘기는 사람은 없다시피하다. 후살을 잘 끌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21레벨 수준으로 느끼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 86 Full song S21 - 아케이드판 S20을 강화시킨 뒤 길게 늘인 채보로, 아케이드판 S20처럼 저속을 안 보려면 AV 900대 이상으로 맞춰야 하고 프리징 해독 능력과 겹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다만 겹발이 아케이드 S20에 비해 훨씬 더 많이 나오고 어려운 배치로 등장하기 때문에 아케이드 S20과는 달리 상술한 능력이 받쳐줘도 상당히 고전하게 되니 주의.

  • 판매왕 S21 - 발이 크거나 튜닝된 발판에서 센서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엎드리는게 강제되는 채보인데, 초반의 롱놋과 결합된 4노트 몇개를 제외하면 전부 50콤보짜리 4노트다보니 하나라도 놓치게 되면 브렉온 실패, 그 직전에 노트 4개 중 하나를 놓쳤거나 그 직후 바로 나오는 노트를 놓치면 51미스 콤보로 브렉오프에서도 게임오버 처리된다. 다만 발이 충분히 크거나 발판이 잘 튜닝된 상태라면 쉽게 두 발만으로도 4노트를 처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 표기가 사실상 의미가 없다.

  • 진공 S21 - 초중반까지는 21치고는 수월한 패턴들로만 나오지만 이 채보의 개인차를 가르는 요인은 역시 최후반 클라이막스로 나오는 2+1 트릴. 이 채보의 체감 난이도가 이 한 구간에 올인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기믹의 곡인 Cleaner S22와 S23에도 2+1 트릴이 나오긴 하지만 그건 잠깐에 불과하기 때문에 개인차 채보라고 보기 어렵지만 그 반면, 여기에서는 12초 동안 100개에 달하는 2+1 트릴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개인차가 갈리는 차이도 상당한 부분. 2+1 트릴이 수월하게 되지 않는 유저들은 21치고 어렵다고는 하지만, 2+1 트릴에 강한 S19~S20 유저들에게는 S21 입문곡으로 많이 쓰일 정도로 쉽다는 편도 적지 않다.

  • Banya-P Classic Remix S21 - 곡이 바뀔 때마다 노트가 올라오는 속도가 달라지며, 특히 월광의 앞부분에서는 저속 + 어스웜이 걸려서 올라오기 때문에 보고 치는 것이 매우 어려워서 박자를 다 파악해놔야 한다. 그리고 저속 구간이 끝나면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면서 짧은 떨기와 틀기폭타, 2노트 콩콩이가 나온다. 월광 말고도 미운오리새끼나 투우사 구간에 2노트/3노트 연타도 많이 나오니 주의. 갑작스런 변속과 연타로 인해 S21 내에서는 개인차가 꽤나 갈리는 편.

  • Beat of the War 2 S21 - 속도가 느려지는 구간이 끝나고 나서부터 Loki S21의 재봉틀 패턴이 나온다. 재봉틀을 넘겼어도 이후 나오는 최후반부의 롱잡 구간에서도 겹발에 약하면 브렉오프당하기 십상이라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린다.

  • Cleaner Shortcut S21 - 후반부에 2+1떨기 대신 정상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롱노트 1개 + 떨기 패턴이 나오는 채보. 이 노트를 처리하다가 롱노트가 새면 게이지가 주르륵 나가니 절대 무난한 패턴이 아니다. 마지막에도 방심하지 말아야 하는데 첫번째 3노트를 놓치면 1미스가 뜨지만, 그 다음으로 나오는 두번째 3노트는 50콤보짜리라 놓치면 풀게이지에서도 바로로 게임 오버이므로 주의할 것. 사실 49콤보짜리 가운데 롱놋과 3노트 겹발 단놋 하나가 합쳐져서 올라오는 것으로 브렉온이 목표라면 가운데 발판만 누르고 있어도 된다.

  • Headless Chicken S21 - 재봉틀, 겹발폭타 등 개인차가 작용하는 패턴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채보.

  • Loki S21 -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노트 연타하는 재봉틀이 나오는데, 그게 이 채보의 시작이자 끝이다. 재봉틀의 특성상 한번 배드났다가는 그 이후로 배드가 우수수 쏟아져서 바로 죽는게 이 채보의 특징. 거기다가 중반부까지는 그럭저럭 깰 만하지만, 후반부에 하이라이트인 프리징 재봉틀 이 등장하는데, 프리징이 걸린 상태로 가운데노트가 쉴새없이 쏟아지는데 거기다 3:1의 비율로 잡노트가 쏟아지는데, 프리징 때문에 판정이 말려 버려 허무하게 폭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기다가 정타로 처리하면 돌아야 하니 재량껏 처리하자. 이거 끝나고도 결코 방심해선 안되는데, 후반의 2+2 5연타에서 실수로 가운데 노트를 밟고 안 떼면 폭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망한다. 거기다 롱노트 포션, 쉬는 구간이 맨 처음, 맨 끝을 제외하면 하나도 없으므로 체력과 게이지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재봉틀 채보의 특성상 한번 레드존 가면 회복하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A랭 난이도도 매우 까다롭다. 따라서 많은 유저들이 22~23급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반대로 19~20레벨 유저가 고정클을 하는 경우도 가끔 존재하니 한번 시도해 보자.

  • Sorceress Elise S21 - 24비트 트릴이 인상적인 채보. 동일곡 S17 채보에서 일부 구간이 24비트 트릴로 변경된 채보인데, 고속 트릴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참고로 이 채보를 SS랭크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스킬 칭호 DRILL Lv. 7을 획득할 수 있다.

  • Poseidon Shortcut S21 -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계단 유형의 패턴으로만 채워져 있다. 같은 유형의 채보인 미스터 라푸스 S22보다 BPM이 낮아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쉬는 구간이 거의 없어 막상 밟아보면 게이지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단 뭉개기에 강한 유저라면 S21 입문으로 노려볼 만하나, 그게 아니라면 S21수준을 넘은 유저들도 처참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 The Reverie S21 - 극초반부의 롱잡 구간과 중간에 길게 나오는 겹발 롱노트 구간으로 인해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 이 구간을 5노트/개구리로 처리하느냐, 두 발로 정직하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확 달라진다.

  • 사월 Shortcut S22 - 24비트 트릴(16비트 환산 시 240BPM)이 채보의 아이덴티티이다. 위에 서술된 Sorceress Elise S21의 강화판. 떨기가 곡의 모든 것이며, 트릴 실력의 따라 체감 난이도가 오르거나 내려갈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S16에서 나오던 제자리 트릴이 S22에서는 24비트 제자리 트릴로 더 빠르게 떨어야 한다. 사실상 S22의 종특곡 중 가장 개인차가 큰 채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사람에 따라서는 한 발로 떠는 게 더 편할 수도 있다.

  • Banya-P Guitar Remix S22 - 겹발, Guitar Man S20의 고속떨기, 30초 가까이 진행되는 저배속 등 싱글 22레벨에서 개인차 갈릴만한 요소라고는 다 집어넣은 채보. 특히 저속이 사람에 따라 정말 답이 없을 수 있다.

  • Gargoyle S22 -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구간이 전혀 없는 우직한 폭타가 쏟아진다. 한마디로 처음부터 곡의 끝을 알리는 롱놋 직전까지 포션은 물론이요 절대로 체력을 회복할 수 없다. 1절과 2절은 틀기가 무난해 독해에 문제가 없지만, 3절의 틀기 폭타는 엄청난 고각틀기 구성이다. 체력이 받쳐주지 않거나, 고각 허리틀기에 약한 유저는 어느정도 요령을 익힌 후 해보는 것을 권장하는 채보.

  • Mr.Larpus S22 - 채보가 전체적으로 16비트 계단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 하지만 이런 계단 노트들은 비장의 꼼수(↙, ↖+□+↗, ↘, ↖+□+↗ 반복)로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어렵지는 않지만 끌기가 되지 않는 유저에게는 실질적인 브렉온 난이도가 꽤 높은 채보.

  • Phalanx "RS2018 mix" S22 - 처음부터 끝까지 1발 2노트 컨셉으로 이루어진 채보인데 그냥 1발 2노트만 할 줄 안다고 되는 게 아니라 허리틀기 폭타의 비중도 높기 때문에 은근 기본기가 필요하다. 틀기폭타를 끌어서 밟으려고 해도 애매하게 낮은 BPM 때문에 끌기 템포를 맞추기가 제법 까다롭다. S21에서 등장하는 기술곡인 메싸나 왓해픈드에 비하면 확실히 22의 벽을 보여주는 채보이다.

  • Phantom -Intermezzo- S22(★) - 저속 구간은 밀도도 심각하게 높지 않고 어렵지 않은 리듬이라 대부분 잘 넘기지만 문제는 이후에 나오는 연타들과 사이드틀기에 섞여 있는 연타와 짧은 32비트 떨기들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환산하자면 연타는 140BPM이며, 떨기의 경우는 16비트 기준 무려 280BPM이다. 그 외에는 끌어서 처리하기 편한 구조의 수평틀기 여러 번, 그리고 대각틀기가 나오는데, 이걸 다 틀었다가는 연타 처리를 제대로 못하고 지치기 쉽다. 또한 고각틀기 중간에 끼어있는 2노트들도 바로 전과 비슷한 발배치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경우 난도가 올라간다. XX 이전엔 21으로 불렙인건 지 채보가 별난건 지 의견이 갈리다가 결국은 22로 승격되었는데, 22에서도 여전히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는 의견이 많은 채보.

  • Iolite Sky S22 - 후반부에 더블 24에서 나왔던 즈레가 3놋으로 열화되어 나오는데, 문제는 여기에 틀기가 섞여나온다는 점이다. 이 채보에서 프리징 패턴과 함께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중 하나이며, 패턴을 잘 밟지 못할 경우 23급이 될 수도 있다.


4.9. 싱글 23 이상[편집]


  • Dement -After Legend- S23 - S23의 보스곡 1.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S24 채보들과 동급이거나 약간 쉬운 채보라는 소리를 들어온 채보다. 즉, S24로 올려도 크게 이상할 게 없다는 의견이 많은 채보. 채보의 유형은 굉장히 단순한 폭타 패턴이지만 BPM 210이라는 무자비한 속도로 40초라는 긴 시간동안 떨어지기 때문에 엄청나게 어렵다. 초반부터 BPM 210의 떨기가 체력을 앗아가고 그 후 약간의 쉬는 구간과 함께 총 4개 구간으로 나뉘어진 16비트의 폭타들이 나오는데, 3번째부터 축연타가 추가되더니 마지막 폭타에선 계단까지 가미된 미친듯한 틀기가 쏟아져나온다.

  • Prime Time S23 - S23의 보스곡 2. 190의 비교적 빠른 편인 BPM에 겹발 스킬을 상당히 많이 요구하는 폭타가 채보 전체에 즐비해있다. 거기다가 채보가 전체적으로 게이지 관리가 상당히 어려운데, 게이지 깎아먹기 딱 좋은 데라루 구간의 기믹 폭타가 끝난 이후 피를 채울 롱놋이 거의 없는 상태로 바로 이 채보의 하이라이트인 아클루 구간의 최후살을 처리해야 한다. 상술된 디멘트 S23이 체력과 고속폭타 때문에 불렙이라는 말을 듣는다면, 이 채보는 기술적인 난해함 때문에 24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비슷한 컨셉을 가진 리믹스곡 Leather S24와 거의 동급이라는 평이 많다.

  • Bemera Shortcut S23 - 아케이드 곡들의 S23 보다 어려울 것 같은 느낌과 달리 약간 장난성이 짙은 채보이다. 채보가 전체적으로 8비트 롱노트와 16비트 더블클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travaganza Shortcut D22과 같이 연타 계열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곡으로 정석대로 이 곡을 깰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나, 서로 다른 위치에서 나오는 단노트를 2개씩 묶어 콩콩이로 처리하거나 3노트 뭉개기 등의 편법을 쓰면 클리어하기 수월하다. S21보다 쉽다는 유저도 적지 않으나, 판정이 망가지기 매우 쉽다보니 A랭크를 받기가 상당히 어렵다. 개인차가 상당히 심한 채보이나 롱놋 포션이 꽤 있고 더블클릭으로 넘기기 어려운 구간은 그냥 3놋 뭉개기만 해도 브렉온이 가능하며, 23수준의 실력이 되지 않는 유저들도 브렉온을 충분히 노려볼 만한 채보이기 때문에 브렉온 기준으로는 23 최약체로 여겨진다.

  • 잡동사니 이노센스 S23 - 초중반까지는 23에 한참 못 미치는 난이도의 채보가 나오나, 롱잡 이후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폭타는 최상급 틀기가 230 BPM을 달고 쏟아지는 괴악한 패턴으로, 이 구간을 정타로 친다면 난이도가 웬만한 24를 쌈싸먹을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올라가지만 이 구간이 10초도 안되는 만큼 열심히 뭉개면 상당히 무난하게 넘길 수 있는 채보다.[13] 끌기, 뭉개기 능력에 브렉온 여부가 걸려있다해도 무방하다. 사실상 크레시데이 S24급으로 여겨지는 채보인데, 크데가 24치고 쉽다 평가받았기에 23을 줬다고 생각하면 된다.

  • Gargoyle Full song S23 - 쉬는 구간 없이 폭타와 떨기만으로 무장한 채보. 동일곡 S20과는 다르게 아예 쉬는 구간이 없으며 초중반부터 틀기가 섞인 폭타가 나온다. 쉬는 구간이 아예 없으므로 체력이 많은 사람은 쉬울 수 있는 반면에 체력이 부족한 사람은 클리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채보이다. 4분을 넘어가면 되면 일반적인 23 유저는 체력과 정신력이 바닥나게 되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이 구간을 넘기는 것이 브렉온 포인트이다. 또한 틀기가 매우 많아 전부 틀 경우 체력 소모는 배가 된다.

  • Gloria S23 - 후살 전까지는 S22수준의 쉬운 채보가 나오지만, 후살 때 나오는 BPM 245의 16비트 폭타가 압권이다. 이 부분을 버텨내느냐에 따라서 브렉온 여부가 갈리는 채보이다.

  • Final Audition Episode 2-X S23 - 일명 아베 마리아 폭타로 유명한 BPM 170의 24비트 폭타가 나오는 채보. 정공법으로 밟든 뭉개기로 하든 고속으로 밟아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고속폭타 처리력에 브렉온 오프 여부가 걸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5. 더블 / 더블 퍼포먼스[편집]


  • 더블 저레벨 대의 불렙 채보들은 대부분 리버스 이전의 구곡의 채보들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펌프 잇 업 XX에서의 난이도 개정이 구곡 저레벨 더블 채보에게는 거의 적용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5.1. 더블 6 이하[편집]


  • 터키 행진곡 ~미니멀 튠즈~ DP1 - 현존하는 유일한 더블 1 채보이지만, 4비트 노트, 다소 넓은 이동이 존재한다. D2, D3 채보 중에서도 이보다 쉬운 채보는 꽤 많다. 체감 난이도는 3 수준이다.

  • Cosmical Rhythm DP2 - 하이라이트를 제외한 구간은 2렙 적정 수준이거나 좀 더 이하지만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4비트로 9-7-E Q-E-7이라는 체중이동 패턴이 나온다. 게다가 저 리듬이 바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한 박자 늦게 들어가야 해서 더블 입문자들이라면 박자를 헷갈리기 일쑤. 하이라이트 구간만으로도 불렙이라 볼 여지는 충분하다. 체감은 3.

  • 눈을 감아 DP3 - 반박 비중이 크다. 반박으로 ↙+↗/▣/↖/▣/↘, 2P↖/1P↗/1P↙ 같은 패턴이 나온다. 이동폭도 상당히 넓어서, 더블 발판 위치를 어느 정도 숙지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가 매우 어려우므로 더블 입문자의 주의를 요한다. 체감 난이도는 7레벨 수준이다.

  • Final Audition DP3 - 발판을 매우 넓게 쓰고, 배치 역시 왼발,오른발을 번갈아가며 밟는 직관적인 배치가 거의 없어 발판의 위치를 제대로 익히지 않은 더블 입문자가 플레이하기 심히 난감하다. 노트 밀도도 2~4비트 위주이긴 하지만, 반박도 심심치않게 등장하여 엇박이 섞인 반박이 등장하는 등 해당 레벨대에서는 나올 수 없는 난이도이다. 체감 난이도는 7레벨 수준.

  • Free Style DP3 - 전술한 눈을 감아와 마찬가지로 반박의 비중이 크고, 1P에서 2P로 점프하는 패턴도 종종 등장한다. 눈을 감아와 비교시 이동폭은 좁은 편이지만 반박자가 더 많고 2노트를 포함한 8비트도 종종 등장하므로 난이도는 눈을 감아 DP3과 비슷한 7레벨급.

  • 사람들은 펌핑업을 몰랐다네 D4 - XX 기준 리믹스 채보들 중 싱글과 더블 통틀어서 가장 낮은 레벨을 가진 채보지만, 3분 가까이 되는 길이 때문에 더블 4레벨을 플레이하는 입문자 입장에서는 2비트 위주로 나와도 체력적으로 부담이 된다. 그런데 이 길이 내내 나오는 패턴들이 130대 중반 BPM의 2노트 점프, 더블 4레벨 치고 매우 긴 4비트, 그리고 Prime 2 버전까지 있었던 Funky Tonight D4급까지는 아니지만 동 레벨 대비 꽤나 심한 체중이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입문자라면 지옥을 맛보게 될 수도 있다. 피닉스에서는 6레벨로 조정되었다.

  • Reality D4 - 더블 4레벨이지만 입문자에게는 약간 난해한 박자의 8비트도 종종 등장하며, 노트 자체의 밀도도 싱글 5레벨 정도 수준이라 레벨 표기에는 맞지 않는다. 그나마 4비트 구간은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이 마저도 4레벨급은 약간 벗어나는 편. 피닉스에서는 6레벨로 조정되었다.

  • Pump Jump DP4 - BPM만 느릴 뿐, 이동과 동시밟기, 8비트 채보의 비중이 매우 높다. 발판을 이동한 후 8비트를 밟거나 동시밟기 채보를 처리해야하는 구간이 많고, 후반에는 반박으로 동시밟기가 포함된 연속적인 8비트 하프더블 채보가 나오기 때문에 발판 위치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더블 4레벨 수준에서는 등장할 수 없는 난이도이다. 체감 난이도는 8레벨 수준.

  • 나야나 D5 - BPM은 128로 느린 편이지만, 중간중간에 8비트 노트가 섞여 있다. 이런 8비트 노트는 XX에서 새로 나오는 채보라면 6~7레벨 정도에서야 볼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8비트로 51513535 패턴도 등장한다. 거기에 롱놋 틱도 5레벨에 맞지 않을 정도로 높다. 특히 마지막 롱노트는 틱이 매우 높아서, 마지막에 방심하다가 폭사할 위험도 커진다. 체감 난이도는 6~7.

  • 악몽 DP5 - 역시 오래된 구곡이 오랫동안 난이도 표기가 바뀌지 않고 방치되는 사례 중 하나. 시작하자마자 구석 동시밟기를 포함한 8비트 틀기 채보가 나오는가 하면, 후반에는 8비트 이동+대각/수평틀기 배치가 등장하는데, BPM이 느긋한 편을 감안해도 XX 신곡 기준 레벨 책정이면 적어도 8레벨 이상에서 나오는 채보들이다. 체감 난이도 역시 8레벨급.

  • 태동 2 DP5 - 레벨에 맞지 않을 정도로 틀기를 동반한 8비트와 체중이동의 비중이 높다. 특히 등장하는 8비트 노트들이, 자연스럽게 마지막으로 밟은 발의 반대 밟로 밟을 경우 그대로 길이 꼬여버리게 되는 노트들이 대다수이며, 중반 이후로는 아예 길이 맞지 않는 8비트 패턴도 다수 등장한다. 8비트가 없어도, 5레벨 레벨대에서는 4비트 노트만으로도 레벨 값을 상회하는 이동폭의 채보이다. 체감 난이도는 8레벨급.

  • N DP5 - 전술한 Free Style과 마찬가지로 반박의 비중이 크다. 한 구간은 난이도를 상회하는 허리틀기를 요구하기도 한다. 중간에 변속이 존재하므로 변속에 페이스가 무너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구 버전 채보 중에선 상대적으로 이동폭이 그렇게 넓지 않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체감 난이도는 7레벨 수준.

  • Love is a Danger Zone D6 - 그대로 싱글로 접어도 싱글 8 수준의 채보임에도 불구하고 표기 난이도가 6레벨에서 변하지 않고 있다. 8비트 비중이 무척 높으며, 8비트 노트도 보통 XX 신곡 더블 7~8 곡들처럼 얌전한 배치가 아닌, 체중이동과 허리틀기를 동시에 갖추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마지막 구간에서 나오는 8비트 노트의 배치는 더블 입문자라면 제대로 틀어 밟는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배치. 정석대로 밟다간 발이 꼬일 수도 있다. 피닉스에서는 무려 5레벨 상승한 11레벨로 조정되었다.

  • Slam D6 - 동일 곡 S6을 더블로 펼친 채보로, 분명 더블 6레벨임에도 불구하고 하프 비중이 매우 높고 이동폭도 더럽게 넓으며 4비트 2노트 점프도 많이 나온다. 게다가 이러한 점프가 하프 구간에서 많이 나와 발 꼬이기가 매우 쉽다. 중반부에는 체중이동 대각틀기가 8비트로 나와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1P에서 ↖ㅁ↘가 나오고 바로 2P에서 ↙ㅁ↗가 나오는 형태.) 피닉스에서는 9레벨로 조정되었다.

  • Switronic -Short Cut- D5 - Wedding Crashers -Short Cut- D6와 함께 숏컷 더블 중 단 둘 뿐인 한 자리수 난이도로, 숏컷 특유의 짧은 길이, 2비트, 4비트로만 구성이 되어있는 등 5레벨에서는 한참 쉽다. 피닉스에서는 4레벨로 하향되었으나 체감 난이도는 3까지 떨어진다.

  • X-Rave DP6 - 레벨 6으로 표기되어있지만, 4비트도 아닌 2비트 위주의 채보이다. 그 2비트 조차도 이곳저곳 이동하는 형식도 아니며, 가끔 등장하는 4비트 채보도 그렇게 어렵게 등장하는 편은 아니다. 체감 난이도는 4~5 수준. 그나마 초저레벨 더블 레벨 평가 기준이 무척 낮아진 XX 버전이기에 후하게 쳐서 5레벨 정도까지 받을 수 있다 해도, 해당 채보 등장 시점인 FIESTA EX 기준에서는 레벨 2~3 수준으로 평가받았을 정도로 엄청난 물렙이었다.

  • Snapping D6 - BPM 105로 느린 곡이지만, 6레벨이라기엔 처음부터 끝까지 루즈한 2비트, 4비트로 패턴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체감 난이도는 전술한 X-Rave와 마찬가지로 4 수준.


5.2. 더블 7~9[편집]


  • 또다른 진심 D7(★) - 과거 D6이었던 시절 핵불렙 평가받던 채보로, D7로 올라온 현재도 넓은 이동폭 때문에 불렙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체력 고갈로 폭사하기 매우 쉽다. 발판 위치를 정확하게 익히지 않으면 플레이가 어렵고, 비슷한 채보인 Follow Me D9 등과 비교해도 체중이동이 훨씬 심하여 어려웠으면 어려웠지 절대 쉽지 않다. 피닉스에서는 9레벨로 조정되었다.

  • 태동 D7 - 위의 눈을 감아, Free Style 등과 함께, 3rd SE 등장 당시의 레벨 책정이 20년이 지난 XX버전까지 바뀌지 않고 방치되어있는 사례 중 하나. S8을 틀기 비중을 크게 높여서, 꽤나 이동폭도 넓게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1레벨이 줄어버렸다. 난해한 박자와 적지 않은 16비트 비중, 틀기 등 입문자 입장에서는 건드리기 힘든 채보들이 대부분이다. 피닉스에서는 5레벨이나 상승하여 12레벨로 조정되었다.

