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수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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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 Q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4화.
6,000년전에 존재했던 이란카 제국을 멸망시켰다고 전해지는 달팽이를 닯은 전설의 괴수. 눈에서는 광선을 발사할 수 있으며, 껍질도 드릴처럼 고속으로 회전시켜 시속 30km의 속도로 지저에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껍질은 발광할 수가 있으며 강력한 폭발에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 Q[편집]
6,000년전, 아란카의 고대 문명을 파괴했으나 작은 조각상 안에 갇히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그 조각상이 도둑들에게 도난당했을 때, 다시 깨어나게 되었고 조작상의 눈에서 광선이 나와 강도 중 한 명을 불길에 휩싸이게 했다. 그리고 그 조각상이 바닥에 스스로 떨어지면서 마침내 다시 부활해 그 모습을 드러냈지만 일반 달팽이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점점 커지면서 자라기 시작한다.
끝내 20m까지 성장해 주변 거리를 헤치고 돌아다니며 공격을 해오는 제트기의 급습에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눈에서 광선을 발사해 제트기를 파괴, 연달아 공격해오는 자위대의 공격에 땅속 깊이 들어가 잠시 후퇴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지상에 올라와 주변 건물들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나 자위대의 공격에 화염이 몸과 껍데기에 붙어버려 다시 땅속 깊이 들어간다. 이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아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편집]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왼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2.3. 신 울트라맨[편집]
적성대형생물 제5호 용해화위수 카이겔이란 이름으로 56년만에 등장한다. 다른 울트라 Q 괴수들과 함께 초반 장면에서 등장한다. 등껍질에 드릴이 여럿 달린 모습으로, 도시를 활보하다가 탱크들의 포격을 맞고 쓰러진다. 작중 과특대 역할인 화특대가 처음으로 출동해 구제한 화위수.
3. 기타[편집]
초기 이름은 '카이겔'이였으나 '고가'로 변경되었고 이 카이겔이란 이름은 신 울트라맨에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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