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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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패션그룹형지는 1996년 런칭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성공으로 국내에 3050 여성캐주얼 시장을 만들며 패션 산업을 주도하는 종합패션기업이다. 여성크로커다일, 샤트렌, 올리비안허슬러, 까스텔바작, 형지엘리트(엘리트교복), 에스콰이어등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2. 역사[편집]
2.1. 기업 역사[편집]
현 CEO인 최병오 회장이 1982년 동대문시장에서 한 평 남짓으로 시작한 의류가게 크라운사를 기초로 하고 있다. 이후 1994년 형지물산설립,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 브랜드를 런칭하며 성장해나갔으며, 1998년에는 ㈜형지어패럴 법인이 설립되고, 2005년에는 중국 상해한영제여장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샤트렌, 중국 상하이 'CARTELO',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2008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브랜드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아날도바시니, 와일드로즈, CMT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2012년 4월 우성 I&C 인수를 시작으로 2013년 프리미엄 쇼핑몰 '바우하우스(現 아트몰링 장안점)' 인수, 여성복 '캐리스노트'인수, 2013년에는 가장 친근한 브랜드인 (주)에리트베이직 (현 형지엘리트)를 인수해 나가며 크기를 키웠다. 2015년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까스텔바작' 인수 후 까스텔바작 골프, 홈, 악세사리 등 브랜드의 성공적인 확장을 해나가고 있다.
엘리트 교복과 단체복을 생산하고 있는 형지엘리트를 통해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유니폼, 모자 제작 사업을 시작하며 프로야구단 상품화 사업에도 뛰어든 상태다.
이후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며 2022년에는 한화 이글스의 구단 레플리카 상품화 사업권을 따내는데도 성공했다.[2]
유통업으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역 근처에 아트몰링을 운영중이다.
2.2. 사옥 및 연수원[편집]
- 2002년: 청계천 미우 빌딩 이전
- 2003년: 강남구 포이동 사옥이전
- 2007년: 형지 통합물류센터 준공(화성)
- 2009년: 역삼동 신사옥 이전[3]
- 2013년: 베트남 C&M 공장 인수
- 2015년: 도심형 연수원 '형지비전센터' 오픈
- 2015년: 양산물류정보센터 준공
- 2016년: 형지엘리트-중국 빠오시니아오 합작회사 설립
- 2017년: 부산 사하구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 부산본점' 오픈
- 2018년: 인천 송도 글로벌패션복합센터 착공
- 2021년: 인천 송도 글로벌패션복합센터 완공
- 2022년: 인천 송도 글로벌패션복합센터로 본사 이동
2.3. 수상 이력[편집]
- 2004년 11월: 제 18회 섬유의 날 철탑산업훈장 모범경영인 수훈
- 2009년 12월: 제 16회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2010년 11월: 제24회 섬유의 날 은탑산업훈장 모범경영인 수훈
- 2012년 3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 (2년 연속)
- 2012년 6월: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 2012년 11월: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대상 종합대상' 수상 (2년 연속)
- 2013년 4월: 최병오 회장,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표창 수훈
- 2013년 11월: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대상 종합대상' 수상 (3년 연속)
- 2017년 5월: 패션그룹형지,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고용창출부문 수상
- 2018년 10월: 제27회 다산경영상 수상
2.4. 패션브랜드[편집]
여성복에 강한 패션회사[4]였으나, 현재는 골프웨어, 학생복, 남성복, 잡화류 등 패션 전반을 망라하는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다.
- 크로커다일레이디: 지금의 형지를 있게 한 브랜드. 브랜드 모델 손예진 & 송윤아[5]
- 샤트렌: 브랜드 모델 이민정
- 올리비아 하슬러: 브랜드 모델 한지민[6]
- 까스텔바작: 프랑스 헤리티지의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 모델 박신혜[7]
- JCDC
- JCC+
- 캐리스 노트
- BON
- BON:E
- MAGNUM
- 예작
- 엘리트
- 에스콰이아
- 에스콰이아콜렉션
- 영에이지
- 포트폴리오
- 소노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4:36:48에 나무위키 패션그룹형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1년 10월 완공된 패션그룹형지의 새 본사이며, 정식 명칭은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이다.[2] 한화구단의 경우 선수 지급품 및 어센틱 제품 판매권은 위팬에서 보유하고 있다.[3] 현재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사옥이다.[4] 역대 브랜드모델들은 모두 회장님 개취인 참한 며느리상[5] 형지 사옥 주차장 위엔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뜻하는 거대 악어동상이 있고, 정문에는 크로커다일 창업주인 다토 탄 회장의 금으로 만들어진 흉상이 있다.[6] 세정의 올리비아 로렌과는 다른 브랜드이다. 오랜 라이벌 회사인 세정과 라이벌 구도였던 브랜드[7] 골프브랜드로 국내에서 첫 전개했을 뿐 실제로는 유럽 및 아시아에선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이라는 디자이너의 패션브랜드로 유명하다.