  • Oh! Rosa D7 - SE 시절 초기 채보. 위 태동 D7과 비슷한 사례. XX 신곡 D7 채보들과 비교하면 황당할 정도로 ZQ나 93 2노트 동시밟기를 필두로 한 구석틀기 및 체중이동이 난무하며, 곡 특성상 라이트 유저들은 이해하기 무척 힘든 박자들로 스텝이 구성되어있다. 중간에는 3노트 겹밟기도 하나 등장하며, 따닥이 형태의 16비트도 등장하는 등 10레벨대 초반 채보에서도 보기 힘든 난해한 배치가 많이 등장하는 지뢰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1레벨 수준. 결국 피닉스에서 4레벨이나 오른 11레벨로 배정되었다.

  • 우편마차 D8 - S8을 더블로 펼친 채보인데 똑같이 8렙을 배정받았다. 중간중간 8레벨 수준을 넘어가는 대각틀기에다가 수평틀기까지 등장한다! BPM을 고려하면 싱글 10~11에서나 나올 패턴이 더블로 나오는 수준이다. 안다미로의 난이도 변경이 저레벨 더블채보에는 거의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채보 중 하나. 피닉스에서는 4레벨이나 상승하여 12레벨로 조정되었다.

  • Mission Possible D8 - 8레벨 주제에 시작하자마자 16비트가 등장한다. 16비트가 중반에는 밟을 반대로 뻗어야 하는 대각틀기로 나오는, 더블 한자리수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형태로 나오는데다가, 4비트, 8비트 위주로 나오는 구간도 급격한 체중이동이나 8비트 2노트 연타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등 훨씬 더 높은 난이도에서나 볼 만한 채보들이 등장한다.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채보이지만, 대략적인 체감 난이도는 XX 기준 12레벨 정도. 피닉스에선 삭제되었다.

  • Sorceress Elise D8 - 기초적인 8비트 이동 채보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8레벨에 맞지 않도록, Q-S-E-7 식의 수평이동을 동반한 틀기 채보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곡. 이러한 채보만으로도 8레벨의 범위를 넘어가는데, 중간과 마지막의 하프더블을 동반한 8비트 틀기 채보는 입문자들이 밟기에는 무척이나 가혹하다. 피닉스에서는 무려 5레벨이나 상승한 13레벨로 조정되었다.

  • 터키 행진곡 D9 - 3rd OBG때부터 존재했던 매우 오래된 채보이지만, 틀기와 체중이동 길이 딱딱 잘 설계된 명채보. 싱글 7 보스곡으로 평가받는 곡 중 하나인 S7 채보를 더블로 펼치고 따닥 따닥 패턴을 뺀 형태이다. 9레벨이라고 하기엔 8비트 채보들의 체중이동이 무척 가혹하다. 피닉스에서는 4레벨이나 올라 13레벨로 조정되었다.

  • Hello D9 - 싱글 7 최고 불렙 중 하나인 Hello S7을 더블로 펼친 형태. 역시나 정박이 거의 없는 엇박만으로 구성된 싱글 채보를 기반으로 한 만큼 더블 입문자는 박자를 종잡기부터 난관인데, 여기에 싱글을 얌전하게 펼친 것도 아닌, 좌우로 꽤나 넓게 펼친 채보라 설상가상이다. 체감 난이도는 11레벨 정도. 피닉스에선 삭제되었다.

  • Utopia D9 - 우편마차와 마찬가지로 중간중간 레벨 수준을 뛰어넘는 틀기 각도를 보인다. 하이라이트는 중반 부분으로, 8비트 축떨기가 나오는데 틀기 각도도 9레벨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인데다가 축의 발이 계속 바뀌어 9렙 유저는 물론이고 12~13렙 유저들도 제대로 읽기 어려울 정도다. 거기다 저렙 채보 특성상 라이프 게이지도 적어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라이프가 바닥나므로 주의할 것. 피닉스에서는 4레벨이나 상승하여 13레벨로 조정되었다.

  • 옥탑방 D7 - 레벨 7에 BPM이 97이라면 8비트가 조금 길게 나와줘도 레벨값을 할까 말까인데 8비트가 전무하다시피하며, 가장자리 발판도 전혀 쓰지 않는데다가, 그나마 그 4비트가 정타로 밟을 시에는 몸을 회전하면서 밟게 되어 있다지만, 밀도가 싱글 4레벨 수준으로 널널하여 끌어서 밟아도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체감 난이도는 회전 기술을 감안해도 5~6 수준.

  • The End of the World (Feat.Skizzo) D8 - 반박 스텝이 어느정도 메인으로 등장할만한 8레벨임에도 불구하고 최후반까지는 얌전한 배치의 4비트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후반에 7-1-C-E-S 식의 하프계단형 8비트가 등장하지만, 워낙 비중이 적은지라 제대로 밟지 못해도 클리어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 체감 난이도는 6~7 사이 정도에 불과하다. 피닉스에서는 7레벨로 하향 조정되었다.

  • Point Break D9 - 8비트 스텝이 주가 되는 채보이지만, BPM이 92로 매우 낮아, BPM 184의 4비트와 같은 속도이며, 거의 모두 정면만 향한 배치가 되어 있다. 같은 패치로 추가된 S9보다 더욱 간단하며 더블 입문자에게도 추천할만한 채보. 피닉스에서는 7레벨로 2레벨이나 하향 조정되었다.

  • Follow Me D9 - 처음부터 끝까지 2노트 밖에 나오지 않는다. 더블에 입문한 유저들이 발판 위치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한때 동일 난이도였던 Monkey Fingers 2 D9처럼 8비트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사람들이 더블 채보 중 가장 많이 RS 걸고 하는 채보 중 하나. RS 걸 시 무지막지한 다리찢기 체력곡이 된다.


5.3. 더블 10~12[편집]


  • Campanella D10 - 패턴은 무난하나 문제는 속도. 부분부분 12비트 하프틀기와 하프계단이 나오는데, 140BPM 12비트를 8비트로 환산하면 무려 210BPM... 10레벨 유저에게는 엄청나게 가혹한 속도다. 이제 막 더블 10레벨에 입문했다면 그 부분에서 당황하는 것이 정상이다. 체감 난이도는 11 상급~12 하급.

  • Violet Perfume D10 - 중반부까지는 무난하게 진행되다가 갑자기 16비트가 나온다. 첫 16비트는 그냥 평범한 떨기 수준이지만 이후에는 하프틀기가 16비트로 나와서 하프틀기에 익숙하지 않은 더블 10레벨 유저들은 발이 꼬여서 하프틀기 이후의 스텝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후반부 16비트로 인해 실제 체감 난이도는 12 수준.

  • Winter Shortcut D10 - 체중이동과 하프틀기, 그리고 대각틀기가 10레벨이라 하기에는 너무 많이 나오고 BPM도 168로 다른 D11~D12 체중이동 위주의 채보들보다 더 빠르다. 또한 맨 마지막 롱노트는 68콤보짜리에다가 밟는 순간 바로 사라지는 형태이므로 직전 단노트들이 같은 위치에서 나오긴 해도 방심하면 안 된다. 숏컷 D10이지만 D12 숏컷 두 개(XX Opening Shortcut D12, Switronic Shortcut D12)보다 체력 소모가 심한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2.

  • Accident D11 - 중간중간 등장하는 하프틀기가 상당히 헷갈리며, 하프틀기가 끝나는 구간은 2노트 연속 떡칠로 되어있어 체력이 확 날아가 버린다. 하프틀기가 나오지 않는 구간조차도 이동폭이 높아 밟기 힘들다. 체감 12급 채보다.

  • Baroque Virus D11 - 레벨에 비해 틀기 강도가 무지막지하다. BPM은 높지 않지만 그걸 감안해도 틀기가 무지하게 어렵다. 특히 후반에는 대각틀기, 수평틀기, 네크로맨시 D14에서 등장하는 하프 뒷발빼기 등 최상급 틀기로 도배되어 있고 모든 노트가 롱노트라서 한번 밀리면 그대로 폭사해버린다. 틀기 능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 차이가 크지만 11은 확실히 넘으며 체감 난이도는 13 수준. 물론 13의 영역을 넘은 유저들도 틀기에 약하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 Beethoven Virus D11(★) - 같은 난이도의 다른 채보들에 비해 유독 이동이 강조된 채보로, 쉴 새 없이 1P와 2P 사이를 왕복하고 점프가 나오는 패턴이다. 점프하면서 이동하는 부분이 개인차가 꽤나 크게 갈려 10레벨 수준으로 느끼는 유저가 있는 반면, 12 이상 수준으로 느끼는 유저도 있다. 다만 후반부의 대각틀기 후 갑작스럽게 2노트가 반대쪽 끝에서 나오는 곳에서는 11레벨답지 않게 빠르게 이동하거나 채보 사전지식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오는 하프 8비트 구간에서는 발을 번갈아 밟으려면 다리를 꼬거나 빙글 돌아야 한다. 이러한 악랄한 구성을 가진 후반부만으로 불렙 속성은 그냥 가져간다. 노트수도 별로 없어 브렉오프 역시 만만치 않다. 프라임 2까지는 싱크가 맞지 않는 구간이 하나 있는데다가 난이도까지 8로 책정되어 있어서 D8 최고의 불렙 중 하나라는 소리를 들었다. 체감 난이도는 12~13.

  • Lucid D11 - S11을 펼친 채보로, S11이 레벨에 걸맞지 않는 수준의 허리틀기로 불렙곡을 먹었다면, 이 채보는 넓은 이동폭으로 더블 입문자들을 좌절시킨다. 비슷한 수준이었던 디 D11은 XX에서 12로 상향되었는데 이 채보는 난이도 변동이 없다. 체감 난이도는 12상급 또는 13으로 봐도 무방하다.

  • Milky Way Galaxy D11 - 같은 곡의 S11과 달리 8비트 위주이지만, 8비트의 비중이 많이 증가하면서 틀기 강도도 매우 높아진 채보. 이동폭도 꽤 있는 편이라 11레벨 유저라면 균형을 못 잡아서 넘어질만한 구간이 상당히 많고, S11에서 쉬는 구간마저 D11에서는 8비트로 채워놓아서 레벨에 비해 한산한 부분이 없다. 체감 난이도는 13.

  • Turkey Virus D11 - 앞쪽 터키 행진곡 구간은 짧게 나오는 8비트 하프틀기 구간만 주의하면 쉽지만, 터키 행진곡이 끝나고 나오는 베토벤 바이러스 구간의 난이도가 11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틀기 각도가 웬만한 13레벨 채보 수준이며, 긴 8비트 구간에는 레벨 대비 심한 체중이동과 계단이 많이 섞여 있다. 체감 난이도는 12~13.

  • 아리랑 D12(★) - 후술된 Bee와는 달리 강제로 끌기를 사용해야하는 부분은 없는 대신 레벨에 전혀 맞지 않은 엄청난 이동폭이 빈발하는 지뢰곡. 초반에 등장하는 이동폭이 어렵다고 해서 함부로 끌기로 처리하면 롱놋을 잘못된 발로 들어가는 위험이 있고, 그 롱놋도 틱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함정에서 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 종반에는 롱놋 함정은 없는 대신 멀리 이동하는 부분이 상당히 길게 나오므로 끌기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13~14유저조차 좌절시키는 채보이다. 프라임 2까지는 10이여서 현재보다 훨씬 심각한 불렙임을 자랑했었다.

  • A Site De La Rue D12 - S11의 발전형 더블 채보. 발전형이지만 너무 불렙이다. S11도 186BPM인 빠른 곡에 온갖 8비트 틀기를 가득 채워둔 근거로 일부 유저에 의해 레벨대에 비해 매우 어렵다는 평을 들으나, D12는 그것보다 쉬는 구간이 적어지며, 허리를 120도 정도 꺾어야 하는 고각틀기를 포함한 더욱 난해한 틀기길은 물론이고 더블클릭 증가와, 쉴새없이 몰아치는 8비트의 폭타와 체중이동으로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 12유저라면 대부분 후반부까지 살아남지도 못하지만, 끝에는 13 저리가라 할 정도로 큰 이동폭이 나와서 그 이상의 실력인 유저도 방심할 수 없다. 체감 난이도는 최소 14이며, 사람에 따라서 15로 느낄 수도 있는 불렙채보.

  • Bee D12(★) - 프라임 2까지는 더블 11이었고, 논외 대상이었던 미운오리새끼를 제외하면 해당 레벨에서 가장 극악하다고 평가받은 채보다. 어떻게 단 1레벨만 상향되었는지 이해하기 힘든 채보로, 틀기의 배치가 해당 레벨대는 물론, 훨씬 이후의 레벨대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특이하며, 해당 레벨대 유저는 물론 웬만한 상위 레벨 유저도 정석적인 틀기를 포기하게 만듬과 동시에, 포션따위는 없다시피 하서 웬만한 내공이 없다면 사실상 어거지로 끌어야 하는 패턴이다. 체감 난이도를 따지기 힘들지만 대체로 15~16레벨, 아무리 낮게줘도 14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은 핵불렙 채보.

  • Clematis Rapsodia D12 - 곡 특성상 박자도 굉장히 난해한 데다가 260BPM 8비트 비중이 상당하다. 또한 마지막에는 4비트로 2노트가 계속 나오는데, 이 구간만큼은 순간 난이도가 D15 수준이다. 체감 난이도는 13~14.

  • Just Hold On (To All Fighters) D12 - 8비트 비중이 더블 12레벨 치고 굉장히 큰 데다가, BPM이 170으로 D12 내에서는 빠른 편이고 하프틀기가 굉장히 헷갈리는 배치로 올라오며 체중이동도 상당히 심하다. 좀 더 쉬운 노트 배치를 가지고 BPM이 4 높은 Janus가 14로 책정되고 레벨대 내에서 중~중상급 평가받는다는 걸 생각하면 이 채보의 체감 난이도는 14.

  • Sugar Plum D11 - 후살을 제외하면 8비트는 매우 짤막하게만 나오고 대부분이 4비트라 11레벨이라 볼 만한 구간이 전혀 없다. 체감 난이도는 10.

  • Switronic -Short cut- D12 - 하프더블 채보로 처음부터 끝까지 중앙 4개 발판만 나오는 채보로 120BPM의 8비트만 나오는데, D11에서 하프 위주로 구성된 채보(슈퍼 판타지, 헤스티아, 슈퍼 카프리시오 등)보다도 느려 물렙성이 짙다. 물론 하프에 약하면 발판 위치가 헷갈리고 발이 꼬이기 쉬운 채보지만 BPM이 워낙 낮아서 더블 12를 건드릴 실력이라면 그냥 끌기로도 무난히 처리 가능하다. 체감 난이도는 10~11 수준이다.

  • Bad∞End∞Night D11 - BPM은 204로 매우 높지만 초반 30~35초 까지는 4비트의 1노트와 롱노트 + 단노트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어 D11이라는 난이도가 무색할만큼 쉬운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간 부분부터는 4비트의 2중노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구간이 브렉온/브렉오프를 결정하는 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BPM 204의 4비트 2중노트는 BPM 102의 8비트 2중노트를 처리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박자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2중노트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이 구간 한정으로 난이도가 D13을 상회하는 난이도를 체감할 수 있다. 마지막에 있는 8비트의 약한 틀기후살도 주의 할 것.

  • Red Swan D12 - 나머지 구간은 평범하나 중간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롱노트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이 미스를 정말 잘 유발한다. 심지어 12레벨을 한참 초월한 유저가 1발 2노트를 써도 미스가 날 정도이다. 이 구간만큼은 브렉오프 당하지 않도록 숙지가 필요하다.


5.4. 더블 13~14[편집]


난이도 조정 이후로 더블 13에서 틀기 강도나 이동폭이 높은 채보들은 대부분 14로 상향되고 비교적 만만한 채보들만 남았다. 그런데 11~12에서 상향된 채보들이 13상위권의 빈자리를 메우면서 13과 14의 경계가 모호해진 상태이다.

  • Achluoias D13(★) - 프라임 2까지 12였다가 XX에서 13으로 상향을 먹었음에도 여전히 불렙인 채보.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종종 나오는 하프 틀기들은 도저히 13유저들을 위해 제작된 것 같지는 않고 그 속도가 느리지도 않으며 중간중간 나오는 계단들 역시 혼을 싹 빼놓기 좋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차라리 Brain Power D14가 이 채보보다는 명백히 쉽다. 체감상 14 중급.

  • Annihilator Method D13(★) - XX에서 상향된 D12 불렙곡들 중 하나로, 틀기 강도나 이동폭도 높은 데다가 중간중간 2연타들이 섞여있어 미스를 내거나 체력을 강제로 소모하면서 밟아야 한다. 체감 난이도는 14~15 수준이고 체력소모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 Beat of The War D13(★) - D13 쓰레기 채보 쓰리탑.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하는 이동폭이 매우 큰 스텝, 중간에 길이 맞지 않는 하프틀기, 그리고 후반에 등장하는 16비트 떨기까지 총체적으로 정신나간 채보. D12 시절에는 후속곡과 함께 투탑 불렙곡이었고, 길이 맞고 더 쉽게 짜여진 후속곡은 14로 두 단계나 상향되었으나 이 곡은 13으로 겨우 한 단계밖에 안 올랐다. 길이 안 맞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개인차가 갈리지만, 끌기 위주로 올라와서 이런 쓰레기 패턴에 익숙한 유저들이라도 13으로 느끼지는 않고, 14 상급이라는 의견부터 Dignity D17과 비슷하거나 더 어려워서 17~18을 줘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13 - 위의 레벨 12 문단에 서술된 Switronic -Short Cut- D12처럼 가운데 4개 발판만 이용하는 하프더블 채보이지만, BPM이 75나 더 높은데도(BPM 195) 거기서 레벨이 1밖에 안 올랐다. 하프 리딩이 안 되는 대부분의 D13 유저들은 멘탈이 날아가기 쉬운 채보.

  • Chicken Wing D13(★) - D13 쓰레기 채보 쓰리탑. 쉬는 구간은 많지만 16비트 떨기가 드르르륵 나오거나 뜬금없이 4노트가 나오는 등 레벨대를 무시하는 노트들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애초에 이거 Extra 시절때 나온 Extra Expert 더블 채보였기 때문에 틀어서 밟기를 가정하고 만든 채보가 아니다. 고로 틀기 길 따위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적당히 끌자.

  • Come To Me D13 - BPM 100~106의 16비트 위주의 채보로 다른 D13 채보들보다 빠른 데다가 대각틀기와 계단 비중도 크며, 체중이동도 D13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심하다. 체감 난이도는 14.

  • Extravaganza D13(★) - 3rd O.B.G의 더블 최종 보스곡이자 현 D13 보스곡 중 하나. 초반부터 등장하는 8비트 구간은 사실상 끌기로 처리해야 하며 중반~후반에 등장하는 체중이동은 중간중간 노트가 빠져있어 흡사 아리랑 D12의 막장 체중이동을 더 빠르게 밟는 느낌이 든다. 굳이 찾자면 키메라 D16, 위엑닥바 D16에서 비슷한 형태가 등장하나 D16치고도 상당히 밟기 힘든 지뢰구간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중간중간 1P와 2P를 오가는 부분이 매우 급격하고 뜬금없기 때문에 채보를 미리 알고 플레이하지 않으면 틀리기 쉽다. 이런 구성에도 불구하고 롱노트도 없어 게이지가 어마어마하게 짜다. 또한 엑바 특유의 어지러운 BGA도 리딩 난이도를 올리는 데 기여하는데, BGA DARK를 안 걸고 플레이하면 어마어마한 눈뽕을 맞으면서 이런 채보를 밟아내야 하니 주의하자. 체감 15 수준이며, 초견으로는 어지간한 14~15유저도 관광보내는 무시무시한 채보.

  • FFF D13(★) - 중반부까진 무난한 구성이지만, 후살이 D13 치고는 격렬한 체중이동과 허리틀기를 동반하며, 심지어 속도가 BPM 200의 8비트 폭타라서 체력소모 또한 심한 편. PRIME2까지 D12로 책정되어 있었고 XX에서 상향되었지만 D13에서도 보스곡 취급을 받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4 중상~15 하급.

  • Final Audition Episode 1 D13(★) - D13 쓰레기 채보 쓰리탑. 엑스트라 시절 더블 채보이다. 처음부터 다리찢기 수준의 이동이 나오는 등 이동폭이 정신나간 수준이며 채보 숙지가 필수다. 틀기 길은 어느정도 있기는 하지만 수평틀기가 흔하니 쉽지는 않다.

  • I WANT U D13 - 중간중간에 캉캉 숏컷 D17의 그 하프틀기가 나오고 체중이동도 13레벨이라고 하기에는 전반적으로 많이 나온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베토벤 바이러스 D11의 QZ EC 17 39 체중이동이 8비트로 펼쳐져서 나오는데, 이게 8비트 체중이동을 하는 중에 나와서 굉장히 어렵다. 같은 D13에서 상급 취급받는 Rave 'til the Earth's End에서 점프 비중을 줄이고 8비트를 늘리면서 곡의 길이를 늘린듯한 상위호환격인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4 중급 수준.

  • Mental Rider D13 - 체력소모가 크고 중간중간 16비트 구간이 밟기 까다롭게 되어있다. 특히 쉬는 구간이 상당히 적고, 초반 16비트는 이동거리가 멀어서 발놀림을 잘 해야 한다. 후반부로 가면 8비트 틀기와 16비트 체중이동 폭타가 조합된 배치가 여러번 나오고, 16비트 이외 구간은 더블클릭이나 2노트로 떡칠해져 있어서 균형을 잡기도 힘들고 각력도 많이 소모된다. 게다가 중반 이외에는 포션도 그리 많지 않아서 게이지 회복도 어렵고 A판정도 상당히 난해하다. 왠만한 D15 유저도 압살하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최소 15.

  • Robot Battle D13(★) - 초반에는 하프, 후반에는 체중이동/넓은 보폭/2연타가 많이 들어간 빠른 속도의 8비트가 거의 쉴틈없이 등장하는 채보로, 같은 레벨의 사기곡으로 상술한 Achluoias와 Annihilator Method의 난이도 요소를 거의 반반씩 섞어놓은 채보라고 할 수 있다.[14] 종합적인 스킬이 요구되는 채보로, 다른 13레벨 채보에서 후살로 나올만한 패턴들이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현지인에게는 상당히 버겁다. 체감 난이도는 14 중상급~상급 정도.

  • Street Show Down D13 - 이 곡보다 약간 낮은 속도의 Jam O Beat D14는 XX에서 D15로 승격했으나, 이것은 여전히 13으로 남아있다. Jam O Beat보다 틀기 난이도는 약간 낮지만 체중이동과 폭타길이가 증가함으로 그 채보하고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체감 난이도는 15 수준.

  • Vook D13(★) - 하프더블만 나오지만 틀기의 강도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어렵다. 이걸 다 틀어서 밟으라는 건지 의문이 들지만 틀기가 가능한 실력이면 비슷한 레벨대의 하프는 죄다 풀콤, 아니 올퍼펙이 나와야 정상이다. 노트 수가 적어서 오히려 게이지 관리가 어렵다는 점도 난이도 상승에 한몫 한다. 체감 난이도는 15 수준의 초불렙곡이다. 프라임 2까지 D12였다.

  • X-tream D13 - 체중이동+고각틀기 연습곡으로 13레벨 상급을 지키던 채보.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의 13레벨 채보들이 대거 14로 상향되었는데 이 채보만 덩그러니 남아버렸다. 그래서 현재 체감 난이도는 14급.

  • Come to Me D14 - 동일 곡 D13에 비해 체중이동의 빈도는 줄었으나 틀기는 여전하며, 8비트 더블클릭과 3노트 체중이동, 그리고 변속까지 섞여 있어서 14레벨 유저들이 플레이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채보이다. 체감 난이도는 최소 15.

