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키스노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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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축구인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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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노보는 모리셔스 출신 아버지와 이탈리아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나왔다. 그는 호주의 여러 곳의 유스 클럽을 다니며 축구를 배웠으며, 사우스 멜버른 FC에서 프로 데뷔를 한 이후 영국 스코틀랜드의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로 이적하여 본격적인 유럽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두 시즌 동안 UEFA 컵에도 출전하여 강팀들을 상대했고, 이를 계기로 2005년 잉글랜드의 레스터 시티 FC와 리즈 유나이티드 FC 등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잉글랜드에서의 선수 생활은 쉽지 않았으며 2010년 리즈에서는 머리 부상을 당해서 오랫동안 쉬어야 했다. 2013년에는 호주 멜버른 시티 FC로 돌아와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16년 은퇴했다. 그가 대표팀에서 뛰던 시절 유일하게 넣은 골이 2009년 9월 5일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의 득점이다.[2]

은퇴 후 멜버른 시티의 남자팀의 수석코치직과 여자팀의 감독직을 거쳐서 2020년 9월 남자팀 감독에 오르게 되었다.

2022년 11월, 브뤼노 이를레가 경질된 트루아 AC의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2023년 12월 6일, 상호 계약 해지 후 트루아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