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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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팽삼진(彭三辰)
생몰
1902년 5월 9일 ~ 1944년 3월 23일
출생지
대한제국 경상남도 창원부 동성리[1]
사망지
일제강점기 조선 경상남도 마산부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팽삼진은 1902년 5월 9일 경상남도 마산시 동성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마산에서의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5월 15일 부산 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1923년 9월 5일에 학생을 대상으로 민족교육을 실시해 독립정신을 고취시키다가 소요 혐의로 다시 체포되었으며, 출옥 후 또다시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하다가 1935년 7월 6일 마산경찰서에 체포되었다. 이후 일제의 감시 속에서 곤궁하게 살아가다가 1944년 3월 23일 마산에서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팽삼진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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