  • EXTRA BanYa Remix D14(★) - 심한 체중이동에 틀기가 섞인 패턴이 200BPM 8비트로 계속 쏟아지는 채보로, 아케이드 기준 더블 15레벨 중~상위권 채보에서 볼만한 체동 틀기와 길이 맞지 않는 부분이 섞인 8비트가 계속 올라온다. 리믹스라 곡 길이도 길어 14치고는 체력 소모가 매우 심한 데다가 게이지 회복 구간도 거의 없다. 비슷한 체동 틀기가 나오는 D14 상위권 채보인 Chicken Wing Shortcut을 리믹스 길이로 늘린 격인 채보로 실제 체감 난이도는 15 중급 정도이다. 프라임 2까지는 13이었다.

  • Necromancy D14(★) - 처음부터 게다리 스텝이 나오며, 중반부부터 위치닥터#1 D21과 비슷한 꺾어 틀기의 채보가 나온다. 당연히 초견 플레이14유저는 충공깽. 설령 중반부를 비비고 끌어도, 후반부에서 완전히 150도 틀기로 플레이어를 작살낸다. 당연히 전부 다 틀면서 클리어할려면 D14는 어울리지 않고 최소 15이상은 맡을 것이다.

  • Trotpris Shortcut D14(★) - 게다리 스텝, 8비트 더블클릭, 체중이동, 대각틀기 등 체력을 많이 잡아먹는 구간이 많으며, D17 이상에서나 나올 만한 마지막 16비트 겹계단 구간은 대부분 14레벨 유저들이 못 밟는 패턴이기 때문에 해당 레벨대 현지인들에게는 이 직전까지 풀 게이지를 유지하는 플레이가 강요된다. 프라임 2까지는 15였으나 왜 내려간 건지는 불명.

  • Will O'The Wisp D14(★) - 처음부터 체력을 엄청나게 갉아먹는 양발뛰기 채보가 등장하며, 이후 8비트 위주의 격렬한 체중이동+허리틀기를 동반한 채보가 이어지는데, 문제는 BPM이 210에 달하는지라 BPM 105의 16비트 채보와 같은 속도로 생각한다면 D13에 나올만한 난이도라고 보기는 힘들다. XX 이전에 13 중에서 디그니티를 제외하면 가장 어렵다고 평가 받았으나, 겨우 14로 밖에 상향이 안된 상태. 체감 난이도는 16.

  • Conflict D13 - 처음과 끝은 수준이 낮은 8비트 허리틀기로 이루어지고, 중간은 롱노트도 많고 2노트 몇개 제외하고 거의 휴식구간이므로 13레벨에 해당하는 부분은 전무하다. 12레벨로 내려가도 중급 이하일 정도로 상당히 무난한 편이다.

  • Brain Power D14 - 8비트 비중이 매우 적다. 그나마 후반부에 길게 나오는 8비트 틀기도 다른 D12~13 채보들에도 나오는 유형이다. 웬만한 D13 하위권 채보들과 비교되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2~13.

  • Poseidon Shortcut D14 - 레벨에 무색하게 평이한 틀기 난이도의 하프더블 8비트 노트만 주야장천 나온다. 당장 비슷한 레벨대의 채보들을 보면 비슷하거나 더 빠른 BPM에 온갖 고각틀기가 난무한다. 체감 난이도는 11~12 수준.

  • Windmill D14 - 물렙으로 평가받는 동일곡 S13 채보를 더블로 펼친 채보. 사실상 발판 위치만 다 알고 S13 브렉온할 실력이라면 그냥 깬다. S13처럼 떨기를 제외하면 별 거 없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13이다.

  • Rock The House D13 - 초반에서 종반까지는 레벨에 비해 쉽게 진행되지만 후반부터 갑작스럽게 중간 아래 발판에서 나오는 긴 16비트 트릴이 두번 나온다. 트릴을 차분히 밟을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교적 쉽게 클리어하나, 대다수 13레벨 유저들한텐 충분히 당황시킬 길이와 속도로 나오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쥐약곡이 되기도 한다.


5.5. 더블 15~16[편집]


  • 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 D15(★) - 롱노트 쉬는 구간을 제외하면 전부 다 BPM 200의 8비트 체중이동과 허리틀기로 떡칠되어 있다. 두 번째 롱노트 휴식 구간이 나오기 전까지는 Mr. Larpus D16을 연상시키는 넓은 체중이동이 나오고, 두 번째 롱노트 구간과 그 뒤의 짧은 다리찢기 구간을 넘어가고 나면 몸을 90도 돌려서 한쪽 방향을 바라본 상태로 체중이동을 해야 하는 구간이 나온다. 이 두 구간 모두 더블 15레벨 유저들이 안전하게 브렉온하기에는 매우 어려워서 D15 보스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체감 난이도는 16. Prime 2까지는 14.

  • 미운오리새끼 D15(★) - 미운오리새끼 D18 참조. D18과 채보는 똑같으며 롱노트 틱만 대폭 완화되어 있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줄인 덕에 노트수가 극히 적어서, 브렉온이 실패한 상황에서 브렉오프 A랭크가 나온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채보. 총 콤보가 단 71개로, 싱글 1~2에서 나올만한 콤보 수이며, 심지어 어지간한 더블 퍼포먼스 2~3보다 적다. 일반적으로 2미스 이내를 내야 A 랭크이지만 예외로 처음부터 68콤보를 내고, 마지막에 3미스를 몰아서 내도 A 랭크가 나온다. 이는 아마, 랭크산정이 점수 또는 맥스콤보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마지막 롱노트 구간에서 6개 발판을 동시에 눌러야 하는 부분이 있어 이 구간을 버린다고 생각하면, A랭크 내기가 매우 까다로워 A랭크 난이도로써는 미친듯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 레벨에서는 브렉온 B 및 C 랭크가 종종 나온다. A 맞을 자신이 없으면 비추천하는 채보. 참고로, D18와 달리 강제배속이 있다. XX 이전까지는 11 이었고, 15로 상향 되었으나 클리어 여부에 관계없이 A를 받는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서 서술된 특이 케이스.

  • 태동 2 D15 - 15레벨 치고 16비트 폭타 구간이 많으며, 구곡 패턴이라 길이 안 맞는 구간도 꽤 있다. 첫 번째 16비트 폭타에 길이 안 맞는 구간이 존재하며, 나머지 폭타는 길은 다 맞으나 대각틀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마지막 폭타는 다른 폭타 구간들처럼 대각틀기가 섞여 있지만 길이가 두 배가량 더 긴 데다가 2노트도 하나 끼어 있고 마지막에 1P에서 3노트 하나랑 4노트 하나가 올라와 15유저들이 제대로 처리하기엔 매우 어렵다. 채보가 약간 더러운 편이다 보니 개인차가 어느 정도 갈리지만 15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 Dolly Kiss D15 - 짧게 나오는 폭타 속도도 다른 D15 채보들에 비해 빠르지만, 폭타보다도 중간의 가사에 맞춰 하프 4노트에서 빙글빙글 돌게끔 되어 있는 구간과 4롱노트 페이크가 문제인 채보. 중간의 빙글빙글 도는 구간의 경우 하프 4노트를 두 발로 누르면 넘겨지긴 하나 D15 현지인들이 저 기술을 시전하다가는 롱노트가 새서 폭사할 가능성이 매우 크며 그 다음에 바로 밑떨기가 나와서 당황하기 쉽다. 다 돌아서 처리하는 방법 또한 밟아야 하는 파란색 발판이 번갈아서 나오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후반부 4롱노트 페이크의 경우 중간에 배니쉬가 걸리고 밟을 필요 없는 페이크 롱노트들을 밟으려다가 진짜 롱노트를 놓치기 쉬운데, 이게 틱이 상당히 높아 조금만 새도 바로 게이지가 나락으로 떨어진다. 폭타로 인한 체력 소모와 브렉온에 큰 영향을 주고 사전 지식이 필요한 특이 패턴 두 군데로 인해 불렙으로 평가받는 채보.

  • Extravaganza Shortcut D15(★) - 동일곡 S15처럼 레벨에 비해 어렵게 느껴지는 채보. 채보 자체는 높은 수준의 허리틀기와 12비트 폭타로 이루어져 있어 연습하기에 나름 좋지만, 15레벨 유저가 밟기에는 까다롭다는 것이 문제. 숏 컷임을 감안하더라도 15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16.

  • Final Audition D15 - D15 달리기 졸업곡. 틀기야말로 적은 편이지만, 밀도가 더블은 커녕 싱글에서도 15치고는 정말 높은데, 곡 길이가 100초가 안 되는 곡에서 순수하게 605개나 되는 노트를 밟는다. 숏컷을 제외한 싱글 17/더블 18 이하 난이도 범위에서 찾아봐도 1초당 6노트 이상인 평균밀도를 가진 채보는 매우 드물며, 게다가 이건 Final Audition 전 채보 중 제일 많은 노트수를 기록한 채보이기도 하다. 또한 롱노트 회복 구간도 총 45틱에, 그마저도 9개는 맨 마지막 노트에 있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적고,체력이 있는 유저들에게는 워밍업으로 효과적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체중이동을 하면서 폭타를 밟는 것은 15유저 입장에서는 좌절 그 자체이다. D16~17 폭타 채보를 어느정도 클리어 한 후 도전해야 할만한 채보. 대표적인 중렙 더블 폭타곡 중 하나로 풀콤 난이도도 역시 만만치 않은 편.

  • Higgledy Piggledy D15 - 초반부의 3노트들은 그 전의 단노트들을 처리한 다음 처리하기 매우 불편하게 되어 있으며, 중간의 말타기 부분도 발을 바꾸는 배치가 아니다 보니 15유저들이 처리하기에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마지막 하프폭타의 경우 리딩이 어려운 데다가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앞 구간 다 넘겨도 여기서 폭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체감 난이도는 16.

  • Tream Vook of the war D15(★) - Vook와 X-Tream 구간의 8비트는 온갖 대각틀기와 하프틀기, 그리고 15레벨이라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체중이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뒤에 Beat of the war의 저BPM 구간으로 약간의 휴식을 가지고, 202BPM으로 빨라지는 구간부터 떨기와 4비트의 2노트 콩콩이, 그리고 막장 체중이동이 난무하는데, 이게 WI-EX-DOC-VA D16의 중후반부 체중이동 구간과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후살 하나로 인해 16으로 올라가도 중급 이상은 할 채보이다.

  •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 D16 - 노래에 맞추지 않고 그저 막 찍은듯한 채보로, 전체적으로 체력부담이 크고 중간중간 길이 이상한 8비트 노트들, 그리고 결정적으로 16비트 떨기가 등장한다. 구곡 채보 중 이상하게 찍혀 있는 채보들이 많지만, 이 채보의 경우 특히나 그 정도가 심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 모페모페 D16 - 곡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구간부터 채보의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진다. 아클루오이아스 D16와 같은 속도와 같은 틱을 가진 16비트 롱노트 폭타가 등장하다가 3노트들이 4비트로 등장하는데, 3노트 한 개당 3콤보씩 올라간다. 3노트 구간이 끝나고 나면 Campanella D16과 비슷한 겹발 2노트가 섞인 16비트 하프폭타가 등장하는데, 캄파넬라와는 다르게 일정한 규칙이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채보 영상을 몇 번 돌려보지 않는 이상 그게 보일 리가 없으며, 2노트 하나 당 2콤보씩 올라가기 때문에 몇 개 놓치게 되면 순식간에 폭사 및 브렉오프다. 체감 난이도는 17급.

  • 잘가라 D16 - 동일 곡 S14를 펼치고 16비트 비중을 늘린 채보. 동일 곡 S14 폭타 사이에 끼어 있는 롱노트를 전부 16비트 폭타로 바꿔 놨는데, 이 16비트 폭타가 하필 리딩이 어려운 하프에서만 나온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는 앞의 폭타보다 더 헷갈리게 노트가 올라오며, 체중이동+계단 패턴들까지 나온다. 16레벨 치고 매우 심한 체력 소모와 하프 비중 때문에 웬만한 D17 중상위권 채보들과도 비교된다.

  • Achluoias D16 - D13의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 8비트+짤막한 16비트 형태의 체중이동이 상당한 체력소모를 유발한다. 게다가 최후반 떨기는 사실상 퍼더 D17 최후반의 상위호환으로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고비가 된다. 체감 난이도는 17 중급.

  • Campanella D16 - 계속 이어지는 140BPM의 12비트 틀기로 시작하여 중반부부터 나오는 겹발과 하프틀기가 주목되는 채보이다. 해당 레벨대에서 겹발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들이 일부 2노트를 양발로 처리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무지막지한 체력소모를 겪으며 발도 꼬이기 십상이다. 그 이후에 나오는 하프구간에서도 틀기보단 끌기가 오히려 나을수도 있을 정도로 틀기길이 어렵다. 16 상급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동일 곡 S16 채보에다가 체중이동과 어려운 하프를 추가한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7 중상급~상급 수준.

  • Final Audition 3 Shortcut D16 - 숏컷이긴 하지만 16비트 폭타가 굉장히 길게 나오며, 이 폭타 대부분이 체중이동과 틀기로 구성되어 있어 체력 소모량이 엄청나다. BPM이 130.5로 빠르지 않다는 걸 감안해도 16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7 상급~18 하급.

  • Kimchi Fingers D16 - 8비트 위주이긴 하지만 허리틀기 난이도가 극악 그 자체이다.

  • Last Rebirth D16 - 동일 곡 S15를 펼친 채보로, S15와 마찬가지로 초반부는 쉽게 밟을 수 있지만 후반부의 겹롱노트 구간이 매우 악명이 높다. 안그래도 어려운 S15의 후살을 더블로 아주 넓게 펼쳤는데, 대각틀기만 주의하면 되는 S15의 겹롱노트 구간과는 달리 여기서는 대각틀기에 모자라 체중이동까지 섞여 있다 보니 16레벨은 커녕 18레벨을 밟는 플레이어들도 이 구간을 밟다가 롱노트가 새서 폭사할 수도 있다. 매우 어려운 후살로 인해 실제 체감 난이도는 17~18수준이다.

  • Mr. Larpus D16(★) - 옛날부터 정신나간 체중이동으로 유명한 채보. 체중이동의 정도만 따지고 보면 17에서도 상위권인 동일 곡 D17보다도 심하며, 심지어 중간에 길이 안 맞는 부분도 하나 있어 발 꼬이기가 매우 쉽다. D17 쓰레기 채보인 라젠스키 캉캉 D17의 하위호환격이자 캉캉 숏컷 D17의 상위호환격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7.

  • Nyarlathotep D16 - 올틀기 기준 핵지뢰 채보. 끌기로 플레이하면 그나마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워낙 틀기가 변태적인 수준이라 웬만한 D20을 깨는 유저들도 이 채보를 따로 연습하지 않으면 올틀기가 안된다. 다른 하프더블 채보에서도 보기 힘든 까다롭고 생소한 틀기가 많아 하프에 웬만큼 자신있는 유저들도 결코 만만히 보기 어렵다.

  • WI-EX-DOC-VA D16(★) - 위치닥터 후살 부분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16레벨 수준에 맞게 체중이동과 허리틀기가 나오지만, 이후 구간이 위의 미스터 라푸스 D16보다 더 어렵게 등장한다. 그나마 이 구간 들어오기 전에 포션을 주긴 하지만, 체중이동+허리틀기+2노트 조합이 16마디 정도로 롱노트 없이 길게 나와서 포션으로 채워 놓았던 게이지를 여기서 다 날려먹는 경우가 생긴다. 이후 엑스트라바간자 후살 구간에서는 리딩이 어려운 4하프 틀기로 한 번 더 확인사살한다. 프라임 2까지 15였다가 16으로 올라왔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은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7급이다.

  • 아마이 유우와쿠 데인저러스 D15(★) - BPM이 느린 편임에도 불구하고 16비트 연타 자체가 거의 없다. 중후반의 잠깐 지나가는 하프더블 허리틀기 폭타를 제외하면 별다른 스킬을 요구하는 구간도 없다시피한 편. 프라임 2까지는 16레벨이었고 16레벨 내에서 희대의 물렙으로 유명했던 채보. XX에서 15레벨로 하향되었지만, 15레벨 치고도 너무나 쉽다. 14레벨 수준.

  • 파괴 D15 - 초중반까지의 하프 위주의 8비트 틀기와 후반의 체중이동 8비트로 구성되어 있다. BPM이 193으로 빠르지만, 기술적으로 비슷한 190~200대의 8비트 위주 D13~D14 곡들과 비교하여 크게 난이도에서 차이가 나는 점은 딱히 없다. 채보 자체는 13상급~14하급 수준.

  • Danger & Danger D15 - BPM이 155밖에 안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16비트 폭타가 전혀 없다. 틀기길이 이동거리가 어느정도 있다고 해도 레드라인같은 고각틀기와 체중이동이 조합한 난해한 움직임은 상당히 부족하고 곡 막판에 있는 멀리 이동거리를 제외하면 12레벨 더블 채보들에서도 흔히 보이는 틀기길로 가득 채워진 셈이다. 결과적으로 13레벨 수준의 물렙 채보.

  • 부메랑 D16 - 동일 곡 S14를 하프더블로 옮긴 채보로, 프리징 하프롱잡이 다른 구간에 비하면 어렵지만, 다른 구간들이 느린 16비트로만 되어 있어서 현지인들에게는 사실상 전부 다 포션 구간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프리징 하프롱잡을 밟을 때 풀 게이지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이 프리징 롱잡 구간도 마지막 하나 말고는 허리틀기가 섞여 있지 않아서 발만 꼬이지 않는다면 별 문제 없이 넘길 수 있다. 뿜뿜 D15나 Allegro Furioso D15 같은 하프 연습 채보들을 많이 클리어해봤다면 그냥 깰 수 있는 수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15 중하급 정도이다.

  • Time Attack D16 - 하위에 속한 동일 곡 S15와 유사한 더블 채보이므로, 느린 BPM에 불구하고 16비트 연타는 꽤 단순하고 짧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이 채보의 최대 난관인 후반 하프더블 구간에서 더블클릭이 몇 번 나오지만, 역시 계속 연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면을 향하며 한번 더블클릭하고 쉬고 다시 더블클릭하고 하는 패턴이므로 여전히 무난한 편이라 16다운 부분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그 외에 S15에서 등장하는 고각틀기는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발배치는 그것보다 비교적 쉬운 편이므로 15레벨을 넘지 못하는 수준이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cut D15 - 195BPM에 8비트만 나오는 구성이나, 타 D15 채보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체중이동이 등장한다. 중후반부부터 이러한 체중이동이 8비트로 쉬지 않고 올라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캉캉 숏컷의 다른 채보들처럼 단순한 구조에 특정 스킬만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체중이동에 자신이 있다면 15 입문급으로 노려볼 만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D15 상급~불렙으로 체감될 수 있다.

  • Do It Reggae Style D15 - 곡 중반에 프리징 구간이 있다. 프리징 구간은 곡을 알고 있다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지만, 곡 자체가 무척이나 마이너한지라 곡을 모르는 상태에서 플레이할 확률이 높고, 이 경우 플레이하는 레벨대와 관계 없이 폭사까지 충분히 가능한 변속 구간이다. 변속 구간을 제외하고 보면, 채보 자체가 낮은 BPM 대신 15치고는 꽤 높은 수준의 체중이동과 틀기를 요구하지만, BPM이 워낙 낮아 개인차에 따라 쉽게 넘길수도 있는 개인차 채보.

  • Pumptris Quattro D15(★) - 폭타는 후반에만 나오는 대신 길이 상당히 어려운 롱노트로 구성된 채보. 8비트 롱노트 구간에는 엄청난 고각틀기와 이동폭이 상당히 넓은 계단이 등장하고, 중간에 있는 약한 변속도 숙지하지 않으면 계단에 나오는 롱노트를 꽤 많이 흘릴 수도 있다. 폭타에 약한 유저들은 후반만 버티면 되어서 D15 사이에서도 일찍 브렉온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롱노트가 순식간에 새어서 D16-17을 하는 유저가 깨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상당한 개인차를 유발한다.

  • 꺼림칙한 D16 - 롱잡이 대부분인 동일 곡 S15를 하프더블로 펼친 채보로, S15에 비해 틀기의 정도가 심해지고 하프에서만 노트가 올라오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하프 구간에서 나오는 틀기와 롱잡에 익숙할 경우 D16 입문으로 노려볼 만하나, 그렇지 않다면 D16의 대표적인 하프더블 채보인 잡동사니 이노센스 D16보다 어렵거나 그 이상의 불렙으로 느껴질 수 있는 개인차 채보.

5.6. 더블 17~18[편집]


  • 라젠스키 캉캉 D17 - EXTRA부터 EXCEED2까지 볼 수 있었던 패턴으로 XX 때 부활하였다. 16비트가 전혀 나오지 않고 8비트만으로 이루어진 패턴이지만, 허리틀기를 하기 어려운 패턴에 사이드 왕복 계단, 넓은 이동폭을 갖고 있다. 패턴을 보고 끌기와 허리틀기를 적절히 조합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계단을 한 발로 끌어 처리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채보를 중간에 잘못 찍은 구간이 있어 2P에서 계단을 처리하는 데 1P에서 노트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8비트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주며, 동레벨의 디그니티를 가볍게 압살한다. 동일 곡 S16처럼 쓰레기 채보라 개인차가 갈리지만, 17 이하로 느끼는 유저는 거의 없으며 대개 18~20 수준으로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

  • Blaze Emotion D17 - D18과 비교해봐도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다. 하프더블 폭타에 강하면 D17의 후살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채보는 사실상 D18이 두개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겟업은 D17이 잘려버렸다.

  • Chicken Wing D17 - S17을 펼친 채보로, S17에서 중간중간 등장했던 16비트 떨기가 그대로 나오며, 특히 중간에 등장했던 12비트 폭타는 펼쳐지면서 이동폭이 대폭 강화된 데다가 모든 노트가 2콤보짜리 롱노트로 이루어져 있어서 대충대충 밟으면 미스가 주르르륵 나면서 폭사해버린다. LX 기체에서 롱노트 인식이 까다로워지면서 더욱 방심하기 어려워진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8급이다.

  • D Gang D17 - 4노트와 2+1 트릴은 기본이고 프리징까지 걸려서 나오기도 하며, 폭타도 17레벨 치고 비중이 높아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15] 한마디로 변속, 겹발, 폭타 등 모든 기술의 총집합체로, 체감 난이도는 19.

  • I Want U D17 - 곡이 꽤 김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채보 밀도가 D17에 맞지 않을 정도로 높다. 쉬는 구간도 적으며, 중간중간 나오는 폭타 및 롱노트 채보들이 다수의 점프 및 체중이동, 허리틀기를 동반한 채로 떨어지기 때문에 체력소모율이 높다. 후반은 D17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긴 156BPM 16비트 달리기가 나오는데, 웬만한 D18 채보들의 후살 폭타들을 뺨칠 정도의 길이와 이동폭을 보여준다. 체감 난이도는 D18.

  • Mr. Larpus D17 - 8비트 위주 막장 체중이동과 난이도 높은 틀기로 악명이 높은 동일 곡 D16 채보에다가 16비트 떨기와 폭타를 곳곳에 추가한 채보. 가끔씩 16비트에다가 1발 2노트 혹은 아예 점프로 끝내는 부분도 있고 중후반에는 중장거리 떨기와 고각틀기, 그리고 끝에는 더블 발판 기준으로 가운데 4노트에서 16비트 겹밟기 떨기가 나오므로, 이 레벨대 유저에게 브렉온에 대한 지장이 될만한 요소는 다 있다. 다행히 D16과는 다르게 길이 안 맞는 부분은 없어졌으나 한쪽끝에 있다가 반대 사이드에서 갑자기 폭타가 나오는 부분도 있으므로 미리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폭사할 수 있다. 최소 D18 중상위권 난이도값은 하고 있으며, 잔미스/배드를 유발할 구간이 많고 롱노트가 없는 바람에 브렉오프 난이도도 D17 내에서는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 Money Fingers D17 - 전체적으로 체중이동이 심한 데다가 길이 안 맞는 구간도 존재하며 중간에 갑자기 170BPM 16비트 대계단이 두 번이나 나오고 바로 뒤에 하프계단까지 나오는데 이 구간만으로도 체감 난이도가 17은 그냥 넘어간다. 그 외에는 롱잡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여기에 또 약한 유저라면 체감 난이도가 19까지 올라갈 수 있다.

  • Pumping Jumping D17 - 전반적으로 높은 강도의 틀기가 나오며 중반 이후 갑작스럽게 32비트 떨기가 나오고, 후반에는 더블클릭도 나오는등 힘든 유형의 패턴은 다 나오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18.

  • Sorceress Elise D17 - XX에서 승격된 S17을 펼친 채보. 그러나 단순히 더블로 펼친 것이 아니라, 초반에는 단순한 말타기 구간에 이동폭을 추가했으며, 떨기 부분도 한쪽을 틀어 놓은 상태로 밟는 것을 요구한다. 단순한 짧은 폭타는 체중이동 요소를 곳곳 섞어놓았고, S17에서 휴식 구간이었던 부분에는 Requiem D18과 비슷한 형태의 12비트 왕복 계단을 놓았으며, S17에서 롱느트로 얇게 썰어두었던 16비트 달리기는 여기서는 완전히 연결되있다. S17에서 있었던 왕복계단을 여기서는 하프더블 계단으로 교체했고, 마지막에는 대형 계단이 한번 등장한다. 현재 S17이 하위~물렙 취급을 받는다 해도, 체력소모와 이동면에서는 도저히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이쪽이 어렵다. 체감 난이도는 18.

  • Tales of Pumpnia D17 - S16을 펼친 프리징 롱잡으로 이루어진 채보인데, S16에서 제일 어렵다고 평가받는 구간이 체중이동이 섞여서 나오기도 하고 아예 6하프에서만 나오기도 하는데 이게 17레벨 현지인 유저들 입장에서는 정말 헷갈리기가 쉽다. 비슷한 유형의 하프 롱잡을 연습할 수 있는 채보가 이 레벨대 이하에서는 꺼림칙한 D16 단 한 개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패턴이 생소할 수 있는 데다가 BPM도 200으로 빠른 편이고 프리징까지 섞여 있어서 이러한 유형의 롱잡을 많이 연습했다고 해도 바로바로 대처하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86 D18과 비슷하거나 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D18 개인차 채보 같다는 의견이 많다.

  • 사월 Shortcut D18(★) - 중반부부터 24초동안 160BPM의 16비트 폭타가 나온 뒤 살짝 쉬었다가 마지막에 16비트 트릴이 나오기 때문에 D19 수준의 체력 소모량을 자랑한다.

  • 잘가라 D18 - 동일 곡 S17을 하프더블로 펼친 뒤 일부 롱잡 구간을 하프 폭타로 바꿔 놓은 채보이다. 처음부터 헷갈리는 하프 롱잡이 나오고, 중반부의 장거리 16비트 하프 폭타가 나오고 24비트 떨기까지 나오며 후살 하프폭타는 틀기 각도도 크다. 중간에 롱노트로 쉬는 구간이 있으나 틱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게이지 회복도 매우 어렵다. 하프에 익숙하더라도 폭타 길이가 길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여 방심할 수 없다. 체감 난이도는 최소 19.

  • Adrenaline Blaster D18 - BPM이 150이라 후술될 곡들보단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상당히 적고 틀기와 장시간 폭타가 강하게 몰아치는 구조라 해당 레벨 유저에게는 체력 부담이 큰 채보. 체감 레벨은 19라는 의견이 많다.

  • Anguished Unmaking D18 - 18레벨 최종보스. 이 채보의 브렉온 포인트는 프라임 타임에 리믹스된 그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잘가라 D21에서 보았던 고각틀기 패턴이 나온다! 물론 170BPM 12비트라서 잘가라와 달리 끌뭉으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도록 나오지만, 18 유저가 처리하기엔 상당히 난해하다. 그러나 진정한 문제는 그 뒤에 굿나잇 D24 열화판 같은 체동 롱놋폭타. 다행히 틱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초집중이 필요한 부분으로, 발 위치를 잘못 잡거나 한다면 그대로 연속 미스가 나 까딱하면 죽을 수 있다. 채보를 전체적으로 보면, 고렙채보들 약화시켜서 약간씩 섞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18을 아득히 뛰어넘는 고인물들도 몸풀기로 이 채보를 하다 폭사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만큼 체감 난이도는 19 상급~20 하급 수준.

  • Caprice of Otada D18 - 체력곡으로 점프와 16비트 폭타가 처음부터 끝까지 쏟아지는 채보인데, BPM 160으로 정상적인 지속폭타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특이한 유형의 틀기가 포함된 형태로 나온다. 그리고 12비트로 나와야 하는 구간에는 박자가 맞지 않은 16비트 달리기와 떨기가 나오기 때문에 주의 필요. 8비트 구간도 동시로 가득 채운 형태이며 롱느트도 적은 편이라 회복 구간도 거의 없다. 설상가상으로 마지막은 후살 폭타 이후 4롱놋으로 마무리되는데, 18레벨 입장에서 체력을 다 빼 놓은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등장하는 4롱놋은 정확하게 밟기 생각보다 꽤나 힘들다. 종합적으로 18레벨 유저가 따라가는 채보가 아니다. NX2 등장 당시에는 19레벨이었고, 그 당시 기준으로는 19치고 쉽다는 의견이 있어 NXA에서 18레벨로 하향되었지만, 이후 18~19레벨 채보들이 상당히 하향 평준화된 XX 기준으로는 19레벨 중급 이상에 속한다.

  • Cosmical Rhythm D18 - 중반부까지는 변속만 숙지하면 매우 쉽게 넘길 수 있으나, 이 다음부터 나오는 폭타는 앞부분처럼 변속은 물론 아래 D19 불렙으로 서술된 Do you know that - old school D19의 체동폭타를 조금 너프시킨듯한 체중이동과 틀기가 섞여 있기 때문에 18 수준이라고 하기엔 정말 어렵다. 후반부 폭타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적어도 19 중하급 정도이며, 변속을 제거해도 D18 상위권은 한다는 의견이 많다.

  • D D18 - 초반부의 180BPM 체중이동 폭타, 그 뒤의 8비트 하프틀기 중간중간 섞여 있는 3노트, 그리고 후살의 긴 폭타와 하프 롱잡 등 체력을 잡아먹거나 헷갈리는 구간이 많으며, 특히 중반부 3노트 섞인 8비트 구간의 경우 뒤에 8비트 체중이동 + 틀기가 나와서 폭사하기 딱 좋은 구간이다. 체감 난이도는 19.

  • Final Audition D18(★) - S17 내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채보인 동일 곡 S17을 더블로 펼친 채보. 초반 8비트 구간에서는 길이 안 맞는 부분이 꽤 존재하는데다가 다리찢기까지 나오고 그 뒤에 길게 나오는 16비트 폭타는 길은 맞아도 틀기와 체중이동이 심하며,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해진다. 아래 Final Audition 2 Shortcut와는 달리 2노트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렙인 건 마찬가지이다. 체감 난이도는 19.

  • Final Audition 2 Shortcut D18(★) - 곡이 빠르진 않으나 틀기와 체중이동의 정도가 18레벨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심하며, 이외에 16비트 체동 폭타 중간중간에 2노트가 섞여있는 곳도 상당히 많아 매우 어렵다. 특히나 후반부에는 16비트 체동틀기폭타가 매우 길게 쏟아져 체력소모가 극심하다. 체감 난이도는 19.

  • Just Hold On (To All Fighters) D18 - 170BPM의 길게 나오는 중고속 폭타 중심의 체력곡임에도 불구하고, 중후반부터 엄청난 체중이동이 섞인 틀기와 폭이 넓은 2노트가 끝도없이 가득 채워진 채보이므로 상술된 Anguished Unmaking을 제외하면 Red Snow, 밤, Blaze Emotion등의 다른 동속의 D18 상급 채보들은 저리가라 할만한 수준이다. 체감 난이도는 19.

  • Mission Possible -Blow Back- D18(★) - 고각틀기와 엄청난 체중이동이 섞인 폭타와 2노트가 듬뿍 들어간 흉악한 채보. 128BPM으로 비교적 저속이나, 같은 레벨의 갓투노 시리즈 채보들 따위와는 차원이 완전히 다르다. 중반에 있는 롱노트 3개 외에는 휴식이 전무하며(이 롱노트들에도 꼬리에 단노트가 하나씩 붙어있으니 놓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 체력소모도 상당히 크다. 최후살 전까지는 밟기 편한 패턴이 나오는 동일곡 D21보다 어려우며, 최후반에 나오는 다리찢기와 변칙 틀기도 레벨대를 뛰어넘는다. 프라임 2까지 17이었고, 당시 XX에서 삭제된 Ignis Fatuus D17 다음으로 대표적인 사기 난이도로 꼽혔으나 겨우 1레벨밖에 오르지 못한 상태. 체감 난이도는 틀기 솜씨에 따른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19레벨 중급~중상급 수준.

  • Sarabande Short Cut D18(★) - 롱잡 이후부터 끝까지 하프 폭타가 길게 쏟아지는데, 이게 틀기 각도가 크진 않아도 4하프 비중이 매우 큰 데다가 157BPM으로 느린 편도 아니라서 웬만한 D19 채보를 읽고 처리할 수 있는 엄청난 리딩 실력이 필요하다.

  • Start on Red D18 - 상위 채보인 D20과 거의 비슷한 박자/노트밀도에 폭타의 이동폭과 허리틀기만 조금 빼놓은 채보이다. D20도 20중에서는 꽤나 체력곡에 속하는데, 18레벨 유저 입장에서는 체력소모를 따라가기 힘들다. D19레벨 중급 정도 수준.

  • Ice of Death D17 - 17레벨에서 최약체로 불리는 같은 곡의 싱글 채보보다도 쉽다는 평가가 흔한 채보. 더블에서는 싱글에 있던 짤막한 16비트 폭타의 대부분을 떨기로 바꾸거나 더욱 쪼개 놓았고, 싱글과 달리 눈에 띄는 특수효과도 없다. 맨 마지막의 폭타 한개에만 난이도를 몰아둔 듯 한데, 이마저 비슷한 속도의 폭타가 나오는 Point Zero One D17과 비교하면 약하다. 체감 난이도는 16 중하급 정도.

  • Keep On! D17 - BPM은 185로 빠른 편이나, 하이라이트 구간 직전까지 16비트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며 틀기 수준도 17 치고 그렇게 높지 않고, 하이라이트 구간마저도 롱놋이 대부분이라 17 치고는 매우 쉬운 난이도이다. 같은 레벨에서 평균적으로 중위권 수준인 유앤아이랑 비교해보면 BPM도 더 낮을 뿐더러 패턴도 더 단순하다. 16레벨에서 중하위권 정도 하는 설탕음모론보다 살짝 더 어려운 정도에 그친다.

  • Repentance D17 - 240BPM의 8비트(120BPM의 16비트) 위주의 채보인데도 전체적으로 체중이동의 세기가 비슷하거나 더 빠른 속도의 폭타를 가진 다른 D17 채보들에 비하면 매우 약한 편이며, 쉬는 구간도 정말 많아서 웬만한 D16 채보들보다도 체력 소모량이 적다. 중간의 저속 구간도 8비트가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리딩에 전혀 문제가 없다. 체감 16 중급 이하 수준의 채보.

  • 미운 오리 토카타 D18 - BPM 104의 느린 곡으로, 16비트 위주로 나오며 체중이동이 심하지 않고 32비트도 아주 조금만 나오는데다가 중간중간 쉬는 구간이나 8비트 구간이 섞여 있어서 체력도 별로 안 들어간다. 후반부에 16비트 계단 패턴과 고각틀기가 나오지만 그 속도가 느려서 매우 쉽게 넘길 수 있다. 롱노트가 별로 없기 때문에 게이지 회복이 어려우나 패턴 하나하나가 다 쉬워서 별로 체감되지는 않는다. 체감 난이도는 17 하급.

  • 별이 빛나는 밤 Full Song D18 - 동일 곡 S17을 펼친 채보로, 계단이 대거 등장하는 마지막 폭타 구간만 조심하면 웬만한 D16 중급 채보와 비교될 수준이며, 저 마지막 폭타도 웬만한 D17보다 더 쉽다. 체감 난이도는 17 하급이며, 아케이드판 D17보다 쉽다는 평가도 꽤 있는 편.

  • 옥탑방 D18 - 2노트 점프 패턴이 많이 나오는 채보이나 이동폭이 Tribe Attacker D17보다 좁은 대신 약간 더 빠르며, 중간 폭타는 다른 18레벨들에 비하면 매우 느리고 틀기도 조금밖에 안 나와 사실상 쉬어가는 구간이다. 후반부 폭타의 경우 체중이동이 빨라지긴 하나 역시 D18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체감 난이도는 17 중급 정도.

  • 잘가라 Full Song D18 - D18 최종보스 중 하나인 아케이드판 D18과는 달리 이건 물렙성이 짙다. 초중반부에는 폭타가 싱글 구간에만 나와서 하프에 약한 유저들도 무난하게 처리 가능하며, 후반부 폭타 또한 하프의 비중이 적다. 계단도 많이 안 나오기 때문에 계단에 약한 플레이어라면 위의 별이 빛나는 밤 풀송 D18보다도 쉽게 브렉온이 가능하다. 체감 난이도는 17 하급~중하급.

  • Adios D18 - 곡이 느린 것에 불구하고 16비트는 드롭 직전 1초를 제외하면 아예 없고, 후반까지는 평범한 12비트로 무난한 패턴만 나온다. 게다가 BPM도 128로 상당히 느린 편이다. 후반부에는 이동거리가 커지지만, Pump Jump D17보다 느린 만큼 레벨에 비해 쉬운 수준이다. 체감 난이도는 평균적으로 16 하위권이며, 동일 곡 D15를 브렉온할 실력이라면 아주 조금만 노력해도 무난하게 깰 수 있다.

  • Switronic Shortcut D18 - 동일 곡 S18을 하프더블로 펼친 채보. S18처럼 박자가 일정한 프리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초견 플레이로도 문제가 없으며, 하프틀기도 후반부에만 약하게 나온다. D15 중상급 수준의 하프 채보에 프리징을 넣었다고 볼 수 있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16 중상급~17 하급 정도.

  • Utopia D18 - 이동 떨기를 특징으로한 채보이지만, 떨기는 길지도 않고 체중이동이 크지도 않다. 그리고 동일곡 S17보다 더욱 정면을 향한 부분이 많고 폭타를 밟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어서 더블 발판에 익숙한 사람은 이쪽이 쉽게 느낄 수 있다.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Xuxa(구 D18)는 D17로 하향되었지만 이쪽은 난이도 표기가 변경되지 않았다. 체감 난이도는 17 중급 정도.

  • Windmill D18 - 동곡 S17을 꽤나 무난하게 더블로 만든 형태. 다른 구간에서는 발과 발 사이의 거리는 S17보다 약간 멀어진만큼 어려워졌지만 브렉온 기준으로 이 채보의 핵심인 후반 하프더블 구간은 S17의 유사한 고각틀기 구간보다 발배치가 수월해진 편이다. 또한, 이 구간은 D17의 전형적인 하프더블로 알려진 사람들은 몰랐다네와 버터플라이의 후반 하이라이트 구간보다 명백히 쉽다. 그렇다고 체력소모가 심하거나 다른 구간에 특정 스킬이 요구되는 것은 전혀 아니므로 18을 주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평범한 17레벨 수준.

  • 또다른 진심 D17(★) - PREX 3때 나온 나이트메어 채보로 그 시절 채보다운 더러움을 자랑한다. 초반부 8비트 구간에서 틀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멀리 끌어야 하며 중간에 반대편에서 16비트로 노트가 올라오기도 한다. 그나마 중살의 폭타는 길이 다 맞으나 틀기와 체중이동이 레벨대에 비해 꽤나 심하다. 이후에는 3노트 점프와 단노트 몇 개로 마무리. 초반부 스텝 배치의 숙지 여부와 후반부 3노트 처리력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17 하급~18 중상급까지 갈리며, 동곡 D18과 D21보다 더 어렵다는 평가도 적지 않은 편이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17 - 캉캉 숏컷 채보들은 대부분 특정 기술만 모아둔 개인차 채보들인데, 이 채보는 큰 각도의 하프틀기와 계단 체중이동, 다리찢기 체중이동이 주가 된다. 8비트로 나오긴 해도 타 D16~17 채보들에 비해 심한 편이라 체중이동 실력에 따라 D17 입문급이나 D17 보스급으로 여길 수 있다.

  • Emperor D17 - 엠페러 S16과 유사한 더블 채보. S16과는 달리 한 발로 두 노트를 동시에 밟는 것으로 처리하기 힘든 스텝이 등장한다. 더블이라서 싱글에 비해 발판이 많이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만 채보에 익숙해지면 체력소모는 S16처럼 매우 적다.

  • Monkey Fingers D17 - 동일곡 S15를 더블로 옮겨 놓은 듯한 채보. 기본적으로 롱노트를 밟은 상태에서 끌어서 스텝을 밟는다는 것은 같지만, 더블이라서 발을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하고 더블 발판에 익숙하지 않다면 난감하게 느껴진다.

  • Silhouette Effect Shortcut D17 - 숏 컷임을 감안해서 채보가 17치고는 만만치 않게 나오는 편이다. 이 채보의 하이라이트는 중간에 등장하는 장거리 떨기인데, 밟는 위치도 변하지 않고 10초동안 쉴 틈 없이 계속 그 자리에서 떨기를 밟아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채보 특성상 미러를 걸면 떨기를 밟기가 보다 수월해 지는 편.

  • Tribe Attacker D17(★) - 체중이동 점프와 폭타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채보로, 아래 Jump D18처럼 광범위 점프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 Jump D18보다 이동폭은 넓지 않은 대신 속도가 빠르니 주의.

  • VVV D17 - 곡 자체가 극심한 변속곡인 만큼 이 채보뿐만 아니라 해당 곡의 모든 채보에서 변속을 주의해야 한다.

  • 또다른 진심 D18(★) - S16 채보처럼 곡 대부분이 3노트로 이루어져 있다. 당연히 3노트 스텝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곡. 다만 S16와는 달리 중간 폭타도 없고 후반부에 밀도가 높아지는 부분도 없다. 중간에 나오는 틱 높은 롱노트 포션을 제외하면 우직하게 계속 3노트만 정박으로 나오는 채보. 마지막에는 8노트까지 존재하여 풀콤을 하는 것은 사실상 매우 힘든편.

  • 미운오리새끼 D18(★) - D15와 롱노트 틱만 다른 똑같은 형태의 채보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꼬리를 무는 형태의 3~4 롱노트로만 이루어진 채보인데, 레벨 20 이상의 채보가 익숙해진 유저들도 멍 때리게 하는 채보. 거기다 롱노트 이기 때문에 롱노트가 새는 순간 게이지가 폭풍으로 까이게 되며, 조금만 더 새다가는 바로 브렉오프 혹은 폭사. 사실상 난이도가 의미 없는 개인차 채보. XX 이전에는 15 였다가 18로 올랐지만 발판 상태와 겹발 처리력에 따라 입문급에서 지뢰급까지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리기 때문에 난이도 표기가 큰 의미는 없는 채보이다. 발판 상태가 영 좋지 않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Arch of Darkness D18 - 중반에 등장하는 저속구간이 개인차를 가르는데, 저속구간이 비교적 간단하게 나오는 S14와 달리 이쪽은 저속에 체중이동과 틀기까지 겹쳐서 굉장히 어려워졌다. 저속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Dance with me D18 - 프리징으로 떡칠되어 있어 박자를 외우지 않으면 폭사할 위험이 높다. 암기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

  • Exceed 2 Opening Shortcut D18(★) - 처음부터 끝까지 1발 2노트 기술을 테스트하는 채보. 숏컷치고도 곡이 짧은데 겹노트 스킬로만 승부를 봐야하므로 체력소모가 거의 없다. XX에서 1레벨 하향되어 18레벨이 되었다. 이전까지는 '익숙해지면 19치고 쉽다' 였으나 이제는 '익숙해질 때까지는 18치고 어렵다' 라고 할 만한 채보가 되었다.

  • Jump D18 - 96BPM으로 폭타가 전혀 없는 대신 '점프'라는 가사의 박자 맞춰서 1P와 2P 왕복으로 건너뛰는 채보. 멀리뛰기가 특정 스킬로 요구된다. 한마디로 Tribe Attacker D17과 비슷한 컨셉의 채보이지만 BPM이 낮은 대신 Tribe Attacker D17보다 이동 빈도가 훨씬 크다. 대체로 18레벨 내에서는 하급이라는 평가가 많으나, 패턴을 외우지 않는한 배속 혹은 AV를 충분히 낮게 잡아야 몸이 따라가며, 특유의 넓은 점프에 약할 경우 상위 레벨대 유저가 못 깨는 경우도 어느 정도 있다.

  • Last Rebirth D18 - D18 치고 상당히 쉬운 구성으로 올라오다가 후반부에 들어서서 2연타, 3연타, 4연타 패턴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후살의 연타에 난이도가 몰려 있다고 봐도 되는 채보로, 연타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린다.

  • Papasito (feat. KuTiNA) D18 - 초반과 후반은 평범하게 진행되나 중반에는 폭이 넓은 2노트 러쉬가 몰려온다. 문제는 이 구간에 등장하는 2노트는 거의 RS를 걸어 놓은 듯 매우 헷갈리게 나오고 롱노트 포션도 많지 않아서 몇개 놓치면 회복이 어렵다는 점. 폭이 넓은 2노트에 익숙한 유저라면 레벨대에 비해 쉽게 넘기지만, 다리찢기나 2노트 읽기에 약한 유저는 지뢰급으로 느끼기도 한다. 이 특정구간을 넘기는 여부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 8 6 D18 - 동일 곡 S16에서 8비트 비중을 좀 늘리고 펼친 듯한 채보로, S16처럼 프리징이 걸려 있는 롱잡 곡이라개인차가 꽤 갈린다. 마찬가지로 AV 사전지식이 필요하다.


5.7. 더블 19~20[편집]


  • 무혼 2 D19(★) - Final Audition D18과 비슷한 체중이동 허리틀기 폭타가 굉장히 길게,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데다가 대각틀기 비중도 상당히 커서 체력 소모가 19라고 하기엔 정말 심하다. 게다가 초반부에는 약간의 변속도 들어가서 초견 플레이 시 위협이 될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20으로, 동일 곡 D21보다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16]

  • 젓가락 변주곡 Full Song D19 - 중반부까지는 저속 구간만 주의하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후살이 19라고 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폭타가 30초동안 쉬지 않고 길게 나오는데, 고각틀기랑 계단으로 떡칠되어 있어서 체력 소모가 매우 심하다. 게다가 풀송답게 곡 길이도 3분이 넘어가서 이 후살 들어갈 때 쯤이면 체력이 어느정도 소모된 상태일 것이므로 이 후살의 체감 난도는 더더욱 올라간다. 체감 난이도는 20.

  • Beat of the war D19 - 초반부에는 8비트와 16비트가 그럭저럭 섞여서 진행되다가, BPM이 140으로 느려지는 구간부터 채보의 인성이 드러난다, 140BPM 구간은 싹 다 2노트 콩콩이로 채워져 있으며, 체중이동까지 섞여서 나오는 곳도 있어서 보기보다 체력소모가 심하다. 콩콩이 구간이 끝나면 202BPM으로 초반부보다 훨씬 빨라지는데, 한 발씩 3연타로 시작해서 체중이동, 초반부보다 더 길어진 16비트 폭타 등 19유저들이 제대로 밟아낼 수 없는 패턴들이 쏟아진다. 체감 난이도는 최소 20이며, 고BPM 폭타에 약하다면 21 하급까지도 올라간다.

  • Destination Shortcut D19(★) - 다리 찢기 & 게다리 채보. 아랫쪽(파란 발판), 윗쪽(빨간 발판)에서 양옆으로 쉴새없이 이동하는 구간은 체력소모도 상당하며 스피드도 많이 요구된다. XX에서 D19로 올랐지만 여전히 표기난이도에 비해 까다로운편. 체감 레벨은 20급.

  • Do you know that -old school- D19(★) - 초반부에는 갑툭튀 구간이 너무 많고, 1P 2P 중앙발판 2롱놋 + E 7 발판 단노트 구간[17] 이후에 말이 안 되는 수준의 체중이동 폭타가 나오며, 이후 짧은 계단들과 콩콩이로 체력을 좀 더 빼 놓은 다음에 마지막에 체중이동 비비기가 나온다. 이런저런 흉악한 스텝으로 도배된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최소 20.

  • Like Me D19(★) - S18을 하프더블로 옮긴 채보로, 19 치고 굉장히 가혹한 4하프, 6하프틀기가 난무한다. S18 후살에서는 사이드 틀기와 일반폭타가 번갈아서 나온 반면[18] 이 채보의 후살에서는 약 20초동안 6하프-4하프-6하프-4하프-떨기가 16비트로 쉬지 않고 올라오는 데다가 틀기 각도도 상당히 커서 틀기 비중과 체력 소모가 동일 곡 S18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매우 심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또한 하프틀기의 각도가 상당히 크다 보니 은근히 잔배드, 미스도 잘 떠서 게이지 유지도 어렵다. 프라임 2까지 더블 18의 최종보스곡으로 불리던 극악한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20.

  • Vook D19(★) - XX에서 삭제된 구 프리스타일 채보(D17)에 살을 덧붙이고 기교적으로 꼬아놓은 부분이 많아진 채보. 구 D17도 19~20급의 수준이라는 평을 많이 들었으나 이 채보는 그에 비해 16비트 구간이 더욱 격렬하고, 구 D17 채보처럼 전체적으로 극단적인 8비트 이동폭이 많이 등장하나 롱노트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 탓에 기존의 어나더 나이트메어(현 D20) 채보보다 어렵다고 하는 평이 흔하다. 설상가상으로 한번 나오는 16비트 더블클릭이 있어서 콤보를 잃기 쉽다. 상술한 Like Me와 마찬가지로 프라임 2까지 D18 내부에서 가장 극악하다는 평을 들었고, XX에서 D19로 승격한 후에도 불렙이다.

  • Xtree D19(★) - 허리틀기와 체중이동이 190BPM의 12비트 따닥이나 폭타 형태로 전 구간에 걸쳐서 등장하는데, 이걸 16비트로 환산하면 142.5BPM으로 결코 느린 속도가 아니며, 끌어서 처리하기도 어렵게 되어 있다. 중간에 16비트 구간 이후에는 따닥이에 겹발까지 섞이고, 최후반에는 대계단까지 하나 나온다. 등장하는 패턴이 19레벨 상급 수준이라 Prime 2까지 D18 보스 위치에 있었다가 19로 올랐으나, 쉬는 구간과 포션이 거의 없어서 19 내에서도 불렙 취급을 받고 있다. 체감 난이도는 20.

  • 야근 D20 - 초반부의 상당히 긴 저속 구간과 후반부의 체중이동 틀기폭타가 20치고 상당히 어렵다. 저속 구간의 경우 미리 외웠거나 리딩을 엄청 잘 하지 않는 이상 게이지가 그대로 바닥을 치게 되며, 저속을 빼고 보더라도 후반부의 고각틀기가 Witch Doctor #1# D20이나 Life is PIANO D21의 후살의 틀기폭타와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체중이동과 틀기가 어렵게 나온다. 저속 구간을 다 외우거나 저속을 잘 읽는 유저들도 후살 때문에 최소 20 중상급~21 하급이라는 의견을 많이 내는 만큼 체감 난이도는 21 수준이며, 저속에 특히 약하면 22까지 올라갈 수 있다.

  • Ai, Yurete… D20 - 중반부의 총 6회 나오는 미운오리새끼 D15/D18 롱노트 구간의 발배치가 정말 불편하게 되어 있고 롱노트 틱도 높으며, 이 뒤의 후살 폭타도 웬만한 21레벨에 나올 만한 심한 체중이동이 섞여 있는데다가 콩콩이까지 끼어 있다. 미오새 롱노트 구간과 후살로 인해 21레벨 수준의 불렙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발판이 좋지 않거나 겹발에 약할 경우 체감 난이도가 22까지 올라갈 수 있다,

  • Extravaganza D20(★) - 구 D19 불렙곡. 진공 D21처럼 중간까지 버티다가 후반 긴 떨기를 넘겨야 하는 채보인데 후반까지 체력소모도 만만치 않고 올콤난이도는 계단이 있는 진공 D21이 더 어렵지만 포션이 후한 진공과 달리 게이지 유지가 어렵다. D20으로 상향된 지금도 어려운 편이다.

  • Heart Attack D20 - 시작부터 32초동안 아무것도 나오지 않다가 긴 폭타가 등장하는데, 그 폭타에 나오는 허리틀기부터 레벨대를 뛰어넘는다. 저속으로 시작해서 가독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게이지를 채우지 못한 상태로 시작함으로 여기서 폭사할 위험이 높다. 그 후에도 더블클릭이 섞이면서 체중이동이 심한 폭타가 종종 나오는 무자비한 채보로, 다른 더블 20 채보들에서 후살로 나올만한 패턴들로 가득 채워진 셈이다. 중간중간에 롱노트가 있지만, 갑작스러운 3노트 위주라 미리 보고 하지 않으면 오히려 썰릴 수도 있다. 체감 난이도는 21.

  • Maria D20(★) - 초반은 20레벨에 맞지 않게 매우 쉽게 가다가 중반부터 고각틀기가 섞인 이빨빠진 계단이 후반부까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는데 그 구간이 매우 길게 나와서 20레벨 유저들이 모르고 했다가는 이 긴 계단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폭사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D20 보스 취급을 받는 채보 중 하나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D21을 줘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프라임 2까지는 21을 주기에는 후반부가 비슷한 패턴에 BPM이 더 높은 Bee D22(구 D21)이 있고, 그렇다고 20을 주기에는 역시 BPM이 높은 Beethoven Virus D21(구 D20)이 있다는 이유로 D19로 매겨졌으나, 등장하자 마자 D19 보스곡 취급을 받았고, 결국 XX에서 D20으로 한 단계 올랐지만 여전히 불렙 취급을 받고 있다.

  • msgoon RMX pt.6 D20(★) - Destination 파트는 롱노트 뒤의 단노트가 나오는 곳 외에는 무난한 편이지만, U Got 2 Know 파트가 D20이라 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첫 번째 U Got 2 Know 부분은 4하프 폭타가 6초 정도로 길게 나오다가 롱놋 하나 + 짧은 6하프 폭타 + 롱놋 하나가 한 번도 아니고 무려 4번씩이나 반복되어 하프 리딩이 잘 안 되는 유저들은 거의 여기서 브렉오프당하며, 후살의 두 번째 U Got 2 Know 부분은 긴 폭타에 하프 비중은 크지 않으나 체중이동 + 고난도 틀기가 난무하여 체력소모가 매우 심하다. 초반부의 롱노트 뒤에 단노트 나오는 구간과 U Got 2 Know 구간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21 중급은 한다는 의견이 많다.

  • Tales of Pumpnia D20 - 동일 곡 D17의 강화판 채보다. 화려한 변속 효과에 가려져서 잘 모를 수 있지만 BPM이 200이나 되고 발 배치가 상당히 꼬이며 중간중간 겹발, 16비트도 나오고 뒤로 갈수록 막장스러운 발배치에 이동폭까지 높아서 변속을 빼고 봐도 쉽지 않게 느껴진다.

  • 님과함께 D19 - 중간과 마지막에 나오는 다리찢기 콩콩이를 제외하면 We Got 2 Know D18 같은 D18 120BPM대 틀기폭타 채보들이랑 다를 게 없으며, 초반부는 폭타 길이도 짧고 곡 대부분이 롱노트라 게이지 관리도 매우 쉽다. 다리찢기 또한 아래 물렙 서술된 판매왕 D19에도 나오고 뿜뿜 D18에도 등장하는 패턴이다 보니 다리찢기로 인한 개인차를 감안해도 19라고 하기에는 매우 쉬운 채보. 체감 난이도는 18 중하급 정도. 다만 중간과 마지막에 각각 등장하는 다리찢기 2롱노트는 틱이 매우 높아 새거나 놓칠 경우 브렉오프 스테이지에서도 폭사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 어린왕자 (Prod. Godic) D19 - 이동폭이 약간 넓은 편인 채보이긴 하지만, 후반에 잠깐 나오는 기믹 외에는 비슷한 BPM의 Pumping Jumping D17의 하위호환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난하다. Pumping Jumping이 일부 유저에 따라 불렙 취급을 받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를 19수준으로 체감할 이는 없으므로, 어린왕자는 D19 최약체를 맡는다.

  • 판매왕 D19 - 동일곡 S18을 펼친 형태. S18도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딱 18수준의 채보였고, 체중이동이나 틀기 등이 추가된 것이 별로 없이 무난한 하프로 펼쳤기 때문에 채보 자체의 난이도는 D18에 더 가깝다. 중간중간 다리찢기 노트, 롱놋이 등장하는데, 이러한 채보가 약하여 몇 개 놓친다고 해도 나머지 부분들이 19라는 난이도에 비해 무척 쉬운 편. 다만 중간 샤우팅의 긴 트릴+하프계단 부분은 D23을 해금하기 위해 SS랭크를 노리는 입장에서는 굿이나 배드 없이 깔끔하게 넘어가기 쉽지 않은 편.

  • Meteo5cience D19 - BPM을 감안하면 고강도 허리틀기 폭타 같은 까다로운 채보가 제법 높은 비중으로 나와줘야 정상인데, 19치고 허리틀기 강도가 그다지 강한 부분이 없고 D16~17만 가도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의 심심한 폭타가 나온다. 그나마도 하나같이 짧고 쉬는 구간이 충분해서 체력으로 크게 밀어붙이는 채보도 아니다. 1발 2노트 기술을 제법 요구하긴 하지만, 그나마도 딱히 어렵지 않아 종특채보로 볼 수준도 안 된다. 체감 난이도는 리믹스라는 점과 기술을 감안해도 18 수준, 개인에 따라 17까지 내려간다.

  • Switronic D19 - 초반부의 하프폭타, 그리고 후반부의 하프틀기와 체중이동이 섞인 폭타 구간의 난이도가 비슷한 특징의 다른 D19 채보들이나 D18 상급 수준의 채보들보다 느리고 쉽게 올라온다. 체감 난이도는 18 중상급 정도.

  • Accident D20 - S18을 펼친 채보. 후반 폭타 앞까지는 레벨 16~17급의 유저들도 무난하게 밟을 정도로 쉽게 진행되고, 막판 폭타도 변속이 있어서 초견에는 시각적으로 당황할 수 있지만 폭타 자체는 D20에 비해서는 쉽고 비교적 짧은 편이다. 고속 떨기에 약한 편이라면 약간 고전할수 있지만 떨기 수준도 사실상 20급에는 못미치는 것이므로 브렉온 난이도는 19급이고, 브렉오프로 A받는 난이도는 더욱 낮다.

  • BSPower Explosion D20 - 전반적인 S16 채보 구성에 S19를 약간 섞은 채보인데, S19도 레벨대의 비해 무난한 편인 채보라 펼쳐봤자 Moon Light Dance D19와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채보이다.

  • Cleaner D20 - D25와 D26이 상당한 난이도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에 비해 D20은 피에스타 EX에 나올 때부터 지금까지 D20 최약체 중 하나로 불리우고 있다. 앞부분은 20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쉽고, 단순 떨기에 이어 나오는 후살 폭타도 빠르고 체중이동이 들어가긴 하지만 Robot Battle D19를 약간 강화한 정도이다. 체감 난이도는 19 수준.

  • Dual Racing - RED VS BLUE D20 - 20레벨급의 난이도를 보이는 구간이 없다.

  • Gargoyle D20 - 가고일답게 폭타가 몰아치는 체력곡이긴 하지만, 폭타의 난이도가 20치고는 무난하다. 게다가 D23과는 다르게 중후반부에 롱놋 포션도 많이 주는 것도 난이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그래서 19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D20 입문곡으로 흔히 쓰이는 채보 중 하나이다.

  • What Happened D20 - 2노트가 섞인 트릴, 폭타 위주의 채보. 등장 당시에는 이러한 겹발 채보가 흔한 패턴이 아니었기 때문에 난이도를 후하게 준 것으로 보이고, 그 당시에도 20치고는 어렵지 않은 편이었다. 지금은 동렙 혹은 더 이전 레벨에서도 겹발 패턴들이 많아지고, 이 채보의 경우는 단순한 겹발 트릴의 연속에 불과한지라 현재 기준으로는 체감 난이도가 매우 내려갔다.

  • 사랑을 했다 D19 - S17을 더블로 펼친 형태이기 때문에 이 채보 또한 프리징으로 떡칠되어 있다. S17과 달리 피아노 반주가 아닌 보컬에 맞춰서 올라오기 때문에 S17 박자 그대로 하다가 폭사하는 경우가 꽤 있다.

  • Avalanche D19(★) - 처음부터 끝까지 빨간 발판 없이 밑떨기로만 이루어져 있다. 떨기를 잘 하는 유저의 경우 D19 입문으로 노려볼 만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D19 불렙 수준까지 올라간다. 프라임 2까지는 D18, XX로 넘어오면서 19로 올랐으나 크게 의미는 없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cut D19 - 8비트 노트만 등장하는 대신 어마어마한 이동폭으로 난이도를 끌어올린 채보다. 후반 체중이동 구간은 교차로 밟으면 발판을 크게 돌면서 밟아야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밟는 건 그냥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며, 2노트 점프하듯이 밟는 편법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상책이다.

  • Monkey Fingers 2 D19 - 개인차 패턴 중 하나인 롱잡이 곡 전체에 걸쳐 짧게짧게 등장하며, 첫 부분에는 롱노트를 밟으면 갑자기 16비트 폭타가 확 올라오는 기믹이 섞여 있다. 초견 플레이 시 바로 브렉오프당할 수 있으니 주의.

  • Papasito (feat. KuTiNA) D19 - 8비트 롱잡+1발 2노트 조합이 특화된 채보로, 이러한 발배치에 익숙한 경우 매우 빨리 깰 수 있는 반면 겹발에 약하거나 발판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체감 난이도가 솟오른다. 특히 중반에서는 가운데 2노트를 한발로 밟고 허리를 트는 부분도 있어 사전 지식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 Pop Sequence D19 - 2노트와 3노트 점프/콩콩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채보로, S15를 더블로 펼친 뒤 3노트 비중을 늘인 채보로 볼 수 있다. 3노트 처리를 잘 하는 유저에게는 물렙으로 느껴지지만 겹발에 약하거나 발판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20급으로 뛸 수도 있는 채보이다.

  • 꺼림칙한 D20(★) - 8비트 롱잡 위주의 채보이지만, 특유의 변속 기믹과 헷갈리는 롱잡 하프틀기로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후반부터는 체중이동이 추가되기 시작하며, 8비트 3노트+체중이동까지 등장하는데, 이 구간부터 특히 개인차가 두드러진다.

  • Allegro Furioso D20 - D15처럼 3분박으로 이루어진 하프더블 채보인데, 1발 2놋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기술을 요구하는 채보이다.

  • Arch of Darkness D20 - 겹발 롱잡에 프리징이 섞인 패턴이 곡의 대부분을 구성하기 때문에 개인차를 매우 크게 타는 채보.

  • Broken Karma (PIU Edit) D20 - BPM 180의 단순 폭타가 주로 등장하는 채보. 폭타의 경우 앞뒤로 움직이거나, 좁은 거리의 이동의 반복이 전부인 매우 단순한 형태이지만, 길이와 빈도가 상당히 커서, D20이라고 보기에는 전체적인 밀도가 굉장히 높다. 개인차에 따라 이러한 반복형 채보의 체력 배분이 용이하다면 어렵지 않게 넘어가기도 하나, 그렇지 않다면 페이스를 잃고 끝없이 말리기 좋은 채보. 이러한 이유로 D20 입문 수준에서 클리어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D21~D22 유저가 이 채보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편.

  • Clue D20 - 중간에 롱노트와 단노트가 섞인 패턴이 주르르륵 하고 지나가 버린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16비트로 밟아줘야 하는 채보가 그렇게 보이는 형태로, 개인차에 관계없이 20레벨 유저에게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형태의 채보이다. 더군다나 프리징 변속을 동반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폭사할 수 있으니 미리 채보를 보면서 패턴을 숙지하자. 이후에 나오는 패턴은 레벨에 비해 무난한 수준.

  • D D20(★) - 곡 전체에 걸쳐 D모양의 콩콩이 스텝이 올라온다. 2~3노트 콩콩이를 잘 밟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리며, 8비트 중간중간이 3노트가 끼어 있는 곳도 많으니 주의.

  • Final Audition 2 D20(★) - 명목상으로는 더블이지만 사실상 싱글이나 마찬가지인 채보. 일단 1P 혹은 2P에서만 나오는 허리틀기 폭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채보로, 하프구간은 초반을 지나면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중간중간 1P와 2P 사이를 넘어가는 구간도 굉장히 쉽게 되어있다.

  • Hi-Bi D20 - 이동폭이나 체력 소모에 있어서 D19중 상급에 속하는 Hi-Bi D19과 비교하면 이쪽에서는 오히려 부담이 덜해져있지만, 문제는 한도 끝도 없이 불규칙적으로 나오는 변형 3롱노트와 4롱노트이며, 심지어 대부분 겹롱노트라 미리 밟으면 미스가 나온다. 사실상 채보가 익숙하지 않다면 기습적인 3/4롱노트가 나올 때마다 미스 콤보가 좌르륵 뜨는 것이 보통. 플레이하기 전 채보를 반복적으로 익혀두어 각 롱노트에 따른 발배치를 미리 점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익혔을 경우 체감 난이도는 레벨에 상응하는 편이지만 전혀 모르는 상태이거나 발배치를 익혔더라도 3,4롱노트에 취약한 유저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웬만한 D20 채보들보다 훌쩍 넘어 보스급까지 갈 수 있는 채보. 여담으로, XX 이전까지는 중반부에 나오는 노트가 10노트였으나, XX로 넘어온 이후로 6노트로 수정 되었다.

  • Red Swan D20 - 동일 곡 S18을 펼친 채보로, 4노트와 떨기가 대부분인 채보이다. 그런데 이 4노트, 개당 4콤보씩이나 되기 때문에 몇 개 놓치면 게이지가 쭉쭉 깎인다. 또한 떨기의 길이도 동일 곡 S18급으로 길기 때문에 개인차가 꽤나 갈린다. 최후반에는 하프 6노트가 동시에 나오는데, 이때 롱노트 틱이 확 올라가서 잘못하면 바로 브렉오프되니 주의. 겹발, 떨기 실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 갈리는 채보.

  • Red Swan DP20 - 변속과 겹발 기믹 퍼포먼스 채보로, D20에서 겹노트의 콤보수와 떨기의 길이를 줄인 대신 변속을 넣은 채보이다. 초반의 경우 같은 곡 D20, D22의 박자를 참고해서 프리징의 감을 잡는 부분이고, 중반부에는 짤막한 떨기가 변속과 함께 나온다. 후반부의 경우 3,4노트 프리징이 다시 나오는데, 배치가 다소 난해할 수 있어 3,4노트에 취약한 유저라면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프리징에 대한 숙지와 3,4노트에 대한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채보.

  • Top City D20 - S20처럼 16비트에 겹발 처리 가능한 2노트와 그렇지 않은 2노트들이 섞여 있는데, S20이 더블로 펼쳐지면서 초반부의 겹발로 처리할 수 없는 2노트들이 대부분 겹발 처리 가능한 2노트로 바뀌어서 겹발의 비중이 S20보다 좀 더 크다. 겹발로 인해 당연히 개인차가 갈린다.

5.8. 더블 21~22[편집]


  • 밤 D21 - BPM 170의 16마디 장거리 중살 폭타가 21 유저에게는 큰 난관. 단순한 폭타였어도 해당 레벨대에서는 그 정도 BPM의 장거리 폭타를 유지하는것부터 꽤나 난관인데, 이것이 꽤 강도가 높은 구석 허리틀기와 체중이동을 동반하고 나와서 21레벨 유저 입장에서는 따라가기가 무척 벅차다. 이 중살을 넘어도 체력이 여기서 고갈났다면 두번 더 나오는 단거리 폭타를 밟기도 힘들다. 21 내에서는 최상급 수준이며 22레벨로 가도 중하~중급 수준은 하는 채보.

  • 1949 D21 - BPM이 220임에도 불구하고 16비트 떨기, 폭타의 비중이 꽤 높으며, 쉬는 구간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21이라는 난이도에 비해서 노트 밀도가 굉장히 높다. 일반적인 D21 유저라면 후반 220BPM의 폭타는 사실상 정타로 밟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체감 레벨은 22 정렙 수준.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21 - 캉캉 숏컷 채보들이 특정 기술 위주로 나와서 개인차가 갈리지만, D13과 이 채보만큼은 불렙이라는 의견이 많다. 초반에 게다리와 2노트 체중이동이 나와 체력을 다 빼놓으며, 중반부터 195BPM의 장거리 폭타가 나온다. 숏컷 D21임에도 불구하고 22급의 체력 소모를 자랑한다.

  • Caprice of Otada D21 -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노트와 중반 롱노트를 포함한 저배속 부분은 개인차가 존재한다.초반부는 그래도 무난한 수준이지만 중반부부터 쉬는구간 없이 틀기 폭타가 이어진다. 후반부 틀기는 체력을 다 빼놓은 상태에서 허리틀기가 등장한다.

  • Indestructible D21 - D21 체력곡 끝판왕. 일반적인 21유저 입장에서는 174라는 꽤 빠른 BPM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타가 많다. 특히 마지막 16마디 후살 폭타는 안 그래도 체력을 상당히 빼놓은데다가, 폭타 직전 대계단 패턴으로 게이지도 깎아놓은 상태에서 허리틀기와 체중이동을 동반하고 20초 가량 몰아치는지라 해당 레벨 유저가 따라가기 무척 힘들다. 동레벨에서 상급 수준인 I want U D21과 Club Night 같은 21 체력곡들도 두 수는 접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체력소모가 가혹하다. 먼저 서술된 불렙인 밤 D21보다도 어렵다고 평가되고, 심지어 상위 채보인 D22보다도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은 채보로, 애초에 해당 채보 제작자인 AEVILUX도 22여도 이상할 것 없다고 밝혔을 정도.

  • The End of the world Feat.Skizzo D21 - 롱잡 + 단노트 클릭이 시작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쏟아지며, 포션도 전혀 없다시피 해서 22 이상 체감의 불렙으로 취급받는다. 속도만 따지자면 86 풀송 D23보다도 빠르다.

  • The Reverie D21 - 중반부 겹발롱잡 구간 이후부터 나오는 틀기 폭타 구간이 21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엄청나게 어려운데, 틀기 각도도 매우 큰 데다가 체중이동도 21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으로 등장하여 겹발 롱잡 구간에서 게이지를 다 채웠다고 해도 여기서 다 날려 폭사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거 한 번 하고 나면 D21의 대표적인 틀기폭타 채보인 Love is A Danger Zone D21이 물렙으로 보일 정도. 또한 겹발에 약할 경우 후살 체동틀기폭타 구간은 구경도 못하고 겹발롱잡 구간에서 컷당하거나 딸피로 넘겨 후살 시작부터 컷당하기도 한다. 체감 난이도는 최소 22.

  • 잣 D22 - Monolith와 비교해서 딱히 난이도 면에서 떨어질 게 없는 D23급 고속폭타곡으로 평가받는다. 그 이외에도 눈치채기 쉬운 변속뿐만 아니라 예상하기 어려운 변속들도 많기에 채보를 잘 숙지하고 가야하는 건 덤.

  • Bee D22(★) - 체중이동과 허리틀기가 같은 BPM에 같은 제작자가 만든 Canon-D D23과 비슷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 Monolith D22(★) - 레벨이 하향됨으로써 불렙이 된 케이스. 본래 평범한 D23 폭타곡이었으나 뜬금없이 22로 하향되어 불렙이 된 채보다. 후반 폭타도 폭타지만 후살 이전 구간들도 발 꼬이기 쉬운 구간이 많기 때문에 은근히 신경써서 밟아야 한다. 왜 하향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평가가 많은 채보로, 하향 전에도 지금도 D23 중급 수준.

  • Take Out D22 - D23으로 봐도 손색없는 체력소모를 가진 체력곡. 170BPM의 폭타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구조라, 22레벨 유저는 브레이크온은 커녕 완주 자체가 힘든 채보이다. 게다가 중반 저속 구간은 23 이상의 유저들에게도 무척이나 읽기 난해한 구간. 체감 난이도는 저속을 제외해도 23레벨은 그냥 먹는다 평가받고, 저속 구간이 특히 압박적이라 23에서 중상~상급인 동일 곡 D23만큼 어려운, 혹은 그 이상 난이도로 체감하는 유저들도 많다.

  • Wedding Crashers D22 - 초중반부까지는 무난하게 진행되다가, 갑자기 폭타가 24초동안 쉬지 않고 몰아친다. 그런데 이 폭타, 수평틀기와 사이드틀기, 하프틀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다가 대계단까지 들어가있고, 체중이동도 22레벨 치고는 심한 데다가 BPM도 165로 상당히 빠르다. 이 폭타 구간으로 인해 23 수준의 불렙곡으로 평가받는다.

  • 가시나 Full Song D21 - 중간중간 미스를 유발하는 구간이 있어 첫플이라면 당황할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날로 먹는 구간이 워낙 많아 체력, 게이지 관리 모두 쉽다. 최후살이 난해할지라도 앞부분에서의 여유때문에 버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체감 난이도는 19~20 수준이다.

  • 또다른 진심 D21(★) - Red Swan D20에 비해 3~4노트 비중이 적으며 전부 1콤보씩이고, 중반부 폭타 난이도도 17도 안 되는 수준이다. 중간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다리찢기 섞인 4노트 8비트 연타가 나오긴 하지만, 다리찢기 자체는 20 이하 채보들에도 나오고, 4놋 연타에서 몇 개 놓친다고 해도 1콤보씩이라 브렉온 난이도는 21 치고 매우 쉬운 편. 더군다나 이 패턴의 대놓고 상위호환인 HIT D21이 있다. XX 이전에는 D22로, 그야말로 희대의 물렙곡으로 유명했다. 체감 난이도는 아무리 잘줘도 19 상급~ 20 하급. 동일 곡 D17, D18보다도 쉽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다만 오락실 발판 상태가 좋지 않거나 2세대 까지의 발판이라면 21 정렙으로 느낄 수 있으며, 다리찢기가 잘 안 되는 유저들은 중간 150콤보짜리 롱놋 때문에 폭사할 위험이 크다.

  • 무혼 2 D21 - 중후반부터 24비트 폭타가 총 3번 나온다. 정타로 밟는 것이 아닌 겹밟기로 공략하는 것이 채보 제작자의 의도이며, 겹밟기에 어지간히 약하지 않는 한 요령만 익힌다면 해당 레벨대 치고 간단하게 넘길 수 있는 채보이다. 오히려 하위 채보인 D19보다 쉽다는 평을 많이 받는 채보.

  • 천년이 지나서 D21 - BPM은 180으로 빠른 편이지만 폭타의 길이나 빈도수도 적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밋밋한 채보라는 비판을 받는 채보이다. 20레벨 중하급 수준.

  • Conflict D21 - 가고일 D20이랑 비슷하게 폭타가 주를 이루는데, 초반부 폭타에는 큰 각도의 허리틀기가 안 섞여 있고 이후 나오는 쉬는 구간도 상당히 길어 체력 회복에도 문제가 없다. 쉬는 구간이 끝나고 후반에 다시 시작되는 폭타 또한 앞부분 폭타에 비해 체중이동이 조금 많아지지만 그래도 다른 D21 채보들에 비하면 매우 할 만하다. 그나마 마지막의 2+1 8비트/말타기 바로 다음에 나오는 넓은 체중이동이 레벨값을 하지만, 이 직전까지 풀피를 유지하는 플레이는 D19~20 폭타 채보들을 많이 밟아봤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클리어만 놓고 보면 21 최하급 취급받는다. 체감 난이도는 가고일 D20보다는 어려운 20 중급 정도.

  • Cycling! D21 - BPM 220이라 어려울 것 같은 겉모습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물렙을 보여준다. 21이면서도 폭타가 정말 짤막한것 빼고는 아예 안나온다. 폭타가 워낙 적어 중간중간 짤막한 16비트를 하나도 제대로 밟지 못해도 나머지 노트들에서 게이지 충원이 다 될 정도. 클리어 난이도는 19레벨급이며, S랭크 난이도도 D21 최약체에 가까워 독보적인 물렙에 가깝다.

  • Dement -After Legend- D21 - BPM 210의 고BPM곡이지만, 중간 전환부분 이전까지는 아예 폭타가 없다시피하며 그나마 있는 8비트도 매우 평이하게 나오고, 후반에 16비트가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1마디 이하로 매우 짤막한데다가 강도가 크게 강한것도 아니고, 중간 롱놋 포션까지 주기 때문에 체감 클리어 난이도는 무척 낮아진다. 클리어 난이도는 D19 중~중상급 정도 수준으로 평가받는 물렙.

  • Fire Noodle Challenge D21 - 위의 D21 대표적인 물렙인 Dement -After Legend- 정도 난이도의 채보가 리믹스 길이만큼 나오는 채보. 체감 난이도는 20으로 위의 디멘트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정도이다.

  • F(R)IEND D21 - BPM 200으로 상당히 빠른 곡이나, 16비트 비중이 매우 적으며 롱노트 포션은 더럽게 많아서 게이지 관리도 쉽다. 중간중간 갑작스러운 체중이동과 짧은 16비트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은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21보단 20에 가깝다.

  • Ice of Death D21 - 사전 지식이 없다면 중간 변속이 헷갈릴 수 있지만, 곡 자체가 클래식 리믹스고 유명한 곡이라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채보 자체는 중간중간 체중이동이 가미되어 있지만 폭타도 짧고 크게 임팩트 있는 구간도 없는, D21 보다는 D20에 가까운 난이도이다.

  • Papasito (feat. KuTiNA) Full Song D21 - 각 후렴부에서 겹발 스킬을 요하는 채보이나, 겹발을 하는 발은 움지기지 않고 그냥 쳐주기만 하면 됨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풀송이라고 해봤자 첫 3분동안은 18급 채보만 나와서 체력 관리도 쉽고, 롱노트 포션도 많기 때문에 게이지 유지도 쉽다. 마지막 1분조차 겹발과 무난한 16비트만 나오므로 후살이라고 할만한 요소도 없다. 개인차에 따라 물렙으로 여겨지는 동일 곡 아케이드판 D21 채보보다 열세로 평가받는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20 하급 정도 수준.

  • Transacaglia in G-minor D21 - 단순 폭타 위주의 곡으로, D20에 있는 비슷한 위치의 곡들인 X-Rave D20, Hyperion D20, Heart Attack D20 등과 비교해보아도 딱히 어렵다고 보기 힘들다. 다만 후반에 나오는 게다리 스텝이 은근히 판정을 깎아먹기 쉬우니 주의.

  • Clue D22 - 중간에 롱놋이 섞인 16비트 틀기, 그 이후에 등장하는 풀계단과 롱노트로만 구성된 이빨빠진 계단이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빠르지 않은 BPM에 롱놋조차도 틱이 거의 없어 넘기기가 의외로 어렵지 않다. 후살은 체력이 꽤 들지만 22치고는 확실하게 쉬우며, 체감 난이도는 D21. 개인차에 따라 이 채보를 깨는데 D20을 못 깰 수도 있다.

  • Dual Racing D22 - 22라고 볼 만한 구간이 전혀 없는 채보. 초반 폭타는 18이라 봐도 무방할 만큼 밀도가 한산하고, 후살은 다른 구간에 비해 폭타가 길고 체중이동과 틀기가 좀 섞이지만 이 구간 또한 22라고 하기엔 쉽다. 20 상급~21 중하급 수준의 물렙 채보.

  • Fires of Destiny D22 - 체력적으로 22레벨로 여기기에 부족한 감이 있다. 개인차에 따라 21레벨 중~중상급 포지션 혹은 22레벨 최하급.

  • Passacaglia D22 - 약간의 변속과 허리틀기 폭타, 한 발 2중 노트가 들어간 복합 채보. 쉬는 구간도 어느 정도 있고 폭타도 D22급이 아니라 무난하게 밟을 수 있다. 클리어의 핵심은 겹발판 밟기의 능숙함인데 이 채보가 처음 등장할 당시(피2)에는 이런 류의 채보가 많진 않았지만 현재는 동렙 혹은 이보다 저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이라 이제는 비슷한 레벨대의 곡에서 가장 물렙측에 속한다. 상위호환인 Anguished Unmaking D22가 있는 것도 이 채보가 물렙이라는 데에 근거가 된다. 심지어 얘보다 더 어렵고 bpm도 빠르던 Keep On! D22도 XX에서 21로 강등당한 상태. 22에 있을 이유가 없다. 21 중급~중하급 수준 채보.

  • Point Zero One D22 - 후살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채보인데 그마저도 별로 어렵지 않다. 후살 하프 폭타는 4놋만 쾅쾅 뭉개도 피가 거의 안 까이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최후반은 상당히 까다롭지만 그전까지 게이지가 까일 리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뭉개도 깨진다. 사람에 따라서 위의 파이어 오브 데스티니 D22보다 더 쉬울수도 있다.

  • Repeatorment Remix D22 - 동일 곡 S18을 떨기가 아닌 폭타 위주로 펼친 채보. 곡 대부분이 폭타로 이루어져 있긴 하지만 쉬는 구간이 많이 나오고, 심한 체중이동이 안 나오며 하프 구간도 배치가 꽤 단순한 데다가 틀기 각도도 심하지 않다. 그나마 후반부의 짧은 틀기 폭타들과 마지막에 이빠진 계단과 밟자마자 사라지는 12콤보짜리 3롱노트가 브렉온 포인트인데, 계단에서 노트 한두 개 정도 버리고 마지막 3노트만 확실하게 밟는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이 채보와 똑같은 150BPM이고 길이도 2배정도 더 긴 데다가 쉬는 구간은 더 없는 가고일 풀 송이 22임을 생각하면 이 채보의 체감 난이도는 21 중상급 정도.

  • 8 6 D21 - S20을 더블로 펼치고 겹발을 좀 더 집어넣은 채보로, S20처럼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프리징 변속이 걸려있으며 프리징과는 별개로 채보 자체도 기술을 꽤 요구한다. 또한 하이라이트 구간 끝에 z키 홀딩 c1, 3키 홀딩 c1 패턴이 갑툭튀하는지라 이 구간에서 찢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면 롱놋이 썰려 폭사하기 딱 좋다.

  • Break it Down D21 - 프리징 채보로, XX 미션 존에 있는 채보를 그대로 들고 왔다. 마침 해금 조건도 그 미션 존 채보를 클리어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채보의 박자를 다 외우고 자력으로 해금했을 경우 날로 먹을 수 있다. 여타 프리징 채보들처럼 박자 암기 여부에 따라 클리어 여부가 갈린다.

  • Twist of Fate (feat. Ruriling) D21(★) - S19를 펼친 채보이다. 중반 전까지는 다 무난한데, 중반 이후부터는 사전지식 없이는 거의 넘어갈 수 없는 핵폭탄 같은 강제 저속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저속도 아니고 0.5배속 수준으로 매우 느린 저속이 배속 커맨드를 무시하고 강제로 고정된다. 이 구간이 38초로 상당히 길며, 노트가 대부분 박자를 따라 배치되어있어 박자를 알고가지 않으면 정말 힘들다. 후반으로 갈수록 롱잡을 꼬아두아 굉장히 헷갈리므로 영상을 보고 가는 것을 추천. 그 후에 긴 떨기를 지나고 발판을 오가는 폭타가 이어지다가 대계단 으로 마무리 된다. 사전지식 없이 플레이하면 폭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플레이 레벨대를 막론하고 주의가 필요하다. XX 이전까지는 20 이었고, 이후에는 21이지만, 개인차 곡이기에 큰 의미가 없는 편.

  • 가장신자 Shortcut D21 - 처음부터 끝까지 가운데 4개의 발판만 나오는 하프더블 채보이다. 숏 컷이라 시간은 짧지만 하프구간에 틀기를 잘 꼬이게 만들어서 하프더블에 강한 유저는 브렉온이 무난하고, 그렇지 않으면 체감 난이도가 치솟아 오른다.

  • Feel My Happiness D21 - 폭타가 별로 없는대신에 겹발노트와 겹놋떨기가 많이 나온다. 겹발판 스킬이 강한 유저들은 물렙으로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 Slam D21(★) - 동일곡 S19을 펼친 채보로 대체적으로 16비트 체중이동과 허리틀기로 구성된 채보. 채보 자체는 약간 급격한 체중이동이나 기습적인 1발 2노트 등이 나오지만, D21의 범위를 넘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마지막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2노트 연타들이 이 곡의 브렉온을 방해하는 충분히 한 몫 하는 구간. 2노트 연타가 되지 않는다면 넘기기 매우 어려우나, 연타 혹은 떨기 스킬이 좋을 경우 의외로 싱겁게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 Mental Rider D22 - 초반부터 굿나잇 22에서 나오는 롱노트 체동폭타가 쏟아진다. 수평꺾기 부분을 제외하면 22레벨을 밟는 유저들에게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으나, 최후살의 체동 구간이 이 곡의 아이덴티티이자 브렉온 포인트. 1p 2p 발판을 텔레포트 수준으로 여러번 왕복해야 하여 체동 스킬이 약하거나 상체 힘이 약한 유저에겐 체감 난이도가 치솟는다. 그렇지만 bpm이 낮고, 24비트 이상 고밀도 고속폭타가 나오진 않아 왠만한 22레벨 채보를 밟을만한 발속도가 충분하지 않은 유저도 클리어가 가능한 곡이다. 개인차가 무척 강해 22레벨 유저가 금방 깨는 경우도 있지만, 23~24 유저가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개인차 불렙에 가깝다.

  • Extravaganza Shortcut D22(★) - 초반부와 후반부는 평범하지만, 중반부가 굉장히 괴악한데 Final Audition S18의 재봉틀 패턴이 이 채보에서도 등장한다. 길이는 상대적으로 짧지만 나오는 횟수가 늘었다. 더 괴악한 것은 롱노트를 밟으면서 겹발로 처리할 수 없는 구간이 있어 재봉틀을 한발로 연타해야 하는 것으로 벙찌게 만든다. BPM은 비슷한 패턴이 나오는 Final Audition보다 정확히 1.5배 빠른 195. 중반부로 인해 레벨대 유저나 그 이상을 하는 유저들조차 브렉온을 장담할 수가 없다. 다만 채보 특성상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는 곡이기에 더 높은 유저가 브렉오프할 수도, 더 낮은 레벨대의 유저가 브렉온 할 수도 있는 극심한 개인차 곡. XX 버전에서 21레벨에서 22레벨로 상향되었으나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는 곡이기에 크게 의미 없는 수준.

  • Indestructible D22 - Feel My Happiness D21의 상위호환격인 채보로, 곡 도중 총 세 번 나오는 4노트 떨기는 보기에만 어렵지 실제로는 게이지가 별로 까이지 않고 무난하게 넘길 수 있지만, 가장 어려운 구간은 후반 3/4노트 롱잡 구간. 각종 이색적인 롱잡이 들어있고 도중 틀기 패턴도 들어있어 롱놋이 썰리기 쉽다. 때문에 초견 난이도는 22 중에서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지만, 여러 번 연습하거나 롱잡에 강하다면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는 채보이다.

  • Pop Sequence DP22 - 동일 곡 SP18의 사례처럼 D19 채보에 프리징을 걸어놓은 채보이나, 더블 채보이기 때문에 SP18처럼 2코인을 준비하여 프리징 없는 채보를 컨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D19 채보의 박자를 외웠느냐 안 외웠느냐에 따라 브렉온/오프 여부가 정해진다. 팁으로 하이라이트 구간 1차 프리징은 박자에 맞춰 4놋을 쾅쾅 뭉개면 된다.

  • Pumptris 8Bit ver. Shortcut D22 - 상술한 Destination Shortcut D19처럼 이 채보도 역시 다리 찢기와 게다리 스텝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로, 다리가 짧거나 찢기가 안 되는 유저에게는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 Red Swan D22(★) - 초반부터 3중 노트만 주야장천 올라오고, 거기에 맞춰 중간중간 플래시(BGA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노트까지 가려진다.)까지 터지는 황당한 구성, 게다가 중반에는 댄저존 풀송 더블을 연상시키는 다리찢기 트릴에, 후반에는 초반과 똑같은 박자에 4중노트로 강화된 패턴이 올라온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다리찢기 4롱놋으로 마무리하므로, 이러한 요소들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깰 수 있지만, 이 중 하나라도 안되면 대부분의 구간을 힘들게 넘길 수밖에 없는 패턴이다.

  • Rock the House D22 - 초반부터 중후반까지는 대부분 롱노트와 빠르지만(16, 24, 32비트) 길이가 짧은 트릴밖에 나오지 않는다. 문제는 대미를 장식하는 극악의 긴 32비트 트릴. 브레이크 온 난이도로 보자면 이곳에 극히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브레이크 오프로 A를 뽑는 기준에서는 앞선 롱노트들 덕분에 22치고는 쉽겠지만 브레이크 온 기준으로 넘어온다면 중간과 마지막 의 긴 32비트 떨기를 겹발로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5.9. 더블 23~24[편집]


  • 모페모페 D23 - 동일 곡의 다른 스텝들과 마찬가지로 중살이 어려운데, Dignity를 떠올리게 되는 체중이동부터 시작해서 긴 6하프 폭타,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숏컷 D21에 나온 적 있는 왕복 겹계단 등 어려운 패턴들이 Yog Sothoth D24의 폭타와 같은 속도로 약 30초 동안 연속해서 나오는데, 제대로 따라가기가 어려운 데다가 포션도 너무 없다. 그나마 이것도 출시 직후 후살의 플래시가 모조리 삭제되어 가독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만약 플래시가 삭제되지 않았더라면 사월, 크로싱 델타는 따위로 만들 정도의 23 최강 불렙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체감 난이도는 24급.

  • 사월 Shortcut D23(★) - 중간 허리틀기가 23레벨 상급에서나 보일만한 틀기이고 그 틀기와 대계단의 연결부가 4놋 8번인데 그마저도 와리가리라 피와 체력을 오히려 깎아먹고 대계단에 들어가게 된다. 대계단 부분은 더더욱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불렙으로 여긴다. 못해도 24이며, 24레벨에서도 중급 이상이라는 소리가 있을 수준. 프2까지는 22로 책정되어 있어서 당시 Gun Rock D22(현 D24)와 함께 고레벨의 핵지뢰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던 채보.

  • Beat of the war D23 - 202BPM의 장거리 폭타 후살이 23레벨에는 맞지 않을 정도로 길면서도 이동폭이 크고 난해하여 후살만으로도 24레벨급 채보에 가깝다. 설상가상으로 초반,중반 부분이 체력을 많이 소모하게끔 짜여 있어 더욱 버티기 어려운 채보.

  • Crossing Delta D23 - 초반에 가독성 떨어지는 롱잡으로 시작해서 롱노트가 달린 더블 클릭패턴을 강화시켰다. 롱노트에 엇박을 집어넣어 4노트의 고각을 밟고 바로 달리고 계속 반복한다. 게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의 머리에 단노트가 달린 4롱노트들과 8비트로 나오는 5콤보짜리 단노트인 척 하는 롱노트들이 나오는 구간은 틀기각이 괴랄한데다가 발 위치까지 잘 잡아야 한다. 23 현지인들이 밟기에는 매우 어려운 채보.

  • Tantanmen D23 -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 없이 각도 높은 폭타가 몰아치며 후반으로 갈수록 폭타 강도가 점점 강해지다가 최후반 6마디부터 계단, 하프더블 사이드와 체중이동 후살을 보이며 진공 D25 겹폭타와 유사한 겹발 폭타 후살로 끝나는데, 2레벨이나 낮은 채보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꿀리지 않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1.05 패치에서 그나마 마지막 겹노트 후살이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23은 불렙이라는 평가가 많다.

  • Gloria D24 - 최후살 폭타 구간 외에는 24수준에 맞게 그럭저럭 나오지만, 최후살 폭타가 문제인데, BPM 245의 16비트 폭타가 8초동안 쉬지 않고 나온다. 이 구간은 현지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25 이상을 밟는 유저도 이걸 정타로 처리하다가는 폭사하거나 브렉오프당하기 쉽다. 그나마 뭉개기를 사용하면 할만해지나, 대부분의 현지인들에게는 뭉개기 길을 미리 파악하고 플레이하는 게 아닌 이상 뭉개기로도 브렉온하기가 힘들고, 길을 다 짜 놓았다고 해도 조금 더 빠른 속도의 폭타가 올라오는 Final Audition Episode 2-X D24와는 달리 일정한 박자로 밟을 수 없기 때문에 게이지가 쭉쭉 떨어지기 쉽다. 중반 겹발 롱잡 구간과 후살 직전 구간까지 풀피를 유지해야 겨우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채보 공개 당시부터 25라는 의견이 많았고, 채보 제작자도 25라고 하였으며 실제로 밟아본 유저들도 25로 가도 이상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인 만큼 체감 난이도는 아무리 낮게봐도 24 상급이며, 최후반부 초고속 폭타를 처리하기 버겁거나 겹발에 약하여 중반부 겹발 롱잡에서 게이지를 채우지 못하는 유저들에게는 그냥 25 수준의 채보.

  • Iolite Sky D24 - D24에서 유일하게 BPM이 100 이하인 채보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패턴이 높은 비트로 나오는지라 사실상 BPM 180의 채보이다. 가장 주된 패턴은 4놋 즈레인데, 진행될수록 어렵고 헷갈릴 수 있는 형태의 즈레가 나온다. 실수하는 순간 배드가 쏟아지는 즈레 패턴의 특성상 게이지를 온전한 상태로 관리하기 어려우며, 즈레 구간 중간에 나오는 롱노트 역시 틱이 별로 높지않아 게이지 회복도 쉽지 않다. 가장 어려운 구간은 하프에서 나오는 2놋 겹발 구간인데, 프리징까지 걸려있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며, 이 구간은 D25이상의 유저들도차 당황해서 죽거나 클리어하는데 쩔쩔 맬 정도로 순간적인 난이도가 높다. 체감 레벨은 25레벨 하급~중하급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 VANISH D24 - 요구 스킬만으로 따지면 D24 영역을 크게 벗어나는 채보는 아니지만, D24 내에서 Conflict와 함께 체력소모 끝판왕으로 불리는 채보. 후살까지 가기 전에 40초가량 쉬지 않고 폭타가 나오고, 그렇다고 우직한 형태로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플레이어의 체력을 다 소진시킨다. 그 후 발을 크게 돌려서 밟아야 하는 롱잡에서도 1노트당 5콤보짜리라서 하나라도 놓치면 게이지를 순식간에 잃어버리기 십상이며, 후살에서는 Indestructible이나 Just hold on(To All Fighters) D25와 비슷한 형태의 겹발이 섞인 폭타와 4노트 즈레가 나온다. 종합적으론 두 채보와 체력적 요소는 비슷하고 겹발을 최소화시킨 정도로 볼 수 있다. 체력곡에 아무리 자신있는 유저라도 24 최상급이라고 하며, 대다수 유저들은 VANISH가 25로 가도 적어도 언급한 두 D25 채보들보다 한 수 아래 정도인 하급 이상으로 평가한다.

  • Super Capriccio D23 - 최초 공개 당시 난해한 하프 틀기와 긴 폭타 길이로 인해 D23 중에서도 중상위권은 하지 않겠냐는 평가가 많았지만, 막상 실제로 플레이한 결과 낮은 BPM으로 인해 틀기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고, 중간에 쉬는 구간에서의 포션도 넉넉해서 체감 난이도는 보이는 것보다 어렵지 않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결정적으로 이 패턴의 상위호환 채보로 카프리치오와 BPM이 동일한 Gargoyle D23 패턴이 존재하며, 가고일 D23 또한 체력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D23 중 하위권에 속한다는 점이 이 패턴이 물렙곡이라는 평가에 쐐기를 박는 요소다.

  • Telling Fortune Flower D23 - BPM이 200이라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16비트는 중반과 최후살에 틀기 없이 깡폭타 형태로 짧게 나오는 게 전부이고, 쉬는 구간의 롱놋 틱도 굉장히 높아서 폭타에서 게이지가 까였다고 해도 금방 다시 찬다. 폭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 중 그나마 난해한 부분은 극초반의 저속 구간인데, 여기도 이미 180노트 가량의 포션 구간이 끝난 직후이기 때문에 몇 개 정도는 배드나 미스가 나도 풀게이지를 쉽게 유지할 수 있다. D23 중에서는 단연 최하급이며, 지금 당장 D22로 내려가도 불렙 취급은 안 받을 정도.

  • Windmill D23(★) - 더블 겹발 즈레로 유명한 채보로, 과거에는 24로 책정되어 초 물렙 취급을 받았다. 중반부부터 시작되는 246BPM의 12비트 2+2 떨기 외에는 23레벨이라고 볼 만한 구간이 별로 없는데다, 이 2+2 떨기 마저도 발 위치만 잘 잡으면 별 문제 없이 넘길 수 있다. 클리어 난이도는 22 수준이지만, 좋은 판정을 받기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S랭크 이상 받기는 23 중에서는 손 꼽을 정도로 어려운 편.

  • Your Mind D23 - 영상으로 보면 상당히 어려워 보이겠지만, 실제로 해보면 23이란게 민망할 정도로 쉽다. 체력소모는 23 근처도 못가는 수준이고, 게이지가 까여도 2~3초마다 틱 높은 롱놋을 뿌리고, 폭타 길이나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겹발을 잘한다면 22 정렙 수준으로 떨어질 만큼 쉽다. 다만, 곡 내내 시도때도 없이 떨어지는 고틱 4롱놋은 위치를 외우고 가지 않으면 썰릴 확률이 매우 높으니 미리 보고 가자. 거기다가 2.06 패치로 이 채보의 완전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POP SEQUENCE D23의 등장으로 입지가 더욱 낮아졌다.

  • 잡동사니 이노센스 D24 - 후살 롱놋 난사 시작전 파트는 틀기길이 조금 난해할수도 있지만 230BPM 8비트로만 이루어져있어 23유저가 독해를 못할정도까지는 아니고, 롱노트를 넘기고 최후살 대략 8초가량 지속되는 230BPM 16비트 폭타가 이곡의 핵심이지만, 뭉개기 루트가 너무 단순하여 23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유저들도 어거지로 뭉개서 입문하는 경우가 흔해졌다. Passacaglia, Windmill등이 23으로 내려간 현재는 브렉온 기준 24 최하급. 물론 이와 별개로 미쳐버린 속도로 인해 풀콤작은 24 중에서도 손에 꼽힐정도로 어렵다.

  • 86 Full Song D23 - 프리징 최종보스곡. 롱잡으로 시작해서 롱잡으로 끝나는 종특채보로, 체력소모는 D18~19급보다도 적을 정도로 안든다시피 하지만, 테크닉적인 면에서 최대로 끌어올렸다고 보면 된다. 체력적인 부담은 거의 없는 편이라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는 부분에서 23 입문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곡이지만, 프리징을 잘 읽지 못한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채보이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23 - WI-EX-DOC-VA D24의 축소판 같은 채보로, 전체적으로 다리찢기 패턴이 들어가 있고 중간에는 위엑닥바와 같은 BPM으로 찢기+떨기 패턴이 중간에 등장한다. 아래 후술된 위엑닥바와 함께 가능한 사람과 가능하지 않은 사람간의 차이가 극명한 개인차 채보이다.

  • Pop Sequence D23 - 3노트 콩콩이들과 폭타 중간중간 많이 섞여있는 2노트 겹발이 이 채보의 가장 큰 특징. 아래 SLAM D23과 What Happened D23과 같은 이유로 개인차가 갈린다. 또한 동일 곡의 다른 하위 레벨 채보들처럼 맨 처음 롱노트도 발판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서 롱노트가 다 샐 경우 1스테이지에서도 입구컷당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긴장을 놓아서는 안 된다.

  • Slam D23 - 한발2노트를 처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게 나온다. 문제는 이런 한발2노트들이 16비트 폭타를 치는 와중에 끼어있고 까다롭게 나와서 발배치를 알더라도 익숙치 않다면 발이 정말 안 가는 채보. 물론 이러한 채보들이 하면 할 수록, 한발2노트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초견보다는 비교적 수월해져서 정렙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해당 스킬에 익숙치 않다면 24~25레벨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도 눈이나 몸이 상당 부분 따라가지 못하는 정도의 극도의 개인차를 보여준다.

  • What Happened D23 - D20의 발전형으로, 일단 1놋이 보기 드물다. 2노트+1노트 혹은 2노트+2노트 트릴, 폭타로 구성되어있는 채보인데, 2놋 밟기 스킬에 숙련도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 판매왕 D23 - 큰절 채보 콘셉트의 S21하고는 다르게 슈퍼맨 D23의 후속 채보로 등장했다. 초중반부부터 50콤보짜리 다리찢기 4노트가 중간중간 등장하는 데다가 종류도 다양해져서 발을 잘못 꺾으면 바로 폭사한다. 또한 중반부에 한 번 나오는 노란발판+파란발판 4롱놋은 다리를 더 벌려서 밟아야 하는 부분이라 샐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개인차 채보로 분류되었지만 다리찢기 롱노트들을 제외해도 23레벨급의 난이도를 충분히 보이기 때문에, 개인차에 따라 크게 어려워질 수 있지 물렙으로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 Banya-P Guitar Remix D24 - S22 개인차 채보인 동일 곡 S22를 펼친 채보로, 기타맨 떨기는 그대로 나오며 3노트가 4노트로 나오고 롱잡도 더 심화되어서 나온다. S22처럼 떨기, 겹발, 저속 리딩 및 암기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

  • Final Audition Episode 2-X D24 - 일명 '아베마리아 구간'이라 불리는 24비트 폭타 구간이 난이도를 올리는 주요인이며, 이는 한발2노트나 하프 6노트 개구리를 사용해야 넘길 수 있는데 그렇게 쉬운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개인차가 갈린다.

  • Gun Rock D24(★) - BPM이 여타 곡들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데도 불구, 시작부터 중반부까지 격렬한 체중이동으로 체력을 상당히 갉아먹은 다음, 후반부에 쏟아지는 32비트 대계단[19] 과 4중 노트 5연타는 D25~D26을 깨는 세계구급 유저들마저도 곤란하게 하는 배치. 더군다나 곡 전체를 통틀어서 포션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아 이 중 하나의 패턴이라도 처리할 능력이 되지 않으면 클리어 난이도는 수직 상승한다. 체감 난이도는 24가 적당하다는 의견이 많으나 개인차에 따라 25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 WI-EX-DOC-VA D24 - 최후반의 다리찢기 떨기는 가능한 사람과 가능하지 않은 사람간의 차이가 극명한 개인차 채보이다. 떨기를 제외한 초중반 부분은 사실상 구색맞추기 수준이고, 최후반의 떨기에 의의가 있는 채보로, 사실상 표기 난이도의 의미가 없는 편. 여담으로 '갓 태어난 아기기린'이라고 치면 이게 나온다고 한다.


5.10. 더블 25 이상[편집]


  • ULTIMATUM D25 - 전체적으로 중살 이후 BPM 202의 깡폭타가 계속해서 쏟아지는데, 문제는 로봇 배틀 D24의 상위호환급으로 쏟아진다. 거기에 더해 깡폭타가 쏟아지기 시작하는 구간부터 끝날때까지 쉬는 구간이 없다. 폭타를 밟는동안 포션이고 뭐고 없기에 최대한 뭉개가면서 버텨야 되는데 그나마 뭉개기 쉽다는게 위안이지만 그마저도 오랜 시간 밟다 보면 체력이 바닥나는게 더 빠르다.

  • 모페모페 D25 - 초반부터 나오는 단놋은 허리를 꺾거나 돌아야만 처리할 수 있으며, 중반부 노이즈 구간부터 나오는 200BPM 16비트의 폭타는 프리징이 걸려있어 실수해도 판정이 밀리기 쉽다. 하지만 중반의 길고 긴 폭타가 끝나자마자 나오는 겹발섞인 폭타는 해석하는것만으로도 벅찬데, 거기에 노트가 울렁거리는 기믹까지 더해져 사실상 초견에 채보를 파악해 정타를 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채보가 익숙해졌다고 해도 총 4번이나 나오는 겹발섞인 폭타를 버텨내야 하고, 50콤보의 포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동이 가미된 폭타를 버텨내는건 쉽지 않다. 게다가 중반부터 끝까지 쉬는 구간 없이 폭타가 떨어지므로 겹발 구간을 완벽히 숙지했을 경우에만 얼티메이텀 D25보다 약간 쉬운 정도이고, 채보를 숙지하지 못했거나 해석이 불가능할 경우 26 하위권까지 올라갈 수 있다.

  • Dement -After Legend- D26 - 26 최강의 체력곡. 곡이 진행되는 40초까진 무난하나 문제는 그 뒤부터다. 폭타가 시작되기 전 약 30초부터 210BPM 떨기로 꽉 채워놓았다. 30초간의 무한떨기 이후 폭타가 시작되는데, 이 폭타는 더더욱 가관이다. 초반부는 210 BPM의 단순폭타 구조인데, 이것만으로 계속 달려도 충분히 벅차건만 후반부 폭타는 틀기, 대계단이 포함돼서 더 어렵게 쏟아진다. 같은 레벨의 Shub Niggurath와 비교해봐도 폭타, 떨기의 길이차이가 극명히 드러나며, D26 상급으로 평가받는 Achluoias와 비교해도 훨씬 더 오래, 더 빠르게 밟아야 한다. Vacuum Cleaner D27과 비교해도 BPM은 조금 느리지만 폭타 중 쉬는 구간이 전무하고 포션도 없어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이런 막장 폭타, 체력요구량 때문에 27로 난이도 조정을 해야한다는 평이 많은 채보로, 체감 난이도는 D27 하급 수준.

  • Dignity D26 - 채보 구성은 동일곡 D24의 강화형으로, 초반부터 강도높은 체중이동으로 진행된다. 중반부까지는 16비트 비중이 낮은 체중이동이 계속되면서 조금씩 체력을 갉아먹는데, 일렉 기타 구간 이후부터 초반보다 더 급격한 체중이동이 시작되며, 하이라이트의 시작을 알리는 16비트 이빨없는 왕복대계단이 등장한다. 그 후부터 16비트 폭타가 시작되는데, 채보 1:25부터 1:32까지 7초간 체중이동을 무려 11번이나 하는 동일 레벨대에서 비교대상을 찾을 수 없는 엄청난 강도의 체중이동이 가미된 폭타가 쏟아진다. 심지어 이 폭타가 끝난 후 롱노트 한줄이 나오는데, 틱이 하나도 없다. 폭타 이후 피를 채울 방법이 없는데, 그 뒤로 잔미스 내기 쉬운 급격한 체중이동, 고각틀기 패턴이 나오다가, 3노트 체중이동 점프패턴으로 마무리되는데, 심지어 마지막 3노트 연속 밟기도 체중이동이 필요하다. 이거 밟다가 죽어서 샷건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BPM은 195로 후술할 Prime Time과 함께 26 중 단 둘 뿐인 BPM 200 미만인 채보지만, 27레벨 이상에서도 찾을 수 없는 극악한 체동폭타, 까다로운 게이지 관리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진공 청소기와 동급 수준인 27 입문~하급 수준으로 평가된다.

  • Prime Time D26 - 속도는 26치곤 느린 190이나, BPM을 상쇄하는 난해하고 까다로운 구성으로 불렙 취급을 받는 채보. 곡부터가 3분으로 상당히 길며, 초반부터 롱잡이 많이 등장해서 잔기술을 많이 요구한다. 중반 전까지는 고딕 부분에서의 순간적인 고강도 허리틀기빼곤 큰 문제가 있는 구간이 없지만 중반의 데라루 구간부터 나오는 4하프 떨기와 겹발폭타는 원본을 반영해서 특정 구간마다 5콤보를 올리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미스를 하나라도 내면 피가 훅훅 까인다. 심지어 직후에 나오는 왕복대계단도 노트 하나당 2콤보라서 피가 좀 까인 상태면 4개만 놓쳐도 빨피를 보거나 폭사할 수 있는 구간. 이 구간을 넘긴 이후에 롱노트로 구성된 휴식시간이 주어지는데, 쉬면서 체력은 보충할 수 있을지 몰라도 롱노트 틱이 매우 적기 때문에 게이지를 쉽게 채울 수가 없다.[20] 그 이후엔 후살인 아클루 구간이 나오는데, 26 중에서도 상급에 해당하는 아클루 D26 채보의 후살이 강화된 형태로 나온다. 롱잡과 폭타들이 아클루보다 더욱 기괴해진 형태로 등장하며, 어찌저찌 넘기더라도 마지막의 24비트 구간은 어떻게든 미스를 유발하게 만드는 구간이다. 채보 특성상 이 구간까지 피를 온전히 유지하기 어렵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가혹한 구성. 다양한 테크닉과 폭타스킬, 체력을 요구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피 관리가 매우 어려워 브레이크 온 난이도가 매우매우 어렵기 때문에 26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듣는 채보로, 승격하면 게이지가 좀이라도 후해지는 걸 감안하더라도 명백한 불렙. 체감 난이도는 27 하급~중하급 수준. 위의 두 곡과 더불어 난이도를 27로 상향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채보로, 27 내에서도 겹발, 롱잡 등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테크닉곡 포지션이 될 것이다.

  • YOU AND I D25 - 1절 중살이 끝난 이후에 나오는 롱잡을 제외하면 25라고 하기엔 너무 쉽다. 2차례에 걸쳐 나오는 폭타의 구조가 비교적 단순한데다가 롱노트 포션도 충분히 주어지기 때문에 여타 25레벨들에 비하면 클리어가 쉬운 편. 실제로 이 채보가 나온 뒤 25 입문자가 쏟아져 나왔다. 채보 난이도는 굿나이트 D24와 비슷한 24 상급 수준. 25중 최하급으로 불리고, 개인차에 따라 물렙 취급받는 F(R)IEND보다도 쉽고, 상술된 24 불렙인 Iolite Sky가 F(R)IEND보다 어렵다는 평가가 많으니 말 다 했다.

  • Can-can ~Orpheus in The Party Mix~ Short Cut D25 - 펌프 잇 업의 유일한 숏 컷 D25 채보. BPM 195라는 빠른 속도의 대계단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계속해서 떨어진다! 이를 정타로 친다는 것은 매우 힘들기에 사실상 대계단을 얼마나 잘 뭉개냐에 따라서 클리어 여부가 갈리는 곡이다.

  • Gargoyle Full Song D25 - 동일곡 S23을 더블로 편 채보이다. 이걸 6분동안 달릴려면 체력이 받쳐주지가 않을텐데 S23처럼 쉬는 타임이 전혀 존재도 하지 않는다. 아케이드의 D23만 해도 체력이 남아 돌지가 않는데, 이걸 6분내내 일체 쉬지도 않고 달려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체력을 많이 가진 유저들도 웬만해선 지옥을 맛보게 된다. 다만 최후반의 대우주이동 구간을 제외하고는 길이 매우 단순하고 BPM도 느리기 때문에 체력이 충만한 유저들은 이 곡으로 D25 입문을 하기도 한다.

  • Leather D26 - 롱잡이 중심이 되는 채보. 중, 후반부도 까다롭지만 문제는 최후반. 그 이전까지는 육안으로 봐서는 밟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정돈데, 최후반엔 롱노트를 밟고 있는 발을 조금씩 옮겨가며 롱놋에 낀 다른 잡놋들을 처리하는 말도 안되는 패턴이 나온다. 그나마 겹발로 처리하면 쉽다지만 그래도 까다로운건 마찬가지. 다른 D26 채보와 달리 개인차가 엄청나게 심한편으로 롱잡에 강하다면 Shub Niggurath D26 정도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취약할 경우에는 위의 26 3대장과 맞먹는 불렙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롱잡에 익숙해도 롱잡떨기 이후 나오는 초고강도의 폭타는 26값을 충분히 하기 때문에 롱잡에 강하다고 물렙이 되지도 않는다. 보통 다른 26들은 해당 레벨대에서 하급인지 중급인지 상급인지 불렙인지 표면적인 평가는 되있지만 유독 이 채보만큼은 입문곡과 쥐약곡을 오고가는, 더블 26레벨 채보들 중에서도 가장 극심한 개인차를 보이는 것이 작성된 이유이다.



6. 채보별 난이도 표기 문제[편집]


펌프의 난이도 체계 특성상, 하나의 곡에 동일한 난이도의 채보가 2개 존재할 수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한 채보는 난이도가 내려가거나 하는 경우가 잦다. 또한 난이도 표기가 잘못되어 난이도가 낮은 채보가 높은 채보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은 하극상도 일어난다. 그 외에도 채보의 방향성이 전혀 달라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이 현상이 발생하는 두 채보 중 상대적으로 어려운 곡은 붉은색, 상대적으로 쉬운 곡은 푸른색, 두 채보 사이의 표기가 개인차에 의해 갈린다면 보라색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6.1. 싱글[편집]


  • Reality S3 / Reality SP4
S3의 경우는 레벨이 3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4비트의 비중이 매우 높고, 초보자들이라면 당황할 수 있는 8비트 엇박 리듬이 나와 5레벨급까지 체감이 올라가는 반면, SP4는 헷갈릴 만한 8비트 엇박 리듬이 초반에만 잠깐 나오고 그 뒤로 나오지 않는다. 또한 채보 자체도 S3에 비해 4비트 구간이 훨씬 더 적어서 전체적으로 S3보다 훨씬 쉽다.

  • 무혼 S17 / 무혼 S18
둘다 중후반 허리틀기 폭타에 난이도가 걸린 체력곡인데 S18은 프라임 2까지는 S16이었고 당시 두 채보 모두 동일 레벨의 다른 채보들에 비해 상급에 속했다. 하지만 두 채보가 불렙인지 여부는 별개로 중후반 메인폭타의 틀기 강도는 S17이 확실히 더 높다. S18의 마지막 부분은 프리징이 걸려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S18이 더 어려우나 곡을 안다면 프리징 박자 맞추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니 전체적으로는 S17이 더 어렵다.

  • Destination S19 / Destination S20
S19의 경우 매우 고각으로 몸을 틀어야하는 까다로운 틀기길로 가득 차있고, 쉬는 구간은 거의 없이 16비트 폭타가 계속 이어져서 체력 소모가 동일곡 S20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 S20은 초반에 틀기 난이도가 S19보다 약간 높은 패턴이 잠깐 등장하고 후반에 16비트 더블클릭과 짤막한 32비트가 나오는 것 외에는 비교적 한산한 채보이므로 조금 놓치더라도 회복이 쉽고, 클리어 난이도는 S19에 비해 더 쉽다는 평이 흔하다. 물론 별개로, S20의 경우 후반부 32비트 트릴과 계단 패턴 덕분에 고수들의 S랭크 혹은 풀콤 난이도로 따지면 S19보다 월등한 차이로 어렵다.

  • Faster Z S11 / Faster Z S12
S11은 프라임 2 까지 8 레벨을 달고 나와 최악의 불렙곡이였으며, XX에 이르서야 11 레벨이 된다. 이게 S12 하고 비교 되는 이유는 S12 보다 허리틀기 강도가 높고 읽기 까다로운 롱노트+단노트로 때문에 S11인데도 까다로울 수 있어 12 레벨이 되어야 한다는 유저들이 있다. 그나마, S11에서는 16비트 떨기가 전혀 없지만 S12에서는 16비트 짤막한 떨기가 몇 번 존재한다. S12는 틀기 난이도는 10~11 수준이지만, 16비트 떨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한 것이다.

  • Dance With Me S12 / Dance With Me S14
S12는 구버전 특유의 난잡함이 묻어 있어 모르면 당황할만한 배치가 많다. 초반에 더블클릭-사이드로 이어지는 곳이 포인트. S14는 S12보단 밀도는 조금 높지만 채보의 정석이 확립된 이후의 채보이기 때문에 스무스하다. 채보 자체도 14 치고는 쉬운편. 여기까지 오면서 허리틀기보다 끌기를 많이 쓴 유저라면 S12가 쉬울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14가 더 할만 할 것이다.

  • Tek -Club Copenhagen- S16 / Tek -Club Copenhagen- S17
S16의 경우 16레벨이라 하기엔 좀 어려운 틀기폭타가 나오며, S17의 경우 틀기의 정도가 S16보다는 약한 대신 발을 번갈아가면서 밟으면 빙글 돌게 되는 계단 패턴이 많이 나온다. 16비트 고각틀기 실력과 돌기/끌기 실력에 따라 두 채보 난이도에 개인차가 갈린다.

  • Final Audition Episode 2-2 S17 / Final Audition Episode 2-2 S18
S17 채보는 8비트 위주에 16비트 구성은 적은 편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레벨대 유저가 밟아내기 힘든 200도가 넘어가는 틀기 구성에, 연속 대각틀기는 16비트 구성이다. 하지만 S18은 짤막한 16비트의 비중이 높아지는 대신 틀기 강도가 S17과 비교해 상당히 완화된 채보다. 자신의 강점이 틀기냐 짤막한 16비트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 Final Audition S17 / Final Audition S18
S17 채보의 후살만 봐도 절대로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지만 S18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허리틀기 위주의 17레벨 상위권 채보다. 앞에서 말했듯이 S18이 재봉틀 트릴로 이루어진 희대의 변태 채보이다. 수준 높은 허리틀기를 할 수 있느냐, 재봉틀 트릴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 Passacaglia S17 / Passacaglia S19
S17은 중간부분부터 EW가 걸린 상태로 허리틀기 폭타 및 롱노트들을 처리해야 하는 구간들이 있다. 반면에 S19는 EW가 걸린 길이를 대폭 축소 시켰으며 후살에 돌입하기 전에 게이지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롱노트들도 존재한다. 16비트 폭타의 비중은 S19가 더 많고, 잠깐의 사이드 틀기가 존재하지만 그 사이드 틀기를 제외하면 그 수준은 S17하고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두 채보 중에서 무엇이 어렵냐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 My Dreams S18 / My Dreams S19
S18은 D18을 반으로 접은 형태의 체력곡이며, S19는 S18보다 노트밀도는 낮지만 허리틀기의 수준이 훨씬 높으며 군데군데 들어있는 32비트 스텝의 압박이 심하다. 플레이어가 기본적인 체력이 들어가는 정직한 허리틀기 폭타에 강하느냐, 혹은 밀집형 채보에 강하느냐에 따라 두 채보간의 체감난이도가 갈린다.

  • Phantom S18 / Phantom S19
S19는 구 크레이지 채보였으며 초반에는 극저속 구간과 가로틀기가 많이 배치되있다. S18은 구 어나더 크레이지 채보였으며 초반에 S19처럼 극저속은 없고 정석틀기로 구성되있는 반면 S19보다 전체적인 체력소모가 높고 겹발 스킬을 많이 요구한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32비트가 섞인 폭타의 경우 두 채보간 리듬은 동일하나, 발패턴의 방향성은 다르다. S18의 경우는 종합적인 움직임이 나오는 반면, S19의 경우는 오른쪽 사이드, 왼쪽 사이드, 아랫발판, 윗발판의 순서대로 규칙적인 허리틀기가 나오므로 전부 틀기로 처리할 경우 S19가 다소 더 까다로울 수 있다. 그러나 3노트 폭타의 한계인지 겹발 혹은 뭉개는 방법으로 빠져나가는 수도 있으므로 S19의 패턴을 더 쉽게 넘어가는 사람도 적지 않을듯 하다. 이 두 채보간의 체감 난이도는 특정 스킬에 따라 차이를 볼 수 있다.

  • Pumptris Quattro S18 / Pumptris Quattro S19
S18은 머리에 단노트가 달린 롱노트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에 미운오리새끼 더블 채보들과 비슷하게 롱노트 꼬리물기가 나오고 3롱노트 4비트 콩콩이가 후반부에 나오는 채보이고, S19는 계단 형태의 틀기폭타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S19 상급 틀기폭타 채보이다. 롱노트 리딩 능력과 겹발 처리력, 그리고 발판의 상태가 좋으면 S18이 S19보다 훨씬 쉬워지는 반면, 발판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꼬리물기 롱노트 리딩 능력이 좋지 않은 대신 틀기곡들을 많이 접해봤다면 S19가 더 쉬울 수 있다.

  • U Got 2 Know S19 / U Got 2 Know S20
S19는 대각으로 트는 부분이 굉장히 많고 상당한 기술을 요구한다. S20은 S19보다 허리틀기의 수준은 낮지만 압도적으로 밀도가 높은 편이라서 체력적으로 훨씬 어렵고, 프라임 2까지 18로 매겨졌지만 XX에서 2단계 상승했다. 난이도 표기야말로 후자가 더 높아졌으나, 이 두 채보간의 체감 난이도가 개인차의 갈리는 면에서는 변함이 없다. 기술적으로 난해한 허리틀기에 익숙한 유저에게는 S19가 쉽고, 체력에 자신있는 유저에게는 S20이 쉽게 보인다.

  • Canon-D S20 / Canon-D S21
S20은 위에서도 설명 되었듯이 난해한 허리틀기가 많이 나오고 특히 9351 3951 × 4구간은 틀기로 처리하기엔 체력소모가 굉장히 심해서 체력안배를 위해 다수 유저들은 이 부분을 거의 끌기로 처리[21] 그래서 끌기 기술이 능숙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S20 보스급까지 갈 수 있는 개인차 채보. S21은 D23을 반으로 접은 채보로 체력적인 면에서는 S21이 더 들긴 하지만 S20처럼 변태적인 허리틀기는 나오지는 않아 적지 않은 유저들이 S20보다 쉽다고 말하는 채보다. 결론적으로 기술 우세냐, 체력 우세냐에 따라서 두 채보의 난이도가 갈라진다.

S21은 폭타 비중이 S20에 비해 낮고 쉬는 구간도 많다. 하지만 그만큼 패턴 자체가 어려운데, 중반부에 콩콩 뛰는 패턴들은 체력을 빨아먹기에 충분하고 후반부 폭타의 틀기가 빡세다. 그에 비해 S20은 긴 폭타가 계속 이어져 유저들을 계속 지치게 하는 구조인데, 폭타에 틀기가 거의 없다. 그래서 S21이 더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물론 체력이 좋지 않다면 S20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위의 캐논 디처럼 기술과 체력 중 어느 것에 자신 있는 지에 따라 두 채보에 대한 우열이 갈린다. XX로 넘어오면서 둘의 난이도가 바뀌었다.

  • Bemera Shortcut S21 / Bemera Shortcut S23
S21은 리믹스 곡인 S24를 숏 컷으로 줄인 채보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떨어야 하는 트릴로 구성되어 있다. S23은 8비트 롱노트와 16비트 더블클릭이 번갈아가는 채보인데, 문제의 16비트 더블클릭 때문에 정공법으로 밟는다면 도저히 답이 없겠지만, 3노트 뭉개기 등의 편법을 쓰면 브렉온 난이도로써 쉬워진다. 체력적으로 따지면 21이 훨씬 힘들다. 편법을 쓸 수 있다면 23이 21보다 쉬울 수 있는 채보.

  • Sorceress Elise S21 / Sorceress Elise S23
S21은 위에 상술되어 있는대로 동일곡 S15에서 24비트 떨기가 가미된 채보로 떨기에 강한 유저에게는 21중에서 무난한 쪽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라면 체감난이도가 22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채보. 반면 S23은 24비트 떨기, 폭타, 계단이 고루 갖춰진 곡으로 떨기가 나오긴하나 S21보다는 아주 짧게 나오고 폭타도 3노트로 뭉개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마지막에 나오는 계단도 끌기를 적절히 사용하면 넘어갈 수 있는 채보. 끌기나 뭉개기에 숙련되지 않았으면 쉽지 않은 곡이겠지만 숙련이 돼 있다면 오히려 S21보다 쉬울 수 있는 채보. 다만, 23이 쉽게 날먹할 수 있는 채보는 아니다. 오히려 날먹 부분은 떨기만 어떻게든 넘기면 21은 거의 위닝런 수준. 23은 후반부 폭타로 체력을 쏙 빼놓고 나서 나오는 계단이 235bpm에 육박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적절한 끌기가 필요하다.


6.2. 더블[편집]


  • 무혼 2 D19 / 무혼 2 D21
D19는 구채보답게 현재 기준으로 매우 생소하면서도 레벨대에 비해 무척 격렬한 틀기가 곡 내내 나와 체력소모가 극심하다. 다만 D21은 후반의 24비트 구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D19보다 훨씬 쉽게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24비트 구간도 2+1 뭉개기를 사용하기에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다. 겹발 처리가 어지간히 약하지 않는 이상, D21이 오히려 클리어가 쉽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 Will-O-The-Wisp D20 / Will-O-The-Wisp D21
D20은 한쪽을 보고 앞뒤로 빠르게 빠지는 체중이동 중심의 채보로, 신곡들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특이한 형태의 채보로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D20 보다 훨씬 올라갈 수 있는 채보이며 롱노트 포션이 거의 없어 게이지 회복 역시 어렵다. 다만 D21은 약체라고 알려진 동일곡 S19를 그대로 펼친 채보로, 중간 210BPM 순간 폭타 부분이 어렵지만 나머지 부분이 D20에 비해 무척 쉽게 구성되어 있고, 폭타 자체가 짧아 어느정도 뭉개가며 클리어만 달성하기에는 큰 난점이 있는 채보는 아니다. 즉 D20이 더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 Indestructible D21 / Indestructible D22
D21은 우직한 폭타 중심의 체력곡으로 21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반면, D22는 겹노트 중심의 테크닉곡으로 개인차를 크게 탄다. 겹노트 숙련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22보다 쉬워질 여지가 큰 D22와는 달리, 기본기와 깡체력으로 승부하여 편법이 통할 여지가 거의 없는 D21은 22 미만으로 체감된다는 평이 거의 없는 편이다.

  • Come to Me D13 / Come to Me D14
D13은 체중이동이 큰 고각틀기 포함한 건너는 패턴이 빈발하는 채보이며, D14는 그런 건너가 막판에 딱 한번만 나오고 나머지 부분에도 D13보다 체중이동이 덜 요구된다. 대신, D14에는 더블클릭과 겹밟기 요소뿐만 아니라 온갖 변속장난이 있어서 D13보다 까다로운 면도 있다. 체중이동에 강한 플레이어는 D13이 쉽게 느껴지지만, 다른 요소에 익숙한 플레이어는 D14가 더 쉽다고 할 수 있다.

  • 미운오리새끼(Ugly Dee) D15 / 미운오리새끼(Ugly Dee) D18
채보는 둘 다 똑같은데, 틱 차이가 매우 크다. D18은 콤보가 계속 오르는 반면, D15는 2비트 마다 콤보가 오르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극히 다를 수 있다. D18은 틱이 높기 때문에 롱노트가 썰리는 순간 바로 게임 끝이다. 발판이 좋지 않을 수록 브렉온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D15는 틱이 매우 낮아 발판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가능하나 최대 콤보가 71이기 때문에 3미스만 나도 B로 떨어질 수 있다. 틱이 있는 곳에만 밟아도 콤보를 이을 수 있다. 발판이 좋은 곳에서는 D18을, 발판이 좋지 않지만 틱이 있는 곳에서 밟아낼 능력이 있다면 D15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유저들은 D18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D15는 묻힌 것이나 다름 없다. XX 이전에는 D15의 비선호 현상이 더욱 심했는데, 각각의 레벨이 D11/D15였기 때문에 13레벨 이상만 플레이 가능한 랭크 모드가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

  • 또다른 진심 D17 / 또다른 진심 D18
D17은 초반부의 길이 안 맞는 스텝과 극심한 체중이동, 그리고 중반부 폭타가 까다로워 이 구간이 고비가 되며, D18은 3노트 밟기 특화 채보로 계속 3노트가 내려온다. D17에서도 후반에 3노트가 나오긴 하지만 D18에 비하면 약한 수준이기 때문에 두 채보는 개인차가 갈린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S랭크 이상을 받는 난이도 만큼은 D17이 명백히 쉽다는 차이가 있다. D18는 마지막 노트가 8노트이기 때문.

  • 또다른 진심 D17 / 또다른 진심 D21
D17은 초반부에 길이 안 맞는 스텝과 상당히 까다로운 체중이동이 나오는 반면, D21은 초반부에 3노트와 4노트 점프가 나오고 높은 틱의 4찢롱노트가 나오는데, 구곡식 길이 맞지 않는 스텝에 강하냐 겹발과 다리찢기에 강하냐에 따라 초반부의 체감 난이도에 차이가 생긴다. 중반부 폭타 구간의 경우 D17이 D21에 비해 틀기와 체중이동이 훨씬 심하다 보니 D17이 어렵다는 평가가 많으며, 후반부의 경우 두 채보 모두 겹발 점프가 나오는데, D17은 리딩이 어렵지 않은 3노트들이 올라오는 대신 D21은 하프 구간에서 4노트들이 나오다가 리딩이 꽤 까다로운 배치의 4노트들과 다리찢기 4노트들이 비트와 가사에 맞춰 올라오다 보니 D21이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즉, 구곡식 채보와 허리틀기, 체중이동 폭타에 강하냐 겹발과 다리찢기에 강하냐에 따라 두 채보의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

  • 또다른 진심 D18 / 또다른 진심 D21
D18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양한 배치의 3노트들이 롱노트 포션이 섞여서 나오다가 마지막에 8노트 하나로 끝나는 구조이고, D21은 상술했듯이 겹발 점프 - 4찢롱노트 - 폭타 - 겹발 점프의 구조이다. D18의 경우 두 발로 처리 가능한 모든 배치의 3노트가 나오는데, 그 경우의 수가 두 발로 처리가 가능한 4노트 배치보다 훨씬 많다 보니 미리 대처를 못 하는 유저들에게는 D21이 더 쉽겠지만, 다리찢기가 안 되거나 폭타를 못 치고 겹발에 강한 유저에게는 D18이 더 쉽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S랭크 이상을 받는 난이도는 D18의 마지막 8노트 하나로 인해 D18이 훨씬 어렵다.

  • Last Rebirth D16 / Last Rebirth D18
D16은 S15를 펼핀 것으로 후반부에 나오는 16비트 겹롱노트 틀기가 있어 이것을 놓치면 브렉온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 D18은 16비트 겹롱노트 틀기 대신, 16비트 연타가 들어가 있다. 16비트 겹롱노트 틀기를 할 수 있느냐, 연타를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바뀔 수 있다.

  • Ignis Fatuus D17 / Ignis Fatuus D18
D17은 주로 8비트 위주로 나오고 마지막 떨기 외에는 16비트가 나오지 않지만, 하프 체중이동과 대각틀기, 더블클릭, 그리고 2노트 멀리뛰기가 자주 나와 체력이 꽤나 많이 들어가는 채보이다. 그리고 D18은 D17과 비슷한 수준의 체중이동이 처음 2노트 점프와 후반부 롱노트 체중이동 외에는 많이 안 나오는 대신 겹발과 16비트 떨기의 비중이 확실히 커지고 8비트 고틱 롱노트와 마지막의 다리찢기 떨기가 등장한다. 단순 체중이동과 연타에 강하다면 D17이, 롱노트 리딩과 롱노트 체중이동, 그리고 고BPM 16비트 떨기에 강하다면 D18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 Papasito (feat. KuTiNA) D18 / Papasito (feat. KuTiNA) D19
위에 서술되었듯이 두 채보 모두 특정 요구 스킬 승부임으로 개인차 범주가 매우 크다. D18은 보폭이 넓고 길이가 긴 8비트 2노트 콩콩이, D19는 롱잡과 겹발의 조합으로 브렉온이 결정됨으로, 무엇이 어려운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 D D18 / D D20
D20은 'D'자 모양으로 스텝이 올라오는 콘셉트형 2/3노트 밟기 채보이며, D18은 S18을 펼친 형태의 채보이다. D20은 연속 밟기와 3노트 처리에 대해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형태이며, D18은 18레벨 치고는 꽤 까다로운 허리틀기를 동반한 180BPM의 16비트 폭타가 나름대로 길게 이어지는 형태라 D18 보스곡 중 하나로 꼽힌다. 일단 폭타의 수준이 D20보다 높기 때문에 어디에 강하느냐에 따라 D18이 어려울수도, D20이 어려울수도 있다.

  • Avalanche D19 / Avalanche D20
D19는 프라임 2 UCS 콘테스트 당선작이고, D20은 프라임 시절 해금채보로 존재했었으며, S19를 펼친 채보이다. 둘 다 체력곡의 형태를 띄지만, 방향성이 다르다. D19는 빨간 발판이 안 나오는 대신 거의 대부분이 떨기로 구성되어 있고, 체력이 D20보다 많이 든다. D20은 그에 비해 떨기의 비중이 적지만, 그만큼 하프더블 같은 다른 기술들도 같이 요구된다. 자신 있는 게 떨기냐, 종합적인 테크닉이냐에 따라 두 채보의 우열이 달라진다.

  • Destination Shortcut D19 / Destination Shortcut D20
D19은 다리찢기, 게다리 등으로 이루어진 이색 채보인 반면, D20은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 구간 없이 계속 달리는 체력곡이다.

  • Hi-Bi D19 / Hi-Bi D20
D19는 체력소모와 체중이동으로 승부하는 반면에, D20은 1발 2노트 기술이 중요시되는 특이채보로 개인차가 상당히 갈리는 채보다. 대신, 풀콤하는데는 D19가 훨씬 낫다. D20은 6노트 패턴으로 인해 혼자서는 콤보를 이어주기가 힘들기 때문. 심지어 XX 이전에는 아예 대놓고 틀리라고 10노트로 구성되었다.

  • Vook D19 / Vook D20
D19는 극악한 이동폭과 기습적인 폭타로 D19 보스로 악명이 높은 채보이며, D20은 D19 특유의 체중이동와 기습적인 고속폭타 채보는 없는 대신 중간에 나오는 게다리 폭타가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리는 채보이다. D20 특유의 게다리 폭타를 넘길 수 있다면 그 외의 채보 난이도는 D19가 더 어렵다.

  • Witch Doctor #1 D20 / Witch Doctor #1 D21
D20은 중간에 225도 틀기가 나오니 발이 꼬이기 쉬운 편이며, 채보 곳곳에 겹밟기를 요하며 급격한 체중이동도 등장한다. D21은 S19를 펼친듯한 하프더블 채보이면서 S19의 겹롱놋 기믹, 변속, 고각틀기 등 까다로운 요소들을 전부 가져온 채보이다. 두 채보 모두 정석으로 플레이하기 힘드나, 하프 틀기를 잘하느냐, 체중이동과 겹밟기를 잘하느냐에 따라 두 채보간의 우열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두 채보간의 자리가 두번씩이나 뒤바뀌었다.[22]

  • Clue D20 / Clue D22
두 채보 모두 중반에 롱노트와 단노트의 조합으로 난이도를 중심하고 있는데, D20에서는 16비트 2노트 러쉬가 나오는 반면 D22에서는 사이드 위주의 6하프-대계단-이빨빠진 계단 패턴으로 롱노트가 섞인 16비트 폭타가 나온다. 어떻게든 D20의 2노트 러쉬를 살아남는다면 나머지 구간은 D22보다 더 쉽지만, 이 구간만큼은 순간적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D22가 오히려 더 클리어하기 수월하다는 의견도 많다.

  • Phalanx "RS2018 Mix" D21 / Phalanx "RS2018 Mix" D22
D21은 중반까지의 틀기, 최후반의 겹발이 중심이 된 폭타 중심의 채보이고, D22는 고각틀기 중심의 채보이다. 틀기의 수준은 D22가 더 높지만, 전체적인 노트밀도는 D21이 높고 겹발이 다수 섞인 후살까지 있는지라, 체력소모 요소는 D21쪽이 우세하다. 결국 유저가 어느 쪽의 스킬에 더 익숙하냐에 따라 체감이 갈리는 편.

  • Star Command D21 / Star Command D23
두 채보 모두 중간의 24비트 채보가 브레이크 온 포인트인데, D21은 떨기, D23은 폭타로 구성되어 있다. 정석적으로 밟을 경우 D23이 어렵지만, D23의 경우 D21과는 달리 단순한 형태의 폭타임을 이용해 노트를 뭉개서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클리어 면에서 D23을 수월하게 느끼는 유저들도 있는 편. 폭타 부분을 제외한 일반 구간의 난이도도 D23이 오히려 D21보다 수월한 편이다.

  • Take Out D22 / Take Out D23
D22는 전체적으로 우직한 편인 폭타 위주인 대신 22급을 뛰어넘는 깡체력 요소가 있고, 중반 극저속에서 속도가 올라가는 곳부터 긴 폭타가 다른 곳에 비해 아무런 단순화 없이 나오므로 매우 읽기 난해한 편이다. D23은 D22보다 롱놋을 더 많이 주고 저속 구간이 비교적 쉬운 대신 엄청난 틀기 강도와 체중이동을 요하고, 후반부에는 꽤나 난해한 하프더블 구간도 나온다. 깡체력과 극저속에 강하면 D22가 비교적 쉽게 느껴지며, 체중이동과 틀기 기술에 강하면 D23이 비교적 쉽게 느껴진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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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eam to Nightmare S23 → S22, Flew Far Faster D22에서 10% 확률로 나오던 히든 채보 → D24, The Revolution D23 → D22, 기존 D22 삭제[2] 사족으로, Exceed~Exceed 2에서는 2nd 버젼 채보에게 밀리며 삭제된 적도 있었고 베이직 모드의 하드 채보 마저도 S8(구 S7) 채보, 베리 하드 채보는 S12(구 S11) 채보이다.[3] BGA에 광산?같은거 나오는 부분[4] NXA부터 5배속 이상이 나와 그나마 리딩이 약간 쉬워졌지만, 그 전 까지만 해도 4배속이 끝이며, 4배속 다음이 8배속 이였다. 8배속은 너무 빠르고 4배속은 너무 느린 탓에 과거에는 배속 때문에 불렙이기도 했다.[5] 더블에서 빨간 발판 스텝이 없는 채보는 Avalanche D19, Fires of Destiny D18과 Slapstick Parfait D18이 있다.[6] PRIME 2 까지 같은 레벨의 불렙곡인 My Way(現 S14)도 있었는데 My Way가 틀기 폭타 때문에 불렙이 된거라면 이 쪽은 8비트 틀기와 체력 소모 때문에 불렙이 된 것이다.[7] 가운데 발판에 아령이나 물병 같은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고 플레이하는 방법. 다만 이를 이용하면 가운데 롱노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발의 대각선 이동에 지장이 생겨서 몇몇 틀기 패턴을 끌기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그 외에도 단노트가 나올 때 롱노트를 살짝 뗐다가 다시 밟는 방법이 있으나, 이건 일반적인 17레벨 유저들이 사용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기술이며 롱노트 틱이 높다보니 너무 자주 사용하면 게이지가 다 떨어진다.[8] 그나마 U Got 2 Know S17의 스텝과 We Got 2 Know S17의 스텝이 합쳐진 형태기 때문에 이 두 채보를 많이 플레이하여 박자를 외우는 것이 가능하나, 이걸 감안해도 다른 기믹곡들에 비해 외울 것이 많다. 프리징을 제거한 채보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었고 난이도가 S18로 매겨져 있었는데, S18급 채보에 프리징을 넣었는데도 Come To Me나 Pop Sequence와는 다르게 변속 빠진 채보에서 2~3레벨을 올리지 않고 단 1레벨만 올렸다는 것도 문제. 특히나 현지인이 폭타나 틀기가 끊임없이 나오는 도중 기믹 파악 못하고 풀피에서 게이지가 뚝 떨어지면 얼마나 큰 압박으로 다가오는 지도 고려하면...[9] 체력 차이에 따라서는 S17을 많이 클리어하고 S18을 하나하나씩 도전해가는 중인 유저들 조차 최후반까지 버티는 경우가 있다.[10] 이 3노트 연타 패턴 때문에 개인차가 갈리는 거지 변속은 다른 변속 곡들에 비해 패턴을 파악하기 쉽기 때문에 난이도에 눈에 띄는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11] 사실 후살 전까지도 22라고 하기에 매우 쉬운 정도의 난이도를 지니고, 떨기에 특화된 유저들이 일찍깨는 경우도 없진 않은 퍼더가 싱글 22레벨의 불렙 항목에 작성될 수 있는 이유는 오로지 단 하나, 위의 파엡처럼 빠르면서도 따라가기 힘든 틀기가 있는 것도 아닌, 후술한 우라늄처럼 곡 내내 체력을 잡아먹는 고각틀기 구성에 끌기를 어렵게하는 패턴이 있는 경우도 아닌, 오로지 체력을 다 뽑아먹는 초장거리 떨기 이후에 나오는 최후반의 폭타 하나가 23에서도 중급 이상의 난이도를 지녔기 때문.[12] 물론 사월숏컷이 레벨이 1 더 높은 S22로 같은 선상에 두긴 좀 그렇지만 1레벨 차이라고 하기에는 그 긴 떨기가 무려 240BPM에 이른다.[13] 오락실에서 고수들이 이 채보를 하는 것을 보면 하나도 안 틀고 쾅쾅 치기만 하는데 피가 하나도 안 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스터 라푸스 S22와 비슷한 원리.[14] 세 채보 EXC의 작품이다. 심지어 프라임 2까지 12로 매겨졌던 사실도 공통점이다.[15] 심지어 XX 2.06 패치 이전까지는 중간에 긴 폭타를 밟는 도중에 노트가 사라지고 원래 있던 자리에서 갑툭튀하여 노트가 사라지기 전에 배치를 안 봐두면 당하기 마련이었다. XX 2.06 패치 이후로는 프리징이 걸린 상태에서 보이지 않았던 노트가 튀어나오는 기믹으로 변경되어서 암기 요소 만큼은 해소되었다.[16] 후술되어 있지만 D21의 경우 D19의 광범위한 허리틀기는 나오지 않는 대신 24비트 폭타가 등장하나, 24비트 폭타가 뭉개기에 적합한 배치로 되어 있어서 뭉갤 경우 D19에 비해 확실히 체력이 덜 들어간다.[17] 이 구간은 개구리자세로 손을 쓰는게 앞꿈치로 누르는 것보다 더 쉬울 수 있다.[18] 물론 S18의 경우는 일반 폭타도 나오지 않고 사이드틀기만 계속 나오는 구성이었으면 3노트로 뭉개서 깨는 유저들이 더 많았을거다. 그리고 일반 폭타 부분이 단순 폭타가 아니라 단순한 틀기폭타였으면 체감 난이도가 어떻게 상승했을지는 안 봐도 뻔하기에...[19] 16비트로 환산시 208 BPM으로,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ESCAPE D26 후살의 대계단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20] 휴식구간의 롱노트 틱이 총 55콤보밖에 되지 않는다. 50콤보부터 본격적으로 피가 채워지는 펌프 시스템상, 이 구간에서 피를 채우기는 상당히 어렵다.[21] 여기서는 S20에서만 나오는것처럼 설명했지만 S21에서도 저 채보가 나온다. D22의 EC71 발판으로 허리를 트는 그 구간이다. 다만, 나오는 부분이 S21은 초반이라 체력이 있을 때 저 채보를 보게 되는 것이고 S20은 중반부에 체력이 슬슬 떨어져갈때 카운터를 날리는 것이 차이점[22] NX~NX2: D19/D20, NXA~Fiesta: 곡 삭제, Fiesta EX~Prime 2: D20/D19, XX~현재: D20/